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9月 12th, 2025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따라 모두다 애국에 순결하고 조국에 충성하자
위대한 우리 국가의 장성발전사에 일찌기 없었던 격동적인 화폭이 9월 9일 만수대의사당에 숭엄히 펼쳐졌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7돐기념 국기게양식 및 중앙선서모임에 몸소 참석하시여 당과 정부의 지도간부들과 함께 성스러운 국기앞에 엄숙한 선서를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온 나라가 그이의 거룩하신 모습을 우러르며 무한한 감격에 휩싸이였다.
뜻깊은 국경절에 조국과 인민앞에 지니신 무거운 사명감과 책임감을 더욱 굳게 가다듬으시며 사랑하는 조국에 충성하여 그 위대함과 아름다움을 무궁토록 이어가는데 몸과 마음을 다 바쳐나갈것을 맹세다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우러르면서 누구나 감격의 눈물을 쏟고 북받치는 흥분을 누르지 못하였다.
천만의 가슴마다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따라 사회주의강국을 건설해가는 한없는 긍지, 존엄높은 주체조선의 아들딸로 태여난 끝없는 행복, 우리 국가의 무진한 강대성에 대한 더없는 영예와 자부가 더더욱 백배해졌다.
70여년전 온 세계를 앞서나가려는 인민의 꿈과 리상을 안고 조국의 하늘가에 높이 떠올랐던 공화국기발이 만수대의사당의 뜻깊은 행사장에서 자기의 존엄높은 기폭에 절세위인의 숭엄한 맹세를 담아싣던 그날의 못잊을 화폭,
온 누리에 빛나는 내 조국의 영광스러운 력사가 어떻게 엮어지고있으며 과연 무엇으로 하여 사회주의조선의 존엄과 힘이 세기의 단상에 끝없이 올라서고있는가에 대한 대답이 여기에 담겨져있었다.
절세위인의 불같은 애국의 맹약에 어린 숭고한 뜻과 의지를 가슴깊이 간직하고 륭성시대의 거세찬 흐름을 줄기차게 이어갈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의 억척같은 신념의 맹세가 날이 갈수록 더욱 맥맥히 높뛰고있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애국의 마음은 조국과 인민을 위한 실천활동에서 나타나야 합니다.조국과 인민의 부름앞에 말로써 대답할것이 아니라 자기 한몸을 내대고 실천으로 대답하는것이 애국자의 자세입니다.》
우리 그날의 기념행사장에 삼가 마음 세워본다.
성스러운 국장과 국기가 찬연히 빛을 뿌리는 만수대의사당에서 당과 정부의 지도간부들과 함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7돐 기념선서를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우리 국가의 줄기찬 륭성과 번영을 위해 일심매진해가는 전국인민의 열렬한 애국심이 영광의 9월과 더불어 더욱 세차게 끓어번지던 때였다.진리로 뭉쳐진 억센 힘으로 온 세계를 앞서나가리라던 원대한 포부를 엄연한 현실로 펼쳐놓은 영광스럽고 보람찬 투쟁의 불멸할 의의가 력사에 거연히 부각되는 시각이였다.이 세상 제일 위대하고 아름다운 우리 조국을 더 높이 떠받들고 빛내여갈 불같은 열망으로 숭엄해진 눈빛들이 국기를 경건히 우러르며 애국의 마음들을 하나로 굳게 융합시키고있었다.
그런 속에 위대한 국가수반의 선창에 따라 지도간부들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자주권과 조선인민의 리익을 옹호하고 국가와 인민을 위해 복무하는 책임있는 일원으로서 인민의 복리와 국가의 장성발전을 도모함에 언제나 무한히 성실하며 공화국헌법을 철저히 수호하고 법적의무를 엄격히 리행하며 사회주의리념과 사회주의제도를 굳건히 고수하고 사랑하는 조국에 충성하여 그 위대함과 아름다움을 무궁토록 이어가는데 몸과 마음을 다 바쳐나갈것을 성스러운 국기앞에 엄숙히 선서하던 격동적인 화폭,
그날의 선서는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영광의 국기앞에서 조국과 인민을 위해, 우리 조선의 불멸할 영광을 위하여 자신에게 스스로 내리시는 신념의 명령이고 애국의 선언이였으며 그이의 마음속에서 언제나 끓어솟는 무한한 사명감의 열화같은 분출이였다.우리 일군들이 국가와 인민을 위해 복무하는 책임있는 일원으로서의 책무와 역할을 다해나가기를 바라시는 크나큰 기대와 믿음의 발현이였다.
진정 그날의 화폭은 우리 조국을 세상에서 제일 강대하고 번영하는 나라로, 우리 인민을 가장 존엄높고 행복한 인민으로 내세우실 불같은 열망을 안으시고 강국의 새 전기를 써나가시는 절세의 애국자, 불세출의 위인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만이 펼치실수 있는것이였다.
하기에 당보와 TV를 통하여 공화국창건 77돐기념 국기게양식 및 중앙선서모임이 진행된데 대한 감동깊은 소식에 접한 온 나라 방방곡곡의 인민들이 한목소리로 격동된 심정을 터치였다.
《우리 국가를 위해, 우리 인민을 위해 그토록 하늘같은 업적을 쌓아올리시고도 뜻깊은 국경절에 국기앞에서 그렇듯 성스러운 애국의 맹약을 다지시니 우리 원수님 같으신 위대한 애국자가 또 어디에 있겠습니까.》
《정말이지 희생적인 헌신으로 우리 조국에 거창한 변혁과 발전의 새시대를 펼쳐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또다시 조국을 위한 새로운 분투의 려정을 이어가실것을 국기앞에 맹세하시였으니 북받치는 감격을 금할수가 없습니다.》
…
여기에 미처 다 담을수 없는 인민의 그 격정을 모두 합치면 위대한 수령에 대한 우리 인민의 가장 열렬한 흠모와 신뢰의 서사시적화폭이 펼쳐질것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하신 선서, 이는 사랑하는 조국을 자신의 온넋으로, 살점처럼 귀중히 여기시며 심신을 다해 떠받드시는 위대한 애국자께서만이 터놓으실수 있는 마음속진정의 분출이며 여기에 시대와 력사앞에 쌓아올리신 자신의 그 모든 위대한 업적우에 국가의 영구한 존립과 무궁한 륭성발전을 놓으시는 우리 총비서동지의 특출한 위인적풍모, 성스러운 애국의 세계가 있는것이다.
이 세상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처럼 조국에 대한 가장 열렬하고 헌신적인 사랑으로 국가와 인민의 존엄과 영예를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우고 후손만대의 창창한 미래를 꽃피우는 위인은 없다.
조국에 대한 사랑의 열도에 있어서, 그 숭고한 애국의 리념과 투쟁방식, 한없이 고결하고도 원대한 리상과 쌓으신 업적에 있어서 그이의 애국세계를 따를만한 위인이 그 어디에 있는가.
천만인민의 운명과 후손만대의 앞날까지도 다 맡아안으시고 성스러운 강국위업을 승리에로 향도해나가시는 탁월한 정치가,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 절세의 애국자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경애하는 그이의 애국의 세계는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쳐서라도 우리 조국을 굳건히 지키고 국가를 빛내이시려는 비상한 각오와 강철의 의지로 발현되는 가장 고결한 헌신의 세계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국경절의 뜻깊은 연설에서 이제는 그 누구도 그 무엇으로써도 우리 국가의 절대적지위와 안전을 다칠수 없으며 우리 손으로 만들어낸 륭성시대의 거세찬 흐름은 그 어떤 힘으로도 되돌릴수 없다고 언명하실 때 그이께서 헤쳐오신 간고했던 애국려정의 불멸할 자욱자욱이 숭엄히 되새겨져 온 나라가 얼마나 크나큰 격정에 젖어있었던가.
우리의 총비서동지께 있어서 조국은 어떤 대가를 치르어서라도 지켜야 할 가장 귀중한 존재이고 자신의 모든것을 다하여 가꾸고 빛내여야 할 삶의 전부이다.당도 혁명도 조국을 위해 필요하며 하늘처럼 떠받드시는 인민의 운명과 미래도 그 누구도 건드리지 못하는 강대한 조국이 있고서야 담보할수 있다는것이 우리 총비서동지의 신조이다.
그래서 그이께서는 위험천만한 화선에까지 서슴없이 나서시여 피어린 개척으로 우리 국가의 영구적인 안전을 확보하는 최강의 힘을 마련해나가시는것이며 우리 조국의 부강발전을 위한 휘황한 설계도를 끊임없이 펼치시고 열화같은 사색과 창조의 날과 달로 전국이 다같이 진흥하는 거창한 번영의 시대를 앞당겨가시는것이다.
애국의 열망이 한없이 강렬하시여 품고계시는 포부도 그리도 크시고 애국의 표대가 위대하시여 간직하신 리상도 그토록 원대하신 우리의 총비서동지,
사회주의조선의 위대한 승리와 변혁의 새 전기를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거룩하신 모습은 사랑하는 내 조국을 세상에서 가장 성스럽고 거룩한 존재로 떠받드시는 위대한 애국자의 불멸할 영상이다.
사랑하는 내 조국을 사회주의강국으로 일떠세울수만 있다면 한몸이 설사 한알의 모래알이 되여 후대들이 걸어갈 길우에 뿌려진다고 하여도 더 바랄것이 없다는 그이의 숭고한 인생관, 우리가 1년 고생하면 조국은 10년 발전하게 된다는 그이의 고결한 진정이 그대로 밑뿌리가 되여 세인을 놀래우는 기적들이 다련발적으로 일어났다.
진정 우리 총비서동지의 하많은 로고와 헌신의 길들이 이어지고이어져 하나하나 값지게 마련된 조국의 번영이다.아무리 멀고 험한 곳이라도 사생결단의 의지로 헤쳐가시는 절세의 애국자의 자욱자욱이 초석으로 굳어져 세상에 높이 떠오른 위대한 우리 국가이다.
그 희생적이고도 헌신적인 애국의 세계에서 제일 어려운 때 우리 인민이 안겨살 문명의 별천지들과 따뜻한 보금자리들이 앞다투어 펼쳐지고 지방진흥의 세기적념원이 해마다 눈부신 현실로 꽃펴나고있으며 꿈속에서도 그려보지 못했던 륭성과 번영의 재부들이 조국땅 도처에 련이어 솟아나고있다.
보통의 상식으로는 상상조차 할수 없는 이 놀라운 전변은 그대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력사의 험난한 초행길을 헤치시며 자신의 뜨거운 열과 정을 깡그리 쏟으신 위대한 애국헌신의 산아이다.
뜻깊은 경축행사들에서 존엄높은 우리의 국기가 창공높이 휘날릴 때면 한없이 숭엄한 격정에 잠기시여 경건히 바라보시고 우리의 국가가 장중히 주악될 때면 한구절한구절 조용히 따라부르시며 사랑하는 조국에 대한 사무치는 정에 휩싸이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모습을 우러를 때마다 우리 인민이 그리도 크나큰 격정에 잠기는것은 바로 이 조선을 한품에 안으시고 자신의 온넋과 열화의 정을 깡그리 쏟으시여 오늘의 강대한 국가를 안아오신 그이의 위대한 애국헌신의 세계가 너무도 눈물겹게 어려와서가 아니던가.
인민의 복리와 국가의 장성발전을 도모함에 언제나 무한히 성실하시고 사랑하는 조국에 충성하여 그 위대함과 아름다움을 무궁토록 이어가는데 온넋을 다 바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참으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애국의 세계야말로 이 세상 가장 열렬한 애국, 가장 순결한 애국, 가장 헌신적인 애국으로 천만의 가슴을 세차게 울리고있다.
이렇듯 위대하신분께서 뜻깊은 국경절에 국기앞에 서시여 조국에 충성을 맹세하는 엄숙한 선서를 하시였으니 진정 그이는 세상이 알지 못하는 가장 숭고한 애국의 력사를 수놓으시는 만고절세의 애국자, 위대한 혁명가이시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엄하신 모습을 우러르면서 우리가 어떤 마음가짐으로 조국을 떠받들어야 하는가를 깊이 새겨안았습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위대한 애국헌신의 자욱에 투쟁의 발걸음, 전진의 보폭을 맞추어 조국에 충성다하겠습니다.》…
뜻깊은 국경절의 기념행사장에 자신의 애국의 마음을 세우는 온 나라 인민의 가슴마다에서 이런 절절한 맹세의 목소리가 울리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대한 애국의 세계를 가슴에 안고 살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따라 애국에 무한히 순결하고 조국에 끝없이 충성하자.
어머니조국과 운명을 같이하며 슬기론 창조와 충실한 노력으로 공화국의 존위와 명예를 받들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애국의 뜻과 리상을 받들고 조국의 부강번영에 애국의 념원을 얹으며 혁명의 새 승리를 위하여 삶의 순간순간을 빛내여나갈 때 조국에 진정으로 충성하는 참다운 애국자라고 말할수 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7돐기념 국기게양식 및 중앙선서모임에서 하신 력사적인 연설에서 이렇게 선언하시였다.
우리식 사회주의가 승승장구하는한 이 땅은 영원히 평화롭고 번영할것이며 우리 인민의 안녕과 행복은 만년대계로 지켜질것이라고.
우리 조선의 불멸할 영광을 위하여, 강대하고 번영하는 나라에서 영원토록 존엄높고 행복하게 살아야 할 우리 후대들을 위하여 사회주의기치를 더 높이 추켜들고 사회주의 오직 한길로 힘차게 전진해나아가자고.
사회주의가 안고있는 정의와 진리의 힘으로, 애국의 참뜻으로 위대한 인민을 키우시고 심신을 다 바쳐 부흥강국의 활로를 열어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높이 모시여 강대한 우리 국가의 앞길은 끝없이 밝고 창창하다.(전문 보기)
박태성 내각총리 여러 부문 사업 현지에서 료해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총리인 박태성동지가 여러 부문 사업을 현지에서 료해하였다.
화성지구 4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에서 총리동지는 전반적인 공사추진정형을 구체적으로 알아보고 시공단위들에서 질보장을 첫자리에 놓으며 특히 공공건물마감공사, 원림록화를 비롯한 모든 작업이 철저히 설계와 공법의 요구에 맞게 진행되도록 작전과 지휘를 더욱 치밀하게 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총리동지는 신의주화학섬유공장의 종이생산실태와 개건현대화정형을 료해하면서 과학기술력제고에 힘을 넣어 종이의 질지표들을 부단히 개선하며 대상별, 계통별에 따르는 건축공사와 설비조립 등을 현대화목표에 따라세워야 한다고 말하였다.
정문리역과 위화도사이 철길구간과 압록강대안제방을 돌아보면서 위화도역이 종합적인 수송중심으로 꾸려지는데 맞게 기능성과 실용성을 높일수 있도록 역구내의 시공을 질적으로 하며 철길의 강도를 보장하는데 주목을 돌릴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대안중기계련합기업소를 찾은 총리동지는 소재생산공정에서부터 주물, 주강품의 질을 결정적으로 높이는것과 함께 선진적인 가공방법들을 적극 받아들여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 필요한 대상설비들을 원만히 생산보장하여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현지에서 진행된 협의회들에서는 화성지구 4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에 필요한 자재를 제때에 보장하고 건설감독사업을 책임적으로 할데 대한 문제, 기업체들에서 인재관리를 중시하고 생산과 과학연구의 일체화를 실현할데 대한 문제, 련관단위들에서 협동품생산조직을 적극 따라세울데 대한 문제 등이 토의대책되였다.(전문 보기)
혁명의 줄기찬 전진을 담보해준 불변의 진로
성스러운 우리 당력사의 갈피에서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기를 열어나가는 우리 인민을 거창한 창조와 변혁에로 떠미는 강력한 추동력과도 같은 위대한 로선이 있다.
인민정권을 강화하고 그 기능과 역할을 끊임없이 높이면서 사상, 기술, 문화의 3대혁명을 철저히 수행할데 대한 우리 당의 사회주의, 공산주의건설의 총로선이다.이 로선이 제시된지도 어언 40여년세월이 흘렀다.우리 공화국의 성스러운 발전행로에 거대한 자욱을 남기며 기세차게 흘러온 이 격동의 세월은 우리 당이 제시한 사회주의, 공산주의건설의 총로선이 안고있는 과학성과 정당성이 남김없이 발휘되여 우리식 사회주의의 필승불패성과 강대한 우리 국가의 국력이 만방에 떨쳐진 잊지 못할 나날로 수놓아져있다.하기에 우리 인민은 오늘도 사회주의, 공산주의건설의 총로선이 제시된 1980년대를 경건한 마음으로 되새겨보며 영원한 번영을 담보하는 필승의 진로를 밝혀준 위대한 당에 뜨거운 고마움의 인사를 삼가 드리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사회주의건설의 총로선을 확고히 틀어쥐고 철저히 관철하여야 한다.》
1980년대에 들어와 우리 인민은 당 제6차대회가 제시한 사회주의건설의 웅대한 목표를 점령하기 위한 투쟁에 신심충천하여 떨쳐나섰다.허나 사회주의를 허물어버리려는 제국주의자들의 책동은 더욱 집요해지고 여러 나라에서는 사회주의정권건설리론을 외곡하며 사회주의정권의 기능을 약화시키는 비극적사태도 빚어지고있었다.우리 혁명의 주객관적인 조건과 형세는 인민정권에 대한 당의 령도를 강화하여 그 기능과 역할을 높이는것을 사회주의의 운명, 사회주의건설의 성패와 직결된 중차대한 문제로 틀어쥐고나갈것을 요구하고있었다.이와 함께 사상혁명을 확고히 앞세우면서 기술혁명과 문화혁명을 힘있게 다그쳐 인간개조, 자연개조를 성과적으로 실현하며 사회관계를 사회주의국가의 체모에 맞게 더욱 발전완성시키는것은 사회주의건설을 계속 활력있게 추진하는데서 나서는 중요한 요구이기도 하였다.
이러한 혁명의 요구, 시대의 요구로부터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1982년 4월 14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합동회의에서 하신 력사적인 시정연설 《온 사회를 주체사상화하기 위한 인민정권의 과업》에서 인민정권을 강화하고 그 기능과 역할을 높이면서 사상, 기술, 문화의 3대혁명을 힘있게 밀고나가는것을 사회주의, 공산주의건설의 총로선으로 규정하시였다.
지금도 조용히 귀기울이면 잊지 못할 그날 위대한 수령님께서 하신 뜻깊은 시정연설의 구절들이 우리의 가슴을 세차게 울린다.
공산주의는 인민정권에 3대혁명을 더한것이다.인민정권을 끊임없이 강화하며 그 기능과 역할을 높여 사상, 기술, 문화의 3대혁명을 철저히 수행하면 인민대중의 자주성이 완전히 실현되는 공산주의락원이 건설된다.…
우리 수령님의 교시는 사회주의, 공산주의건설의 전 로정에서 틀어쥐고나가야 할 근본지침과 사회주의, 공산주의를 건설하기 위한 혁명의 형식과 내용, 미래의 공산주의사회의 면모를 뚜렷이 밝힌 고귀한 금언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1988년 9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40돐기념 경축보고대회에서 하신 보고 《주체의 혁명적기치를 높이 들고 사회주의, 공산주의위업을 끝까지 완성하자》를 비롯한 여러 로작에서도 사회주의, 공산주의건설의 총로선을 계속 확고히 견지해나갈데 대하여 천명하시였다.
1989년 6월 어느한 나라의 신문사 책임주필이 제기한 질문들에 대답을 주시면서도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렇게 강조하시였다.
우리는 앞으로도 사회주의, 공산주의건설의 총로선을 계속 확고히 견지해나갈것이며 발전하는 현실의 요구에 맞게 혁명의 전략과 전술, 사업체계와 사업방법을 끊임없이 발전시켜나감으로써 주체사상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더욱 높이 발휘하도록 할것이다.…
사회주의, 공산주의건설의 총로선이 제시된 1980년대는 그 위대한 로선이 우리 혁명과 건설에서 얼마나 놀라운 전변을 안아오고있는가를 웅변해주는 척도였다.
우리의 인민정권은 더욱 반석같이 다져지고 사회주의에 대한 신념이 인민의 가슴마다에 억척의 뿌리마냥 자리잡았다.사상, 기술, 문화의 3대혁명의 불길속에서 우리 인민은 견실한 혁명가들로 더욱 철저히 준비해가며 80년대속도창조로 로동당시대의 일대 번영기를 장엄하게 펼쳐놓았다.이 가슴벅찬 현실을 두고 진보적인류는 조선에서 인간만세의 우렁찬 함성, 미래사회의 희망찬 고동소리를 들었다고, 조선에서와 같이 주체사상이 있고 3대혁명방식으로 혁명을 해나갈 때 인간은 자기의 도덕적완성을 이룩할수 있으며 인류의 전도는 광명하다고 격정을 터치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사상과 뜻을 그대로 이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는 승리의 신심을 굳게 가지고 사회주의건설에서 우리 당의 총로선을 철저히 관철해나감으로써 사회주의의 완전한 승리를 더욱 앞당겨야 한다고 하시면서 이 불멸의 로선을 철저히 구현하시여 사회주의, 공산주의건설의 굳건한 토대를 마련해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제시하시고 위대한 장군님께서 빛나게 구현해오신 사회주의, 공산주의건설의 총로선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의해 굳건히 계승되여 인류의 리상사회인 공산주의사회를 앞당겨오는 우리 인민의 투쟁에 박진력을 더해주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여러 기회에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의 기치밑에 사회주의강국을 성과적으로 건설하기 위하여서는 인민정권을 강화하고 그 기능과 역할을 높이면서 사상, 기술, 문화의 3대혁명을 힘있게 벌릴데 대한 우리 당의 총로선을 철저히 관철하여야 한다는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참으로 위대한 수령님께서 제시하신 사회주의, 공산주의건설의 총로선은 주체혁명위업의 종국적승리를 담보하는 고귀한 지침이며 우리 인민을 보다 눈부시고 아름다운 미래에로 줄기차게 나아가게 하는 불변의 진로이다.
우리 인민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두리에 굳게 뭉쳐 이 위대한 로선이 가리킨 진로따라 더욱 과감히 매진하여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을 반드시 성취하고 이 땅우에 인민의 천하제일락원, 공산주의사회를 보란듯이 일떠세울것이다.(전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