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설화 : 증산하고 절약하자
6月 19th, 2013 | Author: arirang
절약은 곧 증산이다.
절약이 없는 증산은 밑빠진 독에 물붓기나 다름이 없다.
한방울의 물,한g의 석탄도 극력 아껴쓰며 더 많은것을 생산하기 위해 애쓰는것이 곧 애국이다.
김 정 일애국주의가 높이 발휘되는 이 땅의 벅찬 숨결을 대할수록 부강한 새 조국건설에 일떠선 우리 인민을 증산절약에로 이끌어주신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자애깊은 손길이 못 잊을 추억을 떠올린다.
위대한 수령 김 일 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숙동무는 세상을 떠났지만 그가 조국과 인민앞에 남긴 고귀한 업적은 길이길이 빛날것입니다.》
주체36(1947)년 4월 어느날 김정숙동지께서 평양시에 자리잡고있는 어느 한 차수리공장을 찾으시였을 때의 일이다.
김정숙동지께서 작업장에 들어서니 마당 한쪽에서는 여러명의 로동자들이 해체하여놓은 자동차의 기관을 한창 수리하고있었다.
로동자들이 일하고있는 곳으로 다가가신 김정숙동지께서는 그들에게 수고한다고 다정히 말씀하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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