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국가건설을 지향하는 로씨야
오늘 로씨야에서는 뿌찐대통령의 령도밑에 사회정치적안정을 보장하고 나라의 존엄과 리익을 지키며 강력한 국가건설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사업이 힘있게 추진되고있다.
지난 5월 7일 모스크바의 크레믈리에서 진행된 대통령취임식에서 뿌찐은 급변하는 복잡한 세계에서 로씨야가 자급자족하고 경쟁력있는 실체로 되여야 한다고 언명하였다.그는 력사의 교훈, 내부동란과 혼란의 비극적대가에 대해 잊지 않는것이 중요하다고 하면서 국가 및 사회정치제도는 그 어떤 도전과 위협도 물리칠수 있는 절대적으로 견고하고 안정적인것으로 되여야 하며 나라의 점진적이고 안정적인 발전, 통일과 독자성을 보장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뿌찐대통령의 재선으로 강력한 국가를 건설하기 위한 노력은 보다 적극화되고있다.
국방력강화를 강력한 국가건설목표실현에서 나서는 중요한 과제의 하나로 보고 여기에 힘을 넣고있다.
지난 5월 25일 로씨야대통령은 국방공업종합체 기업소책임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국방공업을 효과적인것으로 만드는것이 가지는 중요성에 대해 언급하면서 여기에 지출되는 모든 자금이 유효하게 리용되도록 할뿐 아니라 국방공업전반이 국가경제에 조화되도록 하여야 한다고 밝혔다.또한 국방공업종합체의 생산량을 늘이기 위한 가능성을 마련하여야 하며 가장 효력이 높은 일부 시제품들을 가능한껏 빨리 무력에 취역시킬데 대해 지적하였다.
올해에 새세대 《С-500》대공미싸일종합체를 포함하여 《С-400》, 《부크-М3》, 《또르-М2У》를 비롯한 여러 대공미싸일종합체와 전파탐지기가 반항공부대들에 납입되게 된다고 한다.
한편 나토의 확대와 로씨야국경부근에서의 군사력증강에 대처하여 다시 조직된 모스크바군관구와 레닌그라드군관구에 9 400여개의 무기 및 군사기술기재가 공급되게 되는데 그중 7 000여개는 레닌그라드군관구에 할당될것이라고 한다.
임의의 시각에 적대세력들의 악랄한 도전과 위협에 대처할수 있는 군사적준비를 갖추어나가고있다.
나라의 주권적권리를 수호하고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얼마전 로씨야의 남부군관구에서 전술핵무기사용방법을 숙달하기 위한 훈련이 진행되였다.남부군관구의 미싸일련합부대들은 《이스깐제르》기동전술미싸일종합체의 미싸일발사방법을 련마하였으며 항공우주군의 비행사들은 《낀쟐》극초음속미싸일을 포함한 항공타격수단들에 특수탄약을 장착하고 순찰구역을 비행하였다.로씨야국방성은 이번 훈련이 서방의 공식인물들의 도발적인 발언에 대응하여 진행되였으며 전투동원태세를 유지하고 나라의 자주권을 보장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나라의 경제를 발전시키기 위한 사업도 활발히 진행되고있다.《견고하고 박력있는 경제》, 《기술주도권》, 《국가 및 지방자치기관, 경제, 사회분야의 수자화》 등의 7가지 국가목표를 제시하고 2030년까지 구매력평가기준에 따르는 국내총생산액과 과학연구 및 개발분야를 발전시키기 위한 국가적지출을 늘이려 하고있다.또한 국내총생산액에서 수입이 차지하는 몫은 17%까지로 줄이며 국내산고도기술제품 및 봉사의 비중은 1.5배로 높일것을 계획하고있다.
현재 로씨야경제는 서방의 부당한 압력과 제재속에서도 커다란 전진을 이룩하고있다.
지난해 이 나라의 국내총생산액장성률은 3.6%로서 발전된 나라들의 평균지표보다 훨씬 높았다.세계은행이 평가한데 의하면 로씨야는 구매력평가에 따르는 순위에서 유럽적으로 첫번째 자리를 차지하였으며 세계 5대경제대국대렬에 들어섰다.이것은 로씨야경제를 무너뜨리려는 서방의 제재책동이 맥을 추지 못하였다는것을 실증해준다.
대통령은 서방이 제재를 통해 로씨야를 내부로부터 무너뜨리려고 시도하였으나 아무것도 얻지 못하였으며 오히려 상반되는 결과만을 가져왔다, 로씨야는 복잡한 력사적도전에 대한 훌륭한 대답을 찾고 그것을 성과적으로 극복하였으며 경제적발전을 이룩하였다라고 강조하였다.
로씨야는 강력한 국가건설의 래일을 담보해주는 우수한 인재들을 키워내기 위하여 교육발전에 깊은 관심을 돌리고있다.얼마전 뿌찐대통령은 첨단기술제품과 새로운 재료의 개발, 인공지능교육 및 인공지능기술의 발전, 친환경적인 에네르기마련 등을 기본내용으로 하는 앞으로 10년간 과학기술분야에서의 우선적발전전략과 2030년까지 100개이상의 선진적인 고등교육기관들과 과학기술쎈터들을 창설하기 위한 로씨야과학기금발전전략에 관한 정령에 수표하였다.
로씨야에서는 국민들에 대한 애국주의교양사업을 중시하고있으며 그것이 사회의 단합을 이룩하는데 이바지하도록 하고있다.
문화예술인들의 창작사업이 주민들의 애국심을 높여주고 단합을 추동하는데 지향되도록 하고있다.또한 반로씨야사상, 로씨야증오감을 고취하는 서방의 력사외곡책동을 짓부시고 후대들이 전세대들의 위훈을 잊지 않도록 하기 위한 사업을 다양한 형식과 방법으로 진행하고있다.
오늘은 로씨야련방 국경절이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