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설 : 끝없이 굽이치는 충정의 대하

주체101(2012)년 3월 22일 로동신문

◇ 우리 인민의 뜨거운 그리움의 정이 합쳐지는 만수대지구에 창조와 혁신의 낮과 밤이 끊임없이 흐르고있다.충정의 구슬땀을 바쳐갈 일념을 안고 매일밤 건설장에 달려나오는 야간지원돌격대원들의 수는 이루 다 헤아릴수 없다.성의껏 지원물자를 마련해가지고 오는 지원자들도 있다.소속과 직무,나이와 사는 곳은 서로 달라도 그들의 심장은 오직 하나의 생각으로 고동치고있다.

《어버이장군님께서 우리를 고무해주고계신다.우리 장군님의 유훈을 받들어 만수대지구살림집건설을 앞당겨 끝내자.》,《위대한 태양을 따르는 해발이 되고 별무리가 되여 삶의 순간순간을 영웅적위훈으로 빛내이자.》…

이것이 어찌 만수대지구의 야간지원돌격대원들만의 심정이겠는가.우리 인민을 그토록 아끼고 사랑하시며 인민들에게 천만가지 모든 행복을 다 안겨주시려고 마음쓰시던 경애하는 장군님을 순결한 량심과 보답의 의리로 높이 받들어모시려는것이 천만군민의 한결같은 마음이다.

◇ 위대한 선군태양을 따르는 우리 인민의 충정의 세계는 인민의 위대한 복무자,자애로운 어버이에 대한 가장 숭고한 그리움의 세계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 인민은 참으로 훌륭한 인민입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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