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전쟁위험을 증대시키는 한미합동군사연습중지를 요구
괴뢰한국의 시민사회단체들이 미국과 야합하여 반공화국침략전쟁연습에 광분하고있는 윤석열괴뢰패당을 강력히 성토하였다.
19일 대규모적인 한미합동군사연습인 《을지 프리덤 쉴드》가 시작된것과 관련하여 단체들은 서울의 괴뢰대통령실주변에서 항의기자회견을 가지고 핵전쟁연습중지를 요구하였다.
《핵전쟁연습반대》, 《군사연습중단》 등의 선전물들을 든 기자회견참가자들은 《전쟁조장하는 한미군사연습 중단하라!》, 《핵전쟁 상정한 군사연습 중단하라!》는 구호들을 힘차게 웨쳤다.
발언자들은 윤석열이 미국의 전쟁돌격대로 자처하면서 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고있다고 규탄하였다.
윤석열은 오직 한미일동맹, 군사공조를 부르짖으며 동북아시아를 군비경쟁의 각축장으로 몰아넣고있다고 그들은 단죄하였다.
그들은 인기없는 미국의 바이든정부, 탄핵위기에 몰린 한국의 윤석열정권 그리고 이미 정치생명이 끝장난 기시다내각이 한미일전쟁련합을 형성하고 침략전쟁을 위한 도발행위를 일삼고있다고 하면서 이를 절대로 용납할수 없다고 주장하였다.
회견문랑독을 통해 그들은 한미군당국이 이번 합동군사연습이 《핵공격에 대한 대응훈련》이라고 마치도 《방어적성격》의 훈련인것처럼 떠들고있지만 이는 명백히 핵선제공격적인 훈련이라고 밝혔다.
한미일군사동맹추진과 《유엔군사령부》의 전투기능부활에 맞물려 아시아지역에서 미국주도의 다자군사협력체제구축이 본격화되고있는것은 지역내 갈등을 격화시키고 핵전쟁위기를 고조시킬뿐이라고 그들은 지탄하였다.
그들은 핵전쟁위험을 증대시키는 모든 적대행동, 군사행동은 당장 중지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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