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여론을 오도하려는 기만술책

주체100(2011)년 5월 3일 로동신문

북과 남이 대결하여 얻을것이란 아무것도 없다는것은 지나온 우리 민족사가 보여주는 피의 교훈이다.

현 남조선당국의 출현후 지나온 3년간은 대결의 방법으로는 결코 북남관계문제를 해결할수 없으며 대화도 협력도 없는 북남관계는 무력충돌에로 이어지게 된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하기에 지금 온 겨레와 공정한 국제사회여론은 보수당국이 하루빨리 《대북정책》을 철회하고 북남관계개선에 나설것을 강력히 요구하고있다.

남조선의 야당들과 시민사회단체,종교단체들도 당국이 북남관계를 악화시키고 긴장격화를 초래하는 대결정책을 당장 걷어치우고 북남대화와 교류협력의 전면적재개를 위한 조치들을 시급히 취할것을 요구하는 성명과 기자회견,담화를 련일 발표하고있다.

더우기 집권세력이 북에 《실질적인 피해와 고통》을 줄것이라고 떠들며 시행한 《5.24조치》로 막대한 경영손실을 입고 문을 닫거나 파산의 위기에 처한 수많은 북남협력관련 남측기업체들은 《제재조치》의 철회와 함께 당국을 상대로 막대한 량의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하는 등 크게 반발해나서고있다.

이에 바빠맞은것이 다름아닌 남조선의 보수집권세력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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