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설 :: 공동사설과업을 틀어쥐고 올해전투결속을 잘하자

주체99(2010)년 11월 27일 로동신문

공동사설을 받들고 년초부터 드세찬 공격전을 벌려온 올해의 투쟁은 결속단계에 들어섰다.

전체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혁명적대고조의 불길높이 올해전투를 승리적으로 결속하기 위한 투쟁을 본때있게 벌림으로써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힘차게 비약하는 선군조선의 기상을 남김없이 과시하여야 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강성대국의 찬란한 현실이 하루하루 눈앞에 다가오고있다는 신심을 가지고 혁명의 노래, 투쟁의 노래를 더욱 높이 부르며 광명한 미래를 향하여 힘차게 전진해나가야 합니다.》

올해는 우리 당과 조국의 력사에서 참으로 의의깊은 해였다. 우리 당은 《당창건 65돐을 맞는 올해에 다시한번 경공업과 농업에 박차를 가하여 인민생활에서 결정적전환을 이룩하자》라는 공동사설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공동구호를 발표하여 올해의 투쟁목표와 과업을 뚜렷이 제시하고 전체 인민을 그 관철을 위한 투쟁에로 힘있게 불러일으켰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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