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未分類’ Category

도꾜동포산우회 9월등산안내(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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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京同胞山友会9月山行案内

小楢山(1723m) (歩行4時間半 初・中級程度)

Sanufoe80923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어느덧 무더운 여름이 지나가고 시원한 가을바람이 불기 시작했습니다.
9월달등산계획을 알려드립니다.

◆ 日 時 : 9月23日(火)小雨決行

◆ 集 合 : 新宿駅西口明治安田生命ビル前
                  AM 7:30 マイクロバス

◆ 行 程 : オーチャードビレッジ―(1時間)―林道終点―母恋し道―(1時間30分)―小楢山頂上―(30分)―幕岩―(1時間30分)―登山口

                                               下山後入浴

◆ 費  用 : 約6,000円(昼食各自持参)

連絡先:東京同胞山友会

 会   長 裵 正 煥 ℡03-3991-2244
企画部長 李  祐  来  ℡03-3647-4849

[Korea Info]

第14回在日同胞大登山大会 北アルプス・立山 191人が参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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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年8月11日『朝鮮新報』(日本語版)より

残雪の中、雷鳥に目を細める 雨風にも負けず、一歩一歩

「来年、百名山制覇を目指す」

 20080811j009 第14回在日同胞大登山大会(主催=在日本朝鮮人登山協会、金載英会長)が3~4日の両日、富山県の立山(3015メートル)で行われた。17都道府県から191人の同胞登山愛好家らが参加した。

1年ぶりの再会に熱

 初日は地域ごとに現地へと向かった。関東の同胞らは、午前9時半、東京・新宿駅を出発。バスに揺られること6時間半、目的地に到着した。

「やっぱり登山は最高!」-大
自然の中では疲れも吹き飛ぶ

 宿泊先のホテルに一同が集い、まずは温泉で疲れを癒した。

 20080811j010 夜、宴会に先立ち、今年5月にセブン・サミットを制覇した在日同胞登山家の鄭義哲さん(36)による「エベレスト登攀報告会」が開かれ、プロジェクターで写真とともに登頂過程を振り返った。

 また、金会長が鄭さんのエベレスト登攀支援に関する活動報告を行った。

 鄭さんの登攀は、金会長を中心にした、在日と南の登山愛好家らの物心両面からの協力のもと成功した。

在日同胞登山家の鄭義哲さん
(写真中央)はみんなの人気者

 鄭さんは、「同胞とともに登れてうれしい。また、青少年と山を通して交流を深め、登山の知識や体験を与えられれば。(記事全文)

[Korea Info](日本語版)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력사학학회 대변인 담화

주체97(2008)년 7월 30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얼마전 일본당국은 내외의 한결같은 반대배격에도 불구하고 소, 중학교학생들에 대한 《신학습지도요령해설서》에 독도를 저들의 령토로 명기하기로 확정하고 세상에 공포하였다.

이것은 우리 나라의 신성불가침의 령토인 독도를 빼앗아내려는 일본의 책동이 실천단계에 들어섰다는것을 명백히 보여주고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력사학학회는 일본반동들의 독도강탈책동을 우리 나라에 대한 재침책동으로 간주하고 이를 전체 력사학자들의 이름으로 준렬히 단죄규탄한다.

독도가 우리 나라의 불가분리의 령토라는것은 력사가 증명해주고있다.

독도를 맨 처음으로 발견하고 그것을 국토에 편입시켜 내외에 선포한 첫 국가도 그리고 대대로 그에 대한 주권을 행사해온 나라도 우리 나라였다.

최근에도 독도가 우리 민족의 령토라는것을 증명해주는 력사자료들이 도처에서 련속 발굴되고있다.

력사적사실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일본당국은 기를 쓰고 독도를 《일본의 고유한 령토》라고 억지주장을 하다 못해 오늘에 와서는 소, 중학교학생들에게까지 그것을 주입시키려 하고있다.

력사적으로 거짓말과 도적질을 일삼아온 나라가 바로 일본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도꾜동포산우회 7월, 8월달 등산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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鄭義哲さん, チョモランマ初登頂, セブン・サミット制覇 !!
海外同胞として, 初の快挙 !!

      

茅ヶ岳(1704m) 7月21日(月)Sanufoe_80721_2

Sanufoe80721

      

北アルプス立山(3015m) 8月4日(月)~7日(木)3泊4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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連絡先:東京同胞山友会 会長 裵正煥 電話 03-3991-2244
                                     企画部 李裕来 電話 03-3647-4849

[Korea Info]

재일동포등산가 쵸모랑마산정에 통일기 펄럭이다

2008년 6월 6일 《조선신보》중에서

                               정의철씨 7대륙최고봉을 제패 해외동포로서는 첫 쾌거

                                             20080606j014
                                                         7대륙최고봉을 제패하여 3일에 일본으로
                                                         돌아온 정의철씨(왼쪽부터 5번째)

  재일동포등산가 정의철씨(36살, 재일본조선인등산협회 회원)가 5월 23일 10시 50분(일본시간 14시 5분)에 세계최고봉 쵸모랑마(에베레스트, 8,848m)의 산꼭대기에 올랐다. 이로써 정씨는 쵸모랑마를 포함한 7대륙최고봉(《세븐 서미트》)을 해외동포로서는 처음으로 제패하였다. 또한 일본에서 간 등산가로서도 그가 올해 처음으로 쵸모랑마를 올랐다.

  3일 오전, 이 력사적인 쾌거를 이룩한 정의철씨가 나리따국제공항에 돌아오자 횡단막을 가지고 달려온 재일본조선인체육련합회 정지해부회장, 가족, 친척들과 등산협회의 관계자들이 열렬한 박수와 환호 그리고 꽃다발로 그를 따뜻이 맞았다.

  정씨는 3월 27일에 일본을 출발하여 5월 23일에 쵸모랑마를 올랐으며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서 통일기를 펄럭이였다.

  본지에서 이미 보도한바와 같이 5월 3일, 약 5,350m의 베스캠프를 찾아 정씨를 격려한 등산협회 김재영회장(56살)은 《이번 력사적쾌거는 협회의 존재를 널리 과시하였을뿐아니라 우리의 등산활동에도 큰 자극을 주었다. 이것은 또한 앞으로 협회 회원을 더 늘이고 〈동포되찾기운동〉을 힘있게 벌려나가기 위한 하나의 큰 계기가 될것이다.》고 말하였다.

  정의철씨는 《무엇보다도 재일본조선인등산협회 관계자를 비롯한 동포들의 지원과 리해가 있어 이번에 〈세븐 서미트〉를 제패할수가 있었다.》며 《세븐 서미트》제패를 위해 분투한 지난 3년 3개월은 《많은 동포들을 알게 된 참으로 의의깊은 나날들이였다.》고 감회깊이 돌이켜보았다.

■関連記事

鄭義哲さんがチョモランマに初登頂 海外同胞としては初の快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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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꾜동포산우회 6월달 등산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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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꾜동포산우회 5월 등산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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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ufoe80518 日 時:5月18日(日)小雨決行
■ 集 合:京王線新宿駅 特急高尾山口行am7:50発 後3両目/高尾駅JR乗換 
■ 行 程:歩行6時間(中級向)
■ 費 用:約6,000.-円(昼食各自持参)

◇ 連絡先:東京同胞山友会    会 長 裵 正 煥 Tel:03-3991-2244

                                              企画部 李 祐 来 Tel:03-3647-4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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굼마·이바라기 합동등산안내

Miyogimap                                                                       東京同胞山友会ホームペー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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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당국의 부당한 《제재》연장조치를 규탄, 총련중앙상임위원회 성명 발표

                                                                                             2008년 4월 12일 《조선신보》에 실린 글

  총련중앙상임위원회는 일본정부가 《만경봉-92》호의 입항금지 등의 《제재》조치를 다시 연장할것을 결정한것과 관련하여 11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재연장조치를 단호히 규탄하고 즉시 철회할것을 강력히 주장하였다. 성명 전문은 다음과 같다.

  일본정부는 오늘(11일) 오전의 각의에서 《만경봉-92》호를 비롯한 조선선박의 전면입항금지, 조선으로부터의 모든 품목의 수입금지 등 부당한 《제재》조치를 3번째로 반년동안 연장할것을 결정하였다.

  우리들은 아베정권이 조선에 대한 상궤를 벗어난 로골적인 적대시정책을 감행하여 총련과 재일동포들까지 과녁으로 삼고 벌려온 비렬한 《제재》조치가 후꾸다정권하에서 또다시 연장된데 대하여 끓어오르는 분격을 금할수 없다.

  특히 싱가포르에서 진행된 조미회담을 통해 6자회담의 10.3합의리행을 완결하는데서 관건적인 고리로 되는 미국의 정치적보상조치와 핵신고문제에서 견해의 일치가 이룩되였음에도 불구하고 일본정부가 마치도 합의가 없었던듯이 고아대면서 《제재》연장을 결정한것은 황당무계한 폭거이다.

  우리들은 이번에 또다시 일본정부가 감행한 《제재》연장조치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의도적인 정치적도발이며 조일관계를 극도로 악화시킬뿐아니라 총련과 재일동포들에 대한 정치탄압과 인권침해를 계속 강행할 더러운 속심을 드러낸 비인도적이며 적대적인 책동으로 단호히 단죄규탄한다.
                                                                                                                                     (전문 보기)

                                                                                                                                     [Korea Info]

풍자시 ▒ 훈민정음을 다시 배워라            신흥국

                                                                                      2008년 4월 10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요즘

남조선의 반북보수고참님들

먹은것이 잘 내려가지 않는 모양이야

게거품을 발라 자주 토해내는 말

《잃어버린 10년》!!!

누가 훔쳐갔나

아니면 스스로 도망갔나

어떻게 분실했길래

불판우에 선 원숭이새끼처럼

그렇게 뜀박질하며 악을 쓰는가

《한나라당》이 집권못한 10년에

지켜내지 못한것이 뭐냐

《유신독재》냐?

《분렬》이냐?

《전쟁》이냐?

아니면 《주적》이냐?

분명히 북은 《주적》인데

전 정부들에서 북을

《주적》이 아니라고 했다지

그래서 《잃어버린 10년》이라…

미쳐도 보통 미치지 않았다(전문 보기)

                                                                                                                                     [Korea Info]

群馬同胞登山案内

                                                                                                             東京同胞山友会ホームペー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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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rea Info]

풍 자 시 ▒ 실 용 불 도 젤                        신 흥 국

                                                                                        2008년 4월 3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삐그득 퉁! 탕!

검은 내굴 쏟으며 간다

청계천 오물을 밀어내던 기세로

《보수집권모타》를 들여앉힌

실용불도젤

흙이건 똥이건 비닐쪼박이건

《실용》이면 다 밀고간다

근데 지금 통일이 실용이냐?!

그건 깔아치워

통일부는 싹 없애치워

옆에서 너무 왁짝거리면

젠장 절반은 팍!ㅡ 깎아버려

정말 실용이 있냐?!

좌파들이 말하는 6. 15의

민족단합 경제협력…

그것은 다 불용이야

북이 핵을 포기하기전엔

평화도 통일도 다 무용이야(전문 보기)

                                                                                                                                     [Korea Info]

상 식 ▒ 고구려의 개마부대

                                                                                      2008년 3월 16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고구려가 당시 그 어느 외세도 범접할수 없는 동방의 강국으로 명성이 높았던것은 고구려인민들의 높은 애국심과 함께 무적의 군사력을 떠나서 결코 생각할수 없다.

고구려의 군사력에서 기병무력이 상당히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였는데 고구려 기병무력에서 특색있은것은 개마부대(사람과 말이 온통 철갑으로 무장한 부대)였다. 당시 고구려에서는 사람은 물론 말까지도 갑옷으로 무장시킬 정도로 제철업이 발전되여있었다.

고구려의 개마부대는 당시 동아시아에서 가장 완벽한 개마장비를 갖춘 위력한 전투부대였다.

개마부대의 무사들은 모두 머리에는 쇠투구를, 목에는 목갑을 착용하고 너비 2~3㎝, 길이 3~4㎝의 철판패쪽들을 쇠줄로 련결하여 만든 갑옷을 입었다. 한편 말들에게도 역시 대가리에 투구를 씌우고 다리아래부분을 제외한 목과 몸통전반을 보호할수 있는 말갑옷을 입혔다. 말갑옷은 일체식이 아니라 목갑, 가슴갑, 몸통갑, 엉뎅이갑 등 몸의 각 부위별로 따로 만든것을 이어붙인 조립식이였기때문에 전투행동을 유연하고 민첩하게 하는데 유리하였다. 이처럼 우수한 개마장비를 갖춘 기병들을 일명 《철기》라고도 하였다.

동아시아에서 이른 시기에 조직된 고구려의 개마부대는 3세기 중엽 4세기 전반기에는 벌써 고구려의 군사력에서 확고한 자리를 차지하고 외적과의 싸움들에서 아군유생력량의 손실을 막고 공격력을 최대한으로 높임으로써 그 우월성과 위력을 남김없이 발휘하였다. (전문 보기)

                                                                                                                                     [Korea Info]

민족문헌유산 《대동지지》

                                                                                            2008년 3월 12일 《조선중앙통신》중에서

(평양 3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대동지지》는 《대동여지도》를 제작하여 세상에 널리 알려진 진보적실학자이며 지리학자인 김정호에 의해 1864년에 편찬된 조선의 대표적지리서적이다.   

이전 시기에 편찬간행된 《팔도지리지》, 《세종실록지리지》 등 중요한 지리지들을 분석정리한 기초우에서 조선의 지리학의 연구성과들을 집대성하여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발전시킨 책은 현재 모두 32권 15책의 필사본으로 전해지고있다.   

책에는 서울과 각 도, 주, 부, 군, 현을 단위로 하여 행정구역, 력사지리적연혁, 산천의 지형, 바다와 섬, 국방시설과 교통, 통신, 운수, 농경지, 관개시설, 린접지역과의 거리, 지방특산물, 명승지, 인물, 풍속, 종교와 문화, 유적을 비롯한 나라의 정치, 경제, 군사 등 각 부문의 내용이 서술되여있다. (전문 보기)

                                                                                                                                     [Korea Info]

第38回 茨城山楽会 登山モイム 案内

                                [E:sun]Takaosan01 동포여러분 안녕하십니까![E:sun]
3月のたよりを聞く今日この頃、寒さもやわらぎやっと春めいてきましたが、
会員の皆様方はいかがお過ごしでしょうか。
 今年最初の登山は、高尾山(東京)です。
 会員以外の方も多数ご参加ください。

■ 日  時 : 2008年3月30日(日)  am  6:30 朝鮮学校集合

■ 目的地 : 東京 [E:cherryblossom][E:cherryblossom][E:cherryblossom][E:cherryblossom]高尾山[E:cherryblossom][E:cherryblossom][E:cherryblossom][E:cherryblossom]

■ 日  程 : am6:30  学校集合 – 6:40 出発 – 10:00 高尾山口到着
                            - 10:45 登山開始 – 12:30 高尾山頂 – 13:00 下山開始
                              – 15:00 高尾山口

          15:30 入浴、16:30 出発、19:30 学校着
■ 参加費 : 5,000円(入浴料込)

          ※年会費をまだ払われてない方は、別途5,000円必要です。

■ 準備物 : 昼食[E:riceball]、風呂道具、着替え、雨具[E:sprinkle]、甘味物、飲料水、ストック

■ 連絡先 : 茨城山楽会 会長 金 富 顕                                                                          携帯 090-3616-2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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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도 도꾜동포 꽃놀이 등산 안내

도꾜동포 高尾山꽃놀이 등산 4월 20일!!

Tak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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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rea Info]

조선의 녀성영웅 김정숙녀사께 경의를 ― 이 시를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녀사의 탄생 90돐에 드립니다 ―

                                                                                주체97(2008)년 2월 20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동방조선에 찬란한 빛 뿌리는

빨찌산의 녀장군

김일성주석의 가장 가까운 전우이신

민족의 영웅 김정숙녀사

간악한 일제침략자들에게

부모, 동생 온 가족을 다 잃으시고

나라찾을 결심품고 항일전에 나서신 그이

김일성장군 이끄시는

조선인민혁명군에 입대하시여

나라의 해방 위한

싸움의 길에서 용맹을 떨치시였나니

항일의 혈전만리

고난의 행군도 함께 하시며

대원들에게 승리의 신심도

안겨주시고

명사수로 그 이름 떨치시며

원쑤들을 소멸하신

빨찌산의 녀걸 김정숙녀사

대사하치기전투에서

온몸이 육탄이 되시여

김일성장군의 안전을 지키시고

명중탄으로 원쑤들을 섬멸하신

김정숙녀사
                                                                  (전문 보기)

                                                                                                                                     [Korea Info]

시 ▒ 겨레의 축원          신 흥 국

                                                                                      2008년 2월 16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글

이 아침도 신문에서 뵈옵는

어버이장군님!

새해 정초에 시작하신 전선길

오늘도 이어가십니까

험한 길에 눈바람은 찬데

뜨거움에 젖는 마음속에

절절히 울려옵니다

통일되는 그날까지

장군님을 잘 모셔달라던

남녘동포들의 젖은 목소리

통일되는 그날까지!

그 다음은 자기들이

이제껏 못다한 도리를 합쳐

어버이로 태양으로 모시겠다며

진정을 터치는 그 모습

얼마나 위인이 그리웠으면

얼마나 그 품에 살고싶었으면

그 짧은 만남의 순간에

우리들의 두손을 꼭 잡고

불같은 그 말 쏟는것입니까

                                                               (전문 보기)

                                                                                                                                     [Korea Info]

서 정 시 ▒ 어 머 니          김 철

                                                                                주체97(2008)년 2월 16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내 이제는

다 자란 아이들을 거느리고

어느덧 귀밑머리 희여졌건만

지금도 아이적 목소리로 때없이 찾는

어머니, 어머니가 내게 있어라

기쁠 때도 어머니

괴로울 때도 어머니

반기여도 꾸짖어도 달려가 안기며

천백가지 소원을 다 아뢰고

잊을번한 잘못까지 다 말하는

이 어머니 없이 나는 못 살아

놓치면 잃을듯

떨어지면 숨질듯

잠결에도 그 품을 더듬어 찾으면

정겨운 시선은

밤깊도록 내 얼굴에 머물러있고

살뜰한 손길은

날이 밝도록 내 머리를 쓰다듬어주나니

이 어머니 정말

나를 낳아 젖 먹여준 그 어머닌가…

내 조용히 눈길을 들어

어머니의 모습을 다시 쳐다보노라

그러면 …  아니구나!

이 어머니 나 하나만이 아닌

이 땅우의 수천만 아들딸들을

어엿한 혁명가로 안아키우는

위대한 어머니가 나를 굽어보나니

그 시선 한번 강토에 비끼면

황량하던 페허에도 온갖 꽃이 만발하고

거인의 그 손길 창공을 가리키면

전설속의 천리마 네굽을 안고나는

아 이런 어머니를 내 지금껏

아이적 목소리로 불러왔던가

이런 어머니의 크나큰 품이

나의 작은 요람까지 지켜주고있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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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달 도꾜동포산우회 산행 예정

                                                                                                                 3월달 산행 예정 PDF파일

 待ちわびた春の相模湖を望む
                        石老山(694m)
◇ 日  時: 3月16日(日)、少雨決行
◇ 集  合: 京王新宿駅 特急高尾行 7:50 発、後3両目
                        高尾駅 8:34着、 JR中央線 8:44に乗換、相模湖駅 8:58着
                         9:05発 三ヶ木行 バス乗車、石老山入口9:28着
◇ 行  程: 石老山入口 9:45 出発ー東海自然歩道(2時間15分)-
                        頂上到着12:00、昼食ー(1時間)-大明神展望台ー(1時間)ー
                        ピクニックランド入口着3:15頃、
                       バスにて相模湖駅へ(バス15:22、 15:47)、新宿駅到着6:00頃
                       歩行時間:4時間(レベル 初級)

◇ 費  用: 一人約3千円(昼食各自準備)

連絡先: 東京同胞山友会

   会  長: 裵正煥 Tel: 03-3991-2244
   企画部: 李祐来 Tel: 03-3647-4849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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