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설 : 선군정치는 조국통일의 위력한 보검
4月 29th, 2011 | Author: arirang
(평양 4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
28일부 《민주조선》에 실린 개인필명의 론설 《선군정치는 조국통일의 위력한 보검》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뜻깊은 건군절을 계기로 선군정치를 격찬하는 겨레의 목소리가 날로 높아가고있다.그것은 실생활을 통하여 선군정치의 정당성과 거대한 생활력을 페부로 절감했기때문이다.
60여년동안 분렬의 고통을 겪고있는 우리 겨레에게 있어서 조국통일보다 더 절박하고 더 중대한 과업은 없다.조국통일이야말로 민족지상의 과제이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선군정치는 통일위업실현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들을 해결하는 만능의 보검이다.
전쟁을 방지하고 평화를 수호하여 민족의 안전을 지키는것은 조국통일의 필수적요구이다.민족의 안전을 지키지 못하면 자주적평화통일도 실현할수 없다.
민족의 안전은 튼튼한 군력을 가져야만 지킬수 있다.군력이 약하면 노예가 된다는것은 민족수난의 력사가 확증해준 교훈이다.오늘도 미국은 전조선을 집어삼키기 위한 북침전쟁도발책동에 미쳐날뛰면서 친미주구들을 동족대결에로 부추기고있다.미국과 남조선호전광들의 로골적인 새 전쟁도발책동을 저지시키고 우리 민족의 안전을 지키는것은 다름아닌 선군정치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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