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련소식
동포사회에 희열을 더해주며
재일본조선문학예술가동맹(문예동)은 지난 몇해동안 악성전염병이 기승을 부리던 때에도 군중문화예술활동을 멈추지 않았다.인터네트를 통한 독창, 독주, 중창경연을 발기하고 주최하여왔다.5차례에 걸쳐 열린 경연에 일본각지의 수많은 동포들이 참가하여 자기들의 높은 예술적기량을 보여주었다.
얼마전 문예동은 경연들에서 순위권에 들었던 동포들을 초청하여 종합공연을 조직하였다.입선자들이 흥분된 심정을 안고 모여왔다.중창부문에서 우승한적이 있는 문예동 도까이지부 음악부성원들은 만사를 제쳐놓고 달려왔다.지난해 학생부문 독창경연에서 1등을 하였던 총련 아마가사끼조선초중급학교의 한 녀학생도 멀리 효고현에서부터 찾아왔다.
공연장은 흥성이였다.화면으로만 보았던 입선자들을 직접 극장에서 보게 된 동포들의 기쁨은 한량없었다.출연자들중에는 총련 조선대학교의 김영실, 김미란학생과 같이 여러번 입선된 사람들이 적지 않았다.독창 《조선아 너를 빛내리》, 《번영하라 조국이여》, 《매봉산의 노래》, 《룡강기나리》, 《봄노래》와 피아노독주 《돈돌라리》 등 모든 종목들이 관람자들로부터 대절찬을 받았다.
특색있는 이 공연은 동포사회에 희열과 랑만을 더해주었다.
애국의 노래를 높이 부르며
얼마전 총련 오사까 이꾸노니시지부에서 노래자랑 및 특별연주모임이 진행되였다.지부관할지역에 있는 무용연구소와 노래교실성원들의 소품공연이 끝난 후 분회별노래자랑무대가 펼쳐졌다.지부산하 4개의 분회와 녀성동맹고문소조, 노래교실 등 여러 조가 출연하였다.한때 오사까조선가무단 가수로 활약하였던 한 녀성동맹 분회장의 민요련곡은 장내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키였다.가요 《우리 자랑 이만저만 아니라오》를 잘 부른 분회가 우승의 영예를 지니였다.
한편 총련 아마가사끼조선초중급학교에서도 다음해에 맞이할 학교창립 80돐 기념행사를 위한 학생, 학부형모임이후 세대별노래자랑모임을 진행하였다.
애국의 노래를 함께 부르며 출연자들과 관람자들은 조국과 총련, 학교와 동포사회를 위해 몸바쳐나갈 의지를 가다듬었다.
후대들을 위하는 뜨거운 마음
재일본조선인체육련합회(체련) 효고현체육협회가 총련 고베조선초중급학교의 체육소조들을 성심성의로 지원해주고있다.얼마전에도 각 소조들에 여러가지 체육기자재들을 보내주었다.
지난 2월 협회에서는 체육소조장려금제도를 발기하였다.우리 아이들이 남부럽지 않게 자기들의 꿈과 희망을 꽃피우도록 하자고 하면서 모두가 떨쳐나섰다.
그렇게 마련된 체육기자재들을 전달하면서 협회성원들은 학생들에게 국가대표팀들에 망라되여 조국의 영예를 떨치는데 기여한 선배들처럼 이악하게 노력할것을 간곡히 당부하였다.학생들은 동포사회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체육기술을 열심히 련마하겠다고 씩씩하게 대답하였다.
그들을 대견하게 바라보면서 협회성원들은 후대들을 위한 보람찬 활동을 계속 벌려나갈 굳은 결심을 다지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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