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さらに露骨化する憲法改悪策動

 2025年 11月 3日《労働新聞》

 

自民党と日本維新の会の連立で構成された現日本内閣が、憲法改悪の動きを繰り広げることから第一歩を踏み出している。

両党が、連立政権を構成するための合意書に憲法9条の改悪と関連した条文草案作成協議会を設置するという内容を盛り込んだのである。執権前から憲法に「自衛隊」の存在を明記することを主張してきた自民党と、戦力の不保有を規定した憲法条項の削除を党論として定め推進してきた日本維新の会が、野合の最初の産物として憲法改悪問題を実践段階に持ちこんだのである。

日本政界でこれまで憲法改悪問題が一度や二度だけ論議されたのではない。

これまでの時期、安倍や岸田をはじめ、日本の極右翼政客は「任期内の憲法改正実現」を公約として掲げ執拗に推進してきた。それは主に憲法改悪の「当為性」、「切迫性」を各界に認識させ、野党をはじめとする反対派の挑戦を無力化させることに志向されてきた。そのようなことで憲法を改悪するための条文の作成問題は、せいぜい自民党内の枠を出られなかった。

しかし現在推進しようとする問題は、その段階を脱して条文草案作成のための協議会を設置することである。機構の設置範囲も一つの政党内部ではなく内閣である。それによって憲法改悪問題は反対派勢力を説得する段階を飛び越え、実務的な関連機構を設置する段階へ移った。

これは、現高市内閣の狡猾で独善的な正体を明白に実証している。

一時、一部言論と専門家の間では、国会多数派の地位を失った自民党が首相指名選挙を前に日本維新の会と政略的な結託を実現した目的をめぐって、支持票を集めるためであるかのように評していた。

しかし現在の日本政界の流れを見れば、自民党と日本維新の会の野合を単純に権力欲だけで見ることはできないということが明白である。

現代日本政治史で容易に見出すことができない右翼保守政党の露骨な共謀結託である。

最近日本では、経済危機の長期化と不正腐敗の横行で政治に対する国民の不満が高まっている中、政党が権力をめぐって複雑多端な動きを見せていることにより、既存の政治構図に一定の変化が起きている。数十年間、維持してきた党同士の連立が崩れ、政治的傾向で一部共通的な立場を取ってきた党同士にも排斥する機運が高まっており、顔を背けていた勢力同士には結託を実現しようとする傾向が見えている。

それを機会に自民党は「強い日本の建設」を提唱し、保守的な色彩を明確にすることで混乱した民心を誘惑しながら、宿願である憲法改悪実現により注力しようとしている。

現首相高市早苗は自民党総裁選挙に出馬した時から「自衛隊」の存在を憲法に明記し「強い日本」、「力ある自民党」を作ると一貫して主張してきた。

いかなる代価を払ってでも憲法を改悪し、日本を堂々たる戦争国家に変身させようというのが現自民党の政策目標であり、その実現のために他ならぬ日本維新の会を政治的同盟者としたのである。日本維新の会もまた政治権力に魔手を伸ばして野望を実現しようとした。

結局、右翼保守的な政党が憲法改悪という共通目的実現のために共謀結託した産物がまさに日本の現右翼内閣の出現だと言える。

このような状況を見れば、現日本内閣が憲法改悪のための実務機構の組織を合意書に盛り込んだことは決して偶然ではない。日本政治の右傾化の必然的な産物である。

高市内閣の独善的なふるまいによって憲法改悪が本格的な実践段階に入る可能性が大きくなっている。

本社記者 ウン・ジョンチョル

 

[Korea Info]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11군단 지휘부를 방문하시였다

2025년 11월 2일《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11월 1일 조선인민군 제11군단 지휘부를 방문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박정천동지가 동행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 지휘부에 도착하시자 전체 특수작전군 장병들은 탁월한 령군철학과 비범한 령군예술로 강군건설의 일대 전성기를 펼쳐주시고 우리 군대의 전투력과 영웅성을 최고의 경지에서 빛내여주시는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을 우러러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성을 터쳐올리였다.

특수작전군단은 최대의 경모심을 안고 국가수반을 영접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지휘관들이 참가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대련합부대 영광의 군기에 전투적경의를 표하시고 대련합부대와 관하 련합부대 군정지휘관들과 따뜻한 인사를 나누시였다.

지휘관들은 부대의 강화발전에 언제나 각별한 관심을 돌리시며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 최정예의 강병대오로 키워주시고 오늘은 거룩한 령도의 자욱을 아로새기시며 대련합부대를 찾아주신 김정은동지께 전체 장병들의 한결같은 마음을 담아 삼가 축원의 인사를 드리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국가의 안전과 인민의 안녕을 수호하는 자기의 숭고한 사명에 무한히 충실하며 싸움준비완성의 혁혁한 군공으로 빛나는 영예로운 복무의 자욱을 새겨가고있는 대련합부대 장병들에게 격려의 인사를 보내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먼저 혁명사적관을 돌아보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당의 령도밑에 부대가 걸어온 성스럽고 긍지높은 전투행로를 감회깊이 되새겨보시면서 이 군단은 당의 령도업적이 력력히 깃들어있는 군단, 우리 군대의 고귀한 명성과 불멸할 명함을 주추로 받쳐주고있는 믿음직한 전위전투대오라고, 주체혁명의 새시대에 수많은 공화국영웅들을 배출한 영예로운 행적만으로도 인민군대의 영웅성의 상징이라고 당당히 말할수 있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당의 구상과 결심을 지상의 군령으로 받아들이고 오직 완벽한 집행으로만 화답해온 부대장병들의 높은 정신세계와 대중적영웅주의, 무비의 전투정신은 오늘 우리 군대의 본보기적인 귀감으로 되고있다고, 전군을 이 부대처럼 싸우면 반드시 이기는 강군으로, 영웅군대로 만들자는것이 우리 당의 의지이고 념원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력사가 증견한것처럼 우리 국가가 지닌 높은 권위와 승리의 모든 단계들에는 값비싼 희생과 영웅적위훈의 자욱을 찍으며 우리 군대가 쌓아온 고귀한 공훈이 빛나게 아로새겨져있다고 하시면서 인민군대는 앞으로도 누구도 견줄수 없는 충성과 애국의 전통을 줄기차게 이어나가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군단장의 안내를 받으시며 작전연구실을 찾으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군단장으로부터 각이한 작전상황에 대비한 대련합부대의 군사행동계획에 대하여 청취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무력의 특수작전력량을 강화발전시키기 위한 전략적방침과 중요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무력의 중추적핵심력량을 강화하기 위한 군사조직기구적대책을 취할 필요성에 대하여 언급하시면서 이 문제를 당중앙군사위원회가 본격적으로 검토하게 된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는 훈련에서의 과학화, 실용화를 주선으로 틀어쥐고 우리 군대를 실지 싸울줄 아는 군대, 싸우면 반드시 이기는 군대, 적들이 두려워하는 군대로 만들어야 한다고, 늘 강조해왔지만 우리 군대의 훈련부문에서 실질적인 혁명을 일으켜나가는것이 강군건설위업실현의 기본방도로 된다고 하시면서 당의 훈련혁명방침관철을 위한 몇가지 중요과업들에 대하여 언급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대중적영웅주의가 전군에 일반화되게 하는 문제를 특별히 강조하시면서 군대내 사상교양사업의 중요성과 주요과업들을 밝히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군단관하 련합부대 군정지휘관들을 만나신 자리에서 전투력강화를 위하여 헌신하고있는 그들의 수고를 높이 평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군인들이 지닌 필승의 전투정신과 대중적영웅주의, 용감성의 밑바탕에는 부대관병들의 정신적성장의 고임목이 되고 자양분이 되여준 각급 정치일군들의 남모르는 공로가 슴배여있다고 뜨겁게 격려해주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전쟁과 전투의 승패를 가름하는 근본요인은 사상이라고, 우리 당은 정치사상강군화로선관철에서 정치일군들의 중요한 활약에 제일 큰 기대를 걸고있다고 하시면서 인민군부대 각급 정치일군들은 군인대중을 군사기술적자질을 갖추기에 앞서 조국을 알고 혁명을 알고 인민을 알며 우리 군대의 명예를 지킬줄 아는 진짜배기혁명가들로 키워야 한다고 간곡히 당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군단관하 련합부대 군정지휘관들이 당의 특수작전무력건설사상을 실천적성과로 받들어 모든 관병들을 정치사상적으로, 군사기술적으로 땅땅 여문 일당백의 싸움군들로 키워가리라고 굳게 믿는다고 하시면서 그들과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특수작전부대 전투원들의 훈련을 보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무쌍한 용맹과 기개를 유감없이 시위하는 전투원들의 훈련모습을 보시면서 세상에서 가장 저렬하고 비렬한 적수들로부터 국가의 주권과 발전권을 철저히 사수하고 인민의 운명과 미래를 믿음직하게 지켜야 할 중대한 사명결행에 만반으로 준비된 우리 무력의 완벽한 림전태세에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전설적인 영웅전으로 긍지높은 부대의 연혁과 영광의 군기에 오직 승리의 혁혁한 군공만을 새겨갈 의지를 안고 자기의 성스러운 본령에 전심전력해가는 군인들을 뜨겁게 고무격려하시며 그들을 사랑의 한품에 안으시고 건군사에 불멸할 화폭을 남기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이날 대련합부대방문을 기념하여 지휘부 장병들과 뜻깊은 사진을 찍으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대련합부대의 전체 장병들이 담대한 영웅성과 강인한 기개, 무비의 전투정신을 특질로 하는 공화국의 영예로운 근위병, 정예의 첨병대오로 더욱 튼튼히 준비해가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였다.

조선인민군 제11군단 지휘부에 대한 김정은동지의 방문은 우리 공화국무력을 그 어떤 형태의 전쟁에서도 백전백승하는 현대화된 무적의 군대로 강화발전시켜나가는데서 중대한 의의를 가지는 력사적인 계기로 된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전면적발전의 새시대를 안아올린 위대한 헌신  지방변혁의 자랑찬 실체들에 깃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거룩한 령도의 자욱을 더듬으며

2025년 11월 2일《로동신문》

 

나라의 모습이 나날이 새로와지고있다.위대한 당중앙이 펼친 수도건설의 웅대한 구상따라 전변되고있는 평양의 모습도 그러하지만 지방의 많은 지역들이 희한하게 변모되여 사람들을 놀래우고있다.

당의 《지방발전 20×10 정책》의 고귀한 첫 실체들로 솟아난 멋쟁이지방공업공장들과 거기에서 생산되여나오는 갖가지 제품들, 지방발전정책실행의 두번째 해의 결실로 웅건한 모습을 드러내고있는 새 지방공업공장들, 완공을 앞당겨가고있는 선진적인 보건시설과 종합적인 문화봉사거점들, 동해기슭의 신포시와 락원군에 펼쳐진 천지개벽의 새 모습, 도시사람들도 부러워할 문화주택들이 곳곳마다에 우후죽순처럼 일떠서는 사회주의문화농촌…

온 나라 방방곡곡 그 어디에서나 끝없이 펼쳐지고있는 격동적인 현실들을 대할수록 세계가 경탄해마지 않고 우리자신들도 놀라움을 금할수 없는 지방변혁의 새시대를 안아오시려 그처럼 크나큰 심혈과 로고를 바치시며 새겨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대한 애국헌신의 불멸할 자욱자욱이 뜨겁게 돌이켜진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새시대에는 중앙이 지방을 부러워하게 하고 지방의 진흥이 우리 국가의 전진과 발전을 대표하게 하며 지방의 리상적인 면모가 우리식 사회주의의 참모습으로 되게 하자는것이 우리 당의 구상입니다.》

온 나라 인민들에게 세상이 부러워할 행복과 문명의 별천지를 펼쳐주시려 멀고 험한 길, 궂은날, 마른날 가리지 않으시고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불같은 헌신으로 이어지는 위대한 어버이의 거룩한 자욱이 있어 이 땅에는 조국청사에 특기할 참으로 눈부신 시대, 륭성의 새시대가 장엄히 펼쳐지고있다.

 

인민을 위한 간절한 숙원을 안으시고

 

장구한 인류의 력사에서 지방과 농촌이라는 말은 항상 빈곤과 락후의 대명사로 되여왔다.수도와 지방의 차이, 도시에 비한 농촌의 후진성은 오늘까지도 막강한 경제력을 가진 나라들에서조차 풀기 힘든 과제로 남아있다.

지방이 변하는 새시대!

오늘 우리 조국땅에는 력사에 전무한 위대한 시대가 열리고 실로 거창한 혁명이 강력히 추진됨으로써 인민의 숙원이 눈부신 현실로 펼쳐지는 격동기가 도래하였다.

인민의 꿈과 리상실현을 자신의 둘도 없는 사명감으로, 숙원으로 간직하시고 지방발전의 휘황한 목표실현을 위해 불철주야의 헌신을 기울여오신분은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지방인민들의 숙망이자 우리 당의 숙원이다!

지방변혁의 새 전기가 펼쳐진 이 땅의 하루하루, 정녕 이는 인민들의 세기적숙망을 풀어주기 위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의지로부터 시작되였으며 그 하나하나의 실체들은 그이의 지극한 정과 불같은 헌신이 밑거름되여 안아올린것이다.

지방이 변하는 새시대를 펼치시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걸으신 무수한 길들을 돌이켜보는 우리의 눈앞에 삼지연시가 떠오른다.

때로는 흰눈이 사정없이 쏟아져내리는 속에서도, 때로는 삼복철의 무더위속에서도 찾아오시여 삼지연시건설사업을 지도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당 제8차대회가 열린 뜻깊은 해의 11월 삼지연시를 또다시 찾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삼지연시건설과정을 통하여 이룩한 성과와 경험과 기준은 우리 당의 지방건설정책을 옳바른 방향으로 추진시켜나갈수 있는 명확한 지침으로 된다고 하시면서 이는 지방이 변혁하는 새로운 시발을 열어놓기 위한 오늘의 투쟁에서 커다란 의의를 가진다고 강조하시였다.

삼지연시를 본보기로 하여 전반적인 시, 군들을 모두 문명한 시, 군으로 일신시켜 전국인민들의 세기적숙망을 실현하시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삼지연시건설에 온넋과 열정을 깡그리 기울이시였던것이다.

당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심을 소중히 간직하고 일편단심 한길만을 걷는 우리 인민의 숙망을 풀어주기 위해서라면 하늘의 별이라도 따오고싶으신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다함없는 진정이다.

지방인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안겨주실 마음이 이렇듯 불같으시기에 우리의 총비서동지께서는 크나큰 헌신의 로고를 바치시여 지방공업혁명의 봉화를 지펴주시였다.

2020년 10월 큰물피해복구가 벌어지고있는 김화군을 찾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지방공업을 발전시켜 군내 인민들의 물질생활을 한계단 끌어올릴데 대하여 가르쳐주시였다.그러시고는 자신께서 지방공업공장들을 개건하는 사업을 밀어주겠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새로운 지방공업혁명의 봉화는 이렇게 타올랐다.하지만 또 얼마나 가슴뜨거운 사연들이 새겨지게 될것인지 그때 사람들은 미처 알지 못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0차회의에서 현대적인 지방공업공장건설을 매해 20개 군씩 어김없는 정책적과업으로 당에서 직접 틀어쥐고 모가 나게 집행하여 10년안에 전국의 모든 시, 군들 다시말하여 전국인민들의 초보적인 물질문화생활수준을 한계단 비약시킬데 대한 새로운 지방발전정책의 수립에 대하여 강조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그로부터 얼마후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9차 정치국 확대회의에서는 당의 《지방발전 20×10 정책》을 강력히 추진할데 대한 문제가 기본의정으로 취급되였다.

지난해 2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앞으로 각지에 본격적으로 새롭게 일떠세우게 될 지방공업공장들의 구체적인 건설방향을 확정지으시기 위해 김화군 지방공업공장들을 찾으시였다.

사람들이 아직 잠에서 깨여나지 않은 이른새벽이였다.그 새벽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척박한 산골군의 지방공업공장들을 돌아보시며 새로운 지방발전정책집행에서 김화군 지방공업공장들의 현대화경험을 기계적으로 답습하며 모방할것이 아니라 혁신적이며 창조적인 자세에서 부단히 새로운것을 받아들이고 결점들을 극복하면서 책임성을 발휘해나가야 한다고 간곡히 가르쳐주시였다.이는 《지방발전 20×10 정책》을 강력히 추진하기 위한 거창한 지방공업혁명에서 틀어쥐고나가야 할 기준이고 목표였다.

당에 대한 신뢰심을 소중히 간직하고 일편단심 한길만을 걷는 우리 인민의 숙망을 반드시 현실로 꽃피워주시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간절한 숙원이 현실로 펼치게 될 지방진흥의 새시대는 바야흐로 이렇게 다가오고있었다.

 

지방의 새 모습을 펼친 불멸할 려정

 

지난해 2월 28일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건설착공식이 성대히 진행되였다.

착공식에 참석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뜻깊은 연설에서 이 땅에 태를 묻은 사람이라면 수도에서 살든 지방에서 살든, 도시에서 살든 산골마을에서 살든 똑같이 국가의 사회주의시책하에서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누려야 하며 또 반드시 그렇게 되게 하자는것이 새로운 지방발전정책의 핵이라고 절절히 말씀하시였다.이어 건설의 첫삽을 뜨시고 발파단추를 힘있게 누르시여 지방공업혁명의 장엄한 포성을 울려주시였다.

그때로부터 이 땅에 새겨진 날과 달들은 지방인민들에게 하루빨리 새 생활, 새 문명을 안겨주시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뜨거운 사랑과 정으로 이어진 가슴벅찬 날과 날들이였다.

함주군 지방공업공장건설장, 평안북도 지방공업공장건설장, 재령군 지방공업공장건설장…

때로는 8월의 무더위속에서 련 이틀간에 걸쳐 지방공업공장건설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하시며 먼 후날에 가서도 손색이 없게 건설할데 대하여 간곡히 당부하시였고 때로는 현지에서 지방발전사업협의회를 소집하시고 3대건설과제를 새롭게 추가할데 대하여 간곡히 가르쳐주기도 하시였다.건설장들에서 124련대의 기발을 휘날리며 인민의 창조물을 일떠세우는 군인건설자들에게 긍지로운 지방발전혁명의 첫해 투쟁에 떨쳐나섰다는 중대한 책임감에 무한히 충실할데 대한 믿음을 안겨주신 우리의 총비서동지이시다.

경애하는 그이의 세심한 지도가 지방공업공장들에만 한한것이였던가.

바다를 낀 시, 군들이 바다자원을 최대한 효과적으로 리용하여 특색있게 발전할수 있는 시범을 창조하시려 기울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색과 헌신의 로고는 또 얼마나 크나큰것인가.

신포시를 지난 한해만 해도 여러 차례나 찾으시며 새 세기 양식산업의 본보기적실체를 일떠세워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이미 오래전부터 해안선이 긴 우리 나라의 자연지리적특성에 맞게 바다를 유용하게 리용하여 인민들의 생활을 하루빨리 향상시킬 구상을 펼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지난해 삼복철에 몸소 신포시의 바다가를 찾으시였다.

바다가기슭 어디서나 볼수 있는 너무도 평범한 곳에 천막을 치고 당기발을 세운 곳에서 협의회를 소집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몸소 배에 오르시여 바다가양식장수역까지 돌아보시였다.

우리 혁명사에 오늘의 《창성련석회의》로 기록된 그처럼 의의깊은 협의회가 진행되고 감동없이는 돌이켜볼수 없는 사연이 수놓아진 그곳에 표식비는 없다.하지만 바다가지역들의 훌륭한 변천과 더불어 행복해질 인민들의 앞날을 위해 바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헌신의 이야기는 온 나라 인민의 가슴마다에 기념비의 글발마냥 깊이 아로새겨졌다.

우리의 눈앞에 뜻밖의 자연재해로 재앙이 휩쓸었던 평안북도를 비롯한 지역들에 펼쳐진 희한한 화폭이 안겨온다.

피해복구를 단순히 자연재해가 몰아온 후과를 가시기 위한 사업으로만이 아니라 우리 당의 원대한 지방발전강령을 실현하는 중차대한 문제로 보시고 건설장을 찾고찾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정력적인 령도와 하늘같은 사랑이 이 전설같은 기적을 펼치였다.

세계를 둘러보라.이르는 곳마다에서 자연재해가 끊임없이 들이닥치고 순간에 집을 잃고 한지에 나앉은 사람들이 비관에 잠겨있는 때 이 땅에서는 본래와는 대비조차 할수 없는 지방진흥의 새로운 표준, 본보기가 펼쳐졌으니 그이의 거룩한 헌신의 자욱자욱을 따르며 피해지역의 인민들만이 아닌 온 나라 인민은 더욱 깊이 절감하였다.

인민을 위해서는 그 어떤 고생도 마다하지 않으며 모든것을 바쳐 인민에게 충실하시려는 위대한 어버이의 고결한 인생관,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가 전설같은 기적을 떠올린것이라는것을.

말이나 글로써가 아니라 실지로 인민들에게 만복이 차례지게 하시려 정력적으로 헌신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탁월한 령도와 사랑의 손길에 의해 평안북도와 자강도, 량강도의 피해지역들에 사회주의리상촌들이 펼쳐졌고 20개 시, 군에 《지방발전 20×10 정책》의 첫 실체들이 떠오르게 되였다.

하건만 인민을 위한 일에서 늘 부족함을 느끼시고 열백을 주시여도 큰 산속의 모래알로 여기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헌신에는 끝이 없다.

재령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강동군병원과 종합봉사소건설착공식, 최대규모의 온실농장과 남새과학연구중심건설착공식…

지방진흥의 휘황한 래일을 앞당겨오기 위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올해 위민헌신의 려정에는 몸소 착공의 첫삽을 뜨시며 또다시 펼쳐질 지방변혁의 래일을 축복해주신 순간들도 있고 지방변천의 세기적대업실현에서 실제적이며 질적인 변화의 의미깊은 출발로 되는 강동군병원과 종합봉사소건설장을 찾으시여 군인건설자들에게 뜨거운 믿음을 안겨주신 날도 있다.

최대규모의 신의주온실종합농장건설사업을 위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새기신 령도의 자욱은 지방의 리상적인 면모와 인민들의 물질문화생활을 향상시키기 위해 바치신 심혈과 로고를 보여주는 또 하나의 축도이다.

재해를 당하여 한지에 나앉았던 인민, 그래서 더 마음을 쓰시며 궁궐같은 새 살림집들을 안겨주시였건만 그들의 식탁에 놓아줄 신선한 남새생산을 위해 또다시 최대규모의 온실농장과 남새과학연구중심을 건설하도록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착공식에 몸소 나오시여 열정넘친 격려사를 하시였으며 건설의 첫삽을 뜨시고 발파단추를 누르시였다.그러시고도 마음놓이지 않으시여 무더위로 대지가 확확 달아오르던 지난 8월에도 그리고 9월과 10월에도 련이어 찾아오시여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모든것이 갖추어지고 평온한 환경에서가 아니였다.적대세력들의 책동은 여전히 우리의 전진과 발전을 방해해나섰지만 포사격장에서 강동군병원과 종합봉사소건설장으로, 구성시병원건설장에서 구축함 진수기념식장으로, 이렇게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지지도의 자욱은 국방력강화와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길로 끊임없이 엇갈리며 이어지였다.

신포시에 이어 펼쳐진 락원포의 선경도 경애하는 그이의 위대한 창조의 세계, 불멸의 헌신과 로고를 전하는 기념비이다.

정녕 지방이 변하는 새시대를 안아오시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쉬임없이 걸으신 현지지도의 그 자욱자욱, 깊은 밤, 이른새벽에도 보아주신 그 한건한건의 형성안들, 인민들에게 더 좋고 훌륭한것을 안겨주시려 주신 무수한 가르치심들을 우리 어찌 다 헤아릴수 있을것인가.

지방변혁의 위대한 새시대는 이렇게 떠올랐다.

사랑하는 인민을 위해서라면 한몸이 설사 한알의 모래알이 되여 길우에 뿌려진다고 하여도 더 바랄것이 없다는 의지를 안으시고 초인간적인 정력으로 지방중흥을 위한 거창한 변혁의 력사를 써나가시는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위대한 어버이의 그 거룩한 자욱따라 오늘 이 땅에는 지난 시기에는 상상조차 할수 없었던 눈부신 현실이 펼쳐지고있다.

지방이 변하는 새시대는 아름다운 미래를 부르고있다.

위대한 어버이의 위민헌신의 거룩한 자욱자욱, 혁명시간에 투쟁과 전진의 발걸음, 충성과 보답의 걸음걸음을 따라세우자.

한없이 숭고한 이민위천의 리념을 지니시고 위민헌신의 길을 줄기차게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계시고 그이의 령도를 일심전력으로 받들어가는 천만대오가 있어 인민의 꿈과 리상이 아름답게 꽃펴나는 거창한 변혁의 래일은 더욱 앞당겨지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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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용어해설 : 인간개조사업

2025년 11월 2일《로동신문》

 

인간개조사업은 사람들의 사상의식수준과 창조적능력을 높여 그들을 정신도덕적으로, 육체적으로, 문화기술적으로 보다 힘있는 존재로 키우는 사업이다.

인간개조는 사회개조, 자연개조와 함께 자주성을 위한 인민대중의 투쟁에서 중요한 구성부분을 이룬다.사회발전을 다그치자면 자연개조사업과 사회개조사업, 인간개조사업을 다같이 밀고나가야 하지만 그가운데서도 인간개조사업을 확고히 앞세워야 한다.그것은 자연과 사회를 개조하는것이 사람이며 사람의 사상의식과 문화기술수준에 따라 사회의 발전수준이 규정되기때문이다.혁명적당이 인간개조사업에 선차적인 주의를 돌리지 않고서는 자연개조사업과 사회개조사업을 힘있게 밀고나갈수 없으며 혁명과 건설을 높은 속도로 전진시킬수 없다.

인간개조에서 기본은 사상개조이다.사람들의 가치와 품격을 결정하는것도, 모든 활동을 규제하는것도 바로 사상이다.그러므로 사람들을 전면적으로 발전된 인간으로 개조하자면 무엇보다도 사상의식부터 개조하여야 한다.사람들의 자주적인 사상의식수준을 높여야 경제건설과 문화건설도 잘할수 있다.

인간개조는 우리 당이 혁명과 건설에서 일관하게 견지하고있는 방침이다.

인간개조사업을 힘있게 밀고나가는데서 사상교양과 혁명적조직생활을 강화하고 여기에 교육과 실천활동을 밀접히 결합시키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사람들은 교양과 조직생활을 통하여 사상적으로, 혁명적으로 수양되고 단련되게 된다.진보적인 교육은 사람들에게 객관세계에 대한 정확한 지식과 그 변화발전의 합법칙성을 옳게 인식시키며 자연과 사회, 자기자신에 대하여 옳은 견해와 관점을 세워주고 인식능력과 실천능력을 키워줌으로써 그들이 세계에서 가장 발전된 힘있는 존재로 되게 한다.사람은 혁명적인 실천활동을 통하여 사상을 단련하고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축적하며 사회적인간으로서의 모든 자질과 풍모를 완성시켜나가게 된다.

중요한것은 또한 전민과학기술인재화를 실현하며 문학예술과 인민보건사업, 체육사업을 발전시키는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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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련소식

2025년 11월 2일《로동신문》

 

인상깊은 대학참관

 

얼마전 간또지방의 조선학교 초급부 5학년 학생들이 총련 조선대학교를 방문하였다.초급부 5학년과정안에는 《조선대학교를 찾아서》라는 수업이 있다.그에 따른것이다.

지난 시기 학교별로 조선대학교를 찾은적은 많았지만 이렇게 여러 학교가 모두 모여 방문한것은 처음이다.

대학교정은 귀여운 꼬마들을 맞이하기 위해 설레이고있었다.세계유일의 해외교포대학에 들어선 나어린 학생들은 연방 탄성을 터치였다.권위있는 종합대학답게 여러개의 학부와 연구원, 연구소들, 조선력사박물관, 자연박물관, 도서관, 강당과 체육관, 사무당, 기숙사 등이 그쯘히 갖추어져있는 대학, 애국위업의 찬란한 미래를 품어안고 재일조선인운동의 튼튼한 기둥감들을 자래워온 교정의 모든것이 참으로 인상적이였기때문이다.

교육학부 학생들이 교장, 담임교원, 소년단지도원의 역할을 맡아 수행하였다.그들은 친절한 안내자, 성실한 교양자가 되여 학생들에게 많은것을 가르쳐주었다.중앙본부로부터 각 지역 본부들과 지부, 분회들에 이르기까지 총련의 각급 조직들은 물론 교육, 언론, 문학예술, 과학기술 등 동포사회의 그 어느 분야에서나 조선대학교 졸업생들이 핵심적역할을 수행하고있다는것을.

참관을 통하여 나어린 학생들은 조선대학교의 긍지넘친 로정을 알게 되였으며 이토록 훌륭한 교정에서 마음껏 배울 자기들의 래일을 그려보았다.미래의 교육자들인 조선대학교 학생들은 그들대로 아이들을 굳세고 대바르게 키워 애국위업의 역군으로 내세울 의지를 가다듬었다.

 

동포사회에 아름다운 문화정서를

 

최근 제14차 재일조선인무용경연대회가 진행되였다.악성전염병사태로 여러해째 미루어지던 경연대회였다.일본각지의 조선무용연구소들과 무용교실, 재일본조선문학예술가동맹(문예동)의 무용소조원들이 대회가 열린다는 기쁜 소식을 듣고 한달음에 달려왔다.

출연자들은 평시에 꾸준히 련마한 자기들의 우수한 예술적기량을 남김없이 과시하였다.그들의 마음은 하나같았다.아름다운 조선무용을 통해 우리 문화의 찬란한 빛을 이역땅에 뿌려나가고 동포들의 가슴마다에 조선사람된 긍지를 안겨주겠다는것이였다.무대에 오른 작품들마다에 그 지향이 력력히 어려있었다.

어깨춤이 절로 나게 하는 조선무용의 흥취나는 률동은 동포들을 아름답고 고상한 우리 문화의 세계에로 이끌어갔다.객석에서는 격찬의 환호가 그칠새 없었고 출연자들의 얼굴마다에는 밝은 미소가 비끼였다.

모든 경연대회참가자들은 흥겨운 춤가락속에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과시하면서 화목하고 약동하는 동포사회를 꾸리기 위한 투쟁에 앞장설 결심을 더욱 새로이 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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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분렬과 혼란은 자본주의의 숙명

2025년 11월 2일《로동신문》

 

자본주의세계에서 사회정치적분렬이 날로 심화되고있다.

력사적으로 자본주의가 해결할수 없는 내부모순을 수많이 안고있고 그로 하여 분렬과 혼란이 그칠새 없었지만 그것이 지금처럼 첨예화된적은 일찌기 없었다.

사적소유에 기초한 불평등과 특권이 합법화된 반인민적제도에서 사회정치적분렬이 깊어지는것은 필연이다.

자본주의사회에서 사적소유는 사회를 지배계급과 피지배계급, 착취계급과 피착취계급으로 갈라놓는다.지배계급, 착취계급이 실시하는 정책은 모두 자본주의제도를 옹호유지하기 위한것으로서 부유층에게 최대한의 리익을 주며 그들의 끝없는 탐욕과 치부를 실현시키는데 지향, 복종되고있다.정부들은 부자들에게 온갖 특전, 특혜를 제공하고 그들의 비인간적인 착취행위를 묵인, 비호하면서도 근로대중에게서는 각종 명목으로 돈을 털어내여 국가예산을 충당하고있다.마구 들씌워지는 각종 세금은 가뜩이나 빈곤에 시달리는 수많은 사람들을 헤여나올수 없는 절망과 비관의 나락속에 몰아넣고있다.

특권은 더욱더 특권을 옹호하는데 리용되고 빈곤은 시종일관 빈곤을 낳아 계급적대립의 곬이 날로 깊어지고있다.

최근년간 자본주의나라들에서 빈부격차가 급격히 확대되고있다.서방의 한 경제학자는 그 원인에 대해 가난한 사람들을 착취하고 부자들에게는 보조금을 제공해주며 계층을 분리시키는 3가지 제도적구조에 뿌리를 두고있다고 분석하였다.빈부격차가 자본주의세계를 불안정하게 하는 주요원인이라는 견해가 오늘 서방학계를 지배하고있다.

부유족속들의 애완용개가 동물병원에서 새끼를 낳는데 드는 비용이 녀성이 아이를 낳는데 드는 비용의 곱절인 사회, 평범한 로동자가 수십년동안 번 돈을 먹지도 입지도 않고 다 밀어넣어도 온전한 집 한채 마련하기 어려운 자본주의사회에서 생산수단을 가지지 못한 근로대중은 아무리 허리가 꺾어질 정도로 일해도 가난에서 벗어날수 없고 설음의 피눈물을 삼킬수밖에 없다.

자본주의세계의 《물질적번영》과 《장성》은 근로대중의 고혈로 이루어지고있다.이것은 심각한 계급적대립과 사회적불평등을 초래하기마련이다.

도처에서 끊임없이 일어나는 대중적인 시위들은 착취계급의 억압의 대상이 되여 극빈한 생활을 강요당하고있는데 대한 근로대중의 울분과 분노의 폭발이다.

얼마전 그리스의 전역에서 당국의 부당한 로동법개정책동을 반대하는 총파업이 벌어져 혼란이 일어났다.앞서 프랑스의 각지에서도 교육, 운수, 보건, 에네르기 등 여러 부문의 근로자 100만명이 당국의 긴축정책을 반대하여 파업과 항의시위들을 벌렸다.시위자들은 특권계층의 복리를 위한 희생물이 될수 없다고 하면서 근로자들의 생활처지개선에 관심을 돌릴것을 당국에 강력히 요구하였다.근로대중의 거세찬 투쟁으로 하여 최근 여러 자본주의나라에서는 정권이 제 임기를 다 채우지 못하고 교체되기까지 하였다.

자본주의는 온갖 비인간적인 관계를 산생시키고 불신과 반목을 고조시켜 사회를 황페화하고있다.

오직 자기자신의 리익을 중심에 놓고 그를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서슴지 않는 극단한 개인주의와 약육강식의 생존법칙이 이 사회를 관통하고있기때문이다.

비인간적인 개인주의에 바탕을 둔 각이한 리념들은 개인의 욕망을 충족시켜주는것을 진리로, 개인의 리익을 보장하는것을 행동의 가치를 규정하는 기본요인으로 설교한다.

때문에 각자는 사생결단으로 남을 디디고 올라서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서로 물고뜯는 알륵과 갈등, 강한자가 약한자를 희생시켜 자기 리속을 채우는 풍조가 판을 치고있다.남을 누르고 짓밟으며 희생시키는 방법으로 사리와 공명을 추구하는것이 응당한것으로, 생존방식으로 되여있다.돈이 인간의 가치를 규정하는 사회, 극단한 개인주의와 약육강식의 생존법칙이 지배하는 부패한 토양에서 자라난 사람들은 돈을 위해 량심과 명예, 사랑과 의리 지어 자기 부모형제도 팔아먹고있다.사기와 협잡, 살인과 인신매매를 비롯한 각종 범죄가 더욱 판을 치고 패륜패덕이 성행하고있으며 민족차별의식과 인종주의, 인간증오사상이 고취되고있다.피부색과 신앙이 다르다고 하여 총을 란사하고 기분에 거슬린다고 하여 동료들과 이웃들에게 서슴없이 칼을 빼드는 소름끼치는 범죄행위가 일상사로 되고있다.부르죠아언론들까지도 사람들이 남에게 들씌우는 위험과 피해에 대해 생각조차 하지 않는 자기중심주의에 감염되여있다고 개탄할 정도이다.

사회의 부패는 인간의 정신적부패로부터 시작된다.아무리 거대한 부를 자랑한다 해도 인간이 사상정신적으로 병든 사회는 결코 문명국, 선진국이라고 말할수 없다.자본주의는 아무리 겉보기에 현란하여도 극단한 개인주의와 약육강식의 생활방식이 조장되여 온갖 사회악이 판을 치고 혼란이 그칠새 없는 말세기적인 사회이다.

각기 다른 리익집단을 대변하는 정치세력들사이의 치렬한 대립과 반목도 사회정치적분렬을 가속화시키고있다.

미국잡지 《싸이언스》가 미국인의 근 50%가 나라에서 내란이 일어날것으로 예상하고있다는 충격적인 여론조사결과를 전한바 있다.이 나라의 한 력사학자는 현재 미국의 분렬상황은 19세기중엽 미국에서 남북전쟁이 폭발하기 직전과 비슷하다고 주장하였다.

정도에서 일련의 차이가 있지만 모든 자본주의나라들이 심각한 사회정치적위기를 겪고있다.정치적량극화는 전례없이 엄중한 상황에 이르렀다.당파싸움으로 정치제도는 침체에 빠져들고있다.

이를 틈타 여러 자본주의나라에서 신극우익세력이 득세하고있다.

과도한 긴축정책, 《복지제도》의 붕괴, 실업확대의 가속화는 신극우익세력에게 있어서 정부에 대한 사람들의 불만을 리용할 유리한 조건을 마련해주고있다.분석가들은 신극우익세력의 급속한 대두는 자본주의세계의 극심한 사회정치적모순의 반영이라고 평하고있다.

날로 심화되는 불신과 반목, 증오와 적대관계는 력사의 퇴물인 자본주의의 림종을 더더욱 재촉하고있다.

자본주의변호론자들과 어용나팔수들은 《자유롭고 민주주의적인 사회》라느니, 《물질적으로 풍요한 복지사회》라느니 하고 요란스럽게 광고해대면서 자본주의사회를 미화분식하는데 열을 올리고있다.그러나 이것은 사회적모순이 극도에 이른 자본주의제도의 반동적본질을 가리우기 위한 황당무계한 궤변에 지나지 않는다.

아무리 분칠을 해도 자본주의는 근로대중의 지향과 본성적요구에 배치되는 반동적사회로서의 정체를 절대로 숨길수 없다.

영원히 고칠수 없는 각종 병페와 해소될수 없는 대립과 모순을 안고있는 자본주의사회에서 끊임없는 위기의 격화는 필연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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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결정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3차전원회의 소집에 대하여

2025년 11월 1일《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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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는 국가건설과 활동의 불변의 원칙

2025년 11월 1일《로동신문》

 

오늘 우리 공화국은 이 땅우에 자력의 눈부신 실체들과 변혁들을 안아오며 자주의 불변궤도를 따라 도도히 전진해나가고있다.

우리 국가건설사에 일찌기 있어본적이 없는 사변적성과들이 련이어 이룩되고있는 현실은 자주의 혁명로선을 국가건설과 활동의 불변의 원칙으로 틀어쥐고 철저히 구현해온 우리당 자주정치의 빛나는 결실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자주의 혁명로선을 틀어쥐고 자력으로 사회주의를 건설해나가는것은 우리 공화국이 변함없이 견지하여야 할 국가건설의 근본원칙으로 됩니다.》

국가건설과 활동에서 자주의 혁명로선을 견지한다는것은 국가건설과 활동의 전 과정에서 자주적대를 세우고 주체적립장을 확고히 견지한다는것이다.우리 공화국의 정치는 나라와 인민에게 있어서 자주성은 생명이라는 주체의 원리를 구현한 철저한 자주정치이며 자주의 혁명로선을 변함없이 틀어쥐고나아가는 바로 여기에 우리 국가의 무궁한 번영과 발전을 이룩해나갈수 있는 근본담보가 있다.

자주의 혁명로선은 나라의 존엄과 인민의 운명을 굳건히 수호하기 위한 필수적요구이다.

국가건설과 활동에서 자주의 혁명로선은 생명이다.자주적인 로선을 견지하지 못하고 자기 힘이 약하면 국가의 발전은커녕 그 존재자체도 유지할수 없다.자주적대를 강하게 세우고 외세의 온갖 간섭과 압력을 단호히 물리치며 그 무엇에도 구애되지 않고 모든 사업을 자기가 마음먹은대로 진행해나갈 때 나라의 존엄과 명예를 높이 떨칠수 있다.

지금 우리 공화국은 부닥치는 엄혹한 국난속에서도 나라와 인민의 자주권과 생존권, 발전권을 굳건히 고수하며 변혁의 위대한 력사를 창조하는 자주의 성새로 세인의 시각에 각인되여있다.그 기저에는 국가건설과 활동에서 자주의 혁명로선을 일관하게 구현해온 우리 당의 현명한 령도가 있다.우리 당은 자립이냐 아니면 예속이냐, 자주적근위병이 되느냐 아니면 또다시 노예가 되느냐 하는 운명적인 도전들앞에서 결단코 자주의 기치를 더 높이 추켜들고 그길에서 단 한치의 탈선이나 로선상변경을 몰랐다.

오늘 우리 공화국이 주체의 사회주의국가로 위용떨치고 우리 인민이 가장 존엄높고 값높은 삶을 누리고있는것은 자주의 혁명로선을 국가건설과 활동에 철저히 구현하여 부강번영의 토대를 하나하나 튼튼히 다져온 우리 당의 령도가 있었기때문이다.

국가건설과 활동에서 자주의 원칙을 잃으면 인민의 웃음을 지킬수 없고 국경은 있어도 국익을 지켜낼수 없다.자주의 혁명로선은 우리 국가건설과 활동에서 튼튼히 틀어쥐고나가야 할 불변의 원칙이다.우리 당이 국가사업의 모든 분야에서 자주의 원칙을 철저히 견지하며 전체 인민이 자주를 생명처럼 간직하고 국가건설과 활동에 주인답게 참가하도록 향도하고있기에 우리 국가의 위력은 나날이 강화되고 자주로 존엄높은 공화국의 앞길에는 언제나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이다.

자주의 혁명로선은 우리 식, 우리 힘으로 사회주의건설을 다그쳐나가기 위한 중요한 요구이다.

자주의 혁명로선은 전체 인민을 자생자결의 혁명정신을 체질화한 자력갱생의 선구자들로 키우는 자양이다.무슨 일에서나 제힘으로 하겠다는 각오가 선차인것처럼 오늘 우리가 벌리는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도 그 투쟁의 직접적담당자를 어떻게 준비시키는가에 따라 그 성패가 좌우되게 된다.오늘 우리 당은 전체 인민을 자생자결의 정신을 만장약하고 자기의것을 빛내이기 위해 분투하는 자력갱생의 투사들로 키우는데 우선적인 힘을 넣고있다.자주를 국가건설과 활동의 근본원칙으로 틀어쥐고나가는 우리 당의 령도에 의하여 온 사회에 우리의것을 귀중히 여기고 아끼며 사랑하는 풍조가 지배되고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이 비상히 가속화되고있다.

자립의 토대를 백방으로 다지는데서 자주의 혁명로선은 위력한 무기로 된다.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오늘의 투쟁은 자립의 토대와 발전잠재력을 공고히 하고 그에 의거하여 모든 부문, 분야, 지역에서 동시적, 균형적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투쟁이다.지금 당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주체적힘, 경제적잠재력이 강화되고있으며 그것을 동력으로 하여 전면적발전국면이 비약적으로 상승하고 거폭적으로 확대되고있다.이것은 우리 당의 자주로선의 절대적진리성과 변혁적위력의 힘있는 실증으로 된다.

오늘 우리 인민은 당의 자주로선을 높이 받들고 국가의 부흥발전을 위한 투쟁에 지혜와 열정을 다 바쳐나가고있다.

우리 당이 국가사업의 모든 분야에서 자주의 혁명로선을 확고히 견지하고있고 당의 자주로선의 생활력을 실생활로 체감한 우리 인민이 당의 령도를 일심전력으로 받들어나가고있기에 우리의 사회주의건설위업은 승승장구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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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창간 80돐 기념보고회 진행

2025년 11월 1일《로동신문》

 

 

《로동신문》창간 80돐 기념보고회가 10월 31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주창일동지, 로동신문사 일군들, 기자, 편집원, 종업원들, 공로자들, 출판보도부문과 련관단위의 일군들, 기자, 편집원들, 각지의 모범적인 로농통신원들이 보고회에 참가하였다.

사회주의조국을 방문하고있는 총련 조선신보사대표단 성원들이 초대되였다.

주창일동지가 기념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온 나라 인민이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창건 80돐을 조국청사에 특기할 대정치축전으로 성대히 경축한 크나큰 긍지를 안고 당 제9차대회를 향한 진군의 보무를 더욱 힘차게 내짚고있는 시기에 《로동신문》창간 80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고 말하였다.

《로동신문》의 창간은 조선로동당의 사상과 정치, 로선과 립장을 대변하는 주체형의 당기관지의 탄생을 알린 장엄한 선언이였으며 전체 당원들과 인민들을 당의 위업실현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는 사상적무기를 마련한 사변이였다고 하면서 그는 1945년 11월 1일, 바로 이날로부터 당중앙의 사상과 뜻에 충실하고 당과 운명을 함께 하여온 당보의 발전려정이 아로새겨지게 되였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장장 80년을 헤아리는 《로동신문》의 성스러운 행로는 우리 당의 각별한 관심과 정력적인 지도밑에 혁명적성격과 본태를 순결하게 고수하며 혁명과 건설의 매 시기, 매 단계마다 훌륭한 교양자, 대담한 선전자, 충실한 대변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여온 긍지높은 로정이라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항일대전의 나날 사상의 위력, 혁명적출판보도물의 역할을 중시하시며 고귀한 전통을 마련해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해방후 복잡다단한 정세속에서 당창건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신데 이어 《로동신문》의 전신인 《정로》를 창간하심으로써 주체적인 당보건설의 새 력사를 펼쳐주시였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조국의 운명을 판가리하는 전화의 나날 자신의 친필존함이 새겨진 신임장을 당보의 종군기자들에게 안겨주시고 당사상사업에서 주체를 확립하기 위한 투쟁이 힘있게 벌어지던 시기에는 《로동신문》의 모든 기사들에 당의 혁명사상, 주체사상만이 차넘치도록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크나큰 믿음과 령도는 당보가 줄기찬 발전행로를 새겨올수 있게 한 원동력이였다고 강조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인민대중을 혁명위업수행에로 조직동원하는데서 당기관지가 차지하는 위치와 역할의 중요성을 깊이 통찰하시고 사설혁명, 신문혁명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주시여 당보가 전당과 온 사회의 김일성주의화위업실현에 적극 이바지하는 사상적무기로서의 사명을 훌륭히 수행하도록 이끌어주신데 대하여 그는 언급하였다.

그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1978년 4월 14일과 1993년 8월 19일 로동신문사에 거룩한 령도의 자욱을 새기신것은 당보가 수령의 혁명위업을 사상리론적으로 옹위하며 사회주의의 과학성과 승리의 필연성을 증명해가는 본령에 끝없이 충실할수 있게 한 력사적리정표로 되였다고 강조하였다.

보고자는 주체혁명의 새시대에 《로동신문》은 자기 발전의 최전성기를 맞이하고있다고 하면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당보가 나아갈 방향과 방도를 명확히 밝혀주시고 당기관지로서의 품격과 지위를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워주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2012년 1월 1일 당보의 문필가들을 몸가까이 불러주시고 자신께서는 당보를 매우 중시한다고 하시면서 당보의 문필가들은 장군님께서 품들여 키워주고 내세워주신 우리 당의 귀중한 보배들이라고, 로동신문사의 모든 기자, 편집원들은 이에 대하여 높은 긍지를 가지고 좋은 글을 써내기 위하여 계속 분발하여야 한다고 천백배의 힘과 용기를 안겨주시였다고 강조하였다.

당보의 내용과 형식을 부단히 혁신하며 보도선전사업에서 과학성과 진실성, 객관성과 인민성을 철저히 보장하도록 하여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세심한 지도속에 《로동신문》이 사회주의건설의 위대한 격변기, 고조기의 요구에 맞게 신문혁명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며 대중을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에로 불러일으키는 투쟁의 무기로 강화발전되여온데 대하여 그는 언급하였다.

기자, 편집원들의 수고까지도 헤아려주시며 크나큰 배려를 거듭 안겨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은정은 당보문필가로서의 끝없는 영예와 긍지를 배가해준 자양분이였다고 하면서 그는 당중앙의 사랑과 믿음을 명줄처럼 간직하였기에 당보의 기자, 편집원들은 주체의 필봉으로 시대를 격동시키고 인민들의 심금을 울리는 명기사들을 수많이 창작할수 있었다고 말하였다.

그는 조선로동당의 백전백승사가 시작된 해방산기슭에서 첫걸음을 내짚은 때로부터 당보가 걸어온 80년은 당중앙의 사상과 위업을 앞장에서 옹위하고 받들어온 충성의 80년이고 위력한 언론공세로 전체 인민의 정신력과 창조력을 비상히 고조시켜온 일대 사상전의 80년이며 사회주의 우리 국가의 륭성번영사에 무수한 기적과 위훈을 세운 모든 세대의 영웅적투쟁을 기록한 긍지높은 80년이라고 강조하였다.

보고자는 창당이래, 건국이래 가장 거창한 변혁투쟁이 전개되고있는 오늘 당중앙의 구상과 의도를 실현하기 위한 전구들에는 언제나 대중의 혁명열, 애국열을 고조시키는 당의 목소리가 더 높이 울려야 하며 이것은 당의 기관지로서의 《로동신문》의 중대한 책임을 보다 부각시켜주고있다고 말하였다.

우리 당의 정치적향도력을 사상리론적으로 담보하는것은 당보의 중대한 임무이라고 하면서 그는 모든 일군들과 기자, 편집원들이 당중앙의 혁명사상을 만장약한 참다운 정수분자, 그 누구보다도 높은 정치의식을 지닌 사상적대변자, 정치활동가들로 준비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당보가 중요당회의들에서 제시되는 투쟁강령과 발전전략의 과학성과 독창성, 정당성을 깊이있게 해설론증하는 리론선전을 적극화하여 당의 사상과 정책이 대중의 가슴마다에 공고히 자리잡도록 하는데서 자기의 사명을 다하여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위대한 당중앙의 령도따라 전면적국가부흥에로 향한 우리의 사회주의건설이 보다 과감한 투쟁력과 줄기찬 용진력을 요구하는 새시대의 요구에 맞게 언론전을 더욱 힘있게 전개해나갈데 대하여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나라의 륭성번영에 참답게 이바지하는 훌륭한 미덕과 미풍들을 적극 소개하여 애국이 사람들모두의 생활로, 시대의 주도적흐름으로 되도록 하여야 한다고 말하였다.

부단한 혁신과 발전은 집필과 편집사업에서 나서는 필수적요구이라고 하면서 그는 당보의 일군들과 기자, 편집원들이 진취적인 사업태도를 지니고 《로동신문》의 감화력과 호소력, 진실성과 실효성을 비상히 제고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기자, 편집원들이 자신들을 능력있고 쟁쟁한 문필가들로 준비하는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함으로써 모든 기사들을 정책적대가 확고히 선 력작, 명작들로 집필하여야 한다고 말하였다.

보고자는 우리 당사상전선의 기수인 당보가 자기의 사명과 본도에 무한히 충실할 때 우리의 혁명대오는 비상히 강해지고 불패의 위력은 끊임없이 배가될것이라고 하면서 모든 일군들과 기자, 편집원, 종업원들이 위대한 당중앙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전당과 전체 인민을 전면적국가부흥의 거창한 위업실현에로 불러일으키는 사상전의 명중포성, 진격의 나팔소리를 더욱 힘차게 울려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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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로정부간 무역경제 및 과학기술협조위원회 공동위원장들사이의 회담 진행

2025년 11월 1일《로동신문》

 

 

조로정부간 무역경제 및 과학기술협조위원회 우리측위원장인 대외경제상 윤정호동지와 로씨야경제대표단 단장으로 우리 나라를 방문하고있는 조로정부간 무역경제 및 과학기술협조위원회 로씨야측위원장인 자연부원생태학상 알렉싼드르 꼬즐로브동지사이의 회담이 10월 31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진행되였다.

회담에서는 조로 두 나라사이에 합의된 다방면적인 쌍무협력계획리행을 추진하기 위한 문제들이 구체적으로 토의되였다.

조로정부간 무역경제 및 과학기술협조위원회 공동위원장들사이의 회담의정서가 조인되였다.

이날 저녁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대외경제성은 로씨야경제대표단을 환영하여 연회를 차리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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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념의 메아리

2025년 11월 1일《로동신문》

세대가 바뀌고 혁명이 전진할수록 더욱 투철한 반제계급의식을 지니자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자기 인민과 계급, 제도에 대한 열렬한 사랑은 그것을 해치려는 원쑤에 대한 불타는 증오심과 비타협적인 투쟁정신을 낳습니다.》

금천군 읍에서부터 례성강하류를 따라 10리쯤 내려가느라면 푸른 물이 감돌아흐르는 높은 벼랑을 볼수 있다.

그것은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감행된 미제살인귀들의 야수적만행을 낱낱이 고발하는 또 하나의 증견자이다.

지난 조국해방전쟁의 전략적인 일시적후퇴시기 금천군에 기여든 미제원쑤놈들은 수많은 애국자들을 체포하여 잔인한 방법으로 학살하려고 곳곳에 집단학살장소들을 만들어놓았다.이곳도 바로 그런 학살장소들중의 하나였다.

미제야수들은 이곳에서 군, 면, 리의 일군들과 핵심당원들을 집단적으로 학살할 흉계를 꾸미였다.그 학살자명단에는 당시 어느한 공장의 당세포위원장이였던 최종학동지의 이름도 들어있었다.

공장에 남아 설비소개사업을 끝내고 뒤늦게야 후퇴의 길에 올랐던 그는 그만 미국놈들에게 체포되여 감옥처럼 리용하는 어느한 건물로 끌려가게 되였다.그안에는 여러명의 사람들이 갇혀있었다.

미제원쑤놈들은 체포된 그에게서 기계설비를 묻은 곳을 알아내려고 온몸에 가죽혁띠를 바싹 조여맨 다음 각목을 잔등에 올려놓고 여러놈이 타고올라 사정없이 내리누르며 매일과 같이 악착한 고문을 들이대였다.그가 굴하지 않자 악에 받친 놈들은 어느날 수십명의 당원들과 함께 그를 자동차에 싣고 벼랑으로 끌고갔다.이어 놈들은 그에게 아직도 기회가 있으니 이제라도 공화국이 나쁘다는 말을 한마디만 하면 살려주겠다고 회유해나섰다.

순간 놈들의 상통을 증오의 눈길로 쏘아보던 최종학동지는 이렇게 추상같이 웨쳤다.

《이놈들아, 똑똑히 새겨들으라.네놈들이 아무리 날뛰여도 김일성장군님께서 령도하시는 우리 공화국은 영원하다!》

악에 받친 놈들은 그를 비롯한 애국자들을 향해 무차별적인 사격을 들이댔다.

그러자 곳곳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만세!》의 웨침이 높이 울려퍼졌다.

미제승냥이들은 그들가운데 혹시 숨이 붙어있는 사람들이 있을수 있다고 하면서 쓰러진 매 사람을 총창으로 찌르는 귀축같은 만행을 저질렀다.

이렇게 미제원쑤놈들은 이곳에서만도 두차례에 걸쳐 야수적인 집단학살만행을 감행하였다.

오늘도 그날에 울려퍼진 신념의 메아리는 미제원쑤놈들의 야수적만행을 만천하에 고발하며 우리모두를 천백배의 복수에로 부르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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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완공단계에 이른 강동군병원을 돌아보시였다

2025년 10월 31일《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10월 30일 완공단계에 이른 강동군병원을 돌아보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조용원동지가 동행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지하주차장과 입원실, 수술실, 의사실을 비롯한 병원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시공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병원의 전반적인 시공이 높은 질적수준에서 결속된데 맞게 11월중 의료설비들을 조립 및 전개하기 위한 사업을 책임적으로 집행할데 대한 지시를 주시면서 병원운영준비를 위한 제반 과업들을 밝히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강동군병원건설에서의 훌륭한 경험과 본보기적인 창조기풍을 각급 지방건설단위들에 시급히 확대하여 전국적판도에서의 본격적인 보건현대화계획사업을 최상의 질적수준에서 힘있게 전개해나갈데 대하여 언급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첨단의료기술과 건축기술의 종합체인 병원건축은 그 어느 건설대상보다 높은 기능성과 전문성을 요구하는 령역으로서 보건진흥의 방대한 계획사업들을 전망성있게 과학적으로 가속화해나가기 위해서는 지방건설력량을 이를 담당수행할수 있도록 강화하는 문제가 선결적으로 해결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천사만사의 국사중에서도 모든 공민들의 생명안전과 건강증진을 도모하는것은 마땅히 첫자리에 놓여야 할 중대국사이라고, 따라서 보건혁명을 위한 우리 당의 정책은 부단히 확대심화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이제부터 우리앞에 나선 보건분야 현대화계획사업의 중요목표는 매해 어김없이 20개 시, 군들에 이와 같은 현대적인 병원들을 건설하는것이라고 하시면서 나라의 보건시설건설력량을 확대하기 위한 결정적인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앞으로 소집되는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는 평양시 구역들에도 이와 같은 현대적인 병원들을 설립하는 문제를 검토하게 될것이라고 밝히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병원건설에서 종합병원, 전문병원 등 급수별, 부류별에 따르는 병원설계를 건축학적으로, 보건위생학적으로 규격화, 최량화, 최적화할데 대한 문제, 전국적범위에서 의료봉사기관들을 조밀하게 배치하는데 맞게 각종 물질적보장조건을 예견성있게 타산할데 대한 문제, 현재의 국가적인 보건분야 전문가양성체계의 락후성과 불합리성을 지적하시면서 의학분야에서의 전문가양성문제를 재검토하고 현실적이고도 실속있는 강력한 대책들을 강하게 세워 바로잡을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보건혁명의 확대발전을 위한 일련의 중요과업들을 밝히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올해 지방진흥을 위한 투쟁에서 보건부문 발전의 시발로 되였던 강동군병원건설이 어느덧 성공적인 결과로 맺어지는 시각이 다가왔다고 하시면서 그해의 착공이 그해의 준공으로 이어지는 오늘의 현실이야말로 우리 당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의 뚜렷한 증명이자 사회주의조선의 비상한 전진속도를 보여주는 축도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병원준공과 관련한 과업을 포치하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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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목소리

2025년 10월 31일《로동신문》

 

지금 온 나라 천만인민은 어머니 우리당의 창건 80돐을 조국청사에 특기할 대정치축전으로, 전인민적대경사로 성대히 경축한 크나큰 긍지와 자부를 안고 영원히 당과 운명을 함께 하려는 철석의 의지를 더 굳게 간직하고있다.

어머니라 부르는 조선로동당의 품속에서 복받은 삶의 길을 걸으며 그 누구도 느낄수 없는 긍지와 행복을 체험했기에 한생토록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도 많고 터치고싶은 진정도 하늘에 닿은 우리 인민이 아니던가.

세월의 풍상도 지울수 없는 그 모든 추억들중에는 인민을 품어안는 따뜻한 손길과도 같은 위대한 어버이의 사랑의 친필서한을 받아안으며 우리 일군들 누구나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멸사복무의 의지를 가슴깊이 쪼아박고 분발해나서던 못잊을 나날도 소중히 간직되여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이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어머니당으로서의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감으로써 우리 인민들은 당의 품을 진정한 어머니품으로 여기고 자기들의 운명과 미래를 전적으로 의탁하고있으며 당의 믿음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하여 충정을 바쳐가고있다.》

우리 인민이 사상초유의 시련과 난관을 완강히 이겨내면서 광명한 미래에로 향한 려정을 변함없이, 꿋꿋이 걸어올수 있게 한 비결은 과연 어디에 있었던가.

그 어떤 요구도 아니였고 호소도 아니였다.하늘땅을 다 합친대도 비길수 없고 온 세상을 다 준대도 바꿀수 없는 위대한 어머니의 사랑과 정, 바로 이것이였다.날이 가고 세월이 흐를수록 더 깊이 사무쳐온 그 사랑, 그 정은 이 땅의 천만아들딸들로 하여금 위대한 당을 따르는 신념과 의리의 길을 스스로 걷게 하고 만단곡경도 웃으며 이겨내게 하였다.

사랑과 정으로 가득찬 어머니의 목소리가 인민의 가슴속에 끝없이 울려퍼지게 하고 인민이 당의 품에 더 가까이, 더 깊이 안겨들게 하는데서 누구도 대신할수 없는 위치에 서있는 사람들은 다름아닌 일군들이다.인민을 따뜻이 품어안는 당의 모습, 어머니의 목소리는 인민의 심부름군들, 인민이 부여한 권한을 인민을 위해 멸사복무해야 할 가장 신성한 의무와 권리로 새겨안은 일군들의 모습에 비낀다.

일군들은 인민의 참된 심부름군이 되여야 한다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생전에 늘 우리 당은 어머니당이라고 하시면서 당조직들과 일군들이 인민들의 참다운 어머니가 되여야 한다고 가르치시였다고, 일군들은 수령님식, 장군님식인민관을 따라배워 인민을 하늘처럼 여기고 인민들에게 행복하고 유족한 생활을 마련해주기 위하여 발이 닳도록 뛰고 또 뛰여야 한다고 가르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지나온 10여년의 혁명려정에서 우리 일군들이 받아안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뜻깊은 친필들은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를 자기의 존재방식으로 하는 우리 당의 진모습을 가슴뜨거이 안아볼수 있게 한다.

위대한 장군님을 너무도 뜻밖에 잃고 산천초목도 비분에 떨던 피눈물의 12월,

그때 우리 일군들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추운 겨울날 애도의 나날을 보내고있는 인민들을 어머니가 된 심정으로 잘 보살펴줄데 대하여 간곡하게 가르쳐주신 친필을 받아안던 이야기가 어제런듯 떠오른다.

밤깊도록 호상을 서는 자기들의 발밑에 불돌이 깔리고 따뜻한 음료수들이 안겨질 때 인민은 무엇을 느꼈던가.또 무엇을 보았던가.

12월의 찬바람이 기승을 부려도 자애로운 어버이께서 계시여 봄날처럼 따뜻해지는 마음이였다.인민을 위해 멸사복무하는 일군들의 모습에서 뜨겁게 안아보는 우리 당의 진모습이였다.

인민을 위해 해야 할 일, 인민에게 힘이 되고 기쁨이 되는 일이라면 무조건, 반드시 해내시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열화의 진정이 그이께서 일군들에게 보내주신 친필들마다에 그대로 어리여있다.

그중에는 오늘의 난국을 헤쳐나가는데서 일군들의 임무는 매우 중요하다고 하시며 모든 일군들이 책상머리에서가 아니라 군중속에 들어가 그들의 아픔을 가셔주어야 한다고 당부하신 친필도 있다.수도시민들에게 설명절공급을 책임적으로 하여 어버이장군님의 사랑이 그대로 전해지게 해야 한다는 당부를 담은 친필도 있다.

그 글발들에서 우리 안아보지 않았던가.인민을 위해서라면 저 하늘의 별이라도 따오시려는 위대한 어머니의 열과 정, 한없는 그 사랑의 세계속에서 더욱 활짝 꽃펴날 우리모두의 행복넘친 앞날을.

가식도 꾸밈도 없는 진정, 한몸을 혹사하면서도 그것이 자식들을 위한것이라면 더없는 락으로 여기는 무한한 사랑, 자식이 잘되면 자식보다 더 기뻐하고 자식이 불행을 겪을 때면 더없는 마음고생을 안고 모대기는 어머니의 목소리보다 더 정답고 그리운것은 없다.바로 이런 정깊은 목소리가 우리 어버이의 친필마다에서 뜨겁게 메아리치며 일군들을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의 주로에 세워주었던것이다.

인민의 심부름군당, 인민을 위해 멸사복무하는 당, 이것은 우리 당의 유일한 존재명분이고 최고의 징표이며 영원한 본태이다.

인민앞에 무한히 성근하고 인민을 위한 고생을 지상의 보람으로 여기는것, 인민을 위해 궂은일, 마른일 가리지 않고 자기의 뼈와 살을 깎아서라도 인민들의 편리와 생활을 최대한 도모하는것, 이것이 오늘 우리 당이 바라는 일군들의 기본자세, 기본품성이다.

하기에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인민을 위해 좋은 일을 찾아하는 일군들에 대한 소식을 들으시였을 때 제일 기뻐하시고 그런 일군들에게 자신의 심중에 간직되여있는 진정을 그대로 터놓으시는것 아니던가.

재생을 갈망하면서도 잘못 산 지난날때문에 고민하는 청춘남녀를 혈육처럼 품어주고 옳은 길을 가도록 이끌어준 한 초급당일군의 소행을 두고 정말 고맙다고 뜨거운 정을 담아 남기신 그날의 뜻깊은 친필에서도, 당세포비서들이 자신께 삼가 올린 편지에 노래 《어머니의 목소리》의 가사를 한 글자, 한 글자 써주신 가슴뜨거운 화폭에서도 인민이 새겨안은것은 천만아들딸들의 운명도 미래도 다 맡아안아 보살펴주시는 위대한 어머니의 따뜻하고 정깊은 목소리였다.

언제인가 당의 은정어린 물고기를 받아안고 기뻐하는 인민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보시였을 때에도 정말 이런 멋에, 이렇게 순간에 속이 한번씩 뭉클해오는 행복에 도취되여보려고 힘들어도 웃으며 투쟁속에 사는것같다고, 우리 인민들이 매일매일 이런 풍족한 생활속에 웃고떠들며 살 그날을 앞당기기 위함에 우리 투쟁목표를 지향하고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정신을 바탕으로 힘과 용기를 모아 백배하여 일을 더 잘해나아가자고 쓰신 사랑의 친필을 인민은 오늘도 잊지 못하고있다.

평범한 글줄속에 이 세상 그 어디서도 느낄수 없는 따뜻한 정과 사랑을 담으시고 소박한 언어로도 만사람의 심금을 무한히 격동시키는 위대한 사상을 밝혀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친필의 구절구절을 새겨안을 때마다 그 누구인들 우리 원수님 세상에서 제일이시라고 경탄을 터뜨리지 않았던가.

이렇듯 위대한 어버이의 손길아래서 우리의 일군들이 성장하였다.

그 어느 집권당의 력사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멸사복무라는 이 말은 인민을 위한 희생과 헌신을 더없는 락으로 여기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정과 사랑을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체질화한 그이의 분신들만이 내짚을수 있는 걸음으로, 이 세상에서 오직 조선로동당의 일군들에게만 고유한 삶의 방식으로 되였다.

우리 당의 멸사복무가 인민에 대한 사랑과 정의 최절정이라면 인민이 터치는 로동당만세소리야말로 어머니당에 대한 다함없는 고마움과 흠모의 최절정이 아니겠는가.

오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펼치신 농촌진흥, 지방발전의 거창한 변혁의 시대와 더불어 일군들에게 하시는 그이의 당부는 더욱 절절히 울리고있으며 인민을 위한 그이의 리상과 목표도 끝없이 높아지고있다.

80년세월 우리 당의 위대한 창건사를 고이 간직하고 옛 모습그대로 서있는 당창건사적관에서 력사적인 연설을 하시면서 간부들의 사고방식과 능력이 변하기 전에 군중관과 도덕품성, 작풍부터 달라져야 한다고, 사회주의의 완전한 승리를 이룩하고 우리 인민의 리상이 빛나게 성취될 때까지, 우리 혁명의 최종목적이 달성될 때까지 투쟁을 멈추지 말아야 하며 계속혁명에로 나아가야 한다고 하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우렁우렁하신 음성이 지금도 우리의 가슴속에 메아리쳐오고있다.

그 어떤 리념이나 철학적명제보다도 뜨겁게, 격정속에 와닿는 어머니의 목소리, 날이 갈수록 더욱 강렬해지는 어머니의 정과 사랑에 이끌려 우리 인민은 부강조국건설을 위한 길에 몸과 마음을 다 바쳐가고있는것이다.

그길에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와 인민이 맺은 정과 사랑의 력사는 더욱 줄기차게 이어질것이며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를 혁명적당풍으로, 습벽으로 체질화한 일군들의 대오도 나날이 장성하게 될것이다.

그리고 이 성스러운 력사의 페지에는 끝없이 새겨지게 되리라.

인민에 대한 가장 열렬하고 순결한 사랑과 정으로 가득찬 어버이의 친필들이, 그 친필들을 받아안고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의 려정을 재촉하며 당의 뜻을 빛나는 실천으로 꽃피워나가는 일군들의 미더운 모습들이.

그것은 이 세상 가장 굳건한 당과 인민의 혼연일체의 력사, 인민을 위해 멸사복무하는 우리 당력사에 영원히 길이 남을 화폭으로, 가슴뜨거운 서사시로 아로새겨지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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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용어해설 : 사상적일색화

2025년 10월 31일《로동신문》

 

사상적일색화는 오직 하나의 사상으로 사회의 모든 성원들을 튼튼히 무장시키고 그 사상이 전당과 온 사회에 유일적으로 지배하게 하는것이다.다시말하여 혁명대오의 사상적일색화, 당의 사상적일색화, 사회의 사상적일색화를 가리켜 하는 말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과 혁명대오의 사상적일색화, 이것이 당의 유일적령도체계확립을 위한 투쟁의 종자이며 핵입니다.》

사상적일색화는 혁명의 근본요구이며 혁명적당의 기본임무이다.

혁명의 승리는 곧 사상과 신념의 승리이다.사상에 의하여 혁명의 명맥이 지켜지고 하나의 사상으로 굳게 뭉친 인민대중의 단결된 힘에 떠받들려 혁명이 승승장구한다.로동계급의 당에 있어서 사상의 일색화를 실현하는것보다 더 중차대한 사업은 없다.

우리 나라에서 혁명대오의 사상적일색화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조선혁명의 진두에 나서신 때부터 시작되였고 당의 사상적일색화는 수령님께서 우리 당을 창건하신 때로부터 시작되였으며 사회의 사상적일색화는 수령님께서 새 사회건설을 령도하신 때로부터 시작되였다.

사상적일색화의 가장 높은 단계인 온 사회의 사상적일색화는 어느 나라, 어느 사회에서나 실현할수 있는 일이 아니다.사회가 계급적으로 분렬되여있고 사람들의 리해관계가 대립되여있는 자본주의사회에서는 하나의 사상이 유일적으로 지배할수 없다.

온 사회를 하나의 사상으로 일색화하려면 시대의 요구를 반영하는 위대한 사상, 혁명과 건설의 옳바른 지도사상이 있어야 하고 사상의 일색화가 사회발전과 혁명발전의 성숙된 요구로 제기되여야 하며 사상의 일색화를 받아들일수 있는 대중의 높은 각오와 준비된 정치적력량이 있어야 한다.

사회주의 우리 국가는 세계에서 처음으로 사상적일색화를 빛나게 실현한 일심단결의 나라이다.우리 공화국의 발전행로는 위대한 주체사상을 국가정치철학으로 확립하고 국가건설과 활동전반에 구현하여온 력사이며 그것이 전체 인민의 사상의지와 인생관으로 전환되여온 과정이다.력사적으로 사대와 교조가 깊이 뿌리박혀있고 지배주의세력의 간섭책동이 우심하였던 우리 나라에서 사상적일색화를 제기하고 사상에서 주체를 세운것이야말로 기적이 아닐수 없다.

오늘 우리 당은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온 사회를 김일성김정일주의화할데 대한 위대한 투쟁강령을 제시하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리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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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시아안보에 관한 제3차 민스크국제회의 진행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이 연설

2025년 10월 31일《로동신문》

 

유라시아안보에 관한 제3차 민스크국제회의가 28일과 29일 벨라루씨에서 진행되였다.

우리 나라와 벨라루씨, 로씨야, 마쟈르, 먄마의 외무상들을 비롯한 48개 나라와 7개 국제기구의 고위대표들이 회의에 참가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 최선희동지가 개막전원회의에서 연설하였다.

사회자가 수십년간 서방집단의 제재속에서도 강한 정신력으로 나라의 자주권을 수호하고있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고위급대표단이 회의에 참가한것은 하나의 사변으로 된다고 특별히 소개하자 회의참가자들은 열렬한 박수로 호응하였다.

외무상동지는 연설에서 유라시아안보에 관한 제3차 민스크국제회의가 성과적으로 개최된것을 축하하면서 이번 회의가 유라시아지역에서 모든 민족들과 나라들사이의 협력관계를 수립하고 안전하고 공정하며 정의로운 다극세계창설을 추동하는 의의있는 정치적회합으로 된다고 평가하였다.

그는 유라시아지역의 서쪽에서 세계최대의 전쟁기계인 나토가 극도의 반로씨야대결광풍을 일으키며 유럽전역에 전쟁의 불구름을 몰아오고 동쪽에서는 미국이 주도하는 미일한 3자군사동맹체제가 본격적인 가동에 진입하여 지역의 안보환경을 엄중히 위협하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오늘날 지역과 세계의 안전근간이 밑뿌리채 흔들리고있는것은 패권주의적인 일극세계부지를 위해 주권국가들에 대한 공공연한 군사적침공과 내정간섭, 전쟁책동에 매여달리고있는 미국과 추종세력들의 강권과 전횡, 이중기준적인 행태에 기인된다고 그는 까밝혔다.

그는 최근년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반대하는 각양각태의 쌍무 및 다무적전쟁연습들이 동시다발적으로 시공간적공백이 없이 이어지고 실제적인 핵무기사용각본이 포함되여 전례없는 전쟁위기가 조성되고있다고 하면서 보다 엄중한것은 북대서양의 안전을 책임졌다는 나토가 조선반도를 포함한 아시아태평양지역에 대한 군사적개입을 로골화함으로써 지구의 동반구에 제2의 나토가 자리잡기 시작한것이라고 지적하였다.

이 세상에 남의 압력과 지배를 받으며 살기를 원하는 나라와 민족은 그 어디에도 없으며 자기 힘을 키우고 자기식으로 발전하려는것은 모든 주권국가들의 자주적권리이고 공통된 지향이라고 하면서 그는 앞으로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국가의 존위와 발전권, 안전리익을 수호하고 지역과 세계의 평화를 지키기 위한 자위적국방력강화의 길에서 순간도 정체하거나 추호도 양보하지 않을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는 본 회의에서 자주와 정의, 평화를 사랑하는 인류의 한결같은 지향과 념원이 반영된 공동성명이 채택되게 되는것은 지역나라들사이의 단결과 협력을 강화하고 세계평화와 안정환경을 수호하는데서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고 말하였다.

외무상동지는 정의와 자주성을 지향하는 세계 모든 나라들과의 선린우호관계를 발전시키며 평등한 다극세계건설과 세계의 평화와 안전보장을 위하여 자기의 책임적인 사명을 다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정부의 일관한 립장을 표명하였다.

한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 최선희동지는 민스크시에 있는 조국전쟁승리기념비에 화환을 진정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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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과 벨라루씨공화국 외무상사이의 회담에 관한 공보문

2025년 10월 31일《로동신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 최선희동지와 벨라루씨공화국 외무상 막씸 리줸꼬브각하사이의 회담이 10월 29일 민스크에서 진행되였다.

회담에서 쌍방은 오랜 친선의 전통과 력사를 가지고있는 조선벨라루씨관계를 주권존중, 평등과 호혜의 원칙에 기초하여 두 나라 인민의 공동의 리익에 맞게 다방면적으로 발전시키며 국제무대에서 공동의 리익을 수호하기 위한 노력을 보다 강화할데 대하여 토의하였으며 견해일치를 이룩하였다.

 

2025년 10월 29일

민스크

(전문 보기)

 

[Korea Info]

 

우리 나라의 리새별선수 력기 녀자 69㎏급경기에서 영예의 우승 쟁취

2025년 10월 31일《로동신문》

제3차 아시아청소년경기대회소식

 

 

우리 나라의 리새별선수가 제3차 아시아청소년경기대회에서 영예의 우승을 쟁취하였다.

29일 력기 녀자 69㎏급경기에 출전한 그는 끌어올리기에서 98㎏(대회신기록), 추켜올리기에서 127㎏(세계청소년신기록, 아시아청소년신기록, 대회신기록)을 성공시키고 2개의 금메달을 수여받았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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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씨야안전리사회 서기장 서방의 분렬책동을 규탄

2025년 10월 31일《로동신문》

 

로씨야안전리사회 서기장 쎄르게이 쇼이구가 28일 신문 《아르구멘띠 이 팍띠》에 글을 발표하여 서방의 분렬책동을 규탄하였다.

그는 오늘날 로씨야에 대한 서방의 침략적인 압력책동이 가증되고있다고 하면서 대대적인 반로씨야선전이 전개되고 력사와 문화, 정신적재부에 대한 공격행위가 그치지 않고있으며 로씨야와 독립국가협동체나라 인민들사이의 화목과 형제적우의에 쐐기를 박으려는 시도들이 계속되고있다고 까밝혔다.

서방의 목적은 로씨야의 자주성을 말살하고 나라를 수십개의 국가형태로 분렬시켜 저들에게 예속시키고 리기적목적에 써먹으려는데 있다고 그는 폭로하였다.

그는 서방이 로씨야의 정신도덕적위력 그리고 다민족국가 인민의 통일성을 리해하지 못하고있다고 비난하였다.

바로 이 통일성이 로씨야로 하여금 파괴적인 지정학적술책에 확신성있게 맞서면서 자유롭고 전면적인 민족적발전을 이룩할수 있게 해주고있다고 그는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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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설 : 인민의 의지로, 인민의 힘으로 전진하는 조선로동당의 위업은 필승불패이다

2025년 10월 30일《로동신문》

 

오늘 우리 당은 자기의 행로에 최장의 사회주의집권사를 아로새긴 가장 존엄높고 원로적인 당으로 그 위용을 만방에 떨치고있다.

우리 당의 80년의 려정이 그토록 인류정당사에 자기의 자리매김을 뚜렷이 하며 빛을 뿌리고있는것은 결코 사회주의집권의 력사가 장구하여서만이 아니다.인민을 위한 력사, 인민의 힘에 의거하여온 력사, 바로 여기에 우리 당의 력사가 백전백승으로 수놓아지고 우리 당의 존위가 세기의 단상에 오른 비결, 우리 당의 명맥이 천추만대로 이어지고 당의 미래가 휘황찬란한 비결이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의 의지로, 인민의 힘으로 력사의 전진을 이끌어왔기에 우리 당이 결행한 모든 혁명투쟁과 건설사업들은 인민자신의것으로 전환되여 성공적으로 완수될수 있었습니다.》

인민의 운명을 책임진 혁명적당이 인민대중의 자주위업,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가자면 그 앞길을 밝혀주는 옳바른 로선과 정책이 있어야 하고 온갖 도전과 난관을 과감히 부시며 모든 혁명사업을 강력히 떠밀고나가는 동력이 있어야 한다.사회주의에로의 길은 전인미답의 길이며 사회주의위업의 주체는 무궁무진한 슬기와 지혜, 힘을 지닌 인민대중이다.인민의 소박한 목소리에서 난관극복, 기적창조의 묘술을 찾고 인민의 힘에 의거하여 내세운 투쟁과업들을 철저하게, 완벽하게 관철해나가는 당만이 자기의 행로에 백승만을 아로새기며 인민의 리상사회에로 향한 진군을 가속화하고 선렬들이 개척한 혁명위업을 빛나게 완성할수 있다.

창당의 첫 기슭에서 진정한 인민의 새세상을 건설하려는 리념과 의지를 붉은 당기에 새겨넣은 우리 당은 장장 수십성상 우리 인민과 함께, 인민에게 의거하여 이 땅우에 세월을 주름잡는 경이적인 변혁들과 청사에 특기할 의의깊은 사변들을 무수히 떠올렸다.력사적으로나 현실적으로 외부세력의 항시적이고 집요한 압력과 간섭, 침략위협이 가증되는 속에서, 제도수호만으로도 기적이라고 할수 있는 상황에서 변혁적과제들을 기꺼이 떠메고 누구도 걸어보지 못한 자력부강, 자생자결의 생눈길을 밟으면서 세기적인 전변의 력사를 창조한다는것은 기존상식으로는 불가능한것이다.이 불가능을 가능으로 전환시킨 무한대한 힘, 그것은 바로 인민의 의지이고 인민의 힘이다.

지금 우리 당은 인민에게 의거하여 국정의 천만사를 성공적으로 해결하여온 영광스러운 력사를 더 큰 기적적승리로 빛내여나가기 위한 투쟁을 강력히 인도하고있다.인민과 함께 뗀 력사의 위대한 출발을 인민과 함께 꿋꿋이 이어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빛나게 완성하려는 우리 당의 의지는 확고부동하다.

조선로동당은 인민의 의사와 요구를 로선과 정책에 반영하여 사회주의건설을 백승에로 이끄는 위대한 향도자이다.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가는데서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과학적인 진로명시이다.로선상착오, 리론상결핍이 있는 당은 사회주의기치를 들었다고 하여도 침체와 답보를 면할수 없고 우여곡절을 겪기마련이다.

인민의 요구와 지향은 사회주의와 불가분리의 관계에 있다.사회주의를 지향하는것도 인민이고 사회주의건설을 떠미는 무궁무진한 슬기와 지혜를 가지고있는것도 인민이며 사회주의위업수행에서 나서는 모든 리론실천적문제들을 풀수 있는 방략도 인민에게 있다.전진도상에서 중대한 과제들이 수없이 제기되고 난관이 중첩될 때마다, 혁명과 건설의 매 시기, 매 단계마다 인민의 요구와 의사를 집대성하여 로선과 정책을 세우고 그 실현을 위해 투쟁하는 당만이 단 한치의 탈선도 없이 사회주의위업을 백승에로 인도할수 있다.

인류정당사에는 우리 당처럼 사상초유의 곡경과 시련을 무수히 헤치며 장장 80성상 사회주의위업을 줄기찬 성공과 비약에로 이끌어온 혁명적당은 없다.우리 당은 언제나 로선과 정책작성에서 인민을 스승으로 삼고 그들의 의사와 요구를 반영하여 세우는 원칙을 일관하게 견지하여왔다.적대세력들의 각양각태의 침략위협으로부터 자기스스로를 지킬수 있는 국가방위력을 만반으로 다질데 대한 자위의 혁명로선도, 남에게 예속되지 않고 자기 나라의 자원과 기술에 의거하여 제발로 걸어나가는 경제를 건설할데 대한 자립의 원칙도 철두철미 인민의 의사와 요구를 반영한것이다.

오늘 우리 당은 인민의 무궁무진한 슬기와 지혜를 반영하여 사회주의건설의 전방위적공간에서 제기되는 방대한 과제들을 성과적으로 해결할수 있는 사상리론적지침들도 명확히 밝혀주고있다.성과에 자만함이 없이 계속혁신, 계속전진, 련속공격하려는 우리 인민의 혁명적기상, 소극과 보수를 배격하고 모든 사업을 대담하고 통이 크게 벌려나가려는 우리 인민의 드팀없는 의지는 당과 국가의 전반사업을 새로운 혁신, 대담한 창조, 부단한 전진을 지향하고 장려하는데로 확고히 전환시킬데 대한 사상에도 깃들어있고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에 관한 사상에도 응축되여있다.인민의 뜻과 의지가 그대로 로선과 정책으로 되고있기에 사회주의건설에서 나서는 방대한 변혁적과제들은 열이면 열, 백이면 백이 다 눈부신 현실로 펼쳐지고있으며 정치와 군사, 경제와 문화를 비롯한 모든 분야에서 급진적인 발전이 이룩되고있는것이다.

사회주의건설의 전 력사적행정에 그 과학성과 생명력을 과시한 우리 당의 사상리론은 사회주의와 인민을 하나로 결합시키는 특유의 위력을 증명해보였고 혁명과 건설의 매 시기, 매 단계마다 높아가는 인민의 요구와 지향을 반영한것으로 하여 더욱 풍부해지고 발전완성되였으며 당의 집권사를 인민과 함께 전진하고 승리하는 력사로 방향짓게 하였다.

오늘 우리 당은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국면을 더 높은 단계에로 상승확대시키기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령도하고있다.전진도상에는 의연 피할수도 에돌수도 없는 난관들이 가로놓여있고 해놓은 일에 비하여 수행해야 할 과제들은 방대하지만 우리 당은 승리를 확신하고있으며 밝은 미래를 내다보고있다.련속적인 전진, 과감한 투쟁으로 5개년계획을 완수하고 당 제9차대회를 우리 당과 조국청사에 특기할 분수령으로 빛내이며 더 높은 발전단계에로의 상승국면을 개척하려는 우리 당의 드팀없는 결심은 전지전능한 힘을 지닌 우리 인민에 대한 확고한 믿음의 발현이며 인민과 함께 하는 길이 사회주의승리의 길이라는 억센 신념의 분출이다.인민의 지향을 반영하여 로선과 정책을 세우는것을 어길수 없는 철칙으로 삼는 당의 현명한 령도가 있기에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의 진군로는 언제나 백승으로 이어지게 될것이다.

조선로동당은 인민의 무진한 슬기와 힘을 조직화하고 최대로 발양시켜 사회주의의 밝은 미래를 건설해나가는 혁명적당이다.

사회주의는 인민이 모든것의 주인으로 된 사회이며 그들의 주인다운 역할에 의하여 발전하는 사회이다.사회주의위업의 성패는 혁명하는 당이 광범한 군중을 어떻게 키우고 대중의 정신력과 창조력을 어떻게 발동하는가에 달려있다.

우리 당의 힘은 곧 인민의 힘이며 우리 당이 이룩한 모든 승리는 위대한 우리 인민의 승리이다.우리 당이 이 나라와 함께 장장 80성상 일순의 좌절이나 침체도 없이 상승의 일로따라 줄기차게 전진해올수 있은것은 인민의 무한대한 지혜와 힘을 동력으로 가졌기때문이다.혁명령도의 첫 시기부터 인민을 믿고 그들을 사상적으로 각성시키고 하나로 묶어세웠으며 대중의 무궁무진한 힘을 발동하는 사업을 항상 선행시켜왔기에 우리 당은 해방후 그처럼 어렵고 복잡한 환경속에서도 건국의 력사적대업을 빛나게 실현할수 있었고 보병총으로 원자탄을 이기는 전승신화도 안아올수 있었으며 맨손으로 빈터우에 사회주의락원을 일떠세우는 기적도 창조할수 있었다.인민을 믿고 인민에게 의거하면 극복하지 못할 난관이 없고 이루지 못할 위업이 없다는것이 인민의 힘으로 전인미답의 길을 개척하고 최장의 사회주의집권사를 아로새긴 우리 당의 지론이다.

대중이 스스로 감득하고 자각적으로 분기해나서도록 하는것은 인민에 대한 믿음으로 일관된 우리 당특유의 정치방식, 령도방법이다.지금 기적적증산의 봉화를 지펴올리고 전인민적진군의 앞장에서 새 기준, 새 기록을 끊임없이 창조해나가고있는 상원로동계급의 자랑스러운 모습은 나라의 형편을 터놓으면 언제나 산악같이 일떠서 대고조로 화답하는 인민을 믿고 혁명의 준엄한 년대들을 과감하게 뚫고헤친 우리 당의 전통적인 령도방법의 정당성과 생활력에 대한 힘있는 증시이다.우리 당이 언제나 인민우에 있는것이 아니라 인민속에 있고 인민과 지혜와 힘을 같이하고 생사고락을 함께 하기에 우리 인민은 당에서 결심한 일이라면 무조건적으로 지지하고 따라나서고있으며 바로 여기에 우리 당의 위업이 무궁토록 승승장구하는 근본담보가 있다.

우리 당의 대중동원, 군중발동사업이 언제나 무궁무진한 생명력을 발휘하고있는것은 인민을 혁명의 주체로 억세게 키우기 위한 사상무장, 정신무장사업을 확고히 선행시킨데 있다.사회주의를 운명의 전부로 간직하고 사랑하며 삶의 지향과 목표를 사회주의조국을 위함에 일치시키는 우리 인민의 훌륭한 사상정신적성장은 혁명의 주체적력량강화에 전심전력해온 우리 당의 령도를 떠나 생각할수 없다.인민대중을 사상적으로 각성시키기 위한 정신무장사업을 최급선무로 내세우고 그들을 힘있는 존재로 키우기 위함에 모든 사업을 총지향시키는 우리 당의 품이 있어 혁명의 강위력한 주체, 위대한 력사를 창조하는 존엄높은 인민으로 억세게 성장하고있는 우리 인민이다.백절불굴의 혁명정신과 열렬한 애국심을 만장약한 가장 정의롭고 강인한 인민, 원대한 리상과 배짱을 지닌 슬기롭고 영웅적인 인민을 키운것은 주체혁명위업의 승리를 위하여 우리 당이 이룩한 업적중의 업적이다.

강의한 정신력과 비상한 창조력을 겸비하고 당의 구상을 최상의 성공작으로 이루어내는 인민의 억센 노력은 오늘 전면적국가부흥의 새시대를 열어나가는 우리 당에 있어서 그 무엇에도 비할바없는 귀중한 재원이다.우리 국가는 어제도 오늘도 래일도 전체 인민의 국가, 전체 인민이 건설하는 국가이며 애국으로 단결하고 궐기한 전체 인민의 비상한 정치적자각과 과감한 분발력을 전진동력으로 하여 승승장구하는 사회주의국가이다.사회주의위업수행의 전 행정에서 언제나 우리 당에 힘과 슬기가 되여준 우리 인민은 순결한 마음과 근면한 노력으로 전면적국가부흥의 력사적대업을 성취하기 위한 오늘의 투쟁에서도 공화국공민의 책임과 본분을 다할것이다.

어느때나 진리의 길을 가르치고 불가항력의 용기를 주며 미래에로의 전진을 떠미는 인민과 함께 나아가는 당의 위업은 필승불패이다.

세계는 인민의 의지로, 인민의 힘으로 력사를 개척하고 견인해나가는 조선로동당이 앞으로 어떤 특대의 사변들과 경이적인 기적들을 또다시 창조하는가를 똑똑히 목견하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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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새해벽두에 찾으신 버섯생산기지

2025년 10월 30일《로동신문》

 

우리 인민들의 행복을 위하여 끝없이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지지도 천만리길에는 만사람의 심금을 울리는 감동깊은 이야기들이 수없이 새겨져있다.

그 못잊을 사실들가운데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새해벽두에 버섯생산기지를 찾아주신 가슴뜨거운 사연도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당에 모든것을 의탁하고 당과 함께 온갖 시련과 난관을 헤쳐온 우리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세상에 부럼없는 유족하고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어야 합니다.》

조국해방과 당창건 일흔돐이 되는 뜻깊은 새해의 첫 진군으로 온 나라가 세차게 들끓고있던 2015년 1월 9일이였다.

수도의 교외에 새로 일떠선 평양시버섯공장(당시)은 크나큰 격정으로 설레이였다.

나라의 천사만사를 돌보시느라 하셔야 할 일, 가보셔야 할 곳도 많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몸소 공장을 찾아주시였던것이다.

꿈결에도 뵙고싶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자기들의 일터에 모시게 된 공장일군들과 종업원들의 마음은 무한한 감격과 환희로 끓어번지였다.

정월의 날씨는 몹시도 찼지만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그에는 조금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찬바람이 부는 구내에 서시여 공장의 전경을 이윽토록 바라보시면서 산뜻하고 멋있게 잘 지었다고, 생산건물들과 주변환경이 깨끗하다고, 건물만 보고도 들어오고싶은 심정이였다고 기쁨을 금치 못해하시였다.

그러시면서 평양시당위원회가 버섯재배를 대대적으로 할데 대한 당정책관철에서 제일먼저 기치를 들었다고, 우리 당의 주체적인 건축미학사상에 맞게 공장을 훌륭히 일떠세웠다고 거듭 치하해주시였다.

일군들은 송구스러움을 금할수가 없었다.

평양시에서 버섯공장을 잘 꾸리고 버섯재배를 잘하여 다른 단위들에서 배워갈수 있게 할데 대한 과업을 제시하시고 먼 후날에도 손색이 없을 공장으로 건설되도록 이끌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그이의 현명한 령도를 떠나 어찌 1년 남짓한 사이에 공업화, 집약화수준이 높을뿐만 아니라 버섯기르기에 필요한 모든 조건들이 충분히 갖추어진 현대적인 버섯공장이 완공되여 생산에 진입할수 있었으랴.

그러시고도 거듭거듭 과분한 평가를 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우러르는 일군들의 가슴에서는 뜨거운것이 북받쳐올랐다.

공장의 생산공정도를 바라보시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능력이 대단히 크다고 하시면서 인민들의 풍성한 식탁을 그려보시는듯 만면에 환한 웃음을 지으시였다.

이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수행일군들과 함께 기본생산건물안에 꾸려진 조종실, 접종실 등을 차례로 돌아보시였다.

기술준비실앞을 지나시던 그이께서는 문득 걸음을 멈추시더니 수행일군들에게 자신께서 오늘 왜 이 공장에 나온지 아는가고 물으시였다.

일군들은 미처 대답을 못드리고 머뭇거리기만 하였다.

그러는 일군들을 바라보시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이 공장에서 내열성수지병에 의한 버섯재배방법을 받아들였다고 하기에 그것을 보기 위해서라고, 지금 일부 버섯공장들에서는 비닐주머니에 의한 버섯재배를 하고있다고 하시며 안색을 흐리시는것이였다.

일군들은 가책되는바가 컸다.

지금껏 버섯공장들을 건설하면서 생산량만 우선시하고 거기에 드는 원가를 구체적으로 타산하지 못하였던것이다.

인민을 위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높은 뜻을 따르자면 아직 너무도 멀었다는 생각으로 자책감에 잠겨있는 일군들에게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일부 단위들에서 비닐주머니를 리용하여 버섯을 생산하는데 적지 않은 자금을 들이고있는 실태를 두고 마음써오신데 대하여 말씀하시면서 내열성수지병으로 버섯을 생산하면 되겠다고, 이번에 평양시에서 자랑찬 성과를 냈다고 높이 치하하시였다.

그러시면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이렇게 힘주어 말씀하시였다.

《평양시에서 버섯공장을 건설한것만큼 이제부터는 인민들이 실지 그 덕을 보게 하여야 합니다.인민들이 실지로 덕을 보지 못하면 버섯공장을 건설하였다는것이 뜬소리로 되고맙니다.》

인민들이 실지로 덕을 볼수 있게!

정녕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모든 면에서 손색없이 꾸려진 공장에서 단순히 버섯생산의 전망만을 가늠해보신것이 아니였다.

맛있고 영양가높은 버섯을 마주하고 기뻐할 인민의 웃음, 그들의 식탁에서 울려퍼질 사회주의만세소리, 로동당만세소리를 들으시였으리라.

내열성수지병을 리용하여 여러가지 종류의 버섯들을 집약적으로 자래우고있는 야외재배장들까지 다 돌아보시고나서 공장앞마당에 이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훌륭하게 꾸려진 공장의 전경을 기쁨속에 보고 또 보시면서 지금까지 건설한 버섯공장들가운데서 제일 낫다고, 표준이 되게 잘 꾸렸다고, 당의 구상대로 현대적인 버섯생산기지를 꾸리는데 적극 이바지한 건설자들과 과학자, 기술자들, 련관단위의 일군들과 로동계급들에게 자신의 인사를 꼭 전해달라고 당부하시며 그들에게 당중앙위원회의 이름으로 감사를 주시고 이곳 종업원들의 한생에 길이 남을 사랑의 기념사진도 찍어주시였다.

그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새로 건설한 버섯공장을 만족하게 돌아보았다고, 새해벽두에 인민들을 위해 마련된 희한한 창조물을 보니 정말 기분이 좋다고, 1년365일이 이런 날들로 이어지면 얼마나 좋겠는가고, 평양시에서 뜻깊은 2015년의 첫 성과를 마련하였다고 또다시 높은 평가를 주시였다.

인민들의 식생활에 이바지할 하나의 성과를 놓고도 그처럼 기뻐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진정 그이는 우리 인민모두를 한품에 안으시고 모든 희망, 모든 행복을 다 꽃피워주시는 인민의 위대한 어버이이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새해벽두에 찾으신 수도의 버섯생산기지,

이 사연깊은 이야기와 더불어 류경버섯공장은 매일, 매 순간을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로 이어가시는 위대한 어버이의 숭고한 위민헌신의 세계를 길이 전하며 인민들의 식탁을 더욱 풍성하게 할 흐뭇한 버섯작황을 펼쳐가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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