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미국은 선택을 똑바로 해야 한다
3月 9th, 2012 | Author: arirang
조선반도의 미군철수문제는 미군이 남조선을 강점한 때로부터 제기되여온 해묵은 미해결문제이다.이 문제가 지금까지 해결되지 못하고있는것은 우리 민족의 자주적지향과 통일의지,평화적노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다.전적으로 미국때문이다.력대로 미국은 여러가지 당치 않은 구실을 내세우면서 미군의 남조선강점을 합리화해왔다.
1945년 9월 8일 미군이 남조선에 군화발을 들여놓으며 내세운것은 《일본의 무장해제》였다.하지만 그것은 황당한 구실이였다.일제는 1945년 8월 15일 무조건 항복을 선포하고 전투태세를 완전히 해제하였다.그때 일제는 무장을 놓은 상태였다.미군이 아무런 저항도 받지 않고 남조선에 진주한 사실이 그것을 말해주었다.미군이 기여든것은 남조선을 강점하고 식민지화하며 조선을 둘로 분렬시키기 위해서였다.
미국은 전조선을 강점하고 지배할 목적으로 조선전쟁을 도발하였다가 참패를 당한 후에는 남조선강점 미군을 《유엔의 결정》에 의한 《유엔군》으로 둔갑시키면서 철수하지 않았다.
1970년대에 와서 남조선으로부터 미군을 철수할데 대한 내외여론의 요구가 높아지자 바빠맞은 미국은 미군장기주둔을 규제한 미국남조선《호상방위조약》을 코에 걸고 미군의 남조선강점에 합법성을 부여하려고 하였다.미국은 랭전이 국제정치의 기초를 이루고 제국주의세력의 온갖 간섭과 강권의 만능명분으로 되고있던 시기 쏘련의 《남하를 견제》하기 위해 미군주둔이 필요하다고 제창하였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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