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정세를 격화시키는 전쟁책동을 반대하여

주체113(2024)년 10월 4일 로동신문

 

로씨야외무성이 1일 성명을 통해 이스라엘의 레바논침공행위를 강력히 규탄하였다.

성명은 레바논령토에 대한 이스라엘의 침공으로 수많은 평화적주민들이 목숨을 잃고있다고 언급하였다.

이스라엘의 각 병종이 동원된 침공행위의 성격으로 보아 희생자수가 계속 늘어날것이며 이것은 중동지역에서 폭력행위의 격화를 초래할것이라고 성명은 주장하였다.

로씨야는 레바논에 대한 침공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하면서 성명은 이스라엘당국이 전투행동을 즉시 중지하고 레바논령토에서 병력을 철수시키며 중동분쟁의 실제적인 평화적조정방도를 모색할것을 요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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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이슬람교혁명지도자 쎄예드 알리 카메네이가 9월 28일 레바논애국력량조직인 히즈볼라흐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였다.

그는 이스라엘이 1년간의 범죄적인 가자지대전쟁에서 교훈을 찾지 못하고 레바논에서도 그와 같은 어리석은 정책을 추구하고있다고 규탄하였다.무방비상태의 레바논인민들에 대한 살륙행위는 이스라엘의 야수적인 본성을 다시한번 보여주고있다고 그는 밝혔다.그는 지역의 모든 항쟁세력은 레바논항쟁운동을 지지한다고 하면서 모든 이슬람교도들은 레바논인민과 히즈볼라흐를 힘껏 지지성원하여 간악한 강점정권에 맞서 싸우도록 도와줄 의무가 있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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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아외무 및 이주민성이 1일 성명을 발표하여 자기 나라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습만행을 강력히 규탄하였다.

이날 이스라엘의 군용기들과 무인기들이 수도 디마스끄의 여러 주민지역을 공습한것과 관련하여 성명은 이것은 민간인들을 목표로 한 잔인한 침략행위로 된다고 단죄하였다.

성명은 이스라엘이 수리아와 주변나라들의 주권을 란폭하게 침해하고있다고 하면서 이것은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정에 대한 위협으로 된다고 폭로하였다.

수리아는 자기의 령토와 인민을 수호할 권리가 있으며 이스라엘의 범죄적군사행동에 맞서 싸울것이라고 성명은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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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의 항쟁세력이 9월 27일 미싸일과 무인기로 이스라엘도시들과 홍해수역에 있는 3척의 미국군함을 공격하였다.미국군함들은 이스라엘을 지원하러 가고있었다고 한다.

항쟁세력 대변인은 가자지대와 레바논에서 이스라엘의 공격이 중지될 때까지 군사작전을 중단하지 않을것이라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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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애국력량조직인 히즈볼라흐 부총비서가 9월 30일 나라를 수호할 립장을 강조하였다.그는 야만적인 대학살이 저들의 목적달성에 도움이 될것이라는 이스라엘의 확신은 망상에 불과하다고 하면서 유태복고주의정권은 히즈볼라흐의 군사적능력에 대해 깨달을수 없다고 주장하였다.

이스라엘이 히즈볼라흐 총비서와 많은 고위지휘관들을 살해하였지만 히즈볼라흐는 이스라엘적수들과 맞서 가자와 팔레스티나를 계속 지원하고 레바논과 레바논국민들을 수호할것이라고 그는 밝혔다.

그는 이스라엘이 레바논에 대한 지상작전을 개시하는 경우 히즈볼라흐전투원들은 그에 대항하여 레바논을 방위할것이라고 언명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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