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뻔뻔스러운 책임전가놀음
6月 24th, 2013 | Author: arirang
북남당국회담을 파탄시킨 괴뢰들이 저들의 죄행에 대한 각계의 항의가 높아가자 바빠맞은 나머지 사태의 본질을 오도하면서 책임전가놀음에 기를 쓰고 매달리고있다.며칠전 괴뢰통일부 장관 류길재는 《국회》외교통일위원회에서 《많은 의제를 론해야 하기때문》에 실무급이 아닌 《북의 통일전선부장과의 회담을 요구했다.》고 하면서 그것을 《북이 거부해 통일부 차관을 수석대표로 내세웠다.》고 구구히 변명하였다.그러면서 《북이 과거와 다른 자세로 나와야 한다.》는 고약한 수작을 늘어놓았다.이날 《새누리당》패거리들도 《회담결렬의 장본인은 북》이라느니,《회담에 대한 진정성이 없었다.》느니 하고 우리를 터무니없이 걸고들었다.이것은 한마디로 말하여 저들에게 쏠리는 내외의 비난을 모면하고 책임을 우리에게 넘겨씌우며 반공화국대결소동을 정당화하기 위한 뻔뻔스러운 추태이다.
사실 장소와 일정까지 다 합의해놓은 북남대화가 개최직전에 파탄된것은 전례가 없는 일이다.그 책임은 전적으로 북남대화 그자체를 달가와하지 않으면서 어처구니없는 구실을 내대고 회담개최를 방해한 괴뢰패당에게 있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대한 도전적행위는 용납될수 없다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우리의 판별기준은 말이 아니라 행동이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완공된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를 현지지도하시였다
- 세상에 없는 영웅청년대군을 가진 우리 조국의 미래는 창창하다 -전위거리 준공소식에 접한 온 나라 인민들과 청년들의 격정의 분출-
- 조선중앙통신사 상보 청년중시의 숭고한 경륜이 떠올린 충성과 보답의 결정 -수도 평양에 청춘대기념비를 일떠세운 전위거리건설자들의 영웅적위훈에 대하여-
- 총련소식
- 문명부강한 우리 국가의 미래상이 응축된 청춘대기념비 전위거리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몸소 준공테프를 끊으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요무장장비생산실태를 료해하시였다
- 무기수출확대에 비낀 간특한 속심
- 시, 군별사회주의경쟁을 힘있게 벌리자
- 혁명군대의 위력떨치며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북변의 하늘가에 울려퍼진 로동당만세소리
- 로씨야 미국의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배비책동에 대응할 립장 표명
- 《전쟁책동 윤석열을 탄핵하라!》,《전쟁원흉 미군은 철수하라!》,《탄핵만이 살길이다!》 -괴뢰한국에서 윤석열탄핵을 요구하는 대중적항쟁 고조, 제89차 집회와 시위 전개-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요국방공업기업소들을 현지지도하시였다
- 언제나 명심해야 할 직분
- 계급적자각과 애국심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외정책실장 담화
- 朝鮮外務省対外政策室長が談話発表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