Archive for 7月 8th, 2025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서거 31돐에 즈음하여 온 나라 전체 인민은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시며 혁명의 대성인이신 어버이수령님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과 다함없는 경모의 정에 넘쳐있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7월 8일 0시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들인 박태성동지, 최룡해동지, 조용원동지를 비롯한 당과 정부의 간부들과 당중앙위원회,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내각, 위원회, 성 책임일군들, 무력기관 지휘성원들이 참가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립상에 김정은동지께서 드리는 꽃바구니가 진정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들이 진정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립상을 우러러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생전의 모습으로 계시는 영생홀들을 찾으신 김정은동지께서는 가장 경건한 영생축원의 인사를 삼가 드리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세기를 넘어 승승장구하며 인민의 리상을 전면적으로 훌륭히 실현해나가는 사회주의 우리 국가의 무궁번영과 더불어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생애와 업적은 영원토록 길이 빛날것이라고 확언하시였다.(전문 보기)
사설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개척하신 주체의 강국건설위업을 당의 령도따라 끝까지 완성하자
우리 조국은 위대한 수령님의 사상과 업적을 빛나게 계승하며 승승장구하는 불패의 강국이다.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온 나라 전체 당원들과 인민들, 인민군장병들의 가슴속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과 다함없는 경모의 정이 흘러넘치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이 땅에 강국건설의 새 기원을 열어놓으신 불세출의 위인이시고 가장 우월한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를 건설하신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시며 후손만대의 행복과 번영을 위한 만년기틀을 굳건히 다져주신 절세의 애국자이시다.
위대한 수령님을 높이 모시여 세계지도에서 빛을 잃었던 우리 나라가 존엄높은 사회주의국가로 온 누리에 빛을 뿌리게 되였고 우리 인민의 운명과 생활에서 극적인 전환이 일어나게 되였다.지난 세기 우리 인민이 이룩한 세계사적사변들과 눈부신 변혁도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존함과 하나로 잇닿아있고 오늘 만방에 높이 떨쳐지는 우리 국가의 존위와 위상도 수령님의 혁명업적과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
지금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은 우리가 얼마나 위대하신분을 수령으로 모시고 혁명해왔는가를 사무치게 절감하고있으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어버이수령님의 강국념원, 애국념원을 기어이 실현해나갈 철석의 의지를 더욱 굳게 다지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는 주체혁명위업의 승리적전진과 완성을 위한 만년초석을 마련하신 우리 당과 인민의 영원한 수령이시며 주체의 태양이시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성스러운 혁명령도사는 주체사상의 기치밑에 강국건설의 시대적모범을 창조하여온 영광스러운 력사이다.
이 땅우에 자주, 자립, 자위로 부강하고 인민의 웃음 넘치는 사회주의국가를 일떠세워 우리 공화국의 위용을 만방에 빛내이시려는것은 위대한 수령님의 숭고한 애국리념이였고 혁명령도원칙이였다.위대한 수령님의 탁월한 사상리론과 비범한 령도력, 거창한 혁명실천과 더불어 우리 나라가 세인이 부러워하는 주체사상의 조국, 참다운 인민의 나라로 불후의 명성과 명예를 떨치게 되였고 정치와 경제, 군사와 문화 등 국가건설의 모든 분야를 강국의 지위에 올려세울수 있는 튼튼한 토대가 마련되게 되였다.
력사는 위대한 수령님처럼 한평생 혁명의 준엄한 시련을 뚫고헤치시며 강국건설의 억년기반을 다져주시고 당대에 조국의 미래를 위하여 하실수 있는 일은 다 해놓으신 절세의 위인을 알지 못하고있다.
지금 우리 인민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탁월한 령도따라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승리를 안아오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리고있다.
위대한 우리 국가를 세계가 우러르는 존엄높은 사회주의강국, 천하제일락원으로 일떠세우기 위한 오늘의 총진군은 위대한 수령님의 사상과 업적을 초석으로 하여 전진하는 장엄한 투쟁이다.당중앙이 제시한 강국건설사상은 위대한 수령님의 국가건설사상의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의 심화발전이며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투쟁에서 마련되고있는 소중한 성과도 수령님께서 물려주신 고귀한 재부로 이룩한것이다.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사상과 업적이 강국건설의 투쟁의 무기로, 전진의 기치로 빛을 뿌리고있기에 우리식 사회주의가 그처럼 강위력한것이다.
위대한 수령님의 고귀한 애국유산인 우리식 사회주의는 당중앙의 혁명사상을 생명선으로 하여 백승떨치는 불패의 강국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력사상 처음으로 부강조국건설에서 나서는 리론실천적문제들을 밝혀주시여 사회주의건설을 위한 우리 인민의 투쟁을 곧바른 승리의 길로 인도하시였다.중공업을 우선적으로 발전시키면서 경공업과 농업을 동시에 발전시킬데 대한 전후 사회주의경제건설의 기본로선, 경제건설과 국방건설의 병진로선, 인민정권을 강화하고 그 기능과 역할을 끊임없이 높이면서 사상, 기술, 문화의 3대혁명을 철저히 수행할데 대한 사회주의건설의 총로선을 비롯하여 위대한 수령님께서 제시하신 국가건설사상들은 우리자체의 힘, 우리 식으로 강국건설을 떠밀어나갈수 있는 불멸의 지침으로 된다.위대한 수령님의 국가건설사상이 우리의 앞길을 휘황히 밝혀주었기에 14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사회주의공업화가 완성될수 있었고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국가가 일떠서게 되였으며 우리 조국이 천리마의 나라, 영웅조선으로 위용떨칠수 있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사상은 위대한 수령님의 국가건설사상과 리론을 발전풍부화하여 강국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들에 완벽한 해답을 주는 과학적이며 혁명적인 사상이다.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를 사회주의국가건설의 총적방향, 총적목표로 틀어쥐고나갈데 대한 사상, 사회주의전면적발전에 관한 사상, 새시대 농촌혁명강령, 새로운 지방발전정책을 비롯하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제시하신 사상리론들은 위대한 수령님의 뜻과 념원대로 우리 국가의 국격과 국위를 최고의 높이에 올려세우기 위한 투쟁의 앞길을 밝히는 실천강령이다.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비범한 예지와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에 의하여 위대한 수령님의 사상리론적업적이 더욱 빛을 뿌리고 강국건설의 보다 휘황한 진로가 명시되게 되였다.
위대한 사상과 로선에 의하여 전진하는 나라는 반드시 초강국으로 빛을 뿌릴수 있다.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제시하시는 백과전서적인 강국건설사상과 로선, 전략전술적지침이 있기에 우리 국가의 부흥발전을 위한 투쟁에서는 사소한 침체나 헛갈림도 있을수 없다.우리 공화국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사상과 로선이 가리키는 길을 따라 온 세상이 경이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강대국으로 그 위용을 힘있게 떨칠것이다.
위대한 수령님의 고귀한 애국유산인 우리식 사회주의는 당중앙의 비범한 령도실천에 의하여 전면적국가부흥의 전성기를 펼쳐나가는 기적의 나라이다.
위대한 수령님의 부강조국건설업적에서 빛나는 자리를 차지하는것은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자주권을 굳건히 수호하고 인민의 행복을 위한 강력한 경제국방의 토대를 다져주신것이다.마음만 먹으면 그 어떤 첨단무기도 척척 만들어내는 강위력한 국방공업과 다방면적이고 종합적인 구조를 갖춘 자립경제를 비롯하여 우리 조국의 귀중한 모든것들에는 위대한 수령님의 애국헌신의 한평생이 깃들어있다.우리식 사회주의와 후손만대의 먼 앞날을 내다보시며 모든 사업을 전망성있게 설계하시고 그 실현을 위한 고귀한 재부들을 유산으로 물려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업적은 끝없이 번영하는 우리 국가의 강용한 기상과 더불어 길이 빛나고있다.
오늘 우리 조국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정력적인 령도밑에 국력강화의 모든 분야에서 끊임없는 상승비약을 일으켜나가는 력사의 새시대를 맞이하고있다.나라의 국방력을 한계를 모르는 독보적인 경지에 끌어올리기 위한 투쟁속에서 세계최강의 절대병기들이 련이어 탄생하여 우리 국가의 군사기술적강세가 더욱 불가역적인것으로 되고있으며 인민경제의 주체화, 현대화, 과학화, 정보화를 실현하기 위한 투쟁이 힘있게 벌어져 국가경제전반이 지속적인 장성국면에 확고히 들어서고있다.
이 땅의 한해한해를 경이적인 기적과 사변적인 성과들로 떠올리며 억세게 전진하는 우리 국가의 강용한 기상에서 우리 인민은 강국건설의 초행길을 개척하시며 조국청사에 쌓아올리신 위대한 수령님의 업적이 얼마나 거대한가에 대하여 다시금 깊이 새겨안고있다.우리 인민은 위대한 당중앙의 령도따라 세계를 진감시키는 조선충격, 조선신화를 끊임없이 창조하며 전면적국가부흥의 활기찬 고조국면을 열어나감으로써 위대한 수령님의 념원을 반드시 빛나는 현실로 꽃피워나갈것이다.
위대한 수령님의 고귀한 애국유산인 우리식 사회주의는 당중앙의 위민헌신의 뜻과 의지에 떠받들려 인민의 리상이 꽃펴나는 존엄높은 인민의 나라이다.
우리 인민의 운명을 굳건히 지키고 오랜 세월 바라고바라던 세기적숙망을 풀어주는 나라를 일떠세우는것은 위대한 수령님의 국가건설사상에 관통되여있는 근본핵이다.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당을 건설하시여도 우리 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 향도자로 건설하시고 정권을 건설하시여도 우리 인민의 자주적권리의 대표자, 창조적능력과 활동의 조직자, 인민생활을 책임진 호주, 인민의 리익의 보호자로 건설하시였으며 군대를 건설하시여도 조국과 인민의 안녕을 지키는 수호자, 인민의 행복의 창조자로 건설하시였다.력사상 처음으로 인민이 모든것의 주인이 되고 모든것이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참다운 인민의 나라,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를 일떠세우신것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강국건설에 쌓아올리신 만고불멸의 업적이다.
오늘 우리 조국땅우에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인민의 존엄과 권익이 철저히 지켜지고 인민의 꿈과 리상이 전면적으로 실현되는 미증유의 새 변혁시대가 펼쳐지고있다.우리 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에 의하여 우리 인민은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서의 권리를 당당히 행사하고있으며 모든 문제들을 철두철미 인민을 위하여,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 풀어나가는 혁명방식이 더욱 철저히 확립되고있다.수도와 농촌의 살림집건설이 대대적으로 전개되여 인민의 행복의 웃음소리, 사회주의만세소리가 온 나라에 울려퍼지고 새로운 지방발전정책실행을 위한 투쟁이 강력히 추진되는 속에 현대적인 지방공업공장들이 일떠서 전국인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한 사업에서 전환이 일어나고 후대들을 위한 사회주의적시책들이 날로 확대발전되여 강국의 미래가 확고히 담보되고있다.
세상에는 나라도 많고 인민을 위한 정치를 표방하는 국가들도 있지만 우리 나라처럼 진정한 인민의 국가, 인민의 나라로 불리우는 나라는 없다.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민헌신의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우리 국가는 위대한 수령님의 이민위천사상이 꽃펴나는 위대한 인민의 나라로 빛을 뿌릴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계시여 위대한 수령님의 사상과 업적이 강국건설의 눈부신 새 전기와 더불어 빛을 뿌린다는것이 지난 10여년간의 투쟁을 통하여 우리 인민의 가슴속에 간직된 혁명신념이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이끄시기에 주체조선의 강국전기는 줄기차게 이어진다는 철리를 깊이 새기고 당중앙의 사상과 령도를 일심전력으로 받들어나가야 한다.
올해에 우리는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창건 80돐을 뜻깊게 맞이하게 된다.당창건 80돐은 조선로동당의 창건자, 건설자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당건설사상과 업적을 길이 빛내이며 최장의 사회주의집권사를 아로새기는 우리 당의 높은 존엄과 권위를 만방에 힘있게 과시하는 대정치축전이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 근로자들은 당중앙의 구상과 의도를 높이 받들고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웅대한 혁명강령을 빛나게 완수하고 더 높은 발전단계에로의 상승국면을 힘있게 열어나가야 한다.
위대한 수령님의 사상과 업적을 백승의 보검으로 틀어쥐고 혁명과 건설을 승리에로 이끌어나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가 있기에 우리식 사회주의위업은 필승불패이다.
모두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더욱 철통같이 뭉쳐 위대한 수령님의 존함으로 빛나는 우리 국가의 무궁한 번영을 위하여 힘차게 싸워나가자.(전문 보기)
인민은 무궁토록 그 업적 노래하리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끝없이 번영하는 사회주의조국과 더불어 영생하신다
영원한 그리움속에 사는 이 나라의 천만아들딸들이 한없이 경건한 마음으로 민족의 위대한 어버이이신 우리 수령님의 자애로운 영상을 삼가 우러르는 이 아침,
인민은 다함없는 경모의 정을 담아 부르고부른다.
아, 우리 수령님!
한평생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력사의 초행길과 험난한 준령들을 넘고헤치시여 이 조선을 세기의 령마루에 우뚝 올려세우시고 조국의 륭성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만년토대를 굳건히 다져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이 강산 그 어디에나 어리여있는 어버이수령님의 거룩한 자욱과 뜨거운 체취가 안겨올수록 한평생 인민과 더불어 쌓아올리신 그이의 만고불멸할 업적이 있어 오늘의 우리 조국이 있고 휘황찬란한 미래가 있음을 사무치게 절감하는 우리 인민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일성동지는 혁명위업에 대한 무한한 헌신성을 지니고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쳐 혁명의 승리를 이룩해오신 위대한 혁명가이시였다.》
인류력사는 아직까지 우리 수령님처럼 당대에 그처럼 거대한 업적을 이룩하신 위대한 혁명가, 걸출한 위인을 알지 못하고있다.
우리 인민이 반만년민족사에서 처음으로 맞이하고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님은 주체혁명위업의 개척자이시고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시며 인류의 대성인이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계시여 수천년세월 버림받고 천대받던 인민대중이 자기자신의 운명을 책임진 력사의 주인으로 될수 있었고 세계지도에서 빛을 잃었던 식민지약소국이 기적의 힘을 가진 불패의 강국으로 솟구치게 되였으며 인류자주위업의 빛나는 궤도가 마련되게 되였다.
돌이켜보면 지난날 일제에게 나라를 빼앗긴탓에 망국노의 비참한 운명을 강요당하며 지지리 억눌리고 짓밟혀온 우리 인민이였다.
조선이 지구상에서 영영 사멸될 위기에 처해있던 민족수난의 그 시기 겨레의 운명을 한몸에 지니시고 10대의 어리신 나이에 혁명의 길에 나서시여 강도 일제와의 전면대결을 선포하신 위대한 수령님,
조선혁명은 조선인민자체의 힘으로 수행하여야 한다는 투철한 자주사상을 제시하시고 혁명실천에 빛나게 구현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아래 첫 혁명적무장력인 조선인민혁명군이 탄생하고 수령님께서 제시하신 반일민족통일전선로선, 전민항쟁로선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이 전국적범위에서 힘있게 전개됨으로써 민족자체의 힘으로 일제를 타승할수 있는 강력한 주체적혁명력량이 마련되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항일의 혈전만리를 헤치시여 조국을 찾아주신 그때로부터 우리 인민의 운명에서는 세기적인 변혁이 일어났으며 존엄을 가진 인민으로 당당히 력사무대에 등장하게 되였다.
건당, 건국, 건군!
해방조선의 첫 기슭에서 이 력사적위업의 빛나는 실현을 위해 우리 수령님 그 얼마나 크나큰 로고와 심혈을 기울이시였던가.
위대한 수령님의 비범한 예지와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해방후 그처럼 짧은 기간에 주체형의 혁명적당이 창건되고 인민이 주인된 공화국이 세워졌으며 우리의 정규적인 혁명무력이 탄생하였다.
그이께서 밝혀주신 독창적인 당건설사상과 탁월한 령도밑에 우리 당은 광범한 근로대중속에 뿌리박은 강유력한 대중적당으로, 하나의 사상에 기초하여 통일단결된 정치조직으로,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예술로 대중을 이끌어나가는 혁명의 참모부로 강화발전되였으며 이 땅우에는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 자주, 자립, 자위의 강위력한 국가가 일떠서게 되였다.
혁명과 건설에서 당의 령도적역할을 높일데 대한 사상, 인민정권을 강화하고 그 기능을 끊임없이 높이면서 사상, 기술, 문화의 3대혁명을 힘있게 밀고나갈데 대한 로선을 비롯하여 위대한 수령님께서 제시하신 사상과 로선들은 영원한 생명력을 발휘하고있다.
자주, 자립, 자위로 존엄높은 우리 조국이야말로 위대한 수령님의 천리혜안의 선견지명과 강철의 신념,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의 고귀한 결정체이다.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령도사에는 단 하루, 한순간도 우리 혁명, 우리 인민을 떠난 사색과 실천이란 없었다.그이께서는 사대주의와 교조주의를 단호히 물리치시고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들을 자주적립장에서 우리 식으로 풀어나가는것을 드팀없는 신조로 삼으시였으며 혁명의 전략을 구상하시는 일로부터 인민들의 생활상문제에 이르기까지 크고작은 모든 문제를 하나에서 열까지 다 우리 인민의 리익, 조선의 현실에 맞게 해결해나가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가르치신바와 같이 사대와 교조, 지배주의가 만연되던 지난 세기에 자주의 기치를 높이 추켜드신 위대한 수령님의 결단도 참으로 위대하였지만 제국주의, 지배주의자들의 강권과 전횡이 살판치는 그처럼 엄혹한 환경속에서 시종일관 자주적대를 굽히지 않으시고 우리 혁명위업을 배심있게 떠밀어오신 수령님의 혁명실천은 현대정치사에 특기할 기적중의 기적인것이다.
주체로 혁명의 대를 세우고 자주로 민족의 존엄을 빛내이며 자립으로 부강번영을 이룩하고 자위로 굳건한 나라, 이것이 위대한 수령님께서 필생의 심혈을 바치시여 일떠세우신 사회주의 내 조국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한생의 좌우명으로, 지론으로 삼으시였던 《이민위천》, 《일심단결》, 《자력갱생》은 오늘도 우리 당의 향도력을 높일수 있는 근본비결로, 우리 당이 군중속에 더 깊이 뿌리박기 위한 근본방도로, 우리가 유일하게 살아나가고 앞길을 개척할수 있는 근본담보로 되고있다.
혁명위업계승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하시여 주체혁명의 명맥을 굳건히 이어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혁명업적이 있기에 우리 국가와 인민은 세대와 세기가 바뀌여도 불패의 위력과 양양한 전도를 과시하며 주체의 불변궤도를 따라 힘차게 전진하여왔다.
우리가 지금 후대들에게 많은 사랑을 기울이면 기울일수록 래일의 조국은 더 부강해지고 더 문명해지며 더 아름다와질것이라고, 후대들에 대한 사랑은 인간이 지니고있는 사랑가운데서도 가장 헌신적이고 적극적인 사랑이며 조국에 바쳐지는 송가가운데서도 가장 순결하고 아름다운 송가이라고 가르쳐주신 위대한 수령님,
이 세상 그 어느 위인도 지녀보지 못한 우리 수령님의 숭고한 후대관에 의하여 아이들이 나라의 왕으로 떠받들리우고 후대들을 위한 사업이 최중대사로 되는 세상에 둘도 없는 경이적인 현실이 이 땅에 펼쳐졌다.
위대한 수령님의 령도따라 주체의 기치높이 혁명의 먼길을 헤쳐오는 로정에서 우리 인민은 자주정신이 강한 인민으로 자라났다.항일의 나날 억눌리고 천대받던 천덕꾸러기들이 위대한 수령님의 슬하에서 강의한 혁명투사들로 자랐고 전화의 나날에는 이 나라의 평범한 사람들이 세계《최강》을 떠들던 침략자들을 전률케 하는 영웅으로 성장하였으며 사회주의건설의 년대마다에서 자기의 힘으로 기적을 창조하며 세계를 앞서나가는 사상의 강자, 신념의 강자들이 억세게 자랐다.
생산의 동음을 높이 울리며 자립경제의 위력을 과시하는 굴지의 생산기지들로부터 크지 않은 지방공업공장에 이르기까지, 풍요한 사회주의전야의 그 어느 농촌마을에도, 활력에 넘쳐 아름다운 미래를 창조해가는 이 땅의 사람들 그 누구나의 생활에도 어버이수령님의 손길, 그이의 사랑과 은정이 깃들어있으니 정녕 우리 조국은 어버이수령님의 숭고한 뜻과 뜨거운 숨결이 차넘치는 한없이 긍지높은 나라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 땅에 자주로 존엄높고 자립으로 굳건하며 자위로 억센 주체의 사회주의조국을 일떠세워주시고 한 나라, 한 민족의 눈부신 발전과 번영을 기약하는 억년기틀과 만년토대를 당대에 모두 마련해주시였으며 자주화된 새 세계를 위한 인류자주위업수행에도 거대한 공헌을 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우리 조국과 인민앞에, 진보적인류앞에 쌓아올리신 영구불멸할 업적은 김일성–김정일주의를 백승의 기치로 높이 추켜드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밑에 더욱 눈부시게 빛을 뿌리고있다.
주체의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웅대한 목표를 향하여 천만인민을 불러일으키시며 전인민적진군의 진두에 서시여 사회주의전면적발전의 시대,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를 광휘롭게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그이의 사상과 령도, 그이의 덕망에 의하여 어버이수령님의 숭고한 념원은 더욱 활짝 꽃피고 우리 혁명이 주체의 궤도를 따라 더욱 힘차게 전진하고있다.우리 당, 우리 국가, 우리 군대는 자기 발전의 최전성기를 구가하며 온 세계에 빛을 뿌리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밑에 위대한 김일성강국전기는 이 땅우에 끝없이, 눈부시게 아로새겨질것이다.(전문 보기)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2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내각당위원회 전원회의 확대회의 진행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2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내각당위원회 전원회의 확대회의가 7일에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총리인 박태성동지와 내각부총리 겸 국가계획위원회 위원장 박정근동지, 내각부총리 김정관동지를 비롯한 내각당위원회 위원, 후보위원들이 참가하였으며 관계일군들이 방청하였다.
전원회의에서는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상반년기간의 사업정형이 총화되고 더 과감하게, 더 실속있게, 더 긴장하게 분투하여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2차전원회의가 제시한 강령적과업들을 드팀없이 실행하는데서 나서는 대책적문제들이 진지하게 토의되였다.
내각당위원회 책임비서 리영식동지가 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당 제8차대회 결정들을 성과적으로 완결하며 다음단계의 발전로정에 진입하기 위한 과학적인 실천강령과 투쟁방략, 부문별목표들을 뚜렷이 명시해주시고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당중앙의 령도따라 승리에서 더 큰 승리에로의 보무를 기세차게 내짚은 인민경제 여러 부문, 단위에서 기적적증산의 불길드높이 상반년도 주요정책적과업들을 성과적으로 수행하고 괄목할만한 진전을 이룩하였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우리 국가의 전면적부흥발전을 위한 애국투쟁에서 달성된 성과들은 조국해방 80돐과 당창건 80돐을 뜻깊게 경축하고 당 제9차대회를 승리자의 대회, 영광의 대회로 맞이할데 대한 당중앙의 호소를 일심충성으로 받들어온 조선로동계급의 혁명적인 창조본때, 철저한 관철정신이 안아온 소중한 결실이라고 강조하였다.
전원회의에서는 상반년기간 당결정집행에서 발로된 일련의 결점들과 그 원인들이 엄정히 분석총화되고 경제전반의 지속적이며 안정적인 발전을 이룩하는데서 나서는 대책적문제들이 토의되였다.
내각당위원회와 성, 중앙기관 당조직들이 일군들과 근로자들을 힘있게 조직동원하여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과정에 거둔 성과와 경험을 끊임없이 확대발전시켜 우리 국가발전의 승세를 더욱 고조시킬데 대한 문제가 언급되였다.
당중앙전원회의가 책정명시한 전진방향과 투쟁지침에 립각하여 5개년계획을 성과적으로 완결하기 위한 증산절약투쟁을 힘있게 전개하는데 당사업의 화력을 집중할데 대하여 강조되였다.
경제관리에서 규률과 질서를 더욱 강화하며 경제관리방법을 부단히 개선하기 위한 실천적대책을 강구하여 국가경제의 안정적발전을 믿음직하게 담보해나가기 위한 방도적문제들이 취급되였다.
전원회의는 인민경제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생산자대중의 적극적인 열의와 창조력을 분발승화시키는 사상사업을 첨입식, 집초식으로 진행하며 경제의 자립적발전과 지속적장성을 위한 정책적지도, 정치적지도를 심화시킬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기간공업부문에서 정비보강사업을 끝장을 볼 때까지 실속있게 추진하여 경제하부구조를 강화하고 경제전반의 새로운 고조를 강력히 견인할데 대하여 중요하게 론의되였으며 화성지구 4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을 비롯한 방대한 건설목표들을 최상의 수준에서 점령하는데서 나서는 방책들이 언급되였다.
당의 지방발전정책을 완벽하게 실행하고 인민생활을 향상시키는데 전국가적인 힘을 계속 집중할데 대하여서와 재해성이상기후에 대처하기 위한 대책을 빈틈없이 강구할데 대한 문제, 국토환경보호사업을 힘있게 추진할데 대한 문제, 나라의 관광업발전에 관한 문제, 과학과 교육, 보건부문의 역할을 비상히 증대시킬데 대한 문제, 사회주의시책들을 정확히 집행할데 대한 문제 등이 진지하게 토의되였다.
전원회의는 모든 당조직들이 전투력과 활동성을 더욱 배가하고 일군들의 사업방법과 작풍에서 근본적인 개선을 가져옴으로써 당결정관철을 위한 전인민적증산투쟁을 힘있게 견인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전원회의에서는 토론들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웅대한 혁명강령을 성과적으로 완수하고 다음단계의 발전로정에 진입하기 위한 올해의 책임적인 투쟁에서 진함없는 열정과 과감한 분발력, 투신력으로 정책적과업들을 하나도 놓침이 없이 완벽하게 집행해나갈 결의들을 피력하였다.
전원회의에서는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2차전원회의가 제시한 투쟁과업들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결정서가 채택되였다.(전문 보기)
《어버이수령님,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아래 온 나라가 눈부시게 변합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사회주의강국건설은 위대한 수령님의 뜻이였으며 우리 인민의 리상이고 념원이였습니다.》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그리움이 더더욱 간절해지는 7월의 이 아침 우리 인민모두의 가슴속에 갈마드는 하나의 생각이 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오늘의 우리 조국을 보시였으면 얼마나 기뻐하시랴.
정말이지 우리 조국은 몰라보게 변하였고 높이도 솟구쳤다.
수도에 해마다 솟아오르고있는 세상에 둘도 없는 인민의 리상거리들, 이제는 평범한 사실로 된 방방곡곡 농촌들에서의 새집들이소식, 중평과 련포, 강동에 이어 나라의 서북변에 일떠서고있는 대규모온실농장…
정녕 우리 당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이 땅에 우후죽순처럼 솟아오르는 기념비적창조물들을 꼽아볼수록 가슴이 벅차오른다.
수도가 변하고 지방이 변한다!
온 나라가 눈부시게 천지개벽된다!
전면적국가부흥의 새시대를 뚜렷이 특징지을수 있는 명백한 해설과도 같은 이 말을 되새겨볼수록 언제인가 위대한 수령님께서 하신 교시가 되새겨진다.
어느 도, 어느 군 할것없이 모든 지역, 모든 마을이 다같이 발전하고 모든 사람들이 다같이 잘살게 되여야 우리 나라에서 공산주의가 실현될수 있는것이라고 가르쳐주신 위대한 수령님,
그 숭고한 뜻과 념원이 오늘 이 땅에서 현실로 펼쳐지고있다는 생각에 가슴이 후더워오름을 금할수 없다.
우리 당의 《지방발전 20×10 정책》의 고귀한 첫 실체들이 솟아오른 20개 시, 군들에 가보자.
그전에는 생각도 못하던 일이였다.도시에 비하여 지방이 뒤떨어지는것을 어쩔수 없는 숙명으로 여겨온 지방인민들이였다.
하지만 이제는 달라졌다.해당 지방의 원료로 만든, 그 고장의 이름이 새겨진, 그저 보기만 해도 마음이 절로 흐뭇해지게 하는 제품들을 받아안으며 모두가 얼마나 감격스러워했던가.
일찌기 우리 군의 식료공장에서 생산한 장맛을 몸소 보아주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된장, 간장이야 왜 맛있게 담그어먹이지 못하겠는가고 하시며 우리 군에서 장맛을 결정적으로 개선할데 대하여 그토록 절절히 당부하시였는데 오늘 우리 군에 이렇게 멋있는 식료공장이 일떠서고 맛좋은 기초식품들이 쏟아져나오고있으니 위대한 수령님께서 보시였으면 얼마나 기뻐하시겠는가.…
이런 목소리는 비단 현대적인 지방공업공장들이 일떠선 고장들에서만 울려나오는것이 아니다.
한평생 마음속 첫자리에 두시고 정을 다해 보살펴주시고 키워주신 농업근로자들에 대한 우리 수령님의 열화같은 사랑의 세계가 비껴있는 《오국리의 건설주는 내가 되겠소!》, 그 뜻깊은 교시를 되새겨볼수록 새시대 농촌혁명강령과 더불어 희한하게 변모되는 온 나라 농촌들의 모습이 눈앞에 어려온다.
지난날 세기적인 락후성의 대명사였던 농촌이 오늘은 세기적인 변혁과 문명의 대명사로 되고있는 속에 우리 농촌에 펼쳐지는 천지개벽의 새 자랑은 얼마나 많은가.
사회주의농촌에 일떠선 한폭의 그림같이 아름다운 선경마을들은 더 말할것도 없고 드넓은 전야마다에서 우리가 만든 농기계의 동음이 힘차게 울려퍼지는 속에 농업근로자들이 흥겹고 헐하게 농사를 지을수 있게 되였으며 짧은 기간에 전국적으로 수십만정보의 관개공사가 결속되여 포전마다 맑은 생명수가 철철 흘러들고 그와 더불어 해마다 풍요한 가을이 찾아와 온 나라에 기쁨을 더해주고있다.
지방이 변하고 농촌이 변하며 온 나라가 눈부시게 변모되는 오늘의 격동적인 현실은 결코 세월이 가져다준 변화가 아니다.
이는 바로 우리 인민들과 후대들의 행복한 웃음소리를 사회주의제도의 상징으로, 우리식 사회주의의 강대성으로, 강국의 지위를 결정짓는 척도로 보시며 수도에 살든 지방에 살든, 도시에 살든 농촌에 살든 이 땅에 태를 묻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누리게 하시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리상과 억센 신념, 정력적인 령도와 헌신의 고귀한 결정체이다.
우리 조국땅우에 펼쳐지는 기적적인 현실을 목격하실 때마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보시였으면 얼마나 기뻐하시였겠는가고 하시던 그이의 심중의 고백이 우리 가슴을 세차게 울려준다.
위대한 수령님의 숭고한 뜻을 그대로 이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바쳐오시는 심혈과 로고속에 꽃펴나는 행복이여서, 그이의 천만고생과 맞바꾸어 누리는 만복이여서 이 7월에 위대한 수령님을 그리며 터치는 인민의 진정은 더욱 절절하다.
《어버이수령님,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아래 온 나라가 눈부시게 변하고있습니다! 대대로 위대한 수령을 모시여 우리의 생활은 나날이 좋아지고 우리의 미래는 창창합니다!》(전문 보기)
숭고한 덕망으로 만민을 품어안으신 자애로운 어버이
인류자주위업에 불멸할 업적을 쌓아올리신 걸출한 위인
오늘 우리 인민과 진보적인류는 온 세계의 자주화를 위해 한평생을 다 바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면불휴의 로고와 불멸의 업적을 가장 숭엄한 마음으로 돌이켜보고있다.
위대한 수령님은 인류사상사에서 가장 높고 빛나는 자리를 차지하는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여 인민대중이 자기 운명을 자주적으로 개척하며 세계를 개조변혁할수 있는 길을 환히 밝혀주시였다.
《사람, 인민대중을 얼마나 귀중히 여기며 얼마나 그들의 힘을 믿고 발동하는가 하는데 진정한 정치가, 국가지도자의 진가가 있다.그런데 나는 여태까지 여러 나라의 지도자들을 만나보았으나 좀처럼 그러한 인민의 지도자를 찾아볼수 없었다.그러나 주체사상의 창시자이시며 주체의 령도예술을 체현하고계시는 김일성주석을 만나뵙는 영광을 지닌 나는 세계의 정치가, 국가지도자들가운데서 가장 훌륭한분이 누구인가를 묻는다면 주저없이 대답할수 있다.그분은 바로 김일성주석이시라고.》
이것은 지금으로부터 수십년전에 우리 나라를 방문하여 위대한 수령님을 만나뵈온 일본의 한 인사의 진심의 고백이다.
참된 생의 길을 찾는 사람이라면 과거경력도, 신앙과 국적의 차이도 불문하고 따뜻이 보살펴주시는 어버이수령님의 한없이 너그럽고 고결한 인간적풍모는 사람들을 매혹시키였고 그들을 주체사상의 열렬한 신봉자, 자주위업의 투사로 살게 한 자양이였다.
절세위인의 고결한 인품에 매혹된 사람들가운데는 일본로동조합총평의회 의장까지 지낸바 있는 이찌가와 마꼬도도 있다.그는 자본가들의 착취와 억압속에서 로동자들의 생존의 권리를 옹호하기 위해 동분서주한 일본의 로동운동가였다.
그러나 자본의 전횡으로부터 로동자들의 권리를 지킨다는것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였다.《국민의 대표자》임을 표방하는 정부각료들이 하루밤연회비로 수천만금을 탕진하면서도 생의 막바지에서 허덕이는 근로대중의 고통에는 곁눈조차 돌리지 않는것이 자본주의일본의 랭혹한 현실이였다.이러한것들을 보면서 마꼬도는 참다운 인민의 정치가를 찾아 세계 여러곳에 눈길을 돌리였다.
그러던 그가 우리 나라를 처음으로 방문한것은 1958년이였다.
아직 전쟁의 후과를 가시지 못하였건만 사람들은 신심과 랑만에 넘쳐있었고 사회에는 화목한 인간관계가 지배하고있었다.
과연 무엇이 이들로 하여금 허리띠를 졸라매는 어려운 실정에서도 그처럼 긍지와 희망을 가지고 생활하게 하는것인가.
그의 이러한 의문은 만경대갈림길에 깃든 이야기에서 어렴풋이나마 풀리였다.백두산에서 풍찬로숙하시며 항일대전을 승리에로 이끄시고 평양에 개선하신 위대한 수령님, 사랑하는 고향집과 조부모님들을 지척에 두시고 강선의 로동계급부터 찾으시였다는 어버이수령님의 고매한 풍모는 그의 가슴에서 크나큰 격정이 끓어넘치게 하였다.
그는 후날 이렇게 말하였다.
《항상 조국과 인민을 먼저 생각하시며 그를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치시는 김일성장군님이시야말로 인민들이 우러러모시고 따르는 어버이이시였다.나는 감동에 휩싸여 흐느껴울고 또 울었다.그때의 감격을 정녕 잊을수가 없다.》
그는 위대한 수령님의 전기들과 로작들을 탐독하면서 그이의 인품과 덕성에 대해 더 깊이 알게 되였다.인민의 행복을 위해 온 나라 농촌과 공장을 쉬임없이 찾고찾으신분, 이른새벽 농촌을 찾으시여서는 인민들의 단잠을 깨울세라 밖에서 기다리시고 포전머리에 허물없이 앉으시여 농민들과 농사일을 의논하신 자애로운 스승, 학교를 찾으시면 학생들과 다정히 이야기를 나누시고 공장을 찾으시여서는 식당에서 로동자들이 먹는 음식의 맛까지 보신 인자한 어버이, 정녕 그이께서 지니신 인민에 대한 지극한 사랑은 그 어떤 가식이나 위선으로써는 도저히 생각조차 할수 없는것이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한없이 고매한 인민적풍모에 매혹된 마꼬도는 여러 국제회의에서 우리의 위업을 지지성원하여 적극적으로 활동하였다.
그는 조선방문단을 뭇고 단장으로서 16년만에 우리 나라를 또다시 방문하게 되였다.
그 나날 마꼬도에게는 인생의 더없는 영광이 차례졌다.
마음속으로 흠모하여마지 않던 위대한 수령님을 만나뵈옵게 되였던것이다.어버이수령님의 부르심을 받고 그이께서 계시는 곳으로 달려가던 마꼬도일행은 깜짝 놀랐다.어버이수령님께서 몸소 현관까지 나오시여 그들을 기다리고계시였던것이다.
믿어지지 않는 일이였다.외국의 평범한 로동자대표단을 위하여 한 나라의 국가주석께서 현관에까지 나와계신다는 사실앞에서 그들모두는 격정에 넘쳐 저도 모르게 만세를 불렀다.
만면에 환한 웃음을 담으시고 매 사람과 따뜻이 악수를 나누시는 위대한 수령님의 자애로운 존안을 우러를수록 그이의 위인적풍모에 완전히 매혹되였다.
위대한 수령님을 만나뵙고 그는 동료들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주석께는 사람을 끌어당기는 따뜻함이 있다.주석께서 고생을 많이 해오시였기에 엄하리라고 생각했건만 그런 면은 전혀 없고 대단히 온화하고 곁에 계시기만 해도 안도감을 준다.정말 그이는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다.이러한 품성을 지니고계시는 령도자는 세상에 없을것이다.》
이것이 어찌 그 한사람에게만 한한것이겠는가.
유럽의 한 인사도 위대한 수령님의 초상화를 집에 정중히 모시고 주체사상의 신봉자로 한생을 바치였고 아프리카의 한 투사도 《김일성주석의 위대한 령도에 의하여 인류력사의 영광스러운 시대, 주체시대에 살며 투쟁할수 있는 특전과 행운이 우리 세대에게 차례지게 된것이다.진정 김일성주석의 령도를 받는것은 우리모두의 최대의 행복이며 최고의 영예이다.》라고 진정을 터치였다.
세계의 많은 나라 정객들과 인사들이 위대한 수령님을 세계혁명의 탁월한 수령으로, 한생의 스승으로 우러러따르며 자주의 길에서 삶을 빛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지니신 뜨거운 인간애는 그 깊이와 끝을 헤아릴수 없는 가장 열렬하고 진실한 사랑의 정화였고 그 한량없이 넓은 품은 대륙과 대양을 넘어 세상사람들모두를 안아 품어주는 숭고한 인덕의 요람이였다.
하기에 진보적인류는 오늘도 어버이수령님을 자주시대의 영원한 수령으로 우러르면서 끝없이 흠모하고 따르고있다.(전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