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2月 5th, 2026

리상이 높고 혁명열이 충천한 청년대오가 영광의 당대회를 향한 진군에서 용맹떨친다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창립 80돐 기념행사이후 주요전구마다에서 청년들의 위훈창조열의 고조

2026년 2월 5일《로동신문》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의 하늘같은 믿음을 무한한 격정속에 받아안고 떨쳐나선 수백만 청년전위들의 진군기세가 대단하다.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창립 80돐 기념행사이후 수많은 청년들이 위훈창조의 전위에서 맹활약하고있으며 어려운 부문으로 탄원하는 열의도 고조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어머니조국의 무궁한 번영을 위하여, 우리의 아름다운 래일을 위하여, 조선청년의 명예를 위하여 더 용감히, 더 씩씩하게 투쟁해나아갑시다.》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창립 80돐 기념행사이후 청년동맹중앙위원회와 각급 청년동맹조직들에서는 당중앙의 크나큰 믿음에 충성으로 보답해갈 의지를 안고 첫시작부터 일판을 통이 크게 전개하였다.이에 따라 전국도처에서는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의 령도를 충성다해 받들어나갈 청년전위들의 결의모임과 주요전구들로 탄원하는 모임들이 의의있게 진행되였다.

5 000명 대합창공연을 통하여 청년건설자들의 애국충정의 열의를 고조시킨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에서는 그들의 투쟁기세를 보다 앙양시키기 위한 현장정치사업을 화선식으로 기백있게 벌리였다.청년건설자들은 영광의 당대회에 완벽한 창조물을 선물로 드리기 위해 청춘의 지혜와 열정을 아낌없이 바치였다.

지금 청년건설자들은 몸소 신의주온실종합농장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자신들의 투쟁을 그토록 높이 평가해주신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의 하늘같은 사랑과 믿음에 충성으로 보답할 일념으로 가슴끓이고있다.

인민경제 주요공업부문 청년들의 열의가 드높다.

김책제철련합기업소 청년동맹위원회의 조직사업에 따라 청년동맹초급일군들은 한자리에 모여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의 력사적인 연설을 깊이 학습하고 일제히 용광로1, 2직장을 비롯한 생산현장들에 달려나가 힘있는 정치사업으로 동맹원들을 적극 불러일으켰다.그리고는 얼어붙은 정광처리작업에 달라붙었다.이에 큰 고무를 받은 수많은 동맹원들이 교대를 마치는 차제로 작업에 스스로 참가하여 하루동안에만도 수십t의 원료를 보장하였다.

청년들의 앙양된 열의를 더욱 고조시키는 현장정치사업은 무산광산련합기업소에서도 실속있게 진행되였다.하여 로천분광산, 운광사업소, 박토콘베아사업소의 청년들은 돌격대활동으로 많은 버럭을 처리하였다.

청년들을 영광의 절정우에 높이 내세워준 당의 믿음에 석탄증산으로 보답하려는 탄광청년들의 투쟁기세가 앙양되고있다.특히 룡등탄광 김광철청년돌격대에서는 대장을 비롯한 돌격대원들이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께서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창립 80돐 기념대회에 참가한 돌격대의 리강동무를 만나주시였다는 소식에 접하고 끓어오르는 격정을 누를길 없어 그 자리에서 한결같은 마음을 담아 충성을 맹세하는 결의모임을 진행하였다.그들은 모두가 하루계획을 두배이상 수행하기 전에는 막장을 떠날수 없다고 하면서 어려운 조건에서도 굴진속도를 계속 높여나가고있다.

이런 투쟁기풍은 평남탄전의 청년탄부들속에서도 높이 발휘되고있다.2.8직동청년탄광 김혁청년돌격대와 김유봉청년돌격대, 봉천탄광 차광수청년돌격대, 개천탄광 길영조청년돌격대가 1월 굴진계획을 훨씬 앞당겨 수행하는 성과를 이룩하였다.지금 평남탄전의 60개의 청년돌격대들에서 1월 인민경제계획을 넘쳐 수행한 기세드높이 1.4분기 인민경제계획을 앞당겨 수행하는것으로써 영광의 당대회를 뜻깊게 맞이하기 위해 힘찬 투쟁을 벌리고있다.평안남도청년동맹위원회에서는 도급단위 청년동맹조직 일군들과 동맹원들이 득장청년탄광에 나가 차광수청년돌격대와 김혁청년돌격대 대원들과 함께 일하면서 굴진성과를 확대해나가도록 적극 고무하게 하고있다.

검덕광업련합기업소 청년돌격대에 망라된 청년들도 결의목표를 높이 세우고 어려운 조건에서도 서로의 힘과 지혜를 합쳐가며 매일 광물생산에서 혁신을 일으키고있다.

은파광산의 청년들은 대담한 증산투쟁결의목표를 세우고 떨쳐나선 광명갱의 동맹원들의 모범을 따라 개인결의목표를 높이 세우고 힘찬 투쟁을 벌려 광산적으로 많은 동맹원들이 1월 인민경제계획을 앞당겨 수행한 혁신자대렬에 들어섰다.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의 강령적인 가르치심을 높이 받들고 각지의 청년들은 청년돌격대활동, 좋은일하기운동에 적극적으로 참가하여 성과를 거두고있다.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의 력사적인 연설을 무한한 격동속에 받아안고 도안의 청년들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치밀한 작전을 펼친 평안북도청년동맹위원회 일군들은 주요건설장에 달려나가 지원물자도 안겨주면서 헌신의 구슬땀을 흘리였다.

안변군청년동맹위원회 일군들은 많은 면적의 늪지대를 개간할 대담한 목표를 세운데 맞게 작업현장에 달려나가 이신작칙의 모범으로 동맹원들을 불러일으켜 2일동안에 수백㎥의 토량을 처리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순천세멘트련합기업소의 수백명 청년들은 원료직장에 나가 850t이나 되는 광석하차작업을 단숨에 해제끼였으며 순천석회석광산 동맹원들은 돌격대활동으로 하루동안에 방대한 량의 석회석락반처리작업을 진행하여 생산성과를 확대해나가는데 적극 기여하였다.

김정숙평양방직공장의 청년동맹원들은 누구나 리수복청년돌격대에 망라되여 다기대운동을 활발히 벌려나가고있다.이 과정에 5명의 청년들이 1.4분기 인민경제계획을, 수백명의 청년들이 1월 인민경제계획을 앞당겨 수행하였다.

구성방직공장, 사리원방직공장, 9월방직공장을 비롯한 많은 경공업공장들에서도 청년들이 서로 돕고 이끌면서 여러가지 좋은일하기운동을 활발히 벌려 혁신적인 성과들을 련이어 이룩하고있다.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의 크나큰 믿음에 실천적성과로 보답할 일념으로 떨쳐나선 염주청년간석지농장 청년들은 돌격대활동으로 많은 량의 거름을 포전에 냈다.사리원시 해서농장 청년작업반, 판교군 구당농장 청년분조를 비롯한 각지의 수많은 단위 청년들도 좋은일하기운동에 적극적으로 참가하면서 당면한 영농작업에서 청년집단의 위력을 힘있게 과시하고있다.

전국의 청년들속에서 어렵고 힘든 부문에로의 탄원열기가 고조되고있다.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전국적으로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창립 80돐 기념행사이후 수많은 청년들이 사회주의건설의 주요전구들로 탄원진출하였다.이어 남포시에서는 많은 청년동맹일군들과 동맹원들이 당의 원대한 구상을 실현하기 위한 간석지건설장에로 탄원해나섰다.

당중앙의 믿음을 명줄로 간직하고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투쟁에서 기적과 위훈의 창조자가 되려는 청년전위들의 열망은 날을 따라 더욱 거세여지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신포의 새 양식장이 전하는 사연

2026년 2월 5일《로동신문》

 

신포시가 나날이 흥해가고있다.

두해전 어머니당의 은정속에 이곳에 선진적인 바다가양식업의 새로운 표본기지인 신포시바다가양식사업소가 일떠선것이 엊그제같은데 벌써 사업소에서는 다시마와 우량품종의 밥조개를 비롯하여 여러가지 해산물들이 대량적으로 수확되고있다.

지난해 2월 착공을 선포한 때로부터 불과 열달도 채 안되여 일떠선 경공업공장들에서는 갖가지 생활필수품들을 꽝꽝 생산하고있으며 아담하게 일떠선 새 농촌살림집들마다에서는 이곳 주민들의 행복넘친 웃음소리가 끝없이 울리고있다.

신포시의 부흥, 여기에 고여진 위대한 어버이의 불같은 사랑과 헌신은 과연 그 얼마이던가.

격정없이 들을수 없는 이 고장의 눈부신 전변에 깃든 이야기들중에는 신포시 풍어동지구앞바다수역의 새 양식장에 새겨진 감동깊은 사실도 있으니 우리 그날의 잊지 못할 사연을 여기에 전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당을 진심으로 따르는 인민의 마음을 혁명의 제일재부로 소중히 간직할것이며 용감하고 슬기롭고 아름다운 우리 인민을 위하여 만짐을 지고 가시밭도 헤치며 미래의 휘황한 모든것을 당겨올것입니다.》

감격도 새로운 2024년 7월 어느날이였다.

이날 삼복의 찌는듯한 무더위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몸소 함경남도 신포시 풍어동지구를 찾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현지에서 소집된 관계부문 일군들의 협의회를 마치시는 길로 양식장을 돌아보시기 위하여 그곳으로 향하시였다.

삼복의 무더위도 그렇지만 안전을 담보할수 없는 위험한 바다길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시게 된 일군들의 마음은 끝없이 옥죄여들었다.

동행하던 일군들이 거듭 만류해드리였지만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발동선에 오르시였다.

해변가에서는 잔잔해보이던 바다였지만 기슭이 점점 멀어질수록 몹시도 움씰거리였다.파도를 헤가르느라 발동선도 크게 흔들리군 하였다.

조마조마한 마음은 일군들 누구나 같았지만 양식장이 가까와올수록 신포시당위원회 책임일군의 속은 더욱 바질바질 타들었다.

바다속에 사방 널려져있는 태장바줄이 당장이라도 발동선의 추진기를 붙잡을것만 같아서였다.

그래서 그는 배를 모는 사람에게 속도를 높이지 말아달라고 여러번이나 간절히 부탁까지 하였다.

얼마후 발동선은 양식장어구에 이르렀다.

검푸른 물결우에 무연하게 펼쳐진 양식장을 흐뭇하게 바라보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한곳에서 시선을 멈추시였다.

떼가 없이 떠있는 바줄들을 보시였던것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물우에 바줄이 떠있는데 어떻게 된것인가고 물으시였다.

사업소에는 당시 양식장수역의 상태에서 떼를 달면 힘이 조성되여 박아놓은 매몰닻이 빠질수 있기때문에 일정한 기간 자연적으로 매몰닻이 모래에 묻힐수 있게 하기 위하여 떼를 달지 않고있었다.

이에 대하여 신포시당위원회 책임일군이 설명해드리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그에게 이제는 양식박사가 되였다고 다정히 말씀하시였다.

아직은 양식에 대한 파악도 부족하고 아는것보다 모르는것이 더 많은 그였건만 이렇게 과분한 치하를 안겨주시니 몸둘바를 몰랐다.

끝없는 감격속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신 배는 어느덧 양식장에 이르렀다.

동행한 몇몇 일군들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양식하고있는 밥조개를 보여드리기 위해 바다물속에 잠겨져있는 드레를 들어올리였다.

순간 발동선은 한쪽으로 심히 기울어졌다.일군들은 심장이 금시 졸아드는것만 같았다.

하지만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그에는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일군들이 들어올린 드레를 유심히 살펴보시더니 밥조개가 손톱눈만 하다고 하시며 조용히 미소를 지으시였다.

인민을 위해 또 한가지 보람있는 일을 시작하였다는 기쁨이 한껏 어려있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존안을 숭엄히 우러르는 신포시당위원회 책임일군의 가슴은 후더워올랐다.

(땅이 척박하고 경제력이 약한 우리 신포시인민들의 생활을 두고 그 얼마나 깊이 마음쓰시였으면 이렇듯 위험한 배길에도 주저없이 오르시였으랴.)

이윽하여 양식장을 돌고난 발동선은 기슭으로 향하였다.

머지않아 갖가지 해산물들이 생산되게 될 이곳의 래일을 그려보시는가 만족속에 양식장주위를 둘러보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동행한 도의 책임일군에게 도에 바다를 낀 10여개의 시, 군이 있다고 하는데 바다가양식사업소를 다 건설하여야 하겠다고 다정히 이르시였다.

정녕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헤치신 그날의 바다길은 인민들의 행복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다 바치시는 인민의 어버이께서만이 이어가실수 있는 사랑의 길이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끝없이 이어가시는 위민헌신의 길, 신포의 바다길과 같은 헌신의 그길이 과연 얼마이던가.

아직은 그 안전성을 담보할수 없는 나무방틀로 림시교각을 만들어세운 위험천만한 협곡철길을 달려 찾아가신 검덕지구의 길이며 몸소 허리치는 침수논에까지 들어서시여 논벼생육을 개선하기 위한 결정적인 대책들을 하나하나 세워주신 사연깊은 안석간석지, 뜻밖의 큰물로 한지에 나앉은 사랑하는 인민들을 구출하시기 위하여 직접 구조전투를 지휘하신 비내리는 비행기지와 큰물이 사품치는 위험천만한 곳으로 자그마한 고무단정을 타시고 피해상황을 돌아보시던 그길…

정녕 조국땅 방방곡곡 그 어디에나 끝없이 새겨지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민헌신의 불멸할 자욱과 더불어 우리 인민의 새 행복, 새 생활이 마중오고있으니 동해의 푸른 물은 오늘도 끝없이 출렁이며 그날의 사연을 속삭이는것만 같다.

절세위인을 높이 모신 우리의 사회주의조국이야말로 이 세상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제일 행복한 인민의 락원인것이다.(전문 보기)

 

《부자시》의 래일을 그려주는 흐뭇한 풍경

 

본사기자 한광명, 리설민 찍음

 

[Korea Info]

 

총련소식

2026년 2월 5일《로동신문》

 

조국의 벅찬 숨결을 느끼며

 

지난해 조국을 방문하였던 총련의 여러 대표단 성원들의 귀환강연회가 일본각지의 동포사회에서 계속 진행되고있다.

총련 도꾜도 네리마지부에서도 얼마전 이런 모임이 열리였다.

조선로동당창건 80돐에 즈음하여 평양에서 진행된 주체사상국제토론회에 재일조선사회과학자대표단 성원으로 참가하였던 총련 도꾜도 네리마지부 박재훈은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조선로동당 만세》, 웅장한 열병식과 군중시위 및 홰불야회 등 성대한 경축행사들을 통해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이끄시는 조선로동당의 위대함과 그 무엇으로도 깨뜨릴수 없는 일심단결의 위력을 가슴벅차게 느끼였다고 말하였다.

조선로동당창건 80돐경축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충성의 편지이어달리기대표단의 한 성원이였던 재일본조선청년동맹(조청) 도꾜도본부 부장 김경주는 사회주의건설의 어렵고 힘든 초소에 탄원하여 애국의 구슬땀을 흘리는 조국의 청년전위들의 숭고한 사상정신세계를 본받아 경애하는 원수님과 사상과 숨결을 같이하는 총련의 청년핵심으로 튼튼히 준비해나갈 의지가 더욱 굳세여졌다고 토로하였다.

《로동신문》창간 80돐 기념보고회에 참가하였던 총련 조선신보사 국장 김지영은 이번에 가보니 조국이 몰라보게 달라졌다, 인민의 꿈과 리상이 실현되고있다, 부흥의 새시대, 그 거창한 실체들을 직접 보고 체감하면서 몹시 감동되였다고 진정을 터놓았다.

강연을 들은 동포들은 흥분된 심정을 금치 못하였다.비약의 나래를 펴고 변혁의 력사를 창조해가는 조국의 벅찬 숨결은 그들에게 무한한 힘과 용기를 북돋아주었다.

바람세찬 이역땅에서 애국의 한길을 꿋꿋이 걸어온 보람과 긍지를 가슴뿌듯이 느끼게 하였다.

 

애국열의를 고조시킨 공연

 

지난해말 조청 효고현본부가 종합문화공연무대를 펼치였다.

공연에서 동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것은 연극 《신념은 미래를 안아온다》였다.

이역의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오로지 조국을 우러르며 애국운동에 매진해갈 조청원들의 의지를 과시한 이 작품은 관중의 심금을 울리였다.

연극마감에 조청 효고현본부의 각 지부 대표들이 무대에 달려나와 결의시 《죽어도 혁명신념 버리지 말자》를 읊자 장내는 더욱 세차게 달아올랐다.

랑송자들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품속에서 충실성의 전통, 단결의 전통, 애국애족의 전통을 창조하여 화목하고 힘있는 동포사회의 자양을 마련하고 총련의 빛나는 전성기를 안아온 결성세대들처럼 자기들도 일편단심 수령과 조국을 따르겠다고, 재일조선인운동의 찬연한 미래를 앞당겨오는 애국의 선봉대로서의 역할을 다해나가겠다고 굳게 결의다지였다.

자기들이 지닌 성스러운 사명감을 더욱 깊이 자각하게 된 효고지역의 조청원들은 《새세대들이 주인이 되여 총련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자!》, 《번영하는 조국과 동포들의 행복을 위하여!》, 《애국애족의 대를 이어나가자!》라는 구호를 높이 들고 애국운동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올려세우기 위한 사업에 열정을 쏟아붓고있다.모두가 총련의 결성세대들처럼 깨끗한 애국의 량심을 다 바쳐나갈 의지에 넘쳐있다.

그 씩씩하고 름름한 모습을 보며 동포들은 대견함을 금치 못하고있다.그리고 애국의 대가 굳건히 이어지는데 대한 환희에 넘쳐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자본주의사회에서 정치의 우경화는 필연이다

2026년 2월 5일《로동신문》

 

서방나라들에서 극우익세력이 정치무대에 대두하는 경향이 뚜렷해지고있다.프랑스와 영국, 오스트리아, 스웨리예를 비롯한 여러 유럽나라 정계에서 극우익정당들이 무시할수 없는 영향력을 행사하고있다.

지난해만 놓고보아도 2월 도이췰란드련방 국회선거에서는 극우익정당이 높은 득표률로 제2당의 자리에 처음으로 올라섰다.12월 에스빠냐에서 있은 지방정부구성에 관한 선거에서는 극우익정당이 의석수를 2배이상 늘임으로써 강한 영향력을 가진 세력으로 등장하게 되였다.이주민문제, 경제문제 등 첨예한 문제들과 관련하여 극단적인 주장을 내세우는 당들이 유럽나라들의 정계에 공공연히 진출하는것에 대해 국제사회가 우려의 눈길로 지켜보고있다.

극우익세력이 결코 최근시기에 와서 등장한것은 아니다.오래전부터 존재하여왔다.그렇지만 대부분 정당으로서가 아니라 사회적으로 지탄받는 범죄단체들로 활동하여왔다.

미국만 놓고보아도 3K단과 미국자유련맹, 미국제일위원회, 《죤 버치》협회 등 인종증오와 배타적사상이 농후한 단체들이 막후에서 정계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여왔다.지난 세기말엽에는 나치즘을 신봉하는 극우익세력이 도이췰란드와 에스빠냐 등 여러 유럽나라에서 머리를 들기 시작하였고 현세기에 들어와서는 유럽의 대다수 나라들에서 성행하면서 이주민들에 대한 폭력범죄행위들을 서슴없이 감행하여왔다.

2011년에 도이췰란드에서는 나치즘단체인 《국가사회주의지하당》의 성원 3명이 수년간에 걸쳐 10명의 사람들을 살해한 범죄행위들이 적발되였다.

유럽의 어느한 나라에서는 극우익단체의 한 성원이 수십명의 이주민들을 살해하는 범죄행위를 저질렀다.

2010년대에 들어와 이딸리아에서는 파쑈독재자인 무쏠리니에 대한 《숭배바람》이 불었다.당시 영국신문 《가디언》은 《무쏠리니의 달력을 구매하려는 젊은이들이 급증하고있다.》라고 보도하였다.

극우익세력은 사회적혼란과 불안정을 야기시키는것으로 하여 사람들의 경계와 배척의 대상으로 되여왔다.

그후 극우익세력들은 《민족주의》, 《자국우선주의》의 미명밑에 점차 세력을 확장하면서 정당의 간판을 내걸고 뻐젓이 정계에 진출하기 시작하였다.

도이췰란드의 한 연구기관은 《현재 극우익정당들이 유럽의회에서 약 4분의 1에 달하는 의석수를 차지함으로써 유럽동맹의 관건적인 정책결정마당에서 배제하기 힘든 세력으로 되였다.》고 인정하였다.

유럽뿐이 아니다.아메리카지역의 여러 나라에서도 극우익적인 정치단체들이 적지 않은 지지률을 확보하면서 세력권을 확대하고있다.

어느한 나라 대학교수는 이러한 상황을 두고 《혼란된 정국을 타서 극우익주의가 힘을 받았던 제2차 세계대전전야와 상황이 비슷하다.》고 주장하였다.

서방세계에서 극우익세력이 대두하고 성행하고있는것은 자본주의가 처한 극단한 위기의 산물이다.

일반적으로 우익은 자본가들의 리익을 옹호하는 세력, 단체를 지칭하는 표현이다.오늘날 극우익은 자본주의전반이 수습하기 힘든 위기에 빠져들어 서방식민주주의로써는 저들의 계급적지배를 유지할수 없게 된 상황에서 대독점자본가들이 품을 들여 내세우고있는 세력을 말하는것이다.

력사적으로 극우익세력은 인종의 《우월성》, 《단결》, 《리익옹호》 등을 부르짖는 가장 반동적이며 반인민적인 세력으로서 자본주의를 파시즘의 길로 내몰았다.때문에 국제적으로는 극우익세력을 파시즘세력과 동일시하는 경향이 존재하고있다.

부르죠아정치는 자본가계급의 리익실현의 도구이다.

자본주의나라에서 어느 당이 여당이 되고 누가 집권자로 되는가 하는 문제가 광범한 근로대중의 의사와 요구에 의해서가 아니라 바로 독점재벌들의 리익에 따라 결정된다는것은 비밀이 아니다.

자본가계급은 자기들의 리윤획득에 유리한 권력구조를 마련하고 인민들에 대한 착취와 략탈을 뒤받침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정당을 필요로 한다.

자본가들은 사설정당들을 조작하거나 정당들을 매수하고 정치무대에 진출시켜 정책작성과 집행을 자기의 리익실현에 복종시키는 방향으로 조종한다.

일단 경제위기가 발생하고 자본주의적착취와 압박에 대한 근로대중의 불만과 항거가 높아지면 자본가들은 그 책임을 집권세력에게 떠밀어 정계에서 밀어낸다.동시에 대중의 항의를 철권으로 억누르고 저들의 리익실현을 위한 정책을 강행추진할수 있는 극단적인 세력과의 결탁을 강화하고 통치체제를 더욱 파쑈화하는 길로 나아간다.

력사에는 자본주의경제위기의 심화가 파쑈독재통치출현의 전제로 된 실례가 적지 않다.

1930년대 도이췰란드가 세계적인 경제공황의 첫 타격을 받고 심각한 경제위기에 빠져들었을 때 독점자본가들이 극우익적인 나치즘세력을 권력의 자리에 올려앉히고 파쑈독재체제를 수립한것은 그 대표적실례이다.

오늘 서방의 정치현실도 마찬가지이다.국민들의 불만이 극도로 높아지고 통치기반이 불안정해지는 상황에서 독점재벌들이 눈독을 들인것이 바로 극우익세력이다.극우익세력은 《자국민들의 리익을 우선시》한다는 간판밑에 차별적이고 배타적인 주장을 내세우고 그를 위해 폭력도 서슴지 않는다.

특히 민심이 불안하고 사회적혼란이 극도에 달하여 기존집권세력의 정책이 좌왕우왕하는 틈을 타서 극우익세력이 《자국민우선》이라는 기만적인 구호를 들고 정계에 대대적으로 진출하게 된다.

최근 전반적인 자본주의나라들에서 국민들의 생활상고통이 날로 가증되고있다.리윤추구에만 몰두하는 자본가들의 전횡으로 일자리를 잃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약육강식의 생존경쟁이 더욱 치렬해지는 속에서 중산층의 절대다수가 빈곤층으로 전락되여 많은 사람들이 엄중한 생존의 위협을 받고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당국은 국민들에게서 더 많은 세금을 짜내는데만 몰두하고있다.그로 하여 당국에 대한 대중적인 불만과 반감이 고조되고 사회적모순과 대립은 더욱 첨예해지고있다.

이러한 분위기속에서 극우익세력들은 경제위기의 책임이 이주민들에게 있는듯이 여론을 조성하면서 고통에 시달리는 국민들의 환심을 자기들에게로 끌어당기고있다.이주민들이 많이 들어왔기때문에 실업률이 높아졌고 그들의 생활보장에 적지 않은 세금이 소비되고있으며 그들의 문명수준도 낮기때문에 사회적으로 폭력범죄가 성행하게 되였다는것이다.

자본주의경제가 위기에 빠져든 근원은 자본가들의 무제한한 탐욕과 치렬한 리윤경쟁, 당국의 재벌위주정책에 있다.경제위기의 책임이 이주민들에게 있다는것은 자본의 착취적, 략탈적본성을 가리우고 저들의 극단적인 주장을 합리화함으로써 지지률을 확보하려는 극우익세력의 궤변이다.

극우익세력들이 경제위기의 근원을 오도하고 국민들의 불만을 이주민들에 대한 질시와 배척에로 몰아간 결과 오늘 서방나라들에서는 외국인배척, 유색인종차별, 소수민족학대가 류행병처럼 사회를 휩쓸고 이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각종 범죄와 폭력이 만연하고있다.

경제침체의 장기화와 민생불안을 기화로 극우익세력이 득세하고있는 지금 자본주의나라들에서 정치적불안정이 더욱 확대되고 사회적혼란과 무질서가 걷잡을수 없는 지경에 이르고있다.

자본주의의 위기가 심화될수록 정치의 우경화는 보다 가속화될것이며 그것은 이 반동사회의 쇠퇴몰락을 더욱 촉진하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에네르기문제로 혼란에 빠져드는 유럽

2026년 2월 5일《로동신문》

 

유럽나라들이 에네르기위기문제로 골머리를 앓고있다.

유럽이 직면한 에네르기위기는 값눅은 로씨야산에네르기자원의 수입통로를 스스로 막아버린탓에 초래된것이다.

유럽동맹의 통계기관인 유로스타트에 따르면 2020년기준으로 유럽동맹의 에네르기원천에서 대로씨야의존도는 천연가스 41.1%, 원유 36.5%였다.그러나 지난해 10월시점에서 유럽동맹의 가스수입에서 대로씨야의존도는 12%정도에 불과하였다.

그대신 미국이 저들의 가스를 국내시장가격보다 4배나 비싼 가격으로 유럽에 들이밀었다.2023년 4월에 벌써 유럽동맹의 액화천연가스수입총량의 50%가 미국산이였다.이로 하여 유럽나라들은 에네르기수입에 매달 수십억US$씩 초과지불하지 않으면 안되였다.

지난해 12월 로씨야외무성이 유엔총회회의에 통보한데 의하면 2022년-2025년에 유럽나라들은 대로씨야제재로 인해 약 1조 6 000억€의 경제적손실을 입었다.

이러한 속에 지난 1월 26일 유럽리사회가 로씨야산가스의 수입금지조치를 최종승인하였다.액화천연가스인 경우 올해 1월부터, 수송관을 통해 들여오는 가스인 경우 올해 가을부터 수입이 전면금지되게 된다고 한다.

여러 외신은 지난해부터 유럽동맹 성원국들속에서 많은 론난을 일으켜온 이 조치가 끝내 승인됨으로써 앞으로 유럽에서 가스가격이 더욱 상승하고 그로 인해 경제위기가 보다 파국적일것이라고 평하고있다.

마쟈르수상은 유럽동맹의 에네르기정책을 파괴적인것으로 락인하면서 자기 나라는 앞으로도 에네르기문제에서 독자적인 립장을 고수할것이라고 언명하였다.

슬로벤스꼬는 이미전에 해당 조치가 채택되는 경우 마쟈르와 공동으로 법적소송을 제기할것이라고 선포하였다.

한편 찬성하는 나라들속에서도 에네르기원천의 다각화를 모색하는 등 혼란이 확대되고있다.대표적으로 유럽경제의 《기관차》로 불리우는 도이췰란드가 방황하면서 고민에 빠져들고있는것을 들수 있다.

이 나라에서는 지난해 1월-11월에 공업생산액이 1.2% 감소된것을 비롯하여 련속 4년째 공업생산감소를 기록하고있다.전문가들은 도이췰란드경제침체의 주요원인의 하나가 에네르기가격의 상승에 있다고 주장하고있다.

얼마전 도이췰란드수상은 자국이 지난 10여년간 추진해온 원자력발전소페지정책에 대해 《중대한 전략적실패》라고 비판하였다.이에 대해 전하면서 이 나라 언론은 자국에서 전기값이 의연 높은데 대한 산업계의 불만이 크다는것, 일부 나라들에서 온실가스방출량삭감의 수단으로서 원자력발전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있는데 수상의 이번 발언으로 하여 원자력발전정책을 재검토하는 움직임이 강화될수 있다고 전하였다.

2024년 11월 전문가들은 도이췰란드가 원자력발전소페지정책을 전환한다는것이 쉽지 않을것으로 평가하였었다.주요반핵정당인 록색당의 립장이 완고하고 원자력발전소재가동에 대한 국민들의 거부감이 뿌리깊은것을 비롯하여 정치적장애가 크며 정부의 재정형편이 날로 취약해지고있는데다가 주요전력회사들도 실무적인 불가능성을 내대면서 도리머리를 젓고있는것을 그 근거로 들었다.

이외에도 이딸리아수상이 년초에 아시아나라들을 행각하면서 유사시 에네르기자원의 공급체계를 호상 보완하기로 합의한것을 비롯하여 적지 않은 유럽나라가 에네르기위기를 타결해보려고 고심하고있다.

그러나 전망은 암담하다.년초에 있은 세계경제연단에서 미에네르기장관은 유럽동맹내에서 실시되고있는 환경정책이 유럽에 대한 미국의 가스수출에 영향을 미칠수 있다고 하면서 그러한 장벽이 제거되여야 한다고 공언하였다.이것은 저들의 값비싼 가스를 유럽에 강매하려는 기도로서 친환경적인 자연에네르기에로의 전환으로 위기를 극복해보려는 유럽나라들을 더욱 곤경에 빠뜨리고있다.

여론들은 유럽동맹이 《로씨야에네르기를 거부하는 사업에서의 성과》를 광고하고있지만 그로 인한 막대한 부담은 유럽의 평민들이 걸머지게 되였다고 평하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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