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핵공격능력은 비약적으로 강화될것이다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주체105(2016)년 5월 12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5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미국이 우리의 정당한 자위적조치들을 계속 악랄하게 걸고들고있다.

최근에도 백악관과 국무성의 어중이떠중이들은 우리의 핵무기 및 운반체계개발에 대해 《지역을 불안정하게 만드는 도발》이니,《약속과 의무를 리행해야 한다.》느니 뭐니 하는 잠꼬대나발을 불어댔다.

도적이 도적이야 하는 희세의 희극놀음에 조소를 금할수 없다.

미국이 제아무리 《북의 위협,도발》에 대해 혀바닥이 닳도록 떠들어대도 우리 공화국의 핵무력강화조치의 정당성을 부정할수 없다.

우리의 핵무력강화는 미국의 압살책동으로부터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한 정의의 조치이다.

미국은 수십년전부터 우리의 《제도전복》을 세계제패전략수행의 주요단계의 하나로 정하고 그 실현에 광분해왔다.

지난 2000년에는 《조선반도가 2015년에 남조선에 의해 통일될》것이라는 사실상의 《붕괴》시간표까지 정해놓고 핵위협을 극도로 증대시켜왔다.

지난해 오바마가 조선을 빨리 무너뜨려야 한다는 도발적망언을 내뱉고 그에 따라 조선반도에서 교전직전이라는 험악한 사태가 발생하게 된것은 다 우리를 노예로 만들려는 미국의 적대시정책의 직접적산물이다.

오늘날 미국의 대조선압살책동은 《키 리졸브》,《독수리 16》과 같은 사상최대규모의 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으면서 우리에 대한 침략과 선제공격기도를 서슴없이 드러내는 극히 위험천만한 단계에까지 이르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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