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민족적화해와 단합은 조국통일운동의 절박한 과제
8月 21st, 2013 | Author: arirang
나라가 분렬된 때로부터 70년이 가까와오고있다.조국해방의 기쁨속에 고고성을 터친 세대의 머리우에 이제는 백발이 드리웠고 강토의 허리를 가로지른 분계선의 철조망에 세월의 녹이 두텁게 덮이였다.
하지만 우리 겨레의 통일념원은 세월의 흐름속에서도 결코 변하지 않았다.민족분렬사에 비극의 또 한돌기가 가슴아프게 새겨지고있는 지금 북과 남으로 갈라진 민족의 혈맥을 기어이 하나로 이으려는 겨레의 지향은 날이 갈수록 더욱 강렬해지고있다.
오늘 조국통일위업실현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문제로 나서는것은 북과 남의 화해와 단합을 하루빨리 실현하는것이다.민족적화해와 단합을 떠나서 조국통일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북과 남의 화합과 민족의 대단결을 떠나서는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습니다.》
민족의 화해와 단합은 조국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근본요구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총련소식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요군수공업기업소들을 현지지도하시였다
- 알림 : 2026 네리마동포 새해 축하모임 20살동포 청년축하모임 / 2026年1月17日(土)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핵동력전략유도탄잠수함건조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 정평군 지방공업공장, 종합봉사소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신형반항공미싸일시험발사 진행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대변인 담화발표
- 길주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당과 정부의 지도간부들 대경사를 맞이한 길주군인민들을 축하
- 삼지연관광지구에 새로 일떠선 호텔들이 준공하였다
- 련이은 대경사로 어디서나 들끓는다 각 도특파기자들이 새 지방공업공장들이 일떠선 복받은 고장 인민들의 격동된 심정을 계속 전해오고있다
- 김일성 8.개선 회고록《세기와 더불어》 (계승본) 8 제 24 장 거족적인 반일항전으로
- 로동당의 품, 사회주의 우리 조국에만 있는 현실 근로의 삶을 영광의 절정에 세워주는 나라
- 환희로운 준공계절이 꽃피운 가지가지의 이야기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 14돐에 즈음하여 항일혁명투쟁연고자가족들의 영화감상회 및 업적토론회 중국에서 진행
- 신포시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인류에게 대재앙을 들씌우게 될 전범국 일본의 핵무장화기도는 철저히 저지되여야 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일본연구소 소장 담화
- 朝鮮外務省日本研究所所長が談話発表
- 당 제9차대회를 향하여 더 기세차게 앞으로!
- 어머니 우리당의 확고한 의지 중앙이 지방을, 도시가 농촌을 부러워하게!
- 일군과 도덕 : 고상한 풍모는 사업권위를 높여준다
- 장연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