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국제・정치/国際・政治’ Category

《자주성과 세계평화, 사회적정의》에 관한 라틴아메리카지역 주체사상토론회 메히꼬에서 진행

2025년 5월 11일《로동신문》

 

《자주성과 세계평화, 사회적정의》에 관한 라틴아메리카지역 주체사상토론회가 3일과 4일 메히꼬의 수도 메히꼬시에서 진행되였다.

라틴아메리카주체사상연구소 리사장, 부리사장, 리사들과 뻬루, 꼴롬비아, 칠레, 꼬스따 리까를 비롯한 라틴아메리카지역 주체사상연구조직 책임자들, 주체사상국제연구소 사무국대표단 성원들, 메히꼬의 정계, 사회계인사들 등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라틴아메리카주체사상연구소 리사장의 개회사에 이어 조선사회과학자협회와 각 지역 주체사상연구소, 여러 나라 주체사상연구조직들이 보내여온 축전들이 소개되였으며 축하연설과 토론들이 있었다.

주체사상국제연구소 사무국장과 라틴아메리카주체사상연구소 리사장, 부리사장, 리사들을 비롯한 토론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의해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창시하시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발전풍부화하신 주체사상이 김일성김정일주의로 정식화된데 대하여 상세히 해설하였다.

그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김일성김정일주의의 정수가 다름아닌 인민대중제일주의이며 그 핵은 위민헌신이라는것을 명확히 밝히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인민을 위한 정치를 펼치시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막강한 자위적국방력과 인민의 단결된 힘에 의거하여 사회주의건설을 힘있게 밀고나가신다고 하면서 그들은 조선이야말로 반제반미투쟁에서 련전련승을 이룩하고 국가와 인민의 안전을 굳건히 수호하며 자주시대를 빛내여나가는 위대한 나라이라고 격찬하였다.

그들은 라틴아메리카 및 까리브지역 나라들에 있어서 주체사상이 밝힌 자주의 진로따라 정치, 경제를 비롯한 모든 분야를 자기 나라의 실정에 맞게 자주적으로 개척하며 자존의 힘을 키우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지역내 반제자주력량이 굳게 단결하여 제국주의의 강권과 전횡에 공동으로 맞서 투쟁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토론회에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올리는 편지가 채택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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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씨야에서 위대한 조국전쟁승리 80돐 경축행사 진행

2025년 5월 11일《로동신문》

 

로씨야에서 위대한 조국전쟁승리 80돐을 맞으며 경축행사들이 진행되였다.

9일 수도 모스크바의 붉은광장에서 열병식이 성대히 진행되였다.

노래 《정의의 싸움》이 주악되는 가운데 로씨야련방 국기와 승리의 기발이 붉은광장에 등장하였다.

로씨야련방 대통령이며 무력최고사령관인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동지가 연설을 하였다.

그는 연설에서 위대한 승리의 기념일을 맞이한 로씨야군인들과 인민들을 축하하였다.

5월 9일은 온 나라와 전체 인민, 매 가정과 매 각자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명절로 되고있다고 하면서 그는 아버지, 할아버지들과 증조할아버지들은 조국을 구원하였으며 나라를 지키고 단결하며 국가의 리익과 천년력사, 문화, 전통적인 가치관을 굳건히 수호하여야 한다는것을 유산으로 물려주었다고 말하였다.

로씨야는 제2차 세계대전의 교훈을 잊지 않을것이며 당시의 사변들을 외곡하고 진정한 승리자들을 비방하려는 시도를 절대로 허용하지 않을것이라고 그는 확언하였다.

그는 쏘련을 강점하려던 나치스트들의 계획은 나라의 강철같은 단결에 의해 파탄되였다고 하면서 로씨야는 앞으로도 로병들과 그들의 진정한 조국애, 자기의 고향과 정의를 지키려는 각오를 본보기로 삼을것이며 이러한 전통과 위대한 유산을 심장에 간직하고 후대들에게 물려줄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로씨야는 싸움과 평화적로동에서, 전략적목적실현에서 그리고 국가의 존엄과 번영을 위한 과업의 수행에서 언제나 단결에 의거해나갈것이라고 그는 언명하였다.

이어 열병행진이 시작되였다.

각 군종, 병종의 군인들과 특수군사작전참가자들, 각급 군사학교 학생들 그리고 비상사태성과 민족근위대, 련방안전국 성원들 등으로 구성된 종대들이 열병광장을 행진하였다.

열병대오의 뒤를 따라 전설적인 《Т-34》땅크를 선두로 장갑차와 땅크, 자행포, 미싸일종합체, 무인기를 비롯한 각종 무장장비와 군사기술기재들이 종대를 뭇고 주석단앞을 지나갔으며 전투기들이 광장상공에 로씨야국기를 형상하였다.

열병식이 끝난 후 크레믈리성벽곁에 있는 무명전사묘에 화환을 진정하는 의식이 있었다.

이날 싼크뜨-뻬쩨르부르그, 스몰렌스크, 볼고그라드, 무르만스크, 울라지보스또크를 비롯한 로씨야의 주요도시들에서도 열병식과 다채로운 경축행사들이 진행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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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상협조와 단결을 강화하며

2025년 5월 11일《로동신문》

 

얼마전 독립국가협동체 외무상리사회회의가 까자흐스딴에서 진행되였다.

따쥐끼스딴외무상은 회의에서 기구의 효과적이고 안정적인 기능을 보장하기 위한 일련의 문건들이 채택된데 대하여 통보하였다.

여기에는 독립국가협동체성원국 상임전권대표리사회에 관한 규정과 민사 및 가족, 형사법에 따른 법적방조에 관한 협약을 수정할데 대한 의정서 등이 포함되여있다고 한다.

특히 성원국무력들의 정보안전을 비롯한 여러 분야에 독립국가협동체의 산하기구들을 내올데 대한 문건들이 비준된것은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고 그는 언급하였다.

최근년간 독립국가협동체성원국들사이의 호상협조를 강화하기 위한 법적기초가 부단히 보충되고있다.

2024년에 자유봉사무역협정과 투자협정, 자금세척 및 테로지원근절에 관한 협정 그리고 동력, 생태, 사법 등 분야들에서의 동반자관계에 관한 일련의 합의들이 발효되였다.

지난해 10월 모스크바에서 진행된 독립국가협동체 국가수반리사회회의에서는 성원국인민들과 세계공동체에 보내는 호소문이 채택되였다.

호소문은 위대한 조국전쟁에서 승리를 쟁취하는데서 쏘련인민이 논 역할과 그들이 발휘한 단결력과 영웅주의를 강조하면서 력사외곡책동을 허용하지 말것을 강조하였다.

미국과 서유럽나라들을 비롯한 서방세력은 독립국가협동체의 결성초기부터 비렬한 모략책동을 일삼았다.그러나 독립국가협동체는 미국과 서방의 불순한 기도를 단호히 배격하면서 호상협조의 길로 나아가고있다.

지난해 독립국가협동체 국가수반리사회회의에서 로씨야대통령은 성원국들사이의 무역거래에서 민족화페의 비중이 이미 85%를 넘어서고 상반년기간 협동체나라들의 총생산액이 4.7% 장성한것을 비롯하여 독립국가협동체의 권위가 강화되고있다고 언명하였다.그는 협동체성원국들에서는 공민들의 복리와 생활을 개선하기 위한 주요과제들이 성과적으로 수행되고 인도주의적협력이 확대되고있으며 과학, 교육 등 여러 분야에서의 동반자관계가 강화되고있다고 말하였다.

벨라루씨대통령은 《쏘련의 과거를 깎아내리려는 서방의 시도는 계속되고있다.이것은 우리 인민들의 력사적단결의 위력이 지금까지도 서방을 공포에 떨게 하고있다는것을 말해준다.》고 주장하였다.

독립국가협동체 성원국들사이에 호상협조의 새로운 분야들이 개척되고있다.

성원국들은 유라시아경제동맹, 집단안전조약기구, 상해협조기구와 같은 국제기구를 통한 협력도 강화해나가고있다.

로씨야외무상은 로씨야와 독립국가협동체 성원국들사이의 외교관계설정 30돐에 즈음한 전시회개막식에서 《독립국가협동체 성원국들앞에 나섰던 도전들은 전대미문의것이였으나 우리는 전략적동반자관계의 든든한 기초를 쌓고 유지해왔다.집단안전조약기구 성원국들속에서도, 유라시아경제동맹 성원국들속에서도 동반자들사이의 협력체계가 마련되였다.사회경제 및 안전분야에서 정연하고 믿음직한 체계가 구축되였다.》고 언명하였다.

독립국가협동체 성원국들은 수뇌자회의와 함께 국회간총회리사회, 외무상리사회, 국방상리사회, 안전 및 특수기관책임자협의회 등 여러 경로를 통하여 호상협조활동을 적극적으로 벌려나가고있다.

오는 10월 따쥐끼스딴에서 수뇌자회의가 열리게 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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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력사적인 첫 로씨야방문 6돐에 즈음한 행사들 로씨야에서 진행

2025년 5월 10일《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력사적인 첫 로씨야방문 6돐에 즈음하여 로씨야련방공산당 연해변강지부위원회, 전로로병사회단체 《전투적우의》 연해변강지부, 로씨야로병련맹에서 4월 24일과 25일 기념모임, 토론회들이 진행되였다.

로씨야의 정당, 단체, 기관의 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한 행사들에서는 발언들이 있었다.

련방공산당 연해변강지부위원회 제1비서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김정은동지의 로씨야련방에 대한 력사적인 첫 방문은 로조친선을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가일층 발전시키는데서 전환적계기로 되였다.

2024년 6월 평양에서 체결된 로조사이의 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관계에 관한 조약은 쌍무관계를 새로운 전략적높이에 올려세우고 공동의 리익에 부합되게 지역과 세계의 안전환경을 굳건히 수호하며 강력한 국가를 건설할수 있게 하는 추동력으로 된다.

앞으로 로조관계가 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관계에 맞게 더욱 발전되기를 기대한다.

전로로병사회단체 《전투적우의》 연해변강지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친선 및 문화협조 로씨야협회 인사들도 2019년 4월 로씨야인민은 존경하는 김정은동지의 방문을 커다란 영광으로 간주하고 그이를 최대의 국빈으로 열렬히 환대하였다고 언급하였다.

그들은 쌍무관계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결의들을 피력하고 김정은국무위원장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보다 큰 성과를 거두기 바란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력사적인 첫 로씨야방문 6돐에 즈음하여 로씨야의 각계인사들이 4월 25일과 26일 이 나라 주재 우리 나라 대표부들을 축하방문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함께 계시는 영상미술작품에 로씨야 련방공산당, 국가회의, 모스크바시의회, 전로씨야사회단체 《통일로씨야청년근위대》, 하바롭스크변강 로조친선협회를 비롯한 정당, 정부, 단체 인사들이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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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렬도에서 미싸일발사훈련의 일상화는 무엇을 시사하는가

2025년 5월 10일《로동신문》

 

일본이 올해 6월경부터 륙상《자위대》의 지대함미싸일발사훈련을 자국에서 실시하려고 획책하고있다.

이것은 일본이 지금껏 형식상 간판으로 내걸었던 《전수방위》에 목이 걸려 솔금솔금 해외에서 미싸일발사훈련을 하면서 침략전쟁능력을 숙달하던 전례를 깨고 방대한 미싸일무력이 도사리고있는 렬도에서 직접 공격에 진입하기 위한 실제행동에로 접어들었음을 말해주고있다.

해외침략에로 향한 일본의 저돌적행보가 보다 과감해졌다는 증거이다.

지금 일본의 《적기지공격능력》보유는 이미 론의단계를 초월하여 대부분의 미싸일들의 사거리가 주변국들의 령역에까지 도달할수 있는 수준에 이르고있다.

일본은 다음해까지 사거리를 1 000㎞이상으로 늘인 《12식지대함미싸일》들을 지대함미싸일련대들에 실전배비할 계획을 꾸미고있으며 잠수함발사형유도탄과 고속활공탄, 장거리순항미싸일, 극초음속미싸일 등의 개발 및 능력향상에도 속도를 내고있다.

일본방위성의 계획에 따르면 몇년어간에 사정거리가 대폭 늘어난 지대지, 함대지, 공대지미싸일들이 개발도입되게 된다.

사정거리가 3 000㎞에 달하는 신형탄도미싸일을 연구제작하고있다는 자료도 공개되고있다.

한편 일본군국주의자들은 장거리타격수단들의 개발도입에 걸맞게 《자위대》의 무력을 공격형의 침략무력으로 개편증강하는데도 박차를 가하고있다.

지난 3월 《자위대》의 모든 무력을 일원적으로 지휘하고 장거리미싸일들의 운용을 담당한 《통합작전사령부》가 조작된데 이어 사거리가 수백㎞에 달하는 미싸일을 배비한 《제8지대함미싸일련대》가 또다시 발족되여 련대급의 지대함미싸일부대가 더욱 늘어났다.

간과할수 없는것은 일본반동들이 주변국들에 대한 타격과 시점의 판단은 저들이 필요할 때 독자적으로 결심할것이라고 내놓고 떠들어대고있는것이다.

이와 같은 현실로부터 일본이 기존방식에서 벗어나 본토에서의 미싸일발사훈련을 강행하려는 목적이 어디에 있는가에 대한 명백한 대답이 나온다.

군국주의길로 줄달음쳐온 일본의 궁극적목적은 오직 하나 렬도를 전쟁가능한 국가로 준비시켜 지난날과 마찬가지로 대륙침략에 나서는것이다.

본토에서의 모든 전쟁준비가 완성되여가는 지금에 와서까지 《전수방위》라는 탈색된 가면을 쓰고 렬도밖에서 굳이 미싸일발사훈련을 하는것보다는 자국에서의 실전능력검증이 더 절실한 요구로 나서고있다.

《엄혹해지는 안보환경》이라는 역설적인 구실로 자국에서의 장거리타격수단들의 훈련을 일상화하다가 주변국들에 대한 선제공격기도를 불의에 실현해보자는것이 바로 간특한 일본의 속심이다.

아시아태평양지역 나라들은 허망한 《대동아공영권》야욕실현을 버리지 않고있는 전범국 일본의 군사적움직임에 엄정한 시선을 보내고있다.

선제공격진지를 서슴없이 차지한 일본은 오산하지 말아야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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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높아가는 다극화의 지향

2025년 5월 10일《로동신문》

 

지배주의세력의 일방주의적책동을 배격하고 다극화를 실현하려는 국제적움직임이 강화되고있다.

얼마전 브릭스 정성원국 및 동반자국외무상회의가 브라질에서 진행되였다.19개 나라 외무상들과 고위급대표들이 호상협조를 강화하고 다무주의를 견지할데 대한 문제들을 토의하였다.

외무상들은 지배주의세력에 의한 보호무역주의가 대두하고있는데 대처하여 다무주의를 고수하는것이 급선무라고 밝혔다.그들은 세계경제형편과 국제정세가 불안해지고있는데 대해 우려를 표시하면서 일방적인 강제조치를 철회할것을 요구하였다.

회의에서는 브릭스가 공정하고 합리적인 세계질서를 구축하는데 이바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울려나왔다.

최종선언문에는 부당하고 일방적인 보호무역주의조치들에 대한 성원국들의 일치한 우려가 반영되였다.

최근년간 브릭스나라들은 서방주도의 경제체계를 배격하고 새로운 국제경제질서수립을 지향해나가고있다.세계적인 경제장성에서 브릭스나라들이 차지하는 몫이 날로 커짐에 따라 기구의 지위와 역할도 높아지고있다.

뮨헨안보회의에서 발표된 《뮨헨안보보고서 2025》는 브릭스성원국들이 세계적인 무역과 원유생산 및 수출의 약 40%를 맡고있다고 지적하였다.

외신들은 이것은 단순히 경제발전에 관한것이 아니라 세계질서의 변화를 보여주는것으로 된다고 하면서 브릭스와 같은 다무적협력기구들이 세계의 다극화과정에 활력을 불어넣고있다고 주장하고있다.

올해에 들어와 브릭스는 인도네시아를 정성원국으로 받아들였다.벨라루씨, 볼리비아, 까자흐스딴, 우간다, 우즈베끼스딴 등 9개 나라가 브릭스의 동반자지위를 부여받았다.이외에도 아시아,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 등 여러 대륙의 많은 나라들이 브릭스와의 체계적인 대화에 관심을 표시하고있다.

성원국들호상간 협력의 범위가 넓어지고있으며 브릭스의 영향력은 날로 확대되고있다.

서방세력이 이를 달가와할리가 없다.초조감에 빠진 그들은 갖은 수단과 방법을 다하여 다극화흐름을 막아보려고 안깐힘을 쓰고있다.그로 하여 지구의 곳곳에서는 혼란과 무질서가 조성되고있다.

지난해에 있은 브릭스수뇌자회의에서 로씨야대통령은 브릭스나라들에 의해 다극화의 본보기가 형성되고 경제장성의 새로운 변화가 일어나고있으나 서방이 적용하는 《불건전한 방식들》로 말미암아 전지구적인 안정이 파괴되고있으며 국가간 및 민족간불화가 야기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이번 외무상회의를 계기로 진행된 브릭스성원국들의 안전문제담당 고위대표들의 회의에서는 국제안전수호와 충돌방지, 반테로 및 싸이버안전에서 브릭스성원국들이 수행하여야 할 역할과 같은 의제들을 중심으로 깊이있는 의견들이 교환되였다.

국제무대에서 협박과 공갈을 가할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내는것은 세계안전의 위험으로 된다는것, 다무주의를 확고히 고수하고 공평과 정의를 지향하는 다극세계를 손잡고 건설하여야 한다는것 등이 이번 회의에서 강조되였다.

브릭스 정성원국 및 동반자국외무상회의와 브릭스성원국들의 안전문제담당 고위대표들의 회의는 지배주의세력의 일방주의를 배격하고 다극화를 실현하려는 의지를 다시금 과시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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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정치사에 길이 빛날 불멸의 업적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3돐 경축행사 여러 나라에서 진행

2025년 5월 9일《로동신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3돐에 즈음하여 라오스, 파키스탄에서는 경축모임이, 윁남, 이란, 체스꼬에서는 좌담회가, 단마르크, 로므니아, 메히꼬에서는 강연회가 진행되였다.

해당 나라의 정당, 정부, 국회, 단체, 기관의 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한 행사들에서는 연설과 발언들이 있었다.

파키스탄아와미민족당 중앙위원회 위원, 파키스탄국회 상원 의원을 비롯한 인사들은 우리 수령님을 조선의 자유와 독립, 인류해방을 위한 성스러운 위업에 모든것을 바치신 비범한 사상리론가, 자주시대의 걸출한 령도자, 희세의 정치원로로 칭송하고 김일성주석께서는 심오한 사상리론과 거창한 혁명실천으로 세계정치사에 길이 빛날 불멸의 업적을 이룩하시였다고 언급하였다.

윁남조선친선협회, 이란국제태권도협회 인사들도 절세위인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을 토로하면서 사회주의위업, 반제자주위업실현에 거대한 공헌을 하신 김일성주석의 혁명생애는 조선인민뿐 아니라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마음속에 깊이 간직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단마르크주체사상연구소조 책임자는 어버이수령님의 조국해방업적과 건당, 건국, 건군업적, 전승업적을 격찬하고 김일성주석과 김정일동지를 높이 모시여 승리와 영광의 한길만을 걸어온 조선은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막강한 자위적국방력을 갖추고 제국주의련합세력의 온갖 도전을 물리치며 불패의 사회주의보루로 더욱 위용떨치고있다고 말하였다.

로므니아사회주의당 위원장은 위대한 수령님의 20성상에 걸치는 항일혁명투쟁사를 찬양하고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오늘날 조선이 그 어떤 적대세력들도 감히 범접할수 없는 강국의 지위에 당당히 올라선것은 나라의 륭성번영을 위하여 한평생을 다 바치신 김일성동지의 로고를 떠나 생각할수 없다.

하기에 조선인민은 그이를 사회주의조선의 시조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영원한 주석으로 높이 모시고있다.

선대수령들의 사상과 위업을 드팀없이 계승해나가시는 김정은동지의 세련된 령도가 있어 조선인민의 위업은 반드시 승리할것이다.

메히꼬로동당 전국지도자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우리 공화국이 세계적인 군사강국의 존엄을 과시하며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힘있게 다그치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또한 조선과의 친선협조관계를 더욱 발전시키며 조선인민의 투쟁에 대한 지지와 련대성을 보다 강화해나갈 결의를 피력하였다.

한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력사적인 인도네시아방문 60돐에 즈음하여 인도네시아에서 토론회를 비롯한 기념행사가 진행되였다.

행사에 참가한 각계인사들은 어버이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인도네시아방문이 가지는 의의에 대하여, 자라나는 새세대들이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의 력사와 전통을 잘 알고 그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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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씨야의 위대한 조국전쟁승리 80돐에 즈음하여 우리 나라 주재 로씨야련방대사관이 연회 마련

2025년 5월 9일《로동신문》

 

로씨야의 위대한 조국전쟁승리 80돐에 즈음하여 우리 나라 주재 로씨야련방대사관이 8일 저녁 양각도국제호텔에서 연회를 마련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박정천동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 최선희동지, 국방상 노광철동지를 비롯한 당과 정부의 간부들과 성, 중앙기관, 무력기관 일군들이 연회에 초대되였다.

우리 나라 주재 외교단 성원들과 유리 슐레이꼬 정부부수상을 단장으로 하는 벨라루씨공화국정부대표단의 주요성원들이 초대되였다.

로씨야련방 특명전권대사 알렉싼드르 마쩨고라동지, 대사관 국방무관 알렉쎄이 바르뚜쏘브동지, 대사관 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연회에서는 알렉싼드르 마쩨고라동지가 연설하였다.

그는 파시즘을 격멸한 위대한 조국전쟁승리의 력사적의의에 대하여 언급하면서 이 승리를 위해 수많은 로씨야의 군대와 인민이 목숨바쳐 싸웠다고 말하였다.

제2차 세계대전의 력사를 부정하고 나치즘을 부활시키며 로씨야에 전략적패배를 안기려는 서방의 책동을 규탄하면서 그는 어제도 그러하였지만 앞으로도 로씨야를 타승할수 없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로씨야련방 대통령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동지가 꾸르스크지역해방작전에서 매우 큰 역할을 한 조선전우들의 용감성과 희생성, 전투력을 높이 평가하면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김정은동지와 조선지도부, 조선인민에게 깊은 사의를 표한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로씨야인민의 심장속에 영원히 새겨질 위훈을 세운 조선의 영웅들을 추억하는 아름다운 기념탑들이 일떠설 해방된 도시들과 마을들, 광장들은 그들의 이름으로 불리우게 될것이라고 하면서 그는 꾸르스크지역해방작전은 로씨야련방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관계, 동맹국이라는것을 실증해주었다고 강조하였다.

다음으로 노광철동지가 연설하였다.

그는 로씨야에 위대한 승리, 영광의 날을 안겨준 전승세대들에게 숭고한 경의를 표하면서 조국의 존엄과 인민의 안녕을 수호하고 국제적정의를 실현하기 위한 성전에 모든것을 바쳐 싸우고있는 로씨야군대의 관병들에게 전투적경례를 보내였다.

로씨야의 위대한 조국전쟁승리는 나라의 존엄과 명예를 사수하고 인류를 파멸의 운명으로부터 구원하였을뿐 아니라 행성에 자유와 평화의 기류가 흐르게 하는데 거대한 공헌을 한 세계적사변으로 된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오랜 력사적뿌리를 가진 조로친선의 훌륭한 전통이 오늘 두 나라 수뇌분들의 각별한 관심속에 특유의 불패성과 생활력을 남김없이 과시하며 비상히 높은 경지에서 날로 승화발전되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로씨야 군대와 인민이 《조국수호자의 해》인 올해에 또다시 승리를 안아오리라는것을 확신하면서 그는 조선인민군은 앞으로도 국가의 주권과 안전, 령토완정을 수호하기 위한 로씨야군대의 행동을 변함없이 지지성원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연회참가자들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김정은동지의 건강을 축원하여, 로씨야련방 대통령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동지의 건강을 축원하여, 위대한 승리를 위하여 잔을 들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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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전통을 고수하고 빛내이기 위한 로씨야의 노력

2025년 5월 9일《로동신문》

 

지금으로부터 80년전 쏘련인민과 붉은군대는 파쑈도이췰란드의 침략을 물리치고 제2차 세계대전을 승리적으로 결속하는데 커다란 기여를 하였다.

그러나 유럽에서 제2차 세계대전과 관련한 력사외곡행위들이 갈수록 우심해지고있다.

위대한 조국전쟁승리 80돐을 맞이하고있는 오늘까지도 유럽의 적지 않은 나라들에서는 쏘련군인들의 기념비와 동상들이 파괴되고있으며 해방자가 강점자, 침략자로 매도되고있다.

일부 나라의 공식인물들은 쏘련이 나치스도이췰란드와 같은 전범국이였다고 주장하였는가 하면 희생된 붉은군대 군인들을 추모하여 건립한 기념비를 《쏘련강점기념비》로 모독하는 행위도 꺼리지 않았다.신나치스분자들이 정권을 장악하고있는 우크라이나에서는 쏘련군인들을 추모하여 건립되였던 기념비들에 대한 파괴행위가 광란적으로 벌어지고있다.

로씨야정부는 파렴치한 력사외곡행위들을 폭로단죄하고 력사적진실을 새세대들에게 알려주어 그들이 승리의 전통을 고수하고 빛내여나가도록 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있다.

울라지미르 뿌찐대통령은 위대한 조국전쟁에서의 승리가 어떤 대가로 이룩되였는가를 똑바로 알아야 한다고 하면서 이 전쟁은 나치즘의 부활을 허용하지 말아야 한다는 중요한 교훈을 주었다고 언명하였다.그는 나치즘의 부활과 각종 형태의 인종주의, 민족 및 종교배타주의와 같은 파괴적인 사상조류들은 세계제패야망과 주권국가들에 대한 압력, 내정간섭시도를 가리우기 위한것이라고 규탄하였다.

얼마전 모스크바에서 진행된 제3차 국제반파쑈대회에서 연설한 로씨야국방성 부상은 제2차 세계대전과 관련한 서방의 력사외곡책동에 대해 인류력사의 그 어느 전쟁도 아직까지 이렇게 대대적으로 날조된적은 없었다고 하면서 신나치즘과 투쟁하는것은 로씨야국가정책의 선차적인 방향이라고 말하였다.

최근년간 로씨야정부는 력사적추억을 보존하기 위한 10여건의 련방법을 채택하였으며 정기적인 애국주의교양계획들을 작성하고 정권기관들과 과학, 교육기관들이 자기의 활동에 구현하도록 하고있다.

또한 전승세대가 이룩한 승리의 전통을 빛내이기 위해 올해를 조국수호자의 해로 선포하였으며 《1941년-1945년 위대한 조국전쟁승리 80돐》기념메달을 제정하였다.

이와 함께 전쟁시기 위훈을 세운 여러 도시에 《로력영웅도시》칭호를 수여하도록 하였다.애국주의교양을 목적으로 한 TV방송통로들을 개설하고 교양적가치가 있는 문예작품들을 많이 방영하도록 하고있으며 문화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이 인민들의 애국심을 높여주고 단합을 추동하는데 지향되도록 하고있다.

적대세력들의 악랄한 력사외곡행위들을 반대배격하고 위대한 승리의 력사와 애국주의전통을 대를 이어 고수하고 빛내여나가기 위한 로씨야정부의 노력은 이 나라 인민들의 지지와 공감을 불러일으키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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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력의 장성이 빈곤층의 확대에로 이어지는 기형적인 사회

2025년 5월 8일《로동신문》

 

현시대는 과학과 기술의 시대이다.

과학기술이 사회경제발전의 주되는 동력으로 되고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사람들의 물질문화생활에서는 지난 시기에는 상상조차 할수 없었던 경이적인 변화들이 이룩되고있다.

그러나 어느 사회에서나 생산이 장성하고 물질적부가 많이 창조된다고 하여 사람들이 다같이 잘살게 되는것은 아니다.

자본주의사회에서는 생산물의 분배가 생산수단을 틀어쥐고있는 착취계급의 리해관계에 따라 진행되기때문에 생산력의 장성이 근로자들의 물질문화적수요를 충족시키는데 이바지하는것이 아니라 도리여 빈곤계층을 확대시키는 비극적인 결과에로 이어지고있다.

과학과 기술이 발전하고 생산력이 증대될수록 그러한 과정은 더욱 빨라지게 된다.

언제인가 한 국제기구가 발표한 보고서에 의하면 서방의 한 첨단기술업체의 보유자산이 1 000억US$를 훨씬 넘어선 반면에 40억명의 재산총액은 11%나 감소하였다고 한다.

극소수의 부유층이 억만장자, 조만장자로 팽창되고있을 때 절대다수의 근로대중은 저임금과 실업에 쪼들리다 못해 나중에는 빈곤층으로 전락되고있는것이 자본주의사회의 현 실태이다.

자본주의사회에서 경제발전, 생산력장성의 목적은 근로대중의 물질적수요를 원만히 보장하자는데 있는것이 아니라 오로지 리윤을 확대하자는데 있다.자본가들은 과학기술의 성과를 람용하여 보다 은페되고 교묘한 수법으로 근로자들에 대한 착취의 강도를 높이면서 돈주머니를 불구고있다.이것은 자본주의사회에서 빈부의 격차를 더욱 확대시키는 중요한 요인으로 되고있다.

자본가들은 현대과학기술의 성과를 도용하여 근로자들의 임금을 낮추는 방법으로 그들에 대한 착취를 강화하고있다.

임금은 자본주의적착취의 중요한 공간이다.

력대로 자본가들은 리윤률을 높이는 첫째가는 방도를 근로자들의 임금을 낮추는데서 찾았다.생산력이 고도로 장성하고 자본의 유기적구성이 높아지는데 따라 자본가와 로동자의 수입격차는 극심하게 벌어지고있다.

과학기술의 시대, 정보산업시대인 오늘날 자본가들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근로자들에게 극히 낮은 임금을 강요하고있다.

지능로동은 지난 시기의 육체로동에 비할바없이 큰 가치를 창조하는 로동이다.하지만 자본가들이 지능로동에 종사하는 근로자들에게 지출하는 보수는 극히 낮은 수준이며 창조된 가치의 거의 전부가 자본가의 수중에 들어간다.

자본주의나라 독점자본가들이 첨단기술을 도입하는것은 인건비를 최대한 줄이고 보다 많은 리윤을 짜내려는 탐욕적목적에서 출발한것이다.

자본주의기업체들에서 적용되고있는 업적임금제 하나만 놓고보아도 그렇다.기업체의 리윤증식에 기여한 정도에 따라 임금을 지불한다고 하는 이 제도를 놓고 자본가들은 지능로동에 대한 보수를 가장 정확히 지불할수 있는 제도라고 추어올리고있다.

업적임금제가 얼마나 가혹하고 파렴치한 착취제도인가를 보여주는 단적인 실례가 있다.

서방의 어느한 첨단기술기업체는 창설된지 얼마 안되는 사이에 막대한 리윤을 벌어들이고 손꼽히는 기업체로 등장하였다.업체가 보유한 재부의 규모는 이 나라의 전통적인 기업체들이 200년동안 축적한 재부보다 훨씬 더 많았다고 한다.

업체는 고용로동자들에 대한 보수지불에 업적임금제를 도입하였는데 고용로동자들에게 차례진 임금은 보잘것없었다.업체의 착취률이 거의 600%에 달하였다는 사실은 근로자들의 임금수준의 저하가 자본가들이 차지하는 리윤몫을 늘이는 중요한 공간으로 되고있다는것을 보여준다.

미국에서는 임금이 너무 낮은것으로 하여 직업을 가지고도 빈곤에 시달리는 로동자들을 가리켜 《일하는 빈곤자》라고 부른다.이 나라의 한 회사에서는 숱한 임금로동자들을 고용하고있는데 절반이상이 자기들에게 차례진 임금으로 초보적인 생계조차 유지하기 어렵다고 한다.이러한 궁핍한 임금로동자들이 미국의 도처에 차고넘친다.

다른 자본주의나라들에서도 형편은 마찬가지이다.

최근 자본주의나라들에서 임금인상을 요구하는 근로대중의 시위가 격렬하게 전개되고있는 실태가 그것을 말해주고있다.

하지만 자본가들은 로동자들의 목소리에 눈섭 한오리 까딱하지 않는다.리윤에 대한 자본가들의 탐욕이 끝이 없는것만큼 근로자들에 대한 착취의 강도는 보다 가혹해지게 되여있는것이 바로 반인민적인 자본주의사회이다.

현시기 자본주의세계의 실업위기는 더욱 심각해지고있다.

한 국제기구가 집계한데 의하면 2022년 1월현재 세계적규모에서 실업자수는 수억명에 달하였는데 그것은 지난 시기보다 훨씬 높아진 수치였다.미국에서는 경제위기가 지속되는 속에 실업률이 높아지는 추이를 보이고있다.일본에서도 실업으로 초보적인 생계를 유지할수 없는 사람들이 해마다 증가하고 그들속에서 자살자가 늘어나 커다란 사회적우려를 불러일으키고있다.

첨단과학기술의 성과를 리윤증식에 악용하는 자본가들의 전횡에 그 근원이 있다.자본가들이 현대과학기술을 경쟁적으로 도입하고있는 목적은 결코 근로자들의 로동조건을 개선하자는데 있는것이 아니다.착취의 효률성을 높여 더 많은 리윤을 뽑아내자는데 있다.

반인민적이고 반동적인 자본주의사회에서 초보적인 생계마저 유지하기 어려운 근로자들이 높은 수준의 교육을 받는다는것은 꿈조차 꿀수 없는 일이다.반인민적인 교육제도에서 고등교육을 받지 못한 근로자들은 실업자로 전락되게 된다.설사 대학을 졸업했다고 해도 치렬한 취업경쟁에서 밀려나 실업자로 굴러떨어지는것이 부지기수이다.

자본주의나라들에서 실업은 곧 죽음이다.일자리를 잃으면 당장 굶어죽어야 하는것이 황금만능의 자본주의사회에서 근로자들의 비참한 처지이다.

생산력이 장성할수록 빈곤이 심화되는 이러한 모순은 철두철미 자본주의착취제도의 필연적산물이다.

자본가들이 리윤추구에 몰두하며 근로대중에 대한 착취를 강화할수록 모순은 더욱 격화될것이며 그와 함께 반동사회의 몰락은 더욱 가속화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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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미국의 지정학적도박의 첫 희생물로 될것이라고 주장

2025년 5월 8일《로동신문》

 

일본주재 로씨야대사가 5일 따쓰통신과의 회견에서 일본이 미국의 지정학적도박의 첫 희생물로 될것이라고 주장하였다.

그는 미국의 핵무기를 리용하는 여러 《확장억제》계획에 일본이 보다 적극적으로 가담하고있는것은 지역의 안정을 해치는 위험한 행위로 된다고 말하였다.

일본당국은 미국의 핵전쟁각본이 실천에로 옮겨지는 경우 자국이 그 첫 희생물로 되리라는것을 인식하지 못하고 그에 맹목적으로 추종하고있다고 그는 비난하였다.

그는 일본이 미국과 그 동맹국들, 일부 나토성원국들과 함께 로씨야동부국경부근에서 군사활동을 계속 적극화한다면 로씨야는 군사적위협을 제거하기 위해 대응조치를 취할수밖에 없다고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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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의 간판을 내걸고 전쟁의 길로 질주한다

2025년 5월 8일《로동신문》

 

동북아시아지역 정세를 극단에로 몰아가며 위험한 전쟁마차가 질주하고있다.

일본렬도와 그 주변에서 실시되는 미일합동군사연습의 강도가 나날이 높아지고 더욱 공세적인것으로 진화되고있는것이다.미국과 다른 추종국들과의 군사연습은 대체로 병종별훈련과 야외기동훈련, 지휘소연습 등으로 분리되여 진행되고있지만 미국과 일본의 군사연습은 그 모든것이 한데 어울려 유일적인 지휘체계에 따라 강행되고있다.그 회수와 기간도 해마다 증가하고있다.

미일은 《킨 쏘드》, 《노던 바이퍼》 등 각이한 명칭을 단 대규모의 불장난소동을 련이어 벌리고있다.얼마전에도 미해병대와 일본륙상《자위대》가 《아이언 피스트》로 불리우는 합동군사연습을 감행하였다.미해병대 제3해병원정려단, 일본《자위대》의 수륙기동단 등 숱한 무력이 동원되여 실전과 꼭같은 훈련을 벌렸다.지어 미일은 조선반도부근에서 한국까지 끌어들여 전쟁연습에 광분하였다.

날로 확대되는 미일의 광란적인 군사연습소동은 불안정한 지역의 안전환경을 더욱 위태롭게 하고있으며 주변나라들의 커다란 경계심을 자아내고있다.

미국은 오래전부터 아시아태평양지역에 대한 패권을 장악하는데서 일본을 돌격대로 써먹을 흉심밑에 군사적으로 재생시키고 렬도를 지역나라들을 공격하기 위한 작전기지, 보급기지로 만들었다.

일본은 저들대로 미국의 이러한 전략에 편승하여 《자위대》를 선제공격형무력으로 완전히 전환하고 미군과의 공동군사작전에 적극 참가하는것을 통하여 해외팽창이라는 세기적야망을 이루어보려 하고있다.

얼마전 미일군사당국자들이 전화회담이라는것을 가지고 미일안전보장조약의 적용을 재확인하고 미군과 《자위대》의 지휘통제련대를 강화하기로 한것이 이를 실증해주고있다.미일이 말로는 《방위》를 위한것이라고 하고있지만 실지에 있어서는 침략을 위한것이다.미일안전보장조약에 의하면 미국은 일본의 임의의 군사기지들을 저들의 군사작전에 활용할수 있을뿐 아니라 유사시 일본으로부터 무장장비와 그 수리를 비롯하여 필요한 모든 지원을 받을수 있다.또 《자위대》를 일정한 작전지역에 들이밀어 미군을 대신하여 전쟁을 치르게 할수 있다.일본은 미군을 《지원》한다는 미명밑에 《자위대》를 해외로 내몰수 있다.

미국과 일본은 군사적결탁강화를 확약함으로써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해치는 위험천만한 걸음을 또 한번 크게 내디디였다.

이미 일본에서는 륙상, 해상, 항공《자위대》를 일원적인 체계에 따라 종합적으로 지휘하는 통합작전사령부가 정식 발족하였다.미국도 때를 같이하여 주일미군사령부를 통합군사령부로 개편하기 위한 공정에 착수하였다.미일의 군사훈련은 바로 이러한 환경속에서 감행되고있으며 위험수위를 넘어서고있다.우리와 주변국가들을 군사적으로 제압하는데 총력이 집중되고있다.

며칠전에도 미공군의 《B-1B》전략폭격기들이 주일미군의 미사와공군기지에 전진배비되였는데 일본항공《자위대》와의 련합공중훈련강화로 로씨야와 중국을 억제하기 위한것이라고 미일군사당국자들은 내놓고 말하고있다.어떻게 하나 련합된 힘의 우세로 지역나라들을 누르고 패권장악과 해외팽창야망을 실현하자는것이 미일이 추구하는 목적이다.

로씨야의 한 전문가는 우리는 워싱톤과 도꾜가 군사정치동맹을 급속히 강화하기 위해 취하고있는 조치들을 주시하고있다, 미국과 일본은 지휘체계의 일원화를 다그치면서 합동군사연습의 범위를 확대하고있다, 량측이 조선과 로씨야, 중국으로부터의 이른바 위협을 구실로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대규모적인 무장분쟁을 준비하고있다는 느낌을 준다고 주장하였다.

미일의 대결마차는 전쟁의 길을 따라 맹렬히 질주하고있다.

미일의 무분별한 군사적망동으로 지역에는 힘의 대결과 군사적충돌의 검은구름이 떠돌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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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범국의 주제넘은 처사

2025년 5월 7일《로동신문》

 

얼마전 일본외상이 유엔사무총장과의 회담에서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상임리사국과 비상임리사국의 확대를 포함한 개혁에 달라붙고저 한다, 국제사회의 분렬이 심화되고 곤난과 도전에 직면해있는데 일본은 대화와 협조외교를 추진하고있다고 발언하였다.

일본이 떠드는 개혁은 저들이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상임리사국자리를 차지하는것을 념두에 둔것이다.

유엔에서 안전보장리사회의 개혁문제가 자주 론의되고있는것은 오래전부터 기구가 특정국가들의 정치적도구로 도용되여 국제문제들이 민주주의와 정의, 평등의 원칙에서 공정하게 해결되지 못하고있기때문이다.

많은 나라들이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개혁을 요구하고있으며 지금도 상임리사국의 선출문제를 놓고 론의에 론의를 거듭하고있다.진정한 평화와 민주화를 위해 노력할수 있는 나라들, 국제사회의 지지와 신뢰를 받으며 공정한 립장을 견지할수 있는 나라들이 선출되여야 한다는것이 세계의 민심이다.

일본으로 말하면 자기의 똑똑한 주견도 없이 맹목적으로 큰 나라를 추종하는 정치소국, 아시아대륙을 마구 란도질하던 옛시절을 꿈꾸며 해외팽창에 광분하는 평화파괴자이다.과거범죄에 대한 반성은 고사하고 오히려 그것을 미화분식하는 도덕적으로 저렬하고 치졸한 인물들이 정계에 도사리고있는 한심한 국가로 세계에 공인되여있다.

일본이 마치도 국제무대에서 자기의 독자적인 목소리를 내며 큰 역할을 하고있는것처럼 행세하고있는데 사실은 전혀 그렇지 않다.

돈주머니를 흔들며 대국흉내를 피우고있지만 실지는 미국이 저들의 리익을 침해해도 찍소리 한마디 못하고 오히려 눈치를 보며 어떻게 처신해야 할지 몰라 허둥거리는것이 일본이다.세계정치무대에서 미국상전의 말을 그대로 되받아외우는 앵무새, 미국이 주는 지시들을 나무랄데없이 집행하는 하수인에 불과하다.

일본은 지난날 《대동아공영권》을 부르짖으며 아시아를 침략하고 태평양전쟁을 도발한 전범국으로, 유엔헌장에 《적국》으로 규정되여있는 나라이기도 하다.《적국》조항이 삭제되지 않는한 일본은 그 오명을 절대로 벗을수 없다.

패망한 때로부터 80년이 되여오는 오늘까지도 일본은 수치스러운 과거죄행에 대해 사죄도 인정도 제대로 하지 않고있을뿐 아니라 반대로 자기의 죄과를 합리화하는데 골몰하고있다.

해마다 봄철과 가을철의 대제, 패망일 등을 계기로 일본의 정객들은 전범자들의 위패가 보관되여있는 야스구니진쟈에 밀려가 참배를 하거나 공물을 봉납하고있다.완전히 정례화, 전통화되였다.최근에도 극우익보수단체인 《모두가 야스구니진쟈를 참배하는 국회의원모임》의 약 70명에 달하는 국회의원들이 무리를 지어 진쟈에 몰려가 머리를 조아렸다.

일본의 집권계층이 과거범죄를 기를 쓰고 부정하고 자국민들에게 군국주의독소를 불어넣고있는 파렴치한 행위의 밑바탕에는 다름아닌 침략의 력사를 재현하려는 흉심이 깔려있다.현실적으로 일본은 허울만 남은 《평화헌법》을 뜯어고쳐 전쟁헌법으로 만들고 해외침략의 길에 공개적으로 나서려 하고있다.이미 안전보장관련법 등의 강행채택으로 《자위대》의 군사활동범위를 세계적판도에로 확장하였다.무력을 대대적으로 증강하고있으며 공동훈련의 간판을 달고 미국은 물론 기타 나토성원국들과 침략전쟁수법의 숙달을 위한 불장난소동을 끊임없이 벌리고있다.일본이 외세를 끌어들여 끊임없이 감행하는 전쟁연습소동으로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안전환경은 날이 갈수록 위태로와지고있다.일본은 지역에 위협을 조성하는 극히 위험한 존재로 등장하였다.

만일 일본이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상임리사국으로 된다면 어떤 결과가 초래되겠는가 하는것은 불보듯 뻔하다.바로 그래서 아시아나라들을 비롯한 세계 많은 나라들이 일본의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상임리사국진출을 반대하고있다.

일본이 유엔의 책임적인 지위를 차지해보겠다고 들썩거리는것은 푼수없는 망동이다.

일본이 국제무대에서 무엇보다 선차적으로 해야 할 일이 있다면 그것은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상임리사국진출이 아니라 성실한 과거청산이다.이것이 일본에 있어서 옳은 처사로 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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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화되는 자본의 악페는 분노와 항거를 불러일으킨다

2025년 5월 6일《로동신문》

 

자본주의나라들에서 자기의 권리와 존엄을 지키려는 근로대중의 투쟁진출이 그 어느때보다 적극화되고있다.

지난 2011년 미국에서는 대독점체들의 탐욕적전횡을 반대하는 대중적인 항의시위가 일어났다.그것은 삽시에 80여개 나라의 1 500여개 도시에로 급격히 파급되였다.반월가시위는 력사상 최악의 반동사회인 자본주의사회에 대한 근로인민대중의 불만과 증오가 얼마나 강한것인가를 똑똑히 보여주었다.

자본이 낳고있는 온갖 재난과 사회적악페 등을 반대하는 근로대중의 투쟁은 오늘도 힘차게 벌어지고있다.

최근 몇해사이에만도 《자본주의의 표본》으로 자처하는 미국은 물론 영국과 프랑스, 도이췰란드와 에스빠냐를 비롯하여 서방의 많은 나라들에서 자본의 착취와 전횡을 반대하는 대중적인 파업과 항의시위가 끊임없이 일어났다.

올해 1월 벨지끄에서는 당국의 년금개혁정책에 항의하는 대규모적인 파업이 일어나 항공 및 철도운수가 마비되고 많은 학교들이 문을 닫지 않으면 안되는 사태가 빚어졌다.그 여파가 가라앉기도 전에 2월에는 또다시 수만명의 각계층 군중이 당국의 반인민적인 정책에 항의하여 시위에 떨쳐나섰다.참가자들은 당국이 최하층 인민들의 생활처지를 더욱 어렵게 만드는 부당한 개혁정책을 철회하지 않을 경우 전국적인 총파업을 포함한 항의투쟁을 더욱 고조시켜나갈 강경한 립장을 밝히였다.

3월에는 도이췰란드의 항공운수부문 근로자들이 처지개선을 요구하여 파업에 궐기해나섰으며 4월에는 그리스에서 의사, 교원을 비롯한 각계층 근로자들이 생존권보장을 요구하여 총파업에 떨쳐나섰다.

얼마전 미국의 워싱톤과 뉴욕, 시카고에서 대규모시위들이 전개되였으며 각 주의 크고작은 도시들에서도 시위행렬이 이어졌다.시위참가자들은 당국이 대대적인 일자리축감소동을 벌려놓고 부당한 경제, 보건정책들을 실시하여 근로자들의 생존권을 짓밟고있다고 규탄하였다.그들은 정부의 정책들은 근로대중이 아니라 1%의 부유한자들을 더 부유하게 만들기 위한것이라고 폭로단죄하였다.

외신들은 최근 미국의 수도에서 당국의 대규모적인 해고놀음을 반대하는 항의행동이 일상사로 벌어지고있다고 전하였다.

에스빠냐에서는 당국의 주택정책을 반대하는 항의시위들이 격렬하게 전개되여 자본주의사회에 또다시 경종을 울렸다.시위들은 전국의 40개 도시에서 일제히 일어났으며 수도 마드리드에서만도 15만명이상의 군중이 인간사슬을 형성하고 시위행진을 벌렸다.그들은 날로 폭등하는 집세와 살림집부족상황에 울분을 터뜨렸으며 부자들의 리익만 우선시하며 집문제로 고통을 겪는 주민들의 처지는 안중에도 두지 않는 당국의 부당한 처사에 분노를 표시하였다.

자본주의세계를 뒤흔들고있는 근로대중의 격렬한 항의투쟁은 인간의 존엄과 권리를 무참히 유린, 말살하는 자본의 비인간적인 횡포에 대한 분노의 발현이다.

인간은 자주성을 가진 사회적존재이다.

자주성은 사회적인간에게 있어서 생명과도 같지만 자본주의사회에서 인간의 존엄은 참혹하게 짓밟히고있다.

자본가들에게 있어서 근로대중은 로동력이라는 상품을 보유한 고용자에 불과하다.

자본가계급은 근로자들을 리윤획득을 위한 한갖 부속물처럼 여기면서 그들을 마음대로 해고하고 임금을 줄이며 로동강도를 높이는 등으로 피땀을 무한정 짜내고있다.

현시대에 이르러 경제발전에서 과학기술이 노는 역할이 비약적으로 높아지고 과학기술의 발전에 따라 생산방식에서 지난 시기에는 상상도 할수 없었던 놀라운 변화들이 일어나고있다.물질적부의 생산에서 육체로동보다 지능로동이 차지하는 몫이 더욱 커지고있다.이것을 악용하여 오늘 제국주의자들과 그 변호론자들은 정보산업의 발전으로 자본주의사회에서 근로자들의 경제적처지가 개선되여가고있는것처럼 떠벌이고있다.지어 정보산업의 발전이 마치도 자본의 착취적, 략탈적본성을 변화시키고 근로대중에게 《혜택》을 가져다주어 물질생활에서 《평등》을 보장해주는것처럼 설교하고있다.로동이 지능화됨으로써 지난 시기의 《비인격적이고 비참한 로동》은 사라졌다는 궤변으로 저들의 착취적본성을 가리워보려고 교활하게 놀아대고있다.

그러나 자본가계급이 과학기술의 성과를 착취의 효률성을 높이는데 도용하고있는것으로 하여 현시기 자본주의사회에서 근로자들의 로동생활은 더욱 비참해지고있다.자본가들은 고률리윤을 위해 근로자들에게 장시간의 고된 로동을 강요하고 그들의 피땀을 더 악착하게 짜내고있다.그로 하여 근로대중이 당하는 고통은 이루 헤아릴수 없다.

어느한 정보기술업체의 기사는 매일같이 장시간의 로동을 강요당하였으며 지어는 37시간동안이나 꼬박 휴식하지 못하고 일할 때도 있었다.너무도 힘들어 그는 각성제까지 사용하다가 27살에 목숨을 잃었다.어느한 광고회사의 24살 난 녀성종업원은 가혹한 로동에 시달리다 못해 《몸도 마음도 갈기갈기!》라는 유서를 남기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자본주의사회에서 이러한 실례들은 허다하다.자료에 의하면 자본주의기업체들에서는 과도한 정신로동으로 인해 목숨을 잃는 사람들의 수가 육체로동과정에 목숨을 잃는 사람들의 수보다 훨씬 많다고 한다.

오늘날 자본가들에게 있어서 현대과학기술은 근로자들에 대한 착취와 압박을 강화하는 《지능채찍》으로 되고있으며 인간은 자본과 기술의 노예로 더욱 전락되고있다.

보다 큰 비극은 자본주의사회가 근로대중으로 하여금 자본가에게 로동력은 물론 인간의 존엄마저 팔지 않고서는 도저히 살아갈수 없게 만드는 황금만능의 사회라는데 있다.

착취와 압박이 있는 곳에 반항이 있기마련이다.

자기들의 존엄과 권리를 무참히 짓밟고 비인간적인 노예로동과 생활을 강요하는 사회제도에 항거하여 근로대중이 투쟁에 떨쳐나서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다.오늘 서방세계에서 매일같이 일어나고있는 파업과 시위들에서 로동자들은 일하는 도구가 아니다, 인간다운 대우를 해달라는 목소리가 세차게 울려나오고있는것은 결코 우연한것이 아니다.

자본주의세계에서 끊임없이 일어나고있는 근로대중의 격렬한 투쟁은 극소수의 리익을 위해 절대다수의 리익을 희생시키는 불평등하고 불합리한 사회제도에 대한 불만과 원한의 폭발이다.

최근 어느한 자본주의나라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변변한 거처지가 없어 거리와 골목을 방황하고 악화되는 살림집위기가 첨예한 사회적문제로 부각되고있다.그러한 속에서도 극소수 부자들은 관광업의 《호경기》를 바라며 빈곤에 쪼들리는 사람들을 세집에서마저 내쫓고있다.

언제인가 서방의 한 교수는 《축출》이라는 도서에서 자본주의나라들에서 근로대중이 처한 렬악한 상황에 대하여 다양한 통계자료를 제시하면서 축출을 현대자본주의의 특징의 하나로 규정하였다.그에 의하면 로동자, 농민을 비롯한 절대다수 빈곤한 근로대중이 집으로부터, 사회로부터 축출당하고 생존유지의 한계선밖으로 내몰리고있다.필자는 이러한 축출현상을 통해 현대자본주의의 큰 병페라고 할수 있는 사회적불평등이 얼마나 극도에 달했는지 알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극소수 자본가계급의 리익을 위해 광범한 근로대중이 사회의 모든 분야, 모든 공간에서 배척당하고 부익부, 빈익빈은 유사이래 있어본적이 없는 극한점에 이르렀다.

자료에 의하면 최근년간 미국에서 빈부차이가 1929년의 경제대공황이래 가장 엄중한 수준에 도달하였다.

2021년말에 극소수 대부호들의 재부는 모두 45조 9 000억US$에 달하였다.반면에 저소득가정들은 식료품과 에네르기구입을 비롯한 기본생활에 필요한 돈을 지불하기 어려운 형편에 처하였다.수많은 사람들이 정처없이 류랑생활을 하고있는데 그중 40%가 거리와 페기된 건물 또는 기타 한심한 곳에서 거처하고있었다.자본주의세계전반에 만연된 이러한 병페는 시간이 흐를수록 더더욱 악화되고있다.부유한자는 끝없이 부유해지고 가난한자는 빈궁의 수렁에 더 깊숙이 빠져들고있다.그것은 불합리한 사회구조로부터 초래되는 필연적인 귀결이다.

자본주의사회에서는 극소수에 불과한 자본가들이 국가권력과 생산수단을 장악하고 주인행세를 하고있다.근로대중은 생산의 담당자이면서도 생산의 주인이 되지 못하며 물질적부의 창조자이면서도 그의 향유자로 되지 못한다.이러한 모순은 사회적불평등을 몰아오는 근원으로 되고있다.

자본가계급은 최대한의 리익을 얻고 탐욕과 치부를 실현시키는데로 국가의 모든 정책을 지향, 복종시키고있다.자본주의나라 정부들이 경제위기가 심화될 때마다 인민들에게 저임금과 실업을 강요하고 그들로부터 수탈한 천문학적액수의 세금을 자본가들을 구제하는데 퍼붓는것은 바로 자본가계급의 리윤치부에 모든것이 복종되게 되여있는 사회적구조가 낳은 페단이다.

이것은 자본주의가 존재하고 자본가들의 리윤에 대한 탐욕이 커갈수록 근로대중의 처지가 더욱더 비참해질것이라는것을 보여준다.

날로 심화되는 사회적불평등과 고통을 더는 참고견딜수 없어 광범한 근로대중은 《자본주의를 반대한다》, 《우리는 99%이다》라는 구호를 들고 시위투쟁에 떨쳐나서고있다.극소수의 부유층이 사회적부를 독차지하고 탕진하고있는 불평등한 사회에 대한 근로대중의 항거기운은 날로 높아가고있다.

자본주의를 반대한다!

광범한 근로대중의 이 격렬한 항거의 웨침은 인민을 우롱하고 멸시하는 자본주의에 울리는 력사의 조종이다.

자본주의반동통치배들이 저들의 특권적지위를 보존하고 반인민적인 착취제도를 유지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있지만 근로대중의 과감한 투쟁진출은 그 무엇으로써도 가로막을수 없다.

력사의 반동들의 발악이 우심할수록 자본의 철쇄를 마스고 자기의 존엄과 권리를 지키기 위한 근로인민대중의 투쟁은 더욱 줄기차게 전개될것이다.

정의는 언제나 인민의 편에 있으며 력사를 전진시키는 인민의 힘은 무궁무진하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전쟁확대위험을 증대시키는 날강도적전횡

2025년 5월 6일《로동신문》

 

얼마전 예멘항쟁세력이 발표한데 의하면 미군전투기들이 최근 40여일사이에 예멘전역에 무려 1 200차례에 달하는 공습을 가하였다.수많은 민간인사상자가 발생하고 적지 않은 하부구조가 파괴되였다.

예멘항쟁세력의 한 관계자는 미군의 공습만행으로 《살림집과 항구, 보건시설, 고적들을 비롯하여 수많은 민수용시설들이 파괴되였다.이것은 국제법과 국제인도주의법에 대한 란폭한 위반행위이다.》라고 주장하였다.

가자사태발생이후 미국은 예멘항쟁세력의 군사활동에 대처한다는 구실밑에 이 나라에 대한 공습을 빈번히 벌려왔다.지난 3월중순부터는 대규모군사적공격을 개시하고 공습의 강도를 비할바없이 높이였다.

미군의 군사적공격이 감행된 첫날에 벌써 예멘에서 30여명의 사망자와 100여명의 부상자들이 발생하였다.대부분이 어린이들과 녀성들이였다.미군은 3월 28일 하루에만도 사나국제비행장과 주변지역들에 무려 40여차례에 달하는 집중공습을 가하였으며 4월 20일에는 많은 사람들이 붐비는 시장에까지 무차별폭격을 들이댔다.

국제법과 인도주의원칙을 란폭하게 유린한 이러한 대학살극에 대해 미국은 예멘항쟁세력의 군사활동에 대한 그 무슨 《보복타격》으로 묘사하고있다.

하지만 그것은 저들의 범죄적기도를 가리우기 위한 기만적인 간판에 불과하다.

미국이 노리는 목적은 중동의 대표적인 반미무장세력을 무력으로 말살하자는것이다.

2023년 10월 가자사태가 폭발한것은 이스라엘에 대한 중동나라들의 반감과 분노를 고조시켰다.지역의 적지 않은 무장세력들이 이스라엘의 가자침공에 군사적공격으로 대응해나섰다.

당시 예멘의 항쟁세력은 팔레스티나이슬람교항쟁운동에 대한 련대의 표시로 홍해에서 이스라엘을 지원하는 세력들에 군사적타격을 가하였다.

제반 사실이 보여주다싶이 중동에서 전쟁방화자는 이스라엘과 그를 막후조종하고있는 미국이며 항쟁세력들의 행동은 군사적침공에 대처한것이다.

미국이 이를 걸고 그 무슨 《보복》을 운운하며 군사적공격을 확대하고있는것은 날강도적인 주권침해행위이며 전쟁확대의 도화선에 불을 다는 위험천만한 범죄이다.

미국은 예멘항쟁세력을 무력으로 압살함으로써 이스라엘에 대한 지원을 본격화하는것과 함께 하수인의 령토병탄책동에 힘을 실어주려 하고있다.

보다 중요하게는 중동의 대표적인 반미무장세력을 제거함으로써 지역에서 반미, 반이스라엘기운을 거세하고 지배권확립의 발판을 든든히 닦으려 하고있다.

미국이 예멘항쟁세력에 대한 군사적공세를 강화하는것과 병행하여 이란을 그 배후세력으로 몰아붙이면서 이 나라에 대한 압박의 도수를 높이고있는것도 그러한 기도로부터 출발한것이다.한마디로 말하여 미국은 중동의 반미, 반이스라엘세력들에 대한 전면적인 압살공세에로 나아가고있다.

예멘항쟁세력은 미국의 대규모공격에 굴하지 않을 강경한 립장을 표명하면서 무력침공자들에 대한 군사적공격을 적극화하고있다.4월에만도 미국의 《MQ-9》무인기 여러대가 격추되였다.이스라엘도 심대한 타격을 받고있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압살공세가 강화될수록 예멘항쟁세력의 군사적대응도 더욱 강력히 전개되면서 예멘은 중동지역에서 또 하나의 전쟁발화점으로 되고있다.

국제사회는 악화일로에로 치닫고있는 중동정세를 우려와 불안의 눈길로 지켜보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날로 더욱 심각해지고있는 조류독감의 위험성

2025년 5월 5일《로동신문》

 

조류독감비루스가 포유류를 쉽게 전염시킬수 있게 진화되고있는것으로 하여 세계적인 대류행병이 발생할수 있는 위험성이 커가고있다는 자료가 제기되였다.

조류독감은 급성비루스성질병으로서 주로 가금류가 철새와 접촉하는 과정에 전파된다.

이미 세계보건기구는 조류독감비루스가 포유류에 퍼지기 시작하면 사람과 사람사이에도 전염될 정도로 진화할수 있다고 우려를 표시하였다.

현재 이 비루스에 의한 포유류감염이 증가추이를 보이고있다.

지난 겨울에 야생조류에게서 검출된 고병원성조류독감비루스에서 포유류를 감염시킬수 있는 위험성이 높은 유전자변이들이 발견되였다고 한다.한편 남아메리카에서 서식하고있는 코끼리물범, 남극의 펭긴들속에서 조류독감에 의한 떼죽음현상이 나타났다.

심각한것은 인간과의 접촉이 많은 집짐승들이 이 비루스에 감염되는 경우가 잦아지고있다는것이다.

지난 3월 영국의 한 농장에서 세계에서 처음으로 양의 감염이 확인되였다.이 농장에서는 양과 가금류를 함께 기르고있었다.

미국에서도 젖소를 비롯하여 집짐승들속에서 비루스가 확산되고있는데 사람들도 피해를 보고있다.

사람이 조류독감에 감염되면 열나기, 목아픔, 기침, 머리아픔 등 감기증세를 보이다가 중증페염증상이 나타난다.병이 악화되면 심한 호흡부전을 일으키면서 사망하게 된다.

지난 1월 미국 루이지아나주에서 조류독감비루스에 감염된 사람이 숨지였고 2월에는 네바다주의 한 젖소목장에서 조류독감비루스에 의한 인체감염이 발생하였다.3월에는 미씨시피주에 있는 한 닭목장에서 사망률이 40%에 달하는 고병원성조류독감비루스가 발견되여 세계를 긴장시키였다.

지난해 4월이래 미국에서 총 70명의 조류독감비루스감염자가 발생하였다.이중 절반이상은 젖소목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이였다.2022년에는 감염자가 단 한명밖에 없었다.

영국의 중부지역에서 감염된 사람이 조류독감비루스에 감염된 조류들과 오랜 시간 밀접히 접촉하였다는 사실은 이 비루스가 다른 포유류를 경유하지 않고 사람에게 직접 전파될수 있다는것을 보여주었다.

비루스연구사들은 조류독감이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 다음으로 세계적인 대류행병으로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있다.한 전문가는 이 비루스가 포유류에 널리 퍼질수록 돌연변이가 생겨 인간이 감염될 위험성이 더 높아진다고 말하였다.

세계의 많은 보건전문가들이 조류독감비루스에 의한 인체감염에 대해 론의하고있다.그들은 지금까지 밝혀진 사실들을 보면 조류독감이 언제라도 세계적인 대류행병으로 번져질수 있다고 주장하고있다.

겨울을 나면 한동안 잠잠해지군 하던 조류독감이 아직도 기승을 부리고있는것은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철새들의 북상이 늦어진데 원인이 있다고 한다.

어느한 나라의 보건당국이 조류독감변이비루스에 의한 피해규모를 모의시험한 결과 방역대책을 취하지 않는 경우 300일안에 자국인구의 약 40%가 감염되는것으로 나타났다.

조류독감비루스는 수십년동안 전염병목록의 웃자리에 있었다, 잠재적으로 전염을 일으킬수 있는 이 비루스가 이제는 사람에게 위험할 정도로 가까와지고있다, 현재 조류독감비루스는 전세계에 퍼져있으며 인간과 다양한 포유동물을 감염시킬수 있다, 인간감염사례가 아직은 그리 많지 않지만 만약 비루스가 사람들사이에 퍼지기 시작한다면 면역력이 제대로 갖추어져있지 않기때문에 사망률이 매우 높을것이다는것이 학자들의 주장이다.

사태는 세계적인 대류행병으로 번져질수도 있는 조류독감에 대처하여 더욱 철저한 방역대책을 세워야 한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미국의 무력증강행위는 본토안전의 불확실성을 더욱 키우는 현명치 못한 선택으로 될것이다

2025년 5월 3일《로동신문》

 

최근 미국 얼래쓰커주의 포트 그릴리군사기지에서 미륙군장관의 참관밑에 이른바 적국의 대륙간탄도미싸일공격을 가상한 모의요격훈련이 진행된 사실이 공개되였다.

《본토방위》의 간판밑에 벌어진 이번 훈련은 본질에 있어서 우리 국가와의 핵전쟁을 기정사실화한 공격적성격의 군사행동이다.

미국이 우리 국가와의 핵전쟁을 추구하지 않는다면 우리의 전략핵무력이 미국본토를 겨냥하는 일은 일어나지 않을것이며 구태여 그 무슨 《요격》을 거론할 필요도 없다.

우리의 대륙간탄도미싸일을 요격대상으로 정하였다는 사실 그 자체가 미국이 우리 국가에 대한 핵선제공격을 기정사실화하고 보복타격에 대한 대응을 숙달하고있다는것을 반증하고있다.

지역에서의 군사적우세를 확보하기 위한 미국의 공격적인 무력증강행위는 최근 조선반도와 지역에서 더욱 집중적으로, 보다 로골적으로 강행되고있다.

미제7공군이 한국의 군산공군기지에서 31대의 《F-16》전투기들을 오산공군기지로 이동배비하여 두번째로 되는 《초강력비행단》을 구성한다는 계획을 발표하고 20대의 《F-35A》스텔스전투기들을 군산에 상시배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있는 사실은 우리 국가의 남쪽국경가까이에서 선제타격에 특화된 미공군의 첨단공격수단의 출현이 초읽기에 들어갔다는것을 방증해주고있다.

이보다 앞서 미국은 지난 1월 가데나공군기지에 스텔스전투기들인 《F-35A》를, 3월에는 《F-35B》를 이와구니공군기지에 추가배비한데 이어 얼마전에는 《B-1B》전략폭격기 2대를 순환배비의 명목으로 미사와공군기지에 장기주둔시켰다.

이로써 조선반도의 주변지역은 《B-1B》전략폭격기, 《F-22》스텔스전투기, 《F-35》계렬의 3종의 스텔스전투기를 포함한 미공군의 전략자산들이 대거 집합한 거대한 발진기지로 화하였다.

미국의 공중전력증강책동은 명실공히 전략폭격기와 주력전투기들의 작전적배합으로 유사시 제공권우위를 확실하게 하고 우리 국가에 대한 핵선제공격력의 신속성과 효률성을 높이려는 극히 위험한 군사적흉심의 발현이다.

제반 상황은 공격과 방어의 각 방면에서 전쟁준비수준을 제고하기 위한 미국의 무력증강행위가 시위성수위를 훨씬 넘어 현실적인 행동숙달단계에 진입하였음을 실증해준다.

우리 국가를 정조준한 미국의 무력증강행위가 제기하는 그 어떤 형태의 군사적위협도 압도적으로 제압할수 있는 최강의 공격력과 방위력의 구축은 조선반도지역에서 핵전쟁발발위험을 억제하고 힘의 균형을 보장할수 있는 최상의 선택으로 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군사적공격을 기정사실화한 미국의 무력증강행위는 본토안전의 불확실성을 더욱 키우는 현명치 못한 선택으로 될것이다.

군사론평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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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씨야에서 제3차 국제반파쑈대회 진행  조선인민군대표단 단장이 연설

2025년 5월 2일《로동신문》

 

제3차 국제반파쑈대회가 4월 30일 로씨야의 모스크바에서 진행되였다.

우리 나라와 로씨야, 벨라루씨, 윁남 등 여러 나라의 군사대표단과 모스크바에 주재하고있는 40여개 나라 대사관 무관부 성원들, 로씨야의 정부, 무력기관, 정당, 사회단체 대표들이 대회에 참가하였다.

로씨야련방 대통령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동지가 제3차 국제반파쑈대회 참가자들에게 보낸 축하문이 랑독된데 이어 연설들이 진행되였다.

조선인민군대표단 단장이 연설하였다.

그는 지금으로부터 80년전 쏘련군대와 인민이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던 파쑈도이췰란드를 타승하고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는데 결정적기여를 하였다고 언명하였다.

그는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파시즘을 부활시키려고 책동하는 적대세력들의 위험천만한 대결적행태에 대처하여 자위적인 주권적권리를 계속 당당히 행사하며 지배와 예속, 패권이 없는 자주적이고 정의로운 다극화된 세계질서수립에 적극 기여하려는 우리 공화국정부의 시종일관한 립장을 밝히였다.

대회가 끝난 후 참가자들을 위한 연회가 있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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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무력강화의 필요성을 강조

2025년 5월 2일《로동신문》

 

로씨야대통령보좌관 니꼴라이 빠뜨루쉐브가 최근 따쓰통신과의 회견에서 나라의 해군무력을 강화발전시켜야 할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그는 나토가 2년련속 리뜨바로부터 우크라이나에 이르는 로씨야국경가까이의 넓은 지역에서 수십년래 규모가 가장 큰 군사연습들을 벌려놓고있으며 그 과정을 통해 깔리닌그라드주를 타고앉으며 발뜨해와 흑해의 해상로를 차단하고 로씨야핵억제무력에 선제공격을 가하기 위한 각본을 완성하고있다고 폭로하였다.

국제군사정치정세와 그 전망은 나라의 지리적특성과 국익에 부합되게 해군무력을 강화할것을 요구하고있다고 하면서 그는 해상통로와 대외경제관계, 화물수송의 안전을 보장하자면 강한 함대를 가지고있어야 한다는것은 세계력사가 주는 교훈이라고 말하였다.

그는 최근 몇개월동안 해군에 원자력잠수함 《아르한겔스크》호가 취역하고 처음으로 《찌르꼰》극초음속미싸일을 탑재한 원자력잠수함 《뻬르미》호가 진수된데 대해 언급하면서 로씨야는 현대적인 함선들을 건조하는데 특별한 관심을 돌리고있다고 언명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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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합된 노력으로 자주적발전을 지향해나가는 라틴아메리카

2025년 5월 2일《로동신문》

 

라틴아메리카나라들이 미국의 부당한 간섭과 패권책동에 맞서 지역의 단결과 협조를 강화해나가고있다.

얼마전 제9차 라틴아메리카 및 까리브국가공동체수뇌자회의가 온두라스에서 진행되였다.회의에는 30여개 성원국의 국가 및 정부수반, 외무상, 기타 고위대표들이 참가하였다.

온두라스대통령은 수뇌자회의개막식에서 한 연설에서 지역적통합이 그 어느때보다도 절실한 문제로 나선다고 하면서 《기존의 신자유주의질서가 무너지고있으며 미국과 같은 렬강들은 뒤떨어진 나라들을 고려하지 않은채 경제지도를 다시 그리고있다.》고 비난하였다.라틴아메리카 및 까리브국가공동체 성원국들이 단합하여 공동의 지역적도전들에 대처할것을 그는 호소하였다.

그는 지역나라들의 정치적단합을 위한 주요기구인 라틴아메리카 및 까리브국가공동체는 인민들의 해방과 자주적인 협조, 자결권을 위한 도구로 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수뇌자회의참가자들속에서는 미국의 최근의 정책과 언행들은 력사적으로 지역에 대한 저들의 간섭을 정당화한 19세기의 교리를 명백히 복원하는것이다, 이러한 조치들은 평화공존, 주권평등과 같은 기본원칙들을 무시하는것이며 다무주의 및 국제법에 대한 도전으로 된다는 목소리가 울려나왔다.

어느한 나라의 국가수반은 《미국이 우리 나라들을 반대하여 공갈과 정치적박해, 조종을 일삼고있다.》고 단죄하면서 라틴아메리카 및 까리브국가공동체가 굳게 단합할 때에만 외부의 압력에 효과적으로 맞서고 지역의 주권을 고수할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2011년 12월 미국과 카나다를 제외한 모든 지역나라들을 망라한 라틴아메리카 및 까리브국가공동체가 창설되였다.지역나라들은 미국의 꼭두각시로 전락된 아메리카국가기구를 배척하고 라틴아메리카 및 까리브국가공동체와 같은 지역기구들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지금까지 수차례 진행된 라틴아메리카 및 까리브국가공동체수뇌자회의들에서는 온갖 형태의 지배주의를 반대하는 지역나라들의 공통된 지향이 뚜렷이 과시되였다.

이번 수뇌자회의에서 채택된 떼구시갈빠선언은 지난 2014년 제2차 수뇌자회의에서 채택된 라틴아메리카 및 까리브지역 평화지대선언의 정당성에 대해 다시금 강조하였다.

떼구시갈빠선언은 라틴아메리카 및 까리브지역의 평화지대가 유엔헌장과 국제법의 목적과 원칙, 국제적협력, 다무주의의 추동과 존중, 인권보호와 증진, 자결권존중, 내정불간섭, 주권과 령토완정에 기초하고있다고 하면서 국제무역을 제한하는 조치를 비롯하여 국제법에 위반되는 일방적인 강압조치들을 반대한다고 지적하였다.선언에는 국제무대에서 공동의 관심사에 대한 기구성원국들의 공동립장을 조률하는것이 중요하다는 내용도 반영되였다.

수뇌자회의에 앞서 진행된 외무상회의에서도 《몬로주의》를 부활시키려는 제국주의의 위험한 공세가 새롭게 시작되는 복잡한 국제적환경속에서 아메리카에는 단결과 통합을 통한 투명하고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것, 지역나라들은 기구를 통하여 다무적연단과 기타 협의들에 적극 참가하며 지도력을 강화해야 한다는것이 언급되였다.

라틴아메리카를 저들의 《고요한 뒤동산》으로 만들기 위한 미국의 침략과 간섭책동은 세기를 이어 집요하게 계속되여왔고 오늘날 더욱 악랄해지고있다.

라틴아메리카에서 미국의 부당한 간섭을 반대배격하는 기운이 높아지고있는것은 현시대 자주화흐름의 반영이다.

이번 수뇌자회의에서 온두라스는 라틴아메리카 및 까리브국가공동체의 의장국직을 꼴롬비아에 넘겨주었다.온두라스대통령은 라틴아메리카 및 까리브국가공동체가 앞으로 온갖 도전들을 극복할뿐 아니라 굴하지 않는 지역인민들의 념원을 실현해나갈것이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미국의 지배주의책동을 배격하고 단합된 노력으로 자주적발전을 이룩하려는것은 라틴아메리카인민들의 강렬한 의지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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