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9月 14th, 2025
《더 과감하게, 더 실속있게, 더 긴장하게 분투하여 더 큰 기적적성과들을 안아오자!》
우리 당의 혁명적구호는 행동의 지침, 투쟁과 전진의 기치
지금 온 나라 전체 인민은 올해를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웅대한 혁명강령을 완수하는 사변적인 해로, 새로운 발전단계에로의 상승국면을 개척하는 경이적인 전환의 해로 빛내이기 위한 총공격전을 힘있게 벌리고있다.
사회주의전면적발전에로의 첫 단계 개척투쟁, 변혁투쟁의 성패가 좌우되는 올해를 눈부신 기적과 혁신적성과들로 가득 채워 당중앙의 권위를 보위하고 우리 국가의 부흥발전을 가속화하자면 전체 인민이 《더 과감하게, 더 실속있게, 더 긴장하게 분투하여 더 큰 기적적성과들을 안아오자!》는 구호를 높이 들고 투쟁해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전면적발전의 거창한 위업을 개척하는 투쟁의 걸음걸음을 책임적으로 드팀없이 내짚으면서 시대와 혁명이 부여한 성스러운 임무를 끝까지 완수하여야 합니다.》
《더 과감하게, 더 실속있게, 더 긴장하게 분투하여 더 큰 기적적성과들을 안아오자!》, 이 구호에는 완강한 공격전으로 당 제8차대회 과업관철을 위한 투쟁의 마지막해인 올해를 위대한 승리로 빛내이려는 우리 당의 드팀없는 의지가 맥박치고있다.
우리 당은 사회주의의 전면적부흥을 하루빨리 이룩하려는 웅지를 안고 그 폭과 심도에 있어서 방대한 목표들을 련이어 제시하고 내세운 투쟁과업들을 공격적인 령도방식으로 완강히 실천해왔다.수도의 5만세대 살림집건설, 새시대 지방발전정책과 농촌혁명강령, 육아정책의 실행 등 우리 당이 해마다 눈부신 실체로 전환시키는 모든 사업들은 이룩한 성과에 절대로 자만과 만족을 모르고 성과를 더 큰 성과로 증폭시켜 미래에서 당겨올수 있는것은 최대로 당겨오려는 우리 당의 과감한 의지, 완강한 공격정신의 분출이다.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한 삶을 위함이라면 그것이 설사 사상초유의 시련을 감내해야 하고 저 하늘의 별도 따와야 하는 아름찬 일이라 할지라도 기어이 이루어내려는것이 우리 당의 의지이다.우리 당이 만짐우에 만짐을 걸머지고 투쟁해왔기에 당 제8차대회이후 4년 8개월 남짓한 기간에 사회주의건설의 전방위적공간에서 건국이래 있어본적이 없는 놀라운 성과들이 련이어 이룩될수 있었다.
국가경제전반의 상승추이가 지속되고 자위적국가방위력이 한계를 부정하며 지속적으로 진화, 독보적으로 비약하고있으며 우리가 리상하는 문명과 부흥에로의 도약을 명백한 실체로 립증하기 위한 건설투쟁이 과감히 벌어져 수도 평양에 인민대중제일주의건축리념이 철저히 구현되고 부흥강국의 전면적발전기를 상징하는 사회주의번화가, 인민의 리상거리들이 훌륭히 일떠섰다.당의 《지방발전 20×10 정책》이 강력히 실행되고있는 속에 지방중흥의 첫 실체들이 훌륭히 솟아나고 지방건설에서 개념조차 없었던 다기능화된 종합봉사소건설과 초행이나 다름없는 현대적인 병원건설이 여러 시, 군에서 시범적으로 진행되고있다.어느것이나 다 발전지향적인 새것으로 일관되고 무한한 생기와 활력으로 큼직큼직하게 도약하는 우리 국가의 발전상을 과시하는 모든 성과들은 조국과 인민을 위한 보다 높은 목표를 끊임없이 내세우고 완강히 실천하는 우리 당의 탁월한 령도력이 안아온 빛나는 결실이다.
오늘 우리 혁명은 비상한 슬기와 용맹, 책임적인 노력과 분투로 이룩한 기적적승리들을 5개년계획의 성과적완수에로 드팀없이 이어놓아야 할 책임적인 시기를 경유하고있다.이 투쟁에서 우리 당은 공격전의 포성을 더 높이 울렸다.당창건 80돐을 뜻깊게 경축하는 사업과 당 제9차대회를 승리자의 대회, 영광의 대회로 맞이하기 위한 투쟁이 일치된 가장 책임적인 행정에서,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투쟁과업을 성과적으로 결속하게 될 올해의 투쟁로정에서 더 과감하게, 더 실속있게, 더 긴장하게 분투하여 뜻깊은 올해를 빛나게 장식하려는 우리 당의 의지는 확고부동하다.2025년의 위대한 승리와 더불어 당건설과 사회주의건설에서 눈부신 전환을 이룩하려는 우리 당의 의지가 굳건하기에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5개년계획은 성과적으로 수행되고 집권당건설의 새로운 단계는 힘차게 열려지게 될것이다.
《더 과감하게, 더 실속있게, 더 긴장하게 분투하여 더 큰 기적적성과들을 안아오자!》, 이 구호에는 당의 구상과 결심을 철저한 행동실천으로 받들어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기를 보다 확신성있게 열어나가려는 우리 인민의 불굴의 기상이 나래치고있다.
당정책관철이라는 하나의 목표에로 지향된 인민대중의 힘은 사회주의건설을 줄기찬 성공과 발전에로 떠미는 원동력이다.오늘 사회주의건설전역에서 발휘되고있는 우리 인민의 애국적헌신성과 불굴의 투쟁정신은 당정책은 곧 실천이며 당에서 가리키는 방향으로만 나아갈 때 우리식 사회주의의 새 승리는 반드시 성취된다는 억척의 신념에 그 바탕을 두고있다.
당 제8차대회이후 오늘에 이르는 기간은 우리 인민이 지닌 도도한 기상이 만천하에 힘있게 과시된 영웅서사시적행로이다.미증유의 국난속에서도 국가중대사, 변혁적과제들이 성과적으로 수행되고 우리의 주체적힘이 비상히 증대되였으며 우리 조국의 발전상과 전변상을 보여주는 기념비적실체들이 련이어 일떠섰다.남들같으면 열백번도 주저앉았을 사상최악의 극난이 겹쌓인 속에서도 도처에서 사회주의애국탄증산운동, 다수확운동을 비롯한 사회주의애국운동, 혁명적인 대중운동이 활발히 벌어지고 상원에서 타오른 기적적증산의 봉화가 온 나라에 새 기적, 새 기록창조의 불길로 세차게 지펴지게 된것은 부닥치는 온갖 장애를 뚫고나가며 당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실천으로 확증할 자신심으로 충만된 우리 인민의 불굴의 기상의 힘있는 과시이다.
지금 우리 인민은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투쟁과업을 빛나게 완수하기 위한 마지막해의 하반년도 투쟁을 힘있게 벌려나가고있다.지금까지 안아온 성과도 크고 이룩한 사변도 경이적이지만 이제 얼마 남지 않은 투쟁로정을 어떤 각오를 가지고 경과하는가에 따라 국가의 전면적륭성기에로 향한 우리의 투쟁이 승리에서 더 큰 승리에로 이어질수도 있고 그렇지 못할수도 있다.5개년계획의 완수가 오늘의 일각일초, 하루한시의 투쟁성과에 달려있는 지금이야말로 전체 인민이 특유의 강인한 투쟁기풍, 과감한 투쟁기질을 최대로 발휘하여 보다 확대장성된 의의있는 성과들을 련발적으로 이루어내야 할 때이다.전체 인민이 오늘의 투쟁에서 자신들의 위치와 사명감, 수행해야 할 임무, 발휘해야 할 정신력과 투신력의 무게를 다시금 자각하고 막아서는 모든 난관을 과감히 쳐갈기는 조선사람다운 혁명적풍모와 기상을 더욱 높이 발휘해나갈 때 우리 국가의 위력은 힘있게 과시되고 우리식 사회주의의 새 승리는 앞당겨지게 될것이다.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투쟁과업을 성과적으로 완수하기 위한 하반년도 투쟁은 보다 과감하고 실속있고 긴장한 분투를 요구한다.
전체 인민이 《더 과감하게, 더 실속있게, 더 긴장하게 분투하여 더 큰 기적적성과들을 안아오자!》, 이 구호를 더욱 높이 들고 전진, 전진 또 전진해나가는 바로 여기에 올해에 설정된 목표들을 성과적으로 점령하고 당건설의 새로운 전성기, 국력강화의 새로운 상승기를 힘차게 열어나갈수 있는 확고한 담보가 있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배가된 용기와 분발력, 진함없는 열정과 투신력으로 당대회과업을 완수하기 위한 오늘의 투쟁에 총매진함으로써 뜻깊은 올해를 우리 당과 조국청사에 금문자로 아로새길 위대한 변혁의 해, 자랑찬 승리의 해로 빛내여나가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발표
(평양 9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
13일에 발표된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의 담화 《잘못 고른 곳에서의 힘자랑질은 분명코 스스로에게 좋지 못한 결과를 가져다주게 될것이라는것을 상기시킨다》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며칠후 조선반도와 주변지역에서는 미국과 그 추종동맹국들의 참가밑에 핵작전연습 《아이언 메이스》와 다령역합동군사연습 《프리덤 에지》가 동시에 진행되게 된다.
미한이 조작한 《조선반도에서의 핵억제 및 핵작전에 관한 지침》이 얼마나 위험한 《구상》인가에 대하여 우리는 이미 주의를 환기시킨바가 있다.
이전 집권자들이 고안해낸 위험한 《구상》을 현 집권자들이 충분히 고려한 상태에서 공감하고 실시하는것이라면 우리는 그것을 명백한 반공화국대결적자세의 려과없는 《과시》로,대결정책의 《계승》으로 리해할것이다.
잘못 고른 곳 즉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주변에서 미일한이 행동으로 보여주고있는 무모한 힘자랑질은 분명코 스스로에게 좋지 못한 결과를 가져다주게 될것이라는것을 상기시킨다.(전문 보기)
박정천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 담화 발표
(평양 9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
13일에 발표된 박정천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의 담화 《우리는 책임적인 주권행사로써 적수국들의 전쟁연습소동이 무의미한 힘의 소모라는것을 계속적으로 인식시킬것이다》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나는 정찰정보총국으로부터 가까운 시일내에 조선반도와 주변지역에서 미국과 그 추종동맹국들의 참가밑에 핵작전연습 《아이언 메이스》와 다령역합동군사연습 《프리덤 에지》가 동시에 진행되게 된다는 보고를 받았다.
미한이 조작한 《조선반도에서의 핵억제 및 핵작전에 관한 지침》에 따라 미국의 핵무력과 한국의 재래식무력의 통합운용을 련마하는 《아이언 메이스》는 철두철미 우리 국가에 대한 핵무기사용을 목적으로 한 로골적인 핵전쟁시연이다.
미일한이 벌려놓으려고 하는 다령역합동군사연습 《프리덤 에지》 역시 지난 8월에 감행된 대규모합동군사연습 《을지 프리덤 쉴드》의 련속판으로서 그 범위와 내용,성격에서 가장 포괄적이고 공격적인 침략전쟁연습이다.
세계최대열점지역인 조선반도지역에서 자행되고있는 미일한의 무분별한 군사적준동은 우리 국가의 안전리익에 대한 엄중한 도전으로 되며 지역의 안정을 해치고 군사적긴장을 고조시키는 주되는 위험으로 된다.
배타적인 군사쁠럭강화와 련이은 전쟁실동연습으로 조선반도지역의 안전환경을 계단식으로 파괴하고있는 미국과 그의 군사동맹국들의 우려스러운 움직임은 보다 강화된 전쟁억제력의 구축과 철저한 림전태세의 유지를 요구하고있다.
조성된 정세는 적대세력들의 침략기도를 좌절시키고 군사적위험을 제거할수 있는 전략적힘을 끊임없이 비축해나가는것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안전보장과 지역의 안정수호를 위한 가장 적중한 선택으로 된다는것을 립증해주고있다.
《년례적》,《방어적》이라는 강변으로 전쟁연습의 침략적성격을 가리우려는 적수국들의 기도는 그 누구에게도 통할수 없으며 우리에게는 위태한 지역정세에 추가적인 엄중변수를 더해주는 미일한의 군사적모험주의를 방관시할 그 어떤 근거도 없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은 우리의 인내심을 건드리지 말고 지역의 긴장과 안전환경을 더이상 악화시키는 위험한 장난을 포기해야 한다.
만약 적대세력들의 힘자랑이 계속 이어지는 경우 그에 대한 우리의 맞대응행동 역시 보다 명백하게,강도높이 표현될것이라는것을 강조한다.
우리 무력은 전쟁억제,주권사수의 중대한 사명을 지니고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상대로 한 적수국들의 온갖 부당한 행동들이 체계적으로 확대되고있는 현 상황에서 우리는 매우 책임적인 선택을 할것이다.(전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