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우리는 그 어떤 광풍에도 끄떡없다

주체105(2016)년 12월 29일 로동신문

 

미국과 유럽나라들을 비롯하여 많은 나라들에서 날로 성행하는 각종 테로와 범죄행위들로 하여 사회적불안과 공포가 커가고있다.

얼마전 뛰르끼예의 이스딴불시에서 련쇄적인 폭탄폭발사건이 발생하여 백수십명의 사상자가 났다.에짚트의 까히라에서도 폭탄폭발사건이 일어나 수십명의 사상자가 났다.도이췰란드에서 범죄자가 화물자동차를 몰고 야시장으로 돌입하여 12명을 죽이고 48명에게 부상을 입혔는가 하면 뛰르끼예에서는 한 무장괴한이 이 나라 주재 로씨야대사를 총으로 쏘아 살해함으로써 세계적인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범죄의 소굴, 인권유린의 왕국인 미국에서는 총기란사행위가 례상사로 되고있다.한달도 되나마나한 사이에 루이지아나주, 오하이오주, 메릴랜드주, 뉴 멕시코주를 비롯한 여러 주들에서 총기류범죄가 하루가 멀다하게 발생하였다.

세계의 넓은 지역들에 널려져있는 극단적인 테로단체들과 중무장한 범죄자들이 대학과 상점, 극장, 시장을 비롯한 공공장소들에서 무고한 사람들을 마구 공격하여 무차별적으로 살해함으로써 국제정세는 더욱 복잡해지고있다.테로공포증, 범죄공포증에 걸린 수많은 나라 사람들이 발편잠을 자지 못하고 피난의 길에 오르고있으며 정신분렬증에 시달리고있다.

지난 시기 어느 정도 안정되였다고 하던 유럽과 아시아의 일부 나라들도 테로와 각종 범죄의 횡행으로 불안과 공포속에 빠져들고있다.

현실이 보여주다싶이 세계적으로 편안한 나라는 거의나 찾아볼수 없다.하지만 우리 나라는 그 어떤 광풍이 휘몰아쳐도 끄떡없이 평화로운 환경속에서 사회주의강국건설을 다그쳐나가고있다.우리 나라의 현실을 직접 목격한 수많은 나라 사람들이 그에 대해 인정하고있다.

우리 나라를 방문했던 한 로씨야전문가는 눈에 띄는것의 하나는 거리를 지나는 시민들의 인상이 매우 평온하다는것이다, 그 무엇에 대해 걱정하는 인상이 아니였다라고 말하였다.그의 이 말은 정치적안정이 완벽하게 실현된 공화국의 참모습에 대한 긍정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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