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황진영동지와의 영결식 진행

2025년 1월 27일《로동신문》

 

 

김일성상수상자이며 로력영웅이며 인민예술가인 황진영동지와의 영결식이 26일 신미리애국렬사릉에서 진행되였다.

절세위인들의 각별한 보살피심속에 재능있는 작곡가로, 인민들의 사랑을 받는 음악재사로 성장한 황진영동지는 근 40년간 위대한 우리 당과 가장 우월한 사회주의 우리 제도, 새 생활창조로 약동하는 시대정신을 노래하는 수백편의 가요들을 국보급의 명곡으로 훌륭하게 창작완성하여 주체음악예술의 개화발전에 커다란 공헌을 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주창일동지와 문화예술부문 일군들, 창작가, 예술인들, 고인의 유가족들이 영결식에 참가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장룡식동지가 애도사를 하였다.

그는 주체음악발전의 한 시대를 대표하였던 관록있는 작곡가 황진영동지와 영결하는 애석함을 토로하면서 그의 창작적재능에 감복하고 그 특유의 힘있고 매력있고 정서적인 선률을 열창하던 이 나라 남녀로소모두가 슬픔을 함께 하며 심심한 애도의 정을 표하고있다고 말하였다.

그가 작곡한 노래 한편한편이 다 깊은 여운을 남기는 명곡인것으로 하여 건설장들과 공장과 농촌, 어촌 그 어디서나 울리였고 누구나 즐겨부르는 생활의 길동무로 되여왔다고 하면서 불같은 열정과 사색으로 음악창작에 분투하던 황진영동지의 강직한 모습은 인민들과 후대들의 기억속에 혁명적예술인의 본보기로 새겨질것이라고 언급하였다.

고 황진영동지의 유해를 안치하는 의식이 진행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보내신 화환이 묘에 진정되였다.

참가자들은 한생 변함없이 당에 충실하고 열정적이며 재능있는 참된 음악가의 삶을 이어온 고 황진영동지를 추모하여 묵상하였다.

황진영동지의 값있고 아름다운 생의 흔적과 심장의 메아리는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령도따라 새로운 문명개화의 전성기를 펼쳐가는 사회주의조국에 줄기찬 박동을 더해주고 우리 인민에게 혁명열과 랑만, 투쟁의 보람과 희열을 부어주는 주체음악의 끊임없는 발전과 더불어 영원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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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책학습방법 : 체계와 요점을 발취하여야 한다

2025년 1월 27일《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특히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의 로작들과 당문헌학습을 직심스럽게 하여 앞으로 사업을 잘해나갈수 있는 사상정신적량식을 든든히 마련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당정책학습에서 중요한 문제로 나서는것은 당문헌의 진수를 정확히 파악한데 기초하여 체계와 요점들을 발취하는것이다.

당문헌들에는 매 시기 제시되는 당정책의 중요성과 의의, 그 실현을 위한 과업과 방도들이 명백히 밝혀져있다.따라서 당문헌의 체계와 요점들에 대한 발취에 품을 들여야 당의 사상과 의도를 잘 알고 혁명과업수행에 정확히 구현할수 있다.

당문헌의 체계와 요점들에 대한 발취는 전면발취 또는 부분발취하는 방법으로 할수 있다.

전면발취하는 경우 당문헌의 체계와 중심내용이 뚜렷이 안겨오게 발취하여야 한다.

그래야 당문헌의 전반사상을 일목료연하게 알수 있으며 당정책적요구대로 살며 일해나갈수 있다.

부분발취하는 경우에는 당문헌을 전면적으로 학습하면서 해당부분의 체계와 요점을 발취하여야 한다.

자기 단위, 자기 부문에 해당한 부분의 체계와 요점들에 대한 발취는 당문헌의 기본사상과 정신을 되새겨보면서 하는것이 중요하다.특히 자기 단위, 자기 부문은 물론 련관단위, 련관부문과 관련한 해당부분의 체계와 요점들에 대한 발취에도 힘을 넣어야 한다.

원문에 수자와 제목이 밝혀진 경우에는 체계를 그대로 하며 그렇지 않을 때에는 내용을 사상별로 가르는 방법으로 그리고 여러 표현과 서술형식을 보고 구분하여야 한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당문헌학습에서 체계와 요점들에 대한 발취의 중요성을 잘 알고 여기에 품을 들여 누구나 당정책관철에서 뚜렷한 실적을 이룩하여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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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조선사람, 이 긍지는 위대한 조국이 안겨준것입니다》 -총련동포들의 추억담중에서-

2025년 1월 27일《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이역땅의 어려운 조건에서도 초급학교로부터 대학에 이르는 정연한 민족교육을 통하여 동포자녀들이 참된 애국자로 자라나고 재일조선인운동의 력사를 빛내일 청년핵심들과 젊은 동포상공인들을 비롯한 새세대 동포군중핵심들이 육성되여 애국충정의 대를 굳건히 이어나가고있는것은 총련의 긍지이고 힘의 원동력입니다.》

조청원들과 청상회원들이 준비한 행사에 참가하고 돌아오는 길에서 오래동안 말이 없는 두 로인,

이름은 강영자, 김립혜, 80고령에 이른 오늘까지도 친자매처럼 자별하게 지내는 사이이다.

애국의 역군으로 미덥게 성장해가는 새세대들의 름름한 모습이 계속 눈앞에 밟혀와 흐뭇한 미소를 짓던 김립혜로인이 먼저 말문을 열었다.

《오늘 생기발랄하고 열정적인 젊은이들을 보면서 우리 처녀시절때가 생각나더구만요.》

《그래, 우리에게도 저런 때가 있었지.정말 보람있는 시절이였어.아직도 그 시절의 일들이 생생하구나.지금 생각해보면 조국도 민족도 알지 못하고 덧없이 흘려보냈던 20여년세월이 참으로 야속하구나.》

강영자로인은 이렇게 말하며 엷은 미소를 지었다.

그들은 20대초엽까지 동포사회를 멀리하고 일본사회에 묻혀살던 사람들이였다.그러다보니 정규적인 민족교육도 받지 못하고 일본학교에서 동화교육을 강요당하지 않으면 안되였다.같은 지역에서 살면서도 면식조차 없었다.총련조직에 망라되여 애국의 길을 걷게 되면서 그들은 남다른 인연을 맺었다.이날 로인들은 오래동안 지난날을 더듬어보았다.불우했던 시절, 보람찼던 나날들을.

 

조국을 알았다, 민족을 알았다

 

일본은 다른 민족에 대한 배타주의정책이 공개적으로 실시되고있는 나라이다.세상사람들은 일본의 체질적근성들가운데서 제일 고약한것이 바로 극도의 민족배타주의라고 비난하고있다.

이 각박한 땅에서 민족적차별을 당하지 않으려고 강영자의 아버지는 자기와 자식들의 이름을 모두 일본식으로 고치고 동포들과 섭쓸리지 않았다.하지만 이름이나 고친다고 일본사람으로 대해주는 사회가 아니였다.

어느날 일본소학교에 다니던 강영자의 오빠가 일본인교원으로부터 모진 폭행을 당하고 집으로 실려들어왔다.폭행당한 리유는 조선사람인 주제에 고분고분하지 않는다는것이였다.오랜 세월이 흘렀지만 그때 오빠의 참혹한 모습을 보고 강영자의 마음속에 생기였던 상처는 오늘까지도 아물지 않았다.

모진 민족적차별과 학대에 대한 울분, 이역살이의 고달픔을 구슬픈 망향가에 담아 부르며 눈물짓던 아버지를 보며 어린 딸은 이렇게 생각하군 하였다.

(우리는 왜 조선사람임을 숨기고 살아야 하는가.나는 왜 우리 말을 배우면 안되는가.)

일본중학교를 졸업하고 전문학교에 다니던 어느날 그의 발걸음은 저도 모르게 총련지부사무소로 향해졌다.

사무소입구에서 주밋거리는 그에게 지부일군이 일본말로 물었다.

《노부까와씨의 따님이 어떻게 오셨는가요?》

강영자는 언제 주밋거렸던가싶게 당당하게 말하였다.

《나도 조선사람입니다.우리 말을 배우고싶습니다.》

지부일군의 얼굴은 대번에 환해졌다.몹시 기뻐하며 동포처녀를 반가이 맞아들였다.그날부터 강영자는 지부일군의 안해에게서 우리 말과 글을 배우기 시작하였다.밤을 새워가며 공부하였다.빨리 불을 끄고 자라는 아버지의 지청구에 못이겨 이불속에 들어갔다가는 잠시후 또 책상에 마주앉아 그날 배운것을 열심히 익히였다.이렇게 그는 우리 말과 글을 깨치였다.

무엇보다 기쁜것은 온 세계가 우러러보는 우리 민족의 위대한 수령에 대하여, 위대한 조국에 대하여 알게 된것이였다.위인을 모셔야 위대한 조국이고 어머니와 같이 자애롭고 친근한 수령의 품이 있어 어머니조국이다.

늘 우울해있던 처녀의 얼굴에는 생기가 넘치기 시작하였다.차별의 대상으로 될가봐 입기 꺼려하던 치마저고리를 보란듯이 차려입고 다니였다.

김립혜로인에게도 류사한 추억이 있다.렬도에 회오리치는 민족배타주의의 돌개바람은 교정이라고 에돌아가지 않았다.일본학교시절 억울한 따돌림과 박해를 당하면서 어린 소녀가 설음의 눈물을 흘린적이 그 몇번이였던가.

학급에 오끼나와출신의 녀학생이 한명 있었는데 그도 역시 차별의 대상이였다.멸시와 조롱을 받을 때마다 그는 《나는 일본인도 아니고 조선인도 아니고 오끼나와인이다.》라고 반발하군 하였다.

조선치마저고리를 입고 발랄하게 웃으며 학교로 가는 같은 나이또래의 동포녀학생들을 부럽게 바라보며 김립혜는 줄곧 생각하였다.

(조선사람으로 태여난것이 무슨 죄란 말인가.왜 이 사회는 조선사람들을 이토록 모질게 대하는것인가.)

일본중학교를 졸업한지 여러해가 지난 어느날 조청일군이 그를 찾아왔다.

《청년학교가 세워졌습니다.우리 말을 배우고싶지 않습니까?》

처녀는 대뜸 응하였다.

가보니 많은 청년들이 모여앉아 열심히 공부하고있었다.얼마 지나지 않아 김립혜는 그들과 자연스럽게 섭쓸리게 되였다.

많은것을 배울수 있었다.우리 말과 글은 물론 조국의 력사와 문화 그리고 우리는 왜 일본에서 살게 되였는가에 대하여, 나날이 강해지는 위대한 조국에 대하여…

차별과 박해를 당하는것을 숙명으로 여기던 처녀는 눈을 크게 뜨게 되였다.

(조선민족은 슬기롭고 강하다.우리에게는 위대한 조국이 있다.)

이렇게 되여 두 처녀는 조국을 알게 되였다.민족을 알게 되였다.가슴을 쭉 펴고 운명전환의 활무대를 펼치게 되였다.

 

보람있게 살리라 영원히 그길에서

 

민족의 넋을 되찾은 두 처녀는 애국의 길에 들어섰다.

어느날 조청지부에서는 강영자에게 청년학교강사가 될것을 권유하였다.

《아직 이전의 동무와 같은 청년들이 적지 않소.그들에게도 민족의 넋을 심어주어야 하지 않겠소.》

지부일군의 이 간곡한 말에 처녀는 머리를 끄덕이였다.

청년학교가 자리잡고있는 지부사무소는 큰길옆에 있어 주위환경이 몹시 소란하였다.그래서 늘 큰소리로 강의해야 하였지만 그는 조금도 힘들지 않았다.

처음 맡은 학생은 19명이였다.그들중에는 지난날 일본깡패무리에 들어 잘못 살아온 청년도 있었는데 처녀들은 먼발치에서 그를 보기만 해도 불안해하면서 몹시 꺼리였다.눈치를 알아차린 청년은 며칠간 침울해있더니 학교로 나오지 않았다.

하루는 그 청년이 집에 돌아와보니 청년학교강사가 기다리고있는것이 아닌가.

따뜻한 정을 느낀 그 청년은 강영자에게 속을 터놓았다.눈물을 흘리며 말하였다.

일제를 격멸하고 미제를 타승하였으며 빈터우에서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신 김일성장군님, 그토록 위대한분을 모신 조선민족인데 그 한 성원인 내가 타락과 절망에 빠져 잘못 살아온것이 정말 후회된다고, 그래서 주위사람들의 질시가 당연하게 여겨졌다고.

그러는 그의 손을 꼭 잡고 강영자는 말하였다.

《이제부터라도 떳떳한 조선사람으로 살자요.누이가 잘 도와주겠어요.》

강영자의 방조밑에 그 청년은 청년학교를 우수한 성적으로 마치였고 조국에로의 귀국의 배길에 올랐다.후날 그가 조국에서 훌륭한 사람이 되여 일을 잘하고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강영자는 몹시 기뻤다.

동포청년들은 그를 《우리 누나》라고 부르며 따랐다.학생수는 계속 늘어만 갔다.정말 보람있었다.지난날의 자기처럼 조국을 모르고 민족을 모르고 조직을 모르고 지내던 청년들을 바른길로 이끌어준다는 기쁨으로 그의 마음은 늘 부풀어있었다.

청년학교졸업식이 진행된 날 강영자는 자기 손으로 재단한 치마저고리를 처녀들에게 입히였다.기뻐하는 그들을 보며 옛시절의 자기 모습이 떠올라 눈굽이 젖어들었다.

강영자의 가정도 크게 변하였다.딸의 영향으로 아버지는 총련 부분회장으로, 어머니는 녀성동맹 분회장으로 애국운동에 나서게 되였다.

때없이 찾아오는 동포들로 하여 집안은 늘 흥성거리였다.정말 사는 멋이 있었다.

한편 조청사업을 하던 김립혜도 강영자처럼 강사가 되였다.매일 그는 학생들과 함께 영생불멸의 혁명송가 《김일성장군의 노래》를 우렁차게 합창한 후 강의를 시작하군 하였다.

우리가 어째서 망국노로 되였댔는가.왜 이역에까지 끌려와 수난을 겪어야 했는가.그러한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강사도 학생들도 이런 문제를 놓고 모두가 열정적인 토론을 벌리였다.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도 학습하고 《조선신보》도 열심히 읽으며 나날이 성장하는 청년들의 모습을 보면서 보람의 미소짓던 그 나날을 김립혜로인은 오늘도 잊지 못한다.

이렇게 뒤늦게 애국의 주로에 들어선 두 사람은 그길에서 한생 탈선을 몰랐다.

이 이야기는 몇몇 동포들만의 인생사가 아니다.어머니조국의 은혜로운 해빛아래 얼마나 많은 재일동포들이 참된 조선사람으로, 애국자로 성장하였던가.

 

* *

 

오늘 만난을 이겨내고 미증유의 신화들을 창조하면서 눈부시게 내달리는 주체조선의 발전상은 전세계의 커다란 관심을 모으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탁월한 령도밑에 그 존엄과 위력이 민족사상 최상의 경지에서 떨쳐지고 세기를 주름잡는 비상한 속도로 제일강국으로 솟구쳐오르는 조국의 모습은 강영자, 김립혜로인을 비롯한 전체 총련동포들에게 천백배의 힘과 용기를 북돋아주고있다.

위대한 조국을 우러러 애국의 길을 걸으며 수많은 기적적사변을 수없이 체감해온 총련동포들은 조국의 끊임없는 비약과 변혁에 대해 확신한다.

그리고 격정에 넘쳐 웨친다.영원히 보람있게 살리라, 조국을 따르는 애국의 그 한길에서.(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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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정치경제적위기는 비굴한 대미추종의 대가

2025년 1월 27일《로동신문》

 

유럽나라들이 심각한 진통을 겪고있다.프랑스에서는 한해사이에 수상이 여러번 바뀌고 도이췰란드에서는 집권련립의 내부모순이 폭발하여 정부가 붕괴되고 수상에 대한 불신임안이 통과되였다.유럽의 다른 나라들의 실태도 별로 다를바 없다.유럽동맹의 거의 모든 나라들이 정치적위기에 시달리고있다.경제도 한심하기 그지없다.아시아의 어느한 나라 신문은 유럽의 형편은 눈에 뜨일 정도로 나쁘다, 유럽이 안고있는 경제적문제들은 《단순한 침체가 아니라 그보다 훨씬 더 큰 골치거리》들이다, 유럽나라들은 진퇴량난의 처지에 빠져들었다고 전하였다.

제나름대로의 《안정된 질서》와 《지속적인 발전》을 자랑하며 미래를 대표한다고 하던 유럽에 대한 허상이 산산이 깨여졌다.

지금까지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동맹의 일부 나라들은 저들이 정치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본보기》가 되는것처럼 행세하여왔다.그리고는 다른 나라들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것처럼 묘사하면서 훈시질을 하여왔다.국제무대에 나서기만 하면 세계적인 경제발전을 위한 협력에 대해 운운하기도 하였다.

지금에 와서 보면 그것이 다 허점을 가리우기 위한것이였다는것이 명백해졌다.하기는 유럽이 그들의 말대로 언제나 안정된 발전의 길을 걸어온것은 아니다.유럽나라들은 항시적인 정치경제적위기에 시달려왔다.그러나 오늘처럼 유럽의 거의 모든 나라가 동시에 정치적혼란에 빠져들고 경제전반에 치명적인 위기가 조성된적은 드물다.

전문가들은 한결같이 미국의 이전 바이든행정부의 대로씨야정책에 대한 맹종맹동이 이런 험악한 사태를 몰아왔다고 하고있다.

결코 근거가 없는것이 아니다.현실이 이를 확증해주고있다.

이미전부터 미국의 반로씨야정책에 추종해온 유럽은 우크라이나사태가 발생하자 대로씨야제재의 도수를 더욱 높이였다.미국의 요구에 따라 우크라이나지원에 막대한 자금을 쏟아붓고 로씨야산에네르기수입을 금지하는 《대담한 조치》도 취하였다.

그런데 그것이 완전한 역효과를 가져왔다.미국의 장단에 놀아난 덕에 범꼬리를 잡은 격이 되였고 제가 놓은 덫에 제가 치우는 난처한 처지에 빠졌다.

로씨야산에네르기가 제재대상으로 되자 유럽나라들은 어쩔수없이 종전보다 몇배나 높은 가격으로 미국산에네르기를 구입하지 않으면 안되였다.에네르기가격이 비싼것으로 하여 유럽기업들의 경쟁력은 대폭 떨어졌다.많은 기업들이 생산을 줄이거나 중지하지 않으면 안되였다.일부 업체들은 생존을 위해 지역밖의 다른 곳으로 아예 자리를 옮기고말았다.

일반주민들이 사용하는 가스와 식료품 등의 가격도 전반적으로 상승하고 통화팽창률은 최고를 기록하였다.

도이췰란드를 비롯한 유럽나라들은 생산의 급격한 감퇴와 멈춰설줄 모르는 통화팽창, 끊임없이 뛰여오르는 물가, 거리에 차넘치는 수백만명의 실업자로 하여 대혼란속에 잠겨들었다.

로씨야의 에네르기공급을 차단한것은 유럽의 숨통을 조이는 결과를 가져왔다.유럽의 각국 정부는 자국민들의 비난의 대상이 되였다.유럽의 도처에서 대규모항의시위가 일어나고 정부에 대한 원성은 나날이 높아졌다.이러한 흐름을 타고 정객들은 민심을 끌어당겨 저들의 지반을 확장하고 권력을 차지하기 위한 피투성이싸움을 벌리였다.그로 하여 유럽에서는 정권이 자주 바뀌는 사태가 빚어졌다.

그런데 문제는 유럽나라들이 쓴맛을 계속 보면서도 실책을 반복하고있는것이다.

도이췰란드와 프랑스, 이딸리아, 뽈스까, 에스빠냐, 영국은 여전히 추가적인 자금을 동원하는 등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하고있다.아직도 현실을 똑바로 볼 생각은 하지 않고 청맹과니짓을 하고있다.

그래도 유럽동맹으로 말하면 세계의 한 극을 형성하여 독자적인 정책을 실시할것이라고 광고하며 등장한 존재이다.한때는 미국을 상대로 하여 큰소리를 치기도 하였다.국제무대에서 유럽동맹과 성원국의 고위인물들은 늘 신사연한 태도를 취하였고 자존심에 대해서도 곧잘 말하군 하였다.그런데 지금은 수치도 느끼지 못하고 미국의 뒤바라지를 하며 돌아치고있다.그렇다고 하여 차례지는것이란 꼬물만큼도 없다.오히려 막중한 정치경제적피해만 입고있다.유럽으로서는 그야말로 뭘 주고 뺨맞는 꼴이 되였다.

남을 탓할것도 못된다.미국의 강권에 눌리워 자기의 주견을 세우지 못하고 대미추종정책을 실시하였기때문이다.이것을 놓고 분석가들은 유럽동맹의 본심은 미국의 힘을 빌어 국제무대에서 제 목소리를 내겠다는것이라고 비평하고있다.바로 이것으로 하여 이전의 위세도 체면도 다 줴버렸다는것이 분석가들의 평이다.

결국 유럽동맹은 미국에 고분고분하며 뒤시중이나 들어주다가 수세에 몰리우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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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무기체계시험 진행

2025년 1월 26일《로동신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미싸일총국은 1월 25일 해상(수중)대지상전략순항유도무기시험발사를 진행하였다.

무기체계시험은 변화되는 지역의 안전환경에 부합되게 잠재적인 적수들에 대한 전략적억제의 효과성을 제고해나가기 위한 국가방위력건설계획의 일환이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무기체계시험을 참관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위원인 김정식대장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미싸일총국장 장창하대장이 동행하였다.

발사된 전략순항미싸일들은 7, 507~7, 511s간 1, 500km의 비행구간을 타원 및 《8》자형궤도를 따라 비행하여 표적을 명중타격하였다.

중요무기체계시험은 주변국가들의 안전에 그 어떤 부정적영향도 끼치지 않았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공화국무력의 전쟁억제수단들은 더욱 철저히 완비되여가고있다고 하시면서 우리는 앞으로 보다 강력히 진화된 군사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이며 영구적인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기 위한 자기의 중대한 사명과 본분에 항상 책임적으로 분투할것이라고 확언하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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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메산간에도 사회주의리상을 꽃피워준 로동당의 은덕 -자강도의 우시군에 현대적인 지방공업공장들이 일떠서 준공되는 경사가 났다-

2025년 1월 26일《로동신문》

 

 

전국의 동시다발적인 변혁과 진흥을 위한 우리당 지방발전정책실행의 첫 결실을 온 세상에 자랑스럽게 알리는 련이은 준공소식과 더불어 보다 윤택하고 행복넘칠 사회주의 새 생활을 맞이하는 인민의 환희가 자강도의 우시군에도 한껏 넘쳐나고있다.

지방공업공장건설을 단순한 건설사업이기 전에 지방인민들의 세기적숙망을 실현하는 력사적과제로 내세우고 력대초유의 공력을 기울이는 위대한 당중앙의 탁월한 손길은 착공의 그날로부터 희한하게 일떠설 새 공장들을 하루하루 손꼽으며 그려온 이곳 인민들에게 준공의 경사를 안겨주었다.

불과 10개월전까지만 해도 전망도에 비껴있던 현대적인 공장들을 벅차오르는 마음으로 얼싸안으며 우시군인민들은 로동당 새시대에 만복을 꽃피우는 크나큰 긍지를 안고 어머니당에 대한 다함없는 고마움을 저저마다 진정으로 터치고있다.

《북방의 산간오지인 우리 군에도 지방공업공장들이 번듯하게 일떠서 바라던 리상과 꿈이 현실로 꽃펴나는 일대 경사가 났습니다.》

《우리 원수님께서 펼치신 지방공업혁명의 덕으로 산골사람들의 숙망이 풀리게 되였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 정말 고맙습니다.》

당의 은정속에 나날이 커만 가는 행복, 마중오는 더 좋은 앞날에 대한 끝없는 기쁨과 확신에 넘쳐 우시군인민들이 부르는 로동당만세소리, 사회주의만세소리가 조골령기슭에 메아리쳤다.

25일 우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이 온 군, 온 도의 경사로 진행되였다.

자강도와 우시군의 일군들과 근로자들, 군인건설자들, 지방공업공장들의 종업원들이 참가한 준공식에서 도당위원회 책임비서 박성철동지는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드는 위대한 당중앙의 숭고한 리념이 응축된 지방발전정책은 조국땅우에 휘황한 변천의 새시대를 펼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지방발전의 활기찬 모습을 과시하고있는 희한한 창조물들은 사랑하는 인민의 행복을 위해서는 천만고생도 마다하지 않으시는 고결한 인생관을 지니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위민헌신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고 그는 말하였다.

오늘의 환희로운 시각은 인민과 한 약속을 무조건적으로 지켜내는 우리 당과 국가의 드팀없는 의지와 집행력에 대한 힘있는 립증으로 된다고 하면서 그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의 위임에 따라 지방공업공장들을 인민의 재부로 훌륭히 일떠세우는데 헌신한 인민군군인들과 일군들, 근로자들에게 뜨거운 인사를 보내였다.

우시군과 도안의 일군들, 지방공업공장들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새로 일떠선 인민생활향상기지들을 정상운영하여 지역인민들의 물질문화생활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하도록 하는데서 맡은 책임과 본분을 다할데 대하여 그는 언급하였다.

그는 모두가 신심과 용기를 백배하여 우리당 지방발전정책의 빛나는 완수를 위하여, 유족하고 문명한 부흥강국의 래일을 하루빨리 앞당기기 위하여 더 힘차게, 더 열심히 일해나감으로써 당창건 80돐을 자랑찬 로력적성과로 맞이하자고 호소하였다.

우시군당위원회 책임비서 강명성동지는 토론에서 우리 당의 인민적성격,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를 구현하는데서 누구보다 기수가 되고 모범이 되여 당의 령도업적이 뜨겁게 깃들어있는 군을 살기도 좋고 일하기도 좋은 인민들의 행복의 보금자리로 꾸려나갈 굳은 결의를 피력하였다.

당에서 품들여 마련해준 지방공업공장들의 생산과 경영활동에서의 성과와 경험을 널리 공유일반화하고 군의 특색이 살아나는 명제품, 명상품들을 더 많이 개발생산하는데 지역당사업을 지향시켜나갈것이라고 그는 언급하였다.

그는 기능공양성사업을 적극 떠밀어주는것과 함께 산을 낀 자연지리적조건에 맞게 모든 산들을 황금산, 보물산으로 전변시켜 원료보장을 확고히 담보하기 위한 실무적대책들을 적시적으로 따라세워 지방공업발전의 튼튼한 토대를 보다 실속있게 다져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자애로운 어버이의 따뜻한 축복속에 사회주의리상촌의 문어구에 다름아닌 두메산골의 자기들이 제일먼저 들어선다는 남다른 자부와 영광을 안고 새 공장의 주인들이 준공테프를 끊었다.

아름다운 축포탄들이 터져오르고 고무풍선들이 날아올라 경축의 하늘가를 이채롭게 장식하며 준공의 환희를 더해주었다.

수도와 도시로부터 멀리 떨어져있어도 자기 고장에서, 자기의 노력으로 부럼없는 새 생활을 꾸려나가게 된 우시군인민들의 보람넘친 삶을 구가하는 예술공연무대와 즐거운 춤바다가 펼쳐져 전변의 새 고장은 명절분위기로 더욱 흥성이였다.

참가자들은 현대성과 문명성, 실리성이 완벽하게 구현된 공장들을 돌아보면서 실지 지방사람들의 피부에 가닿고 모두가 환호할 변천을 안아오시기 위해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크나큰 헌신과 로고를 다시금 격정속에 새겨안았다.

보면 볼수록 멋쟁이공장, 주민들의 복리향상을 적극 도모하고 지역경제발전을 활기차게 촉진하게 될 공장들의 현판을 쓸고 또 쓸어보며 꿈같은 현실앞에 뜨거운 눈물로 두볼을 적시는 로인들도 있다.

산은 많아도 언제한번 덕을 입어보지 못하던 지난 력사에 종지부를 찍고 군의 지방원료원천에 의거한 갖가지 제품들을 선보이는 공장들에서는 참관자들의 탄성이 울려나왔다.

산골군의 제품들이라고는 믿기 어려운듯 갖가지 기초식품들과 생활용품들을 손에 들고 기쁨을 금치 못하는 가정주부들이며 정다운 새 일터에서 흥겹게 일하는 로동자들의 얼굴마다에는 오늘의 이 행복을 안겨준 어머니당에 대한 한없는 고마움이 그대로 어려있었다.

현대적인 설비들과 생산공정들을 그쯘히 갖춘 공장들을 기쁨속에 바라보며 우시군의 일군들과 주민들은 맡은 일을 잘하여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 결정을 철저히 관철함으로써 당의 은덕에 기어이 보답하며 고향마을을 더욱 살기 좋은 고장으로 꾸려나가자고 서로서로의 굳은 맹약을 나누었다.

새 문명, 새 생활의 전설을 축복하는 축포발사가 진행되여 하늘을 천색만색으로 물들이고 대경사를 맞이한 지역인민들의 기쁨과 랑만이 끝없이 넘쳐나는 속에 우시군의 밤은 잠들줄 몰랐다.

새 멋쟁이공장들의 경사로운 준공속에 그 누구나 변천하는 고향땅에서 문명부유한 삶을 향유하게 된 멋과 긍지를 뿌듯이 새겨안는 자랑찬 현실은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드는 조선로동당의 위대한 숙원과 가장 완벽한 실천이 펼친 흥하는 내 조국의 축도이다.

인민을 위한 일이라면 돌우에도 꽃을 피우는 시대, 위대한 김정은시대 지방공업혁명이 떠올린 첫 실체들의 활기찬 운영으로 산골인민들의 복된 삶은 나날이 꽃펴날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공산주의혁명가의 제일재부-인민의 믿음

2025년 1월 26일《로동신문》

당의 사상과 의도를 사업과 생활의 신조로 삼자

 

당과 정부에 대한 인민의 신의를 금전을 가지고도 얻을수 없는 진짜재원, 우리 사회의 구조적인 특성, 가장 기초적인 밑뿌리로 중시하는 오늘,

지금이야말로 모든 일군들이 인민의 믿음에 보답하기 위한 헌신적인 실천으로 대중의 사상정신력에 진함없는 활기를 불어넣어야 할 책임적인 시기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당조직들과 일군들은 인민의 믿음과 기대를 생의 전부로 간직하고 일할데 대한 당의 의도를 받들고 오늘의 하루하루를 1년, 10년맞잡이로 분투함으로써 이 땅우에 인민들이 행복을 누리게 될 사회주의락원을 반드시 일떠세워야 합니다.》

인민을 위해 싸우는 투사들이 자기를 낳아준 인민에게서 버림을 받는다면 그보다 더 슬픈 일이 없다.단 하루라도 인민의 믿음을 잃어버리고 인민의 지지를 받지 못한다면 그 혁명가의 생명은 산 목숨이라고 말할수 없다.이런 숭고한 의지로 인민을 위해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친 세대가 바로 창당세대이다.

그것만 있으면 그 어떤 시련과 역경도 굴함없이 헤칠수 있고 모든것을 얻을수 있지만 그것이 없으면 한걸음도 전진할수 없고 모든것을 잃게 되는 인민의 믿음,

일군들에 대한 인민의 진정어린 믿음이야말로 천만금보다 더 값지고 고귀하며 앞으로도 계속 승리하고 비약할수 있는 힘의 원천이다.

현실은 일군들이 다른 그 무엇이 아닌 군중의 힘을 믿고 그에 철두철미 의거하여 혁명을 해나가겠다는 투철한 신념과 각오를 가지고 그 어느때보다도 인민의 마음속으로 더 깊이 들어가 그들과 한덩어리가 되여 뚜렷한 성과와 발전을 이룩할것을 요구하고있다.

일군의 영예와 긍지는 간판이나 권한, 대우에 있는것이 아니라 인민의 믿음과 기대를 명줄처럼 간직하고 인민을 위하여 전심전력하는데 있다는것이 인민의 믿음을 더없이 중시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의도이다.

누구라없이 인민들속에서 나왔으며 인민을 위하여 충실히 복무할것을 서약하고 혁명사업을 하는 직업적혁명가인 우리 일군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일군들이 진실로 당중앙과 뜻과 호흡을 같이하며 우리 인민과 후대들의 행복을 위한 투쟁의 길을 끝까지 걸어가자면 언제나 인민의 믿음과 기대를 심장에 새기고 그에 보답하기 위해 모든것을 다 바쳐 일해나가야 한다고 하시면서 기회가 있을 때마다 이에 대하여 재삼 강조하신다.

일군이라면 마땅히 자기 생명의 뿌리인 인민의 믿음과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 헌신하는 복무자의 자세와 의리에 끝까지 충실할 의무가 있다.

인민을 위해 멸사복무하는것을 인생의 보람으로, 도덕적의무로 여기고 모든것을 아낌없이 바칠 각오와 결심으로 순간순간 자신을 채찍질하는 분투기풍,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의 모든 일군들이 항상 이런 마음과 결심으로 헌신할것을 바라신다.

인민의 믿음외에는 그 무엇도 탐내는것이 없는 일군, 인민을 위한 길에 오직 진심만을 바치며 그것을 응당한 본분으로 여기는 일군,

바로 이런 일군이라야 항상 인민들의 소박하고 기대어린 눈빛을 의식하며 자신의 고뇌와 피땀의 대가로 인민들이 바라고 기다리는 일을 한가지라도 더 찾아하여 인민의 웃음꽃을 피울수 있다.

자기 부문, 자기 단위, 자기 지역 종업원들과 인민들의 운명과 생활을 책임지지 못하는 일군은 자기 운명도 책임질수 없다.

한시도 인민을 위한 근심을 놓지 않고 불같이 사는 일군, 자기가 뼈를 깎는 고생을 하여야 인민들이 더 편한 생활을 누릴수 있다는 자각으로 매일, 매 시각 인민들이 어떻게 하면 생활상불편을 겪지 않고 당정책관철에 한결같이 떨쳐나서게 하겠는가에 대하여 모색하면서 자신에게 스스로 가혹하다고 할 정도의 높은 요구성을 제기하는 일군, 자기 부문, 자기 단위, 자기 지역 인민들의 친부모가 되여 그들이 아파하는 문제, 절실히 바라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밤잠을 잊고 진심을 바쳐 일하는 일군,

이런 일군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높이 일러주시는 참된 충신이다.

일군들에 대한 인민의 믿음, 이는 곧 우리 일군들이 당중앙의 손발이 되여 당의 구상과 의도를 실현하는데서 앞장설것을 바라는 기대이다.당정책관철에서 응당한 결과를 이루어내지 못하고있다면 객관적요인에서가 아니라 당정책관철의 제1서렬, 제1전위에서 대중을 이끌어야 할 일군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지 못한데서 원인을 찾아야 마땅하다.

인민이 자기를 어떻게 보는가.이에 대하여 알려고조차 하지 않는 일군이 있다면 그는 분명 일군의 자격을 상실한 사람이다.

당의 신임이자 인민의 믿음이며 인민의 신뢰를 잃는다는것은 당의 신임을 잃는것이라는것을 늘 각성하는 일군이라야 인민의 믿음과 기대에 보답하기 위한 노력과 수양을 순간도 게을리하지 않을수 있다.

인민이 부여해준 일군의 권한은 인민을 위해 쓰라는것이지 세도와 관료주의, 부정축재행위에 리용하라는것이 결코 아니다.인민을 하대하는 극도로 관료화된 행세식행동, 저 하나의 리익을 위해 간판을 악용하는 행위를 철저히 배격, 근절하여야 한다.

일군들모두가 일각일초 인민의 믿음과 기대를 생의 전부로 간직하고 살며 투쟁할 때 대중은 성스러운 애국투쟁에 총분기하여 련일 기적적인 성과들을 쟁취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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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용어해설 : 선전사업

2025년 1월 26일《로동신문》

 

선전사업은 대중에게 수령의 혁명사상과 리론, 당의 로선과 정책을 널리 알려주며 리론적으로 깊이 체득시키는 당사상사업의 한 형식이다.

전체 인민을 주체형의 인간들로 준비시키고 그들이 어떤 역경속에서도 당중앙만을 굳게 믿고 우리 국가, 우리 제도를 위한 성스럽고 보람찬 투쟁에서 자기의 본분을 다하게 하자면 선전사업을 잘하여야 한다.

선전사업의 기본요구는 론리성, 진실성, 통속성을 보장하는것이다.

선전에서 론리성을 보장한다는것은 제기된 문제의 본질과 근본리치를 론리정연하게 인식시킨다는것이다.선전에서 론리성을 보장하지 못하고 비과학성을 극복하지 못하면 사람들이 당의 사상과 정책의 진수를 정확히 인식할수 없으며 나아가서 당의 구상과 의도에 전진의 보폭을 맞출수 없다.

선전에서 진실성을 보장한다는것은 사실을 과장하거나 외곡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알려준다는것이다.선전사업에서의 허례허식은 금물이다.허황한 말만 계속하면 사람들이 들어야 할 소리도 듣지 않고 마음의 문까지 닫아매는 역효과를 가져오게 된다.진실성이 보장된 선전만이 언제나 사람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당정책을 대중자신의것으로 만들수 있다.

선전에서 통속성을 보장한다는것은 누구나 리해할수 있게 한다는것이다.우리 당의 사상과 정책은 인민을 위한것이며 당의 사상과 로선을 받아들이고 관철하는 실제적인 주인, 직접적담당자는 다름아닌 인민대중자신이다.그러므로 선전은 실제적으로 의의가 있는 문제, 대중이 관심하고 알고싶어하는 절실한 문제를 가지고 누구나 리해할수 있게 알기 쉬운 말로 하여야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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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한은 군사적도발의 가시성증대로 초래되는 지역정세악화의 책임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보도국 대외보도실장 담화-

2025년 1월 26일《로동신문》

 

최근 미국과 한국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겨냥한 우려스러운 군사적도발행위들을 련이어 벌려놓으면서 조선반도와 지역의 불안정한 안전환경에 위험변수를 추가하고있다.

지난 21일-24일 미국과 한국은 원주공군기지에서 쌍방사이의 공중작전협동능력을 강화한다는 미명하에 련합공중훈련 《쌍매》를 감행하였다.

이보다 앞서 14일-16일 적대세력들은 우리의 장거리포병화력체계의 《조기제거》를 노린 련합대화력전연습을 진행하였으며 22일에는 미국방성이 한국에 대한 대규모의 무기판매결정을 공개하였다.

전략폭격기를 동원한 미일한 3자련합공중훈련의 개시로 올해의 첫막을 올린 미한이 매일과 같이 우리 국가를 정조준한 각종 전쟁연습들을 벌려놓고있는것은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정보장에 대한 엄중한 도전행위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은 조선반도지역의 긴장격화를 가증시키는 미한의 군사적도발책동을 엄정주시하고있으며 이러한 행위에는 반사적인 대응이 따르게 된다는것을 엄중히 경고한다.

조선반도와 지역의 안전환경이 날로 위태해지고있는 근원은 다름아닌 군사동맹체제의 부단한 팽창과 각종 합동군사연습의 강행을 통한 힘의 우위를 추구하고있는 미국에 있다.

현실은 미국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주권과 안전리익을 거부하는 이상 미국과는 철두철미 초강경으로 대응하여야 하며 이것만이 미국을 상대하는데서 최상의 선택이라는것을 강조해주고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미한의 군사적결탁에 의해 강요되는 힘의 불균형을 불허하고 초강력대응해나감으로써 국가의 주권적권리와 안전리익을 수호하고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철저히 담보해나갈것이다.

미한은 저들의 군사적결탁과 도발행위들의 가시성증대가 초래하게 될 지역정세악화의 책임에서 절대로 벗어나지 못할것이다.

 

2025년 1월 26일

평 양

(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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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당이 펼쳐준 청천강반의 희한한 전변 -지방공업공장들의 준공을 맞이한 구장군인민들의 격정과 환희 세차게 분출-

2025년 1월 25일《로동신문》

 

 

어머니당의 은혜로운 손길아래 지방이 변하고 흥하는 새시대의 선경, 강산에 넘쳐나는 인민의 기쁨으로 온 나라가 환해지는 속에 평안북도에서 처음으로 지방공업공장들의 준공경사를 맞이하였다.

지난해 10월 몸소 구장군 지방공업공장건설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하나의 건설물을 일떠세워도 우리 시대, 우리 세대의 명예를 걸고 후대들앞에 떳떳한 시대의 상징물로 훌륭하고 완벽하게 건설하는데서 나서는 중요한 원칙적방향과 실천방도를 환히 밝혀주시였다.

지방인민들의 세기적숙망을 현실로 꽃피우기 위한 력사적대업을 강력히 견인해나가시는 걸출한 수령, 위대한 어버이의 고귀한 심혼과 열화의 헌신이 떠올린 구장군 지방공업공장들은 청천강반에 전변의 위대한 력사를 아로새기며 인민들에게 꽃피는 새 생활, 새 살림에 대한 끝없는 희열과 랑만을 안겨주고있다.

구장군 지방공업공장들의 준공식이 24일에 진행되였다.

지방변혁의 방대하고 성스러운 위업수행의 전위에 선 숭고한 사명감을 안고 먼 후날에도 인민들이 두고두고 추억할수 있도록 하나하나의 건축물마다에 진정을 바치고 량심을 묻으며 지방공업공장들을 훌륭히 일떠세운 군인건설자들이 인민을 위한 물질적부의 창조자, 문명한 새시대의 개척자된 긍지와 자부심에 넘쳐 준공식장에 들어섰다.

지방공업공장들의 정상운영을 위해 원료기지조성을 비롯한 준비사업에 앞장섰던 구장군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 당에서 품들여 마련해준 새 일터에서 생산의 동음을 높이 울려갈 지방공업공장들의 종업원들도 환희에 넘쳐 준공식장으로 모여왔다.

평안북도당위원회 책임비서 김철삼동지가 준공사를 하였다.

연설자는 새시대 지방발전의 활기찬 국면을 과시하며 지방공업공장들의 련이은 준공소식으로 온 나라가 들끓고있는 속에 오늘은 이곳 구장군에서 성대한 준공의식을 가지게 된 감격을 피력하였다.

구장군에 지하명승인 룡문대굴이 생겨나기까지는 유구한 세월이 흘렀지만 군인민들에게 도시부럽지 않은 유족한 생활을 꽃펴주게 될 지방변혁의 고귀한 실체들이 1년도 안되는 짧은 기간에 일떠섰다고 하면서 그는 오늘의 이 희한한 전변상은 위민헌신을 생의 전부로 간직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만이 안아오실수 있는 력사의 기적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는 구장군사람들의 생활향상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하게 될 지방공업공장들에는 건설현장에까지 찾아오시여 우리의 사상과 정책, 우리의 미학관이 반영되고 당대의 시대상이 비끼게 사소한 결점도 없이 건설하도록 그토록 마음쓰신 위대한 어버이의 크나큰 심혈이 력력히 어리여있다고 언급하였다.

지방인민들에게 부럼없는 새 생활을 안겨주시기 위해 천만고생도 달게 여기시며 이신위민의 성스러운 려정을 쉬임없이 이어가시는 세상에서 제일 위대하신 우리 원수님께서 계시여 오늘의 행복도, 휘황한 미래도 꽃피고 담보된다는 철리를 우리 인민모두가 절대적인 신조로 굳게 간직하고있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군안의 당, 정권기관 일군들과 지방공업공장들의 일군, 종업원들이 새로 일떠선 인민생활향상기지들을 정상운영하는것과 함께 명승지들에 대한 관광을 활성화하고 군의 자연부원을 효과적으로 리용하여 지방경제를 확고한 발전토대우에 올려세움으로써 인민들의 생활속에 당정책의 정당성과 자기 고장에 대한 소중한 애착이 깊이 자리잡도록 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연설자는 우리 당의 지방중흥의 력사적대업을 불같은 애국정신과 근로의 땀과 노력으로 받들어 문명부흥하는 미래를 앞당겨오기 위하여 모두다 신심과 용기를 백배하여 힘차게 일해나가자고 열렬히 호소하였다.

구장군당위원회 책임비서 최희철동지가 토론하였다.

그는 지난해 3월 뜻깊은 착공식을 가지던 때만 하여도 허허벌판이였던 이 자리에 오늘은 군이 생겨 있어본적 없는 멋쟁이공장들이 희한하게 솟구쳐올라 구장군인민들이 제일먼저 지방공업의 혜택을 누리게 되였다고 하면서 우리당 지방발전정책이야말로 세기적변혁을 안아오는 거창한 혁명강령, 공화국력사에 특기할 지방경제발전의 웅대한 실천강령이라고 강조하였다.

리상으로만 그려보던 문명한 새 생활이 눈앞에 현실로 펼쳐진 오늘의 이 경사는 친어버이의 심정으로 지방인민들의 생활향상에 각별한 관심을 돌리시며 주실수 있는 온갖 사랑과 은정을 다 베풀어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열화같은 인민사랑이 낳은 고귀한 결실이라는데 대하여 그는 언급하였다.

그는 조국땅우에 인민의 세기적숙망을 풀어주기 위한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군안의 전체 인민들과 건설에 동원된 인민군장병들의 한결같은 마음을 담아 가장 뜨거운 고마움의 인사를 삼가 드리였다.

그는 지방공업공장들에서 제품의 질을 높이는데 선차적인 힘을 넣어 군내주민들이 선호하는 인기제품, 구장군의 특색이 살아나는 명상품들을 수요에 맞게 생산하며 원료보장과 기능공양성에 깊은 관심을 돌려 우리 당의 지방발전정책이 인민들의 피부에 실질적으로 닿을수 있게 함으로써 지방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서 전국의 앞장에 설 결의를 다짐하였다.

열렬한 박수갈채와 격정의 환호가 터져오르는 속에 지방공업공장 지배인들이 준공테프를 끊었다.

무수한 고무풍선들이 날아오르고 경축의 꽃보라가 분출하며 준공의 기쁨을 배가해주었다.

준공식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산과 강을 끼고있는 군의 자연지리적조건에 부합되고 현대성과 문명성, 실리성이 구현된 지방공업공장들을 커다란 감흥과 경탄속에 돌아보았다.

지난해 지방공업공장 착공식에 참가하여 조감도앞에서 눈길을 못떼던 구장사람들이 자기 지방의 상표를 단 식료품과 생활용품들이 줄지어나오는 흐뭇한 광경앞에서 기쁨을 금치 못하고있다.

답사와 견학으로 찾아오는 사람들이 기념품으로 가져갈만한 이렇다할 특산물이 없어 안타까왔던것이 멀지 않은 어제날의 일인데 오늘은 제일먼저 지방발전정책의 혜택을 누리는 행운아로 되고 내놓고 자랑할 부흥의 재부를 가지게 되였다고 주민들 누구나 좋아하고있다.

지난해에는 새로 일떠선 농촌살림집에 보금자리를 편 소식을 조국보위초소에 선 아들에게 보냈는데 오늘은 멋쟁이보배공장앞에서 보란듯이 찍은 사진을 보내주게 되였다며 로동당의 은덕으로 나날이 유족해지는 구장군의 전변을 온 나라에 자랑하고싶다는 농장원의 꾸밈없는 목소리에서도, 김화군 지방공업공장들에서 질좋은 제품들이 쏟아져나오는 광경을 TV에서 보며 나도 언제면 저렇듯 훌륭한 일터에서 일해볼수 있을가고 부러워했는데 오늘은 기술전습을 마치고 현대적인 생산공정이 그쯘히 갖추어진 새 일터에 섰다고 진정을 토로하는 로동자의 얼굴에서도 이 자랑, 이 행복을 마련해주신 우리 원수님에 대한 열화같은 고마움의 정이 뜨겁게 어려왔다.

군인건설자들도 인민들의 기쁨넘친 모습을 보니 우리당 지방발전정책이 얼마나 정당하며 이 변혁적위업수행의 전렬에 서있는 영예와 보람이 얼마나 큰것인가를 다시금 뿌듯이 느끼게 된다고 하면서 인민의 새 문명, 새 생활, 새 문화를 창조하는 투쟁에 충성과 애국의 땀과 노력을 아낌없이 바쳐갈 드높은 열의에 넘쳐있었다.

늙은이도 젊은이도 어린이도 하나같이 기뻐하는 대경사, 구장군사람들의 행복넘친 래일을 축복하는 예술공연에 이어 흥겨운 춤판이 펼쳐져 준공식의 환희를 더해주었다.

이날 저녁 나날이 윤택해질 구장군의 밝은 전망에 대한 확신을 안겨주며 지방공업공장 준공을 경축하는 황홀한 축포가 터져올라 장관을 펼치였다.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해발아래 청천강반은 인민의 웃음, 인민의 기쁨이 넘쳐나는 행복의 고장으로 더더욱 아름답게 꽃펴날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새시대 지방변혁의 자랑스러운 첫 실체로 솟아 빛나는 백두산아래 첫동네 -삼지연시가 보다 새롭고 혁신적인 문명도시로 변모되고있다-

2025년 1월 25일《로동신문》

 

 

위대한 당의 현명한 령도아래 산간문화도시의 본보기로 훌륭히 전변된 삼지연시가 보다 새롭고 혁신적인 문명도시로 자기의 모습을 또다시 일신하고있다.

이 나라 천만산악을 품어안고 거연히 솟아있는 혁명의 성산 백두산, 그 웅건장중한 메부리를 배경으로 펼쳐진 삼지연시는 세상에 내놓고 당당히 자랑할만한 인민의 락원으로, 새시대 지방변혁의 첫 실체로 긍지높이 솟아 빛나고있다.

전면적국가부흥과 더불어 선경의 새 모습으로 단장된 문화농촌마을들과 현대적인 지방공업공장들의 련이은 준공으로 나날이 변모되는 지방중흥의 전변상을 체감하며 온 나라 인민은 백두산아래 첫동네에서부터 사회주의만세소리, 로동당만세소리를 높이 울려주신 절세위인의 불멸의 헌신과 로고를 뜨거운 격정속에 되새겨보고있다.

몸소 설계가, 시공주, 건설주가 되시여 혁명의 고향집이 자리잡고있는 삼지연시를 찾고 또 찾으시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정해주신 문명의 기준, 리상의 높이에 따라 삼지연시건설이 힘있게 벌어지는 과정에 지방건설의 교본이 창조되고 새로운 안목과 창조세계, 불굴의 투쟁력을 지닌 강력한 건설력량이 자라난것은 우리 당의 지방건설구상을 실현해나가는데서 더없이 귀중한 밑천으로 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삼지연군을 잘 꾸려 장군님의 혁명생애와 혁명업적을 길이 빛내여나가야 하며 우리 혁명의 성지인 백두산아래 첫동네에서부터 로동당만세소리, 사회주의만세소리가 울려퍼지게 하여야 합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주체혁명의 새시대의 첫 기슭에서부터 삼지연시를 혁명의 성지답게 더욱 훌륭히 전변시키시기 위해 크나큰 심혈과 로고를 바치시였다.

2013년 11월 삼지연군(당시)을 찾으시여 여러 부문 사업을 지도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조선혁명의 시원이 열린 백두성지에 천지개벽의 거창한 력사를 펼치실 확고부동한 의지를 천명하시였다.

삼지연군꾸리기를 통일적으로 장악지휘하기 위한 정연한 체계를 세워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2016년 7월 강력한 건설부대를 조직하도록 하시고 명칭으로부터 전투목표와 기간, 설비와 자재, 자금보장에 이르기까지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들을 명확히 밝혀주시였다.

일군들과 건설자들의 머리속에 굳어져있는 개건보수라는 낡은 틀로 하여 이 사업이 건물지붕이나 교체하고 벽체를 긁어내여 외장재나 칠하는 땜때기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있는 실태를 깊이 통찰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2017년 12월 이곳을 또다시 찾으시였다.

삼지연군을 세계가 보란듯이 훌륭히 꾸리는 사업은 위대한 장군님의 전사, 제자들인 우리 인민의 마땅한 도리이고 혁명적의무이며 그 목적과 의의가 더없이 숭고할뿐 아니라 규모가 대단히 방대하며 정치, 경제, 문화의 모든 분야를 다 포괄하고있는 거창한 투쟁이라는데 대하여 가르쳐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이날의 현지지도는 삼지연군꾸리기에서의 일대 변혁을 일으키고 지방건설의 표준, 본보기를 창조하게 한 력사적인 리정표로 되였다.

삼지연군을 단순한 개건보수가 아니라 이 세상 그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군, 남들이 흉내조차 낼수 없는 특색있는 군, 우리 나라에서 제일 잘사는 군으로 꾸리시려는것이 바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웅지였다.

삼지연군꾸리기를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완전히 새롭고 통이 크게 하기 위한 작전이 전개되였다.

전당적, 전국가적인 사업으로 건설을 힘있게 벌리도록 온갖 조치를 다 취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설계형성안에서부터 우리 민족제일주의건축리념과 주체적건축미학사상을 철저히 구현하도록 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앞 기본도로를 중심축으로 하여 현대적인 거리를 형성할데 대한 문제, 교양구획, 살림집구획, 지방공업구획 등이 명백히 갈라지게 할데 대한 문제, 산골군의 특색이 살아나면서도 대상의 용도에 맞으며 류사성과 반복을 없앨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설계형성안의 그 어느곳이나 절세위인의 손길이 미치지 않은 곳이 없다.

깊은 밤, 이른새벽에도 형성안들을 일일이 보아주시고 설계가들의 안목도 틔워주시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몸소 지도하여주신 형성안만 해도 무려 8 800여건에 달한다.

2018년 한해에만도 세차례나 삼지연군건설장을 찾으시며 건설사업을 이끌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헌신과 로고속에 살림집, 공공건물들이 비반복적이면서도 독특하게 설계되고 여러 건축물이 특색있게 건설되였다.

2019년 12월 2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시고 천지개벽된 삼지연군 읍지구 준공식이 성대히 진행되였다.

백두산밀영고향집이 자리잡고있는 영광의 고장이 현대문명이 응축된 사회주의산간문화도시의 본보기로 전변됨으로써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혁명력사와 업적을 만대에 길이 빛내이려는 우리 당과 인민의 확고부동한 신념과 의지가 힘있게 과시되였다.

량강도 삼지연군을 삼지연시로 하며 거리이름을 정함에 관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이 채택되여 혁명의 성지로서의 품격과 지위가 원만히 갖추어지게 되였으며 밀영거리, 청봉거리, 리명수거리, 베개봉거리 등이 새롭게 태여나게 되였다.

삼지연시 읍지구완공에 이어 3단계로 읍주변지구들과 농장들을 일신시킬데 대한 당의 구상에 따라 백두산밀영동, 리명수동, 5호물동동, 포태동과 중흥리, 흥계수리, 소백산리, 백삼리, 보서리, 통신리를 비롯한 삼지연시의 10여개 동, 리들에 수천세대의 살림집과 공공 및 생산건물, 교육시설, 상하수도계통, 도로와 원림록화, 송전선계통을 건설하는 방대한 공사가 훌륭히 결속된것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비범한 령도의 손길을 떠나서 생각할수 없다.

2021년 11월 삼지연시를 찾으시고 3단계로 건설한 여러 대상을 돌아보시면서 건설공사정형과 도시경영실태 등을 전면적으로 료해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모든 건설대상들이 우리 당의 주체적건축미학사상과 지방건설에 관한 방침적요구에 맞게 자연환경과 지역의 고유한 특색이 잘 살아나고 실용성, 다양성과 조형화, 예술화가 철저히 구현되였다고 높이 평가하시였다.

수년간에 걸친 삼지연시건설투쟁속에서 당과 인민의 일심단결, 혼연일체의 불가항력적위력과 우리 식대로, 우리 힘으로 자력번영, 자력부강해나가려는 우리 국가의 철석같은 의지와 자신심, 자립적발전가능성이 실증되였으며 건설과정에 이룩한 성과와 경험, 기준은 우리 당의 지방건설정책을 옳바른 방향으로 추진시켜나갈수 있는 명확한 지침으로, 지방이 변혁하는 새로운 시발을 열어놓기 위한 투쟁의 귀중한 밑천으로 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삼지연시건설사업이 당에서 구상하고 의도한대로 성과적으로 진행된데 대하여 긍지높이 총화하시고 삼지연시의 생활환경이 변모된데 맞게 도로와 철길공사를 적극 추진하고 생태환경과 산림보호대책을 세우며 려관 및 호텔들을 추가로 건설하는 문제를 비롯하여 삼지연시를 혁명전적지답사지구, 관광지구로 더욱 훌륭히 꾸리는데서 나서는 강령적과업과 방도들을 제시하시였다.

삼지연시를 공산주의리상도시로 건설하는 길에서 언제나 만족을 모르시며 새로운 건설방향과 방도들을 련이어 밝혀주신 절세위인의 탁월한 사상과 정력적인 령도에 의해 혁명의 성지가 나날이 변모되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지난해 7월 삼지연시건설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하시면서 날로 발전하는 현실적요구에 비추어 삼지연시의 면모를 일신시키기 위한 중대한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건설사업실태를 구체적으로 료해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삼지연시를 우리 나라 북부산간도시의 전형으로, 특색있는 복합형산악관광지구, 사계절산악관광지구로 개발하여 인민들의 문화정서적요구를 최상의 수준에서 충족시키고 국제관광도 활성화해나갈 당의 구상을 피력하시면서 천연수림과 산악을 이루고있는 백두산일대의 대자연은 내놓고 자랑할만한 우리의 귀중한 자원이라고, 세계적인 명산 백두산관광문화지구를 훌륭히 일떠세워 우리 인민들과 세계 여러 나라 사람들이 즐겨찾는 곳으로 만들며 관광업이 지방발전을 위한 주요동력으로 되게 하여야 한다는 강령적인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뜻깊은 이날 강설량이 많고 자연지리적 및 기상기후적으로도 체육 및 체험활동형산악관광지구로서 적지인 포태지구를 비롯하여 삼지연시의 관광자원을 효과적으로 개발리용하기 위한 휘황한 전망이 펼쳐졌다.

삼지연시에 새로 건설한 려관들을 호텔로 전환하고 관광대상들을 더 개발하여 삼지연시를 세계적인 산악관광지로 전변시키기 위한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있다.

창조와 건설의 영재이시며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가 있어 가까운 앞날에 혁명의 성지에는 세상사람들을 경탄시키는 경이적인 전변상이 또다시 펼쳐질것이며 삼지연시는 사회주의, 공산주의의 본보기도시, 리상도시로 만방에 빛을 뿌릴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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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비지출을 둘러싸고 격화되는 유미마찰

2025년 1월 25일《로동신문》

 

미국과 유럽의 나토성원국들사이에 군사비지출문제를 둘러싸고 의견대립이 표면화되고있다.

나토성원국들의 군사비를 국내총생산액의 2%수준으로 높여야 한다는것은 미국이 줄곧 요구해온 문제이다.그런데 최근에는 그것을 더 높여 《못해서 4%, 제대로 되자면 5%》를 지출해야 한다고 강박해나서고있다.

일부 나토성원국들은 미국의 요구를 따를 립장을 보이고있지만 적지 않은 나라들은 태도를 달리하고있다.

미국의 군사비증액요구는 유럽나라들에 있어서 무리한 압박으로 되고있다.

2014년 나토성원국들은 2024년까지 군사비를 국내총생산액의 2%규모로 정할것을 목표로 내세웠다.하지만 2017년당시까지 목표로 한 액수를 지출한 나라는 얼마 되지 않았다.

미국은 이에 강한 불만을 표시하면서 군사비지출목표에 도달하지 못한 성원국들에 대해서는 《방어를 거부할것》이라고 위협하였는가 하면 자국이 나토의 군사비에서 제일 많은 몫을 부담하고있는 실태가 불평등하다고 하면서 다른 성원국들이 군사비를 증액하지 않으면 나토에서 탈퇴할것이라고 공갈하였다.

그것으로도 성차지 않아 2018년 7월에 진행된 나토수뇌자회의에서는 군사비지출목표를 2024년까지 국내총생산액의 2%를 훨씬 릉가하는 4%로 높일것을 제안하였다.당시 나토사무총장은 《우리는 군사비지출을 2%로 늘이기로 한 공약에 전념하기로 하였다.》라고 하면서 미국의 요구에 난색을 표시하였었다.

일부 나토성원국들은 이미 정해진 2%규모의 군사비도 제대로 지출하지 못하고있다.미국의 끊임없는 강박에 못이겨 32개 나토성원국중 23개 성원국이 현재 군사비를 국내총생산액의 2%수준에서 유지하고있지만 그 나머지 나라들은 1.5%도 안되는 형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에는 4%를 뛰여넘어 5%를 지출하라고 강박하는 미국의 태도에 유럽나라들은 아연실색하지 않을수 없는것이다.

우크라이나사태가 발발한 후 유럽의 나토성원국들은 미국의 지휘봉에 따라 끌려다니는탓에 손해란 손해는 다 보고있다.미국의 반로씨야정책에 추종한것으로 하여 입은 경제적손실은 막대하다.값눅은 로씨야산에네르기의 수입을 제손으로 끊어버리고 미국으로부터 값비싼 에네르기를 수입하고있는것으로 하여 재정위기, 에네르기위기가 날로 심각해지고있다.프랑스에서는 수백개 회사들에서 생산이 줄어들고 80%의 중소기업들이 위험에 처하였다.도이췰란드, 이딸리아를 비롯한 6개의 유로사용국들에서도 경제위기가 날로 악화되고있다.

채무가 굴러가는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경제침체가 지속되고있는것으로 하여 현재 일부 유럽나라들에서는 정치정세마저 불안정해지고있다.

그러한 형편에서 군사비를 5%까지 증액하는것은 유럽나라들에 있어서 단순히 재정문제이기에 앞서 정부의 운명까지 좌우될수 있는 실로 심각한 문제가 아닐수 없다.

하기에 얼마전 도이췰란드수상은 한 인터네트언론과 기자회견을 가지고 나토성원국들의 군사비를 국내총생산액의 5%수준으로 늘일데 대한 미국의 제안을 배격한다고 말하였다.그는 자국이 국내총생산액의 5%를 군사비로 지출하려면 해마다 수천억€를 지출해야 한다고 하면서 《이것은 약차한 자금이다.》라고 로골적으로 불만을 터치였다.그러면서 나토가 이미전에 합의한대로 2% 지출목표를 달성하는데 집중하자는것이 자국의 립장이라고 못박았다.

도이췰란드가 이러한 립장을 취한것은 미국의 요구를 일축한것이나 다름없다.

미국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미국의 안보는 유럽의 안보와 련결되여있다.》느니, 《미국은 동맹국들의 안보를 중히 여긴다.》느니 하고 낯간지러운 소리들을 곧잘 늘어놓았다.

그러나 탐욕스럽고 리기적인 미국에 있어서 동맹국이란 저들의 리속을 챙기는데 필요한 한갖 희생물에 지나지 않는다는것을 현실은 명백히 폭로해주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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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씨야외무성 일본의 비우호적인 조치에 보복, 유엔주재 로씨야상임대표 서방의 파렴치한 처사를 규탄

2025년 1월 25일《로동신문》

 

로씨야외무성이 21일 로씨야련방 정부의 2025년 1월 15일부 지시에 따라 자국주재 일본회사들의 활동에 관한 로일정부간각서의 효력을 중지시킨다고 발표하였다.

외무성은 로씨야지도부와 공민, 금융기관, 경제부문 전반에 대한 비법적인 제재와 무역분야에서 로씨야에 부여되였던 최혜국대우지위의 박탈을 비롯하여 2022년 2월부터 취해지고있는 일본의 전례없는 비우호적인 조치들은 각서의 정신과 문구에 배치된다고 밝혔다.

일본당국이 반로씨야정책을 계속 실시하고있는 조건에서 이러한 문건에 명기된 목적과 과제는 그 의미를 상실하였으며 문건에 기초한 호상협력은 완전히 끝났다고 외무성은 강조하였다.

 

* *

 

유엔주재 로씨야상임대표 와씰리 네벤쟈가 21일 유엔안보리사회 회의에서 서방의 파렴치한 처사로 인해 아프리카에서 테로행위가 성행하게 되였다고 규탄하였다.

그는 리비아를 반대하는 서방의 군사적침략이후 아프리카나라들은 국제테로조직의 급속한 확대에 직면하게 되였다고 하면서 당시 서방에 의해 리비아가 붕괴되였으며 그로 하여 테로분자들이 대륙에서 자기의 세력을 확대강화할수 있는 유리한 조건이 조성되였다고 까밝혔다.

서방은 아프리카에서 테로행위가 증대되고있는데 대해 장황하게 늘어놓고있으나 그것이 저들의 그릇된 처사와 비법적인 행위로 산생된것이라는데 대해서는 아무런 언급도 하지 않고있다고 그는 비난하였다.

그는 아프리카의 사헬지역에서 명백히 나타나고있는 서방의 위선과 이중기준에 대해 언급하면서 이전 종주국들은 《반테로작전》을 벌린다는 구실밑에 지역에 대한 군사적간섭을 계속 일삼고있다고 폭로하였다.

또한 우크라이나에 납입되는 서방의 무기들이 세계 여러 지역의 범죄 및 테로조직들에 넘어가고있는데 대해 문제시하면서 그는 테로분자들을 방조해준 우크라이나와 서방의 특수기관들을 구체적으로 조사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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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의 신식민주의가 발붙일 곳은 없다

2025년 1월 25일《로동신문》

 

미국을 비롯한 서방의 신식민주의정책이 그 파렴치성과 기만성으로 말미암아 각일각 총파산에로 줄달음치고있다.

최근년간 아프리카나라들이 자국에 주둔하고있는 서방군대들에 《추방령》을 련달아 내리고있는 속에 얼마전 서아프리카의 꼬뜨디봐르와 세네갈도 프랑스에 주둔군철수를 정식 요구하였다.

이것은 《보호》와 《원조》의 간판을 건 서방의 신식민주의가 시대와 력사의 밖으로 쫓겨나고있다는것을 뚜렷이 립증해주고있다.

력대로 《보호》를 명목으로 다른 나라들에 대한 군사적간섭을 합법화하고 《원조》를 올가미로 막대한 자연부원을 략탈하는것은 미국과 서방이 상투적으로 써먹는 신식민주의수법이다.

사실상 10여년전 미국과 프랑스 등 서방나라들이 《테로의 위협》으로부터 아프리카인들을 《보호》한다는 구실을 내걸고 저저마다 대륙나라들에 무력을 파견한것은 결코 이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한것이 아니였다.

미국이 서아프리카의 니제르에 주둔한 목적이 사헬 및 북아프리카지역을 통제하는데서 매우 유리한 전략적요충지로 되고있으며 세계 제4위의 우라니움매장량을 가지고있는 이 나라를 장악함으로써 지역에서 패권적지위를 유지하고 풍부한 우라니움자원을 독차지하자는데 있었다는 사실이 시사해주는바는 크다.

아프리카인들속에서 사헬지역에 주둔해있는 프랑스를 가리켜 지역에서 《불을 놓는 소방대원》의 역을 수행하고있다고 비평하면서 서방나라들의 군사적주둔이 지역의 충돌과 혼란을 리용하여 자기의 리익을 실현하기 위한것이라는 목소리를 높여온것은 우연치 않다.

실지로 미국과 서방나라들의 주둔이후 아프리카대륙에서는 테로조직들이 급속히 세력을 확장함으로써 테로범죄가 근절되기는커녕 오히려 더욱더 만연해졌다.

철두철미 주둔군을 수단으로 하여 지역나라들에 대한 내정간섭과 자원략탈, 사리사욕을 추구해온 미국과 서방의 신식민주의정책의 후과로 아프리카나라들에서는 정치적혼란과 사회적불안정이 극심해지고 경제적예속과 빈궁의 멍에만이 차례졌다.

아프리카인들은 각성하기 시작하였으며 민심에 떠받들리여 대륙나라 정부들은 련속 서방나라주둔군의 즉시철수를 강력히 요구하였다.

이미 미군이 니제르에서 쫓겨났으며 프랑스군은 말리, 부르끼나파쏘, 니제르, 챠드에서 추방당하게 되였다.

이번에는 또 꼬뜨디봐르와 세네갈로부터 프랑스군이 도망길에 오르게 되였던것이다.

서방나라주둔군추방이 아프리카대륙에서 하나의 추세로 되고있는 현실은 《보호》와 《원조》의 분칠을 한 미국과 서방의 신식민주의정책, 제국주의렬강들의 지배주의, 패권주의전략의 완전붕괴를 의미한다.

자주와 정의가 시대의 흐름으로 되고있는 오늘의 현 세계에서 미국을 괴수로 하는 서방의 신식민주의가 발붙일 곳은 그 어디에도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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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2차회의 진행

2025년 1월 24일《로동신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2차회의가 1월 22일과 23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진행되였다.

회의는 온 나라 전체 인민이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가 제시한 투쟁강령을 받들고 당창건 80돐과 조국해방 80돐을 맞는 2025년을 당 제8차대회 결정들을 완결하고 더 높은 발전단계에로의 새로운 국면을 마련하는 경이적인 해, 위대한 전환의 해로 빛내이기 위한 과감한 총진군에 떨쳐나선 력사적인 시기에 소집되였다.

회의에는 최고인민회의 대의원들과 방청으로 당중앙위원회,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내각, 성, 중앙기관, 무력기관을 비롯한 중앙과 지방의 해당 일군들이 참가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총리인 박태성동지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이며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최룡해동지를 비롯한 당과 정부, 군부의 간부들과 국무위원회 위원들,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서기장, 위원들이 주석단에 등단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의장과 부의장들이 의장석에 나왔다.

최고인민회의 의장 박인철동지가 개회사를 하였다.

개회가 선언되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가 주악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2차회의에는 다음과 같은 의안들이 상정되였다.

첫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의 2024년 사업정형과 2025년 과업에 대하여

둘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2024년 국가예산집행의 결산과 2025년 국가예산에 대하여

셋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건재공업법을 심의채택함에 대하여

넷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바다가양식법을 심의채택함에 대하여

다섯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중앙재판소의 2024년 사업정형에 대하여

여섯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사회주의헌법의 일부 조문을 수정함에 대하여

일곱째, 조직문제

회의에서는 의정토의에 앞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에서 임명된 정부기관의 간부들에 대하여 통보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총리 박태성동지가 내각 성원들을 대표하여 공화국헌법에 충실하고 당과 인민의 기대에 절대의 헌신으로 보답할것을 맹약하는 선서를 하였다.

첫째 의정에 대한 보고를 내각총리 박태성대의원이 하였다.

보고에서는 내각이 지난해 인민경제발전 12개 중요고지점령에 힘을 집중하면서 당의 경제정책관철을 위한 사업을 조직지휘하는 과정에 이룩한 성과와 경험, 일련의 편향들에 대하여 심도있게 분석총화되였으며 5개년계획수행의 마지막해인 올해에 반드시 달성하여야 할 부문별과제들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였다.

박정근대의원, 김유일대의원, 리상도대의원, 김광남대의원, 리경일대의원, 김성희대의원, 김선일대의원, 김금숙대의원이 토론에 참가하였다.

토론자들은 본 최고인민회의에 제출된 보고에서 2024년 내각사업이 정확히 결산되였으며 지난해에 이룩한 성과를 공고히 하면서 당 제8차대회 결정들을 미결점이 없이 관철하려는 당의 의도와 당창건 80돐을 빛나는 로력적성과로 맞이하려는 전체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앙양된 열의에 맞게 2025년 경제사업의 중심방향과 투쟁과업이 명시된데 대하여 전적인 지지를 표시하였다.

그들은 전면적국가부흥의 새시대 일군, 인민의 대표답게 높은 당성과 혁명성, 인민성을 지니고 자기 부문, 자기 단위앞에 제시된 방대한 혁명과업의 성과적수행을 위해 배가로 분투해나갈 결의들을 피력하였다.

내각사업과 관련하여 많은 대의원들이 건설적의견들을 제기하였다.

내각총리 박태성대의원이 제기된 문제들에 대한 대책안을 발표하였다.

회의에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결정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의 사업보고를 승인함에 대하여》가 채택되였다.

둘째 의정에 대한 보고를 재정상 리명국대의원이 하였다.

회의는 2024년 국가예산이 국가경제발전 5개년계획의 당면목표들을 빛나게 달성하기 위한 투쟁속에서 계획대로 집행되였으며 2025년 국가예산이 국가방위력의 중대한 변화를 가속하며 인민경제 중요부문들에서 자립경제의 위력을 발휘할수 있도록 투자를 집중하여 5개년계획을 성과적으로 완수하고 인민생활향상과 과학, 교육, 보건, 문화를 비롯한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분야의 전면적발전을 담보할수 있게 편성되였다고 인정하였다.

회의에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결정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2024년 국가예산집행의 결산을 승인함에 대하여》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법령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2025년 국가예산에 대하여》가 전원일치로 채택되였다.

회의에서는 셋째 의정과 넷째 의정에 대한 보고를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강윤석대의원이 하였다.

보고자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경이적인 건설의 대번영기가 줄기차게 펼쳐지고 바다가양식업발전의 새로운 전환점이 마련된 시대적요구에 맞게 새로 작성된 법초안들에 건재생산토대를 튼튼히 축성하고 질좋고 다종다양한 건재들을 생산보장하는데서 나서는 원칙적문제들과 바다가양식장의 조성과 양식물의 생산, 처리에서 나서는 실천적문제들이 규제되여있다고 하면서 그 내용들을 장별로 해설하였다.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는 사회주의헌법 제95조에 따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건재공업법초안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바다가양식법초안을 본 최고인민회의 심의에 제기하였다.

토론에 참가한 서종진대의원, 최영만대의원, 윤재혁대의원, 최영보대의원, 송춘섭대의원, 김철범대의원, 전창국대의원, 김철용대의원은 자기 부문, 자기 단위의 실태와 결부하여 법초안들이 현실성과 과학성, 발전성과 전망성의 견지에서 작성되였다는데 대하여 언급하면서 이를 적극 지지찬동하였다.

회의에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법령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건재공업법을 채택함에 대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바다가양식법을 채택함에 대하여》가 전원찬성으로 채택되였다.

회의는 다섯째 의정으로 중앙재판소의 2024년 사업정형에 대하여 토의하였다.

중앙재판소 소장 최근영대의원이 중앙재판소의 지난해 사업정형을 자료적으로 보고하였다.

보고가 끝난 다음 대의원들은 가장 우월한 우리 국가의 사회주의법률제도를 더욱 강화하고 전사회적으로 혁명적준법기풍을 보다 철저히 확립해나가는데서 나서는 실천적문제들을 비롯하여 중앙재판소의 사업에 대한 의견들을 제기하였다.

최근영대의원이 제기된 의견들에 대한 대책안을 발표하였다.

최고인민회의는 중앙재판소의 2024년 사업정형보고를 심의하고 헌법에 규제된 임무를 원만히 수행하였다고 인정하면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결정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중앙재판소의 사업보고를 승인함에 대하여》를 채택하였다.

회의에서는 여섯째 의정을 토의하고 중앙재판소와 중앙검찰소의 명칭을 최고재판소, 최고검찰소로 수정하는것과 관련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법령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사회주의헌법의 일부 조문을 수정함에 대하여》를 만장일치로 채택하였다.

회의는 일곱째 의정으로 조직문제를 토의하였다.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을 소환, 보선하였다.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으로 전향순대의원을 보선하였다.

최고인민회의 부문위원회 성원들을 소환, 보선하였다.

최고인민회의 법제위원회 위원으로 김철원대의원, 김정수대의원, 리성범대의원을 보선하였다.

최고인민회의 외교위원회 위원으로 강윤석대의원, 정명수대의원, 윤정호대의원을 보선하였다.

최고인민회의 예산위원회 위원장으로 김덕훈대의원, 위원으로 리지남대의원을 보선하였다.

최고인민회의 의장 박인철동지가 페회사를 하였다.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2차회의는 위대한 김정은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일심전력으로 받들어 우리 국가의 전면적부흥을 앞당기기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서 최고주권기관의 대표, 국정의 주인으로서의 본분에 충실하려는 전체 참가자들의 비상한 정치적열의속에 자기 사업을 성과적으로 마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2차회의에서 한 내각총리의 선서 -박태성대의원-

2025년 1월 24일《로동신문》

 

 

친애하는 대의원동지들!

존경하는 전체 인민들!

동지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와 당중앙위원회의 높은 정치적신임에 의하여 내각총리의 중임을 맡게 된 저는 본 최고인민회의에서 공화국헌법에 충실하고 당과 인민의 기대에 절대의 헌신으로 보답할 충성심을 안고 내각 성원들을 대표하여 엄숙히 선서합니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여러 차례에 걸쳐 《내각총리는 나라의 안주인입니다.》라고 그 책무의 중요성과 역할에 대하여 하늘같은 신임을 표시하시였습니다.

공화국최고주권의 행정적집행기관인 내각은 조선로동당의 로선과 정책을 생명선으로 틀어쥐고 경제사업에 대한 당의 유일적령도체계를 더욱 철저히 확립하며 당결정집행을 위한 경제작전과 지휘를 책임적으로, 박력있게 해나감으로써 국가경제전반의 장성발전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투쟁에서 자기의 막중한 사명과 임무를 끝까지 충실하게 수행해나갈것입니다.

저를 비롯한 내각 성원들은 자기 인민에 대한 무한한 충실성과 절대적인 복무정신을 뼈속깊이 새겨안고 김정은동지의 높으신 뜻과 웅대한 국가건설구상을 높은 실력과 깨끗한 량심으로 높이 받들어나가기 위하여 모든것을 다할것입니다.

내각은 공화국의 발전사에 특기할 올해에 당대회가 책정하고 추진해온 주요정책적과업집행을 더욱 완강하게 내밀어 5개년계획을 성과적으로 완결하면서 다음단계의 발전로정에 진입하기 위한 준비공정을 실속있게 추진하여 국가경제발전의 새로운 국면을 마련하고 인민생활향상에서 명백한 진보를 이룩하는것을 중심과업으로 틀어쥐고나가겠습니다.

모든 내각 성원들이 현시기 경제부문앞에 나서고있는 방대한 과업을 무조건 수행하며 또 수행할수 있다는 강한 의지와 확고한 자신감을 가지고 더욱 완강하고 줄기찬 분투로 자기의 역할을 백방으로 높임으로써 온 나라에 증산투쟁, 절약운동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고 국가경제의 각 부문에서 새로운 혁신과 대담한 창조, 활기찬 약진을 이룩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내각은 나라의 경제구조와 구체적실정에 부합되면서도 경제전반을 통일적으로 관리할수 있는 체계와 방법을 확립하고 내각책임제, 내각중심제를 더욱 강화하여 전반적경제사업에 대한 국가의 통일적지도와 전략적관리를 확고히 실현하겠습니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보신주의, 형식주의, 요령주의, 패배주의를 철저히 불태워버리고 비과학적이며 무책임한 주먹치기식, 소방대식일본새를 비롯한 구태의연한 사업태도와 일본새를 철저히 극복하며 제기되는 문제들을 국가적립장과 애국적자세에서 대하고 서로 긴밀히 협동하면서 주동적으로, 능동적으로 풀어나가는 혁신적인 사업기풍이 지배되도록 하겠습니다.

내각은 모든 사업을 설계하고 조직집행해나가는데서 무엇보다먼저 존엄높은 당과 국가의 존위 그리고 당과 인민대중의 혈연적뉴대와 일심단결보위를 첫자리에 놓음으로써 김정은동지와 조선로동당의 절대적인 권위를 백방으로 옹호보위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위대한 우리 국가의 전면적륭성기가 펼쳐지고있는 매우 중요하고도 관건적인 시기에 나라의 경제사업을 책임진 무거운 사명감을 깊이 자각하고 당의 웅대한 구상실현에 자신의 부족한 능력을 기어코 따라세우기 위해 배가의 노력을 기울이며 당의 의도대로 모든 문제들을 정확하게, 완벽하게, 실속있게 풀어나가는 기풍을 철저히 확립하여 실천적인 사업성과로써 내각총리의 중임을 책임적으로 다해나가겠다는것을 김정은동지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앞에, 존경하는 대의원동지들과 전체 인민들앞에 엄숙히 맹세합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의 2024년 사업정형과 2025년 과업에 대하여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2차회의에 제기한 내각사업보고-

2025년 1월 24일《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전인민적인 투쟁열의가 더욱 고조되고있는 시기에 소집된 본 최고인민회의가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웅대한 경제발전목표를 성과적으로 달성하고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서 뚜렷한 개변을 이룩하는데서 중요한 계기로 될것이라는것을 확신하면서 내각의 지난해 사업정형과 올해 과업에 대하여 보고하려고 합니다.

내각은 지난해 위대한 당중앙이 펼친 휘황한 설계도따라 인민경제발전 12개 중요고지점령에 힘을 집중하면서 모든 부문과 단위들에서 생산장성에 박차를 가하고 정비보강사업을 다그쳐 5개년계획완수의 확정적담보를 마련하는것을 중심과업으로 틀어쥐고 당의 경제정책관철을 위한 사업을 조직진행하였습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지난해 우리 혁명의 요구와 나라의 경제실태에 대한 과학적인 분석에 기초하여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 제10차전원회의에서 공화국의 부흥발전과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가장 과학적인 진로와 명확한 실천방략들을 뚜렷이 제시하시고 내각이 국가경제의 사령탑으로서의 역할을 다해나가도록 수십차례의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을뿐 아니라 경제전선에서 새로운 비약과 혁신이 일어나도록 손잡아 이끌어주시였습니다.

경제전선의 진두에서 걷고걸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헌신의 자욱은 수도 평양은 물론 산간벽촌의 지방공업공장건설장과 바람세찬 바다가양식사업소건설장으로부터 큰물이 범람하는 위험천만한 재해지역에 이르기까지 나라의 방방곡곡 어디에나 가슴뜨겁게 새겨졌습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우리 인민은 지난해 전고미문의 온갖 도전과 위협들을 이겨내며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투쟁에서 뚜렷한 성과들을 이룩하였습니다.

우리 혁명의 투쟁로정이 언제나 그러하였지만 특히 지난해는 적대세력들의 극악한 제재책동과 전쟁광증이 극도에 달하고 큰물피해까지 겹쳐들어 국가의 정상적인 발전과 전진에 엄중한 장애가 조성된 해였습니다.

하지만 우리 인민은 위대한 당중앙의 두리에 더욱 굳게 일심단결하여 완강한 투쟁을 벌림으로써 년간 인민경제계획을 완수하고 경제발전의 귀중한 밑천들을 마련하였습니다.

12개 중요고지를 점령하기 위한 힘찬 투쟁속에서 그 전해에 비하여 압연강재는 143%, 석탄은 115%, 유색금속은 107%, 질소비료는 104%, 세멘트는 102%, 천은 108%로 생산을 장성시켰습니다.

화학공업부문에서 질소비료고지를 점령하고 생산된 비료를 영농공정에 앞세워 원만히 보장하였으며 석탄공업부문에서 내부예비와 잠재력을 최대한 동원하여 그 전해보다 높아진 석탄생산계획을 수행하였습니다.

건재공업부문에서 생산을 정상화하여 화성지구 3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과 큰물피해복구대상을 비롯한 중요대상들에 세멘트와 판유리를 계획대로 보장하였으며 철도운수부문에서 수송조직과 지휘를 빈틈없이 하고 기관차와 화차보장대책을 따라세워 년간 화물수송계획을 108%로 넘쳐 수행하였습니다.

금속공업부문에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를 훌륭히 건설하여 주체철생산체계를 전면적으로 확립하였으며 채취공업부문에서 문평제련소 배소-류산공정개건대상에 대한 준공식을 성과적으로 진행한것을 비롯하여 인민경제부문들에서 생산장성을 담보하는 물질기술적토대를 더욱 강화하였습니다.

지난해 국가적으로 비료와 연유를 비롯한 영농물자보장을 선행시키고 계획된 관개체계를 완성하였으며 농산작업의 기계화비중을 최대한 높여 농업근로자들의 애국열의를 승화시킴으로써 농업부문에서는 당이 제시한 알곡생산목표와 국가알곡수매계획을 넘쳐 수행하였습니다.

지난해 우리앞에 많은 애로와 난관이 조성되였지만 당의 원대한 구상에 따라 인민을 위한 건설대전을 한시도 중단함이 없이 완강하게 전개하여 나라의 곳곳에 인민생활에 이바지하는 기념비적창조물들을 수많이 일떠세우고 우리 국가의 발전잠재력과 전진기상을 과시하였습니다.

평양시에서 지난해 4월 화성지구 2단계 1만세대 살림집 준공식을 성대히 진행하고 3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을 마감단계에서 추진하고있으며 검덕지구의 산악협곡들에 160여동에 1 500여세대의 살림집들을 훌륭하게 건설하였습니다.

평안북도와 자강도, 량강도의 수해지역들에 원래의 모습과는 대비도 할수 없는 현대문명이 응축된 리상적인 선경마을들을 일떠세웠으며 전국의 많은 농촌지역들에 련이은 새집들이경사를 마련하여 사회주의농촌의 면모를 일신시켰습니다.

우리 당의 숭고한 뜻을 높이 받들고 설비, 자재보장사업을 드세게 내밀어 수도시민들에게 보다 개선된 식생활조건을 안겨주기 위한 대규모의 강동종합온실농장을 현대적으로 일떠세우고 지방의 변혁을 다계단으로, 립체적으로, 공세적으로 이룩하기 위한 첫해 과업을 성과적으로 결속하는데 기여하였습니다.

지난해는 그 어느때보다도 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웠지만 국가적으로 교복과 가방, 신발, 유제품을 비롯하여 학생들과 어린이들에게 공급하는 제품들에 대한 품질감독사업체계를 정연하게 세우고 학생들에게 질좋은 교복과 가방, 신발을 생산공급하여 우리 당과 사회주의제도의 고마움을 깊이 새기도록 하였습니다.

과학기술부문에서 당중앙전원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과학기술발전국가중점대상과제를 완성하여 생산장성과 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하였습니다.

보건부문에서 전국의 모든 시, 군들에 표준약국을 일떠세워 인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토대를 일층 강화하였으며 체육부문에서 우리 식의 훈련방식을 창조, 적용함으로써 국제축구련맹 2024년 17살, 20살미만 녀자월드컵경기대회에서 모두 우승한것을 비롯하여 50여차의 국제경기들에서 210여개의 금메달을 포함한 360여개의 메달을 쟁취하여 우리 국가의 존엄과 위상을 떨치고 당중앙전원회의 결정관철에 떨쳐나선 우리 인민들의 애국열의와 투쟁기세를 북돋아주었습니다.

지난해 사회주의경제건설에서 이룩된 성과들은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우리 인민의 투쟁을 보다 큰 승리에로 이어나갈수 있는 명확한 투쟁로선과 방략을 제시하시고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와 당의 두리에 애국의 한마음으로 굳게 뭉친 우리 인민의 힘찬 투쟁이 안아온 고귀한 결실입니다.

지난해의 투쟁을 통하여 우리는 당중앙의 구상과 결심은 과학이고 승리이며 당의 령도력은 전면적국가부흥의 가장 강력하고 위대한 힘이라는 절대불변의 진리를 매일, 매 시각 온넋으로 다시금 깊이 새겨안게 되였습니다.

내각은 지난해 투쟁에서 심중한 결함들도 발로시켰습니다.

지난해의 투쟁과정을 통하여 우리는 내각을 비롯한 경제부문 일군들이 혹독한 국난을 억척같이 감내하며 당의 경제정책집행에서 나서는 문제를 하나라도 실속있게 해결하여 국가경제력을 다지고 인민들에게 실질적인 전변을 가져다주기 위해 고심분투하지 않는다면 언제 가도 시대의 발전속도에 따라설수 없는것은 물론 우리의 전진을 저애하는 걸림돌로밖에 될수 없다는 심각한 교훈을 찾게 됩니다.

대의원동지들!

오늘 우리앞에는 조선로동당창건 80돐을 맞는 의의깊은 해, 5개년계획의 마지막해인 올해를 과감한 용기와 분발력, 진함없는 열정과 투신력으로 더 높은 발전단계에로의 상승국면을 마련하는 경이적인 해, 위대한 전환의 해로 빛내여야 할 무거운 임무가 나서고있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공화국정부는 국가경제발전의 5개년계획을 완수하고 그 성과를 다음단계에로 확대하기 위한 투쟁을 강력히 밀고나가야 하겠습니다.》라고 말씀하시였습니다.

내각은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국가경제발전 5개년계획수행의 마지막해인 올해에 인민경제전반의 장성발전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당이 제시한 정비보강목표들을 무조건 점령하여 새로운 발전단계에로 이행하기 위한 토대를 착실히 다지며 인민생활향상에서 명백한 진보를 이룩하는것을 중심과업으로 틀어쥐고 경제작전과 지휘를 혁신해나가겠습니다.

기간공업부문을 비롯한 인민경제 모든 부문에서 12개 중요고지점령과 5개년계획완수에 박차를 가하여 국가경제의 지속적발전을 위한 확고한 발판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금속공업부문에서 김책제철련합기업소와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들을 기술적으로 더욱 세련시키는것을 비롯하여 금속공장 생산설비와 공정들의 개건현대화와 정상가동에 힘을 넣어 철강재생산을 결정적으로 늘이도록 하겠습니다.

화학공업부문에서 설비사고를 막기 위한 대책을 빈틈없이 세우고 생산설비들을 만가동시켜 각종 화학제품생산을 높은 수준에서 정상화하며 탄소하나화학공업창설을 위한 메타놀생산공정 1계렬건설을 비롯하여 화학공업의 주체성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대상공사들을 박력있게 추진시켜나가겠습니다.

전력공업부문에서 발전설비들과 송변전계통에 대한 점검보수를 질적으로 하면서 전력생산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며 석탄공업부문에서 새 탄광, 새 갱건설에 계속 힘을 넣고 탐사와 굴진을 앞세워 석탄생산의 전망을 확고히 담보하는것과 함께 채탄과 운반능력을 높여 석탄생산을 결정적으로 늘이도록 하겠습니다.

기계공업부문에서 룡성기계련합기업소를 현대적인 대형공작기계와 대상설비생산토대를 갖춘 기계공장현대화의 본보기로 꾸리는데 력량을 집중하면서 각종 기계제품들과 중요대상설비들을 질적으로 생산하도록 하겠습니다.

나라의 자원을 통일적으로 효과있게 개발, 리용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며 광산, 제련소들의 정비보강을 다그치고 생산을 정상화하여 유색금속과 비금속광물에 대한 인민경제적수요를 원만히 보장하도록 하겠습니다.

교통운수부문에서 철도와 배수송능력을 높이기 위한 대책을 세워 인민경제 여러 부문과 중요건설대상들의 늘어나는 수송수요를 원만히 보장하며 림업부문에서 림산철길정비와 벌목기계톱생산에 힘을 넣어 통나무생산계획을 수행하면서 산림조성사업을 책임적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당의 웅대한 건설구상을 실현하기 위한 평양시 5만세대 살림집건설과 갈마해안관광지구건설, 농촌건설을 비롯한 중요정책대상건설들을 힘있게 내밀며 마감건재의 국산화를 실현하기 위한 사업을 계획대로 추진시켜나가겠습니다.

농업부문에서 재해성이상기후의 영향을 극복할수 있게 농작물품종배치와 파종, 비배관리를 바로하고 품종육종, 피토신리용을 비롯한 농업과학기술적대책과 영농물자보장대책을 세워 올해에도 알곡생산목표를 어김없이 점령하는것과 함께 관개체계정비보강과 농기계생산, 간석지건설에 계속 힘을 넣어 농촌경리의 물질기술적토대를 튼튼히 다지고 농업생산을 안정적이며 지속적인 장성궤도우에 확고히 올려세우도록 하겠습니다.

더 많은 고기와 알, 젖을 생산하고 기름작물, 당작물, 향료작물생산을 늘이며 량곡가공과 공급사업을 바로하여 인민들에게 질좋은 량곡을 보장하도록 하겠습니다.

수산부문에서 어로활동을 적극적으로 벌리고 양어와 양식을 대대적으로 하여 많은 수산물을 생산하도록 하겠습니다.

경공업부문과 지방공업부문에서 제품의 질제고에 선차적힘을 넣으면서 필수소비품과 기초식품, 학생교복과 가방, 신발생산을 늘이며 정비보강대상들을 강하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상업의 정보화를 적극 추진하여 상업부문에서 국가의 주도적역할과 조절통제력을 높여나가며 당의 육아보육정책을 높이 받들고 어린이들에게 품질과 위생안전성이 보장된 유제품과 물고기, 알, 과일을 비롯한 영양식품을 기준대로 정상공급하도록 하겠습니다.

국토관리부문과 도시경영부문에서 국토관리와 생태환경보호사업을 적극적으로 밀고나가며 도, 시, 군소재지들의 면모를 일신시키고 인민들에게 편리하고 문화적인 생활조건과 환경을 마련해주도록 하겠습니다.

과학계가 총분기하여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서 긴절한 과학기술적문제들을 성공적으로 해결하며 보건부문에서 의료품생산을 활성화하고 의료봉사의 과학화, 현대화수준을 높여 인민들에게 더 좋은 의료상혜택을 제공하면서 그 어떤 세계적인 보건위기에도 대처할수 있는 방역토대를 튼튼히 다져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교육구조와 내용, 방법을 개선하는 사업을 심화시켜 교육의 질을 한계단 끌어올리는것과 함께 국가적으로 교육사업에 우선권을 부여하고 교육기자재해결과 학교개건현대화를 비롯한 나라의 교육토대강화에 힘을 넣으며 전사회적인 교육지원사업을 더욱 고조시키기 위한 된바람을 일으키도록 하겠습니다.

내각은 생산과 건설의 직접적담당자인 근로자대중이 경제관리의 실제적인 주인으로 되게 하면서도 우리 나라의 경제구조와 구체적실정에 부합되는 절실한 방법론적문제들을 해결하는데 힘을 넣으며 경제관리개선사업을 착실하게, 점진적으로 추진하여 경제와 인민생활을 안전하게 지속적으로 발전시켜나가겠습니다.

국가적인 비상재해위기대응과 관련한 통일적인 지휘를 보장하고 자연재해비상통보체계와 큰물, 태풍, 가물, 연안재해관리정보체계를 정비보강하며 국가위기대응능력을 더욱 강화하여 인명피해를 막고 경제적손실을 최소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올해 우리앞에 나서는 과업을 성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 내각책임제, 내각중심제의 원칙에서 모든 부문, 모든 단위들이 내각의 결정, 지시에 무조건 복종하고 집행하는 규률과 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사업을 심화시켜 나라의 경제전반을 한선에서 틀어쥐고 통일적이며 전망적인 지도관리를 실현해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기의 요구에 맞게 무관심성과 본위주의를 없애고 경제지도일군들이 제기되는 모든 문제들을 국가적립장과 애국적자세에서 보고 대하면서 부문호상간, 단위호상간 긴밀한 협동작전으로 풀어나가며 조건과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해나가도록 하는 사업기풍을 철저히 확립해나가겠습니다.

우리는 나라의 경제사업을 맡겨준 당과 인민의 기대를 언제나 깊이 자각하고 지칠줄 모르는 열정과 과감한 실천력으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에서 제시된 강령적과업을 어김없이 관철함으로써 당창건 80돐이 되는 뜻깊은 올해를 자랑찬 승리의 해로 빛내이고 당 제9차대회를 떳떳이 맞이하겠습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2024년 국가예산집행의 결산과 2025년 국가예산에 대하여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2차회의에 제기한 국가예산보고-

2025년 1월 24일《로동신문》

 

 

본 회의에 앞서 진행된 최고인민회의 예산위원회에서 심의한 2024년 국가예산집행의 결산과 2025년 국가예산에 대하여 보고하겠습니다.

전체 인민이 위대한 당의 두리에 굳게 뭉쳐 적대세력들의 비렬하고 극악한 정치군사적도발행위와 경제제재책동, 재해성이상기후에 의한 큰물피해를 비롯한 겹쳐드는 국난과 도전들을 짓부시면서 국가경제발전 5개년계획의 당면목표들을 빛나게 달성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 2024년 국가예산이 계획대로 집행되였습니다.

2024년 국가예산수입계획은 101.6%로 집행되여 전해에 비하여 104.3%로 장성하였습니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 제10차전원회의 결정을 받들고 경제부문의 많은 공장, 기업소들에서 새시대 천리마정신으로 생산적앙양의 불길높이 증산투쟁, 창조투쟁을 과감히 벌려 중앙예산수입계획은 100.8%로, 지방예산수입계획은 103.7%로 집행하였습니다.

지난해 국가예산에서는 나라의 자위적국방력강화와 《지방발전 20×10 정책》집행, 큰물피해복구를 비롯한 중요대상건설, 인민적시책부문들과 12개 중요고지점령을 위한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으로 2023년에 비하여 103.2%에 해당한 자금을 지출하였습니다.

지난해 국방부문에 국가예산지출총액의 15.9%에 해당한 자금을 국방비로 최우선 보장하여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자립적국방공업발전과 군사기술강군화를 목표한 제2차 국방공업혁명이 강력히 추진될수 있도록 하는데 이바지하였습니다.

평안북도와 자강도, 량강도를 비롯하여 수해지역 인민들의 살림집건설을 최단기간내에 완공할데 대한 당의 의도에 맞게 피해복구에 필요한 자금과 지방공업공장건설, 화성지구 3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 신포시바다가양식사업소건설, 룡성기계련합기업소현대화대상 등 중요대상건설에서 제기되는 자금을 전해보다 100.3%로 늘여 기본투자에서 보장하였습니다.

지난해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가 건설되여 금속공업의 주체화실현에서 또 하나의 전진이 이룩된것을 비롯하여 모든 부문, 모든 단위들에서 지난해 계획한 정비보강사업에 힘을 집중하여 5개년계획수행의 명백한 실천적담보를 확신할수 있도록 예산지출총액의 13.9%에 해당한 자금을 인민경제사업비로 돌리였습니다.

국가예산에서는 나라의 과학기술이 경제와 국방, 인민생활향상과 직결되는 실용적인 문제들을 푸는데 이바지할수 있도록 전해에 비하여 109.6%에 해당한 자금을 지출하였습니다.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과시하며 농촌진흥의 자랑찬 실체들이 련이어 솟아오르는데 맞게 국가예산에서 전해에 비하여 100.1%에 해당한 농업사업비를 영농물자구입과 관개시설완비, 농촌살림집건설 등에 보장하여 농업발전의 밝은 전망을 열어놓는데 이바지하였습니다.

지난해에 세계를 휩쓰는 전염병전파위기로부터 인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믿음직하게 보호할수 있도록 방역사업비를 계획범위안에서 보장하였습니다.

교육, 보건, 체육부문에서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을 발양시키고 우리의 국위를 더 높이 떨칠수 있도록 국가예산지출총액의 37.7%에 해당한 자금을 우선적으로 돌리여 집행하였습니다.

지난해에 인민들의 애국심이 승화되는 속에 기금기부자들이 늘어나 서로 돕고 이끄는 우리 사회의 고상한 풍모가 더 높이 발현되였습니다.

적대세력들의 악랄한 제재책동과 극심한 자연피해속에서도 방위공업분야의 급속한 상승과 함께 인민경제의 지속적인 장성추이를 견지하면서 국가예산이 성과적으로 집행된것은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비범특출한 령도와 당의 호소에 무한히 충실한 전체 인민들의 헌신적인 애국투쟁의 결과입니다.

지난해 일부 경제지도기관들과 일군들속에서 경제관리를 시대의 발전과 현실적요구에 맞게 개선하여 공장, 기업소들이 경영상 상대적독자성을 가지고 기업관리와 재정관리를 해나갈수 있도록 적극적인 대책을 세워주지 못하여 생산과 경영활동에 적지 않은 지장을 주었습니다.

지난해 국가예산집행과정에 나타난 결함들은 경제지도일군들속에서 자기 부문, 자기 단위의 사업은 전적으로 자신들이 책임진다는 국가적립장과 애국적자세에서 경제작전과 지도를 방법론있게 진행하지 못한데 있습니다.

모든 경제지도일군들은 지난해에 나타난 결함에서 심각한 교훈을 찾고 그 어느 부문, 어느 단위에서나 당과 국가앞에 지닌 책무를 다하기 위하여 고심하고 또 고심하면서 경제사업에서 알속있는 결실을 쟁취하기 위한 투쟁을 더욱 힘있게 벌려나가야 할것입니다.

대의원동지들!

올해 우리앞에는 당 제8차대회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5개년계획의 마지막해 인민경제계획수행을 재정적으로 확고히 담보해야 할 무겁고도 영예로운 임무가 나서고있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습니다.

《생산수단이 사회적소유로 되여있고 인민경제 모든 부문들이 서로 밀접히 련관되여있는 사회주의사회에서는 국가의 자금을 통일적으로 장악하고 계획적으로 관리하여야 경제발전을 다그치고 나라살림살이를 바로해나갈수 있습니다.》

올해 국가예산은 국가방위력의 중대한 변화를 가속하며 인민경제 중요부문들에서 자립경제의 위력을 발휘할수 있도록 투자를 집중하여 5개년계획을 성과적으로 완수하고 인민생활향상과 과학, 교육, 보건, 문화를 비롯한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분야의 전면적발전을 담보할수 있도록 편성하였습니다.

국가예산수입은 지난해보다 102%로 장성할것으로 예견하였으며 그가운데서 예산수입의 기본항목인 거래수입금은 100.6%, 국가기업리득금은 102.5%로 늘어나 수입총액의 84.3%를 차지하게 됩니다.

그밖의 예산수입항목들은 지난해에 비하여 협동단체리득금은 100%, 감가상각금은 100.7%, 부동산사용료는 100%, 사회보험료는 101%, 재산판매 및 가격편차수입은 100.1%, 집금수입은 100.2%, 기타 수입은 100%, 특수경제지대수입은 100.3%로 예견하였습니다.

국가예산수입에서 중앙예산수입은 72.3%로서 중앙경제에 의한 수입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게 되며 도, 시, 군들에서는 농업부문의 과학연구에 필요한 자금 등으로 일부 자금을 중앙예산에 들여놓게 됩니다.

올해 국가예산에서는 지난해에 비하여 103.8%에 해당한 자금을 지출하게 됩니다.

나라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개선을 비롯한 사회주의경제건설에 필요한 자금을 지난해보다 103.2%로 장성시켜 예산지출총액의 44.1%에 해당한 몫을 돌릴것으로 예견하였습니다.

국가예산에서 지출총액의 15.7%에 해당한 자금을 국방비로 보장하여 우리의 자위적힘을 멈춤없이, 한계가 없이 강화하는데 이바지하게 됩니다.

올해에 당의 《지방발전 20×10 정책》관철을 위한 지방공업공장건설과 평양시 5만세대 살림집건설 등 중요건설대상에 대한 투자를 집중하면서 그밖의 건설대상들도 국가적인 자재보장성에 맞추어 지난해에 비하여 101.2%에 해당한 자금을 기본투자로 예견하였습니다.

올해에 인민경제사업비를 지난해보다 101.6%로 예견하여 전력공업과 철도운수를 비롯한 인민경제 선행부문들의 생산과 경영활동을 적극 추동하면서 새로 건설한 기업소들의 조업개시준비 등에 이바지하게 됩니다.

나라의 과학기술이 경제부문의 정비보강과 생산물의 질제고에서 실질적인 역할을 할수 있도록 지난해의 109%에 해당한 자금을 과학기술발전사업비로 지출하게 됩니다.

국가예산에서 영농물자보장과 농촌건설, 관개체계의 정비보강을 비롯하여 농업을 지속적인 발전궤도에 올려세우고 우리 농촌을 사회주의리상촌으로 전변시키는데 이바지할수 있도록 농업사업비를 지난해보다 101.7%로 예견하였습니다.

방역사업비는 올해에도 세계적인 보건위기상황이 의연히 지속되고있는데 맞게 귀중한 우리 인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할수 있도록 지난해의 100.2%로 늘여 보장하게 됩니다.

당의 육아보육정책과 인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한 당의 의도를 높이 받들고 올해 국가예산에서 지난해에 비하여 교육부문에 106.4%, 보건부문에 105.6%, 문화부문에 105.7%, 체육부문에 105.4%에 해당한 많은 자금을 인민적시책비와 사회문화사업비로 지출할것으로 예견하였습니다.

올해에도 재일동포자녀들이 모진 고난속에서도 애국충성의 대를 변함없이 이어나가는 해외공민의 후비대로 억세게 자라날수 있도록 국가에서 많은 교육원조비와 장학금을 총련에 보내주게 됩니다.

모든 일군들은 올해에도 국가예산이 우리 국가의 부흥발전과 인민의 복리증진을 적극 추동하는 현실적이고 효과적인 예산으로 될수 있게 책임적으로 집행하여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투쟁목표들을 성과적으로 달성하는데 필요한 자금을 원만히 보장하여야 합니다.

우리는 당의 혁명령도를 일심전력으로 받들어갈 충성의 한마음을 변함없이 간직하고 우리 국가의 전면적발전을 재정적으로 안받침해나가기 위한 투쟁을 더욱 힘있게 벌려야 할것입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꽃펴나는 희망, 짓밟히는 꿈

2025년 1월 24일《로동신문》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는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사회제도입니다.》

사회주의조국의 품속에서 마음껏 배우며 씩씩하게 자라는 우리의 학생소년들이 겨울철방학의 나날을 즐겁고 의의있게 보내고있다.

학생들 누구나 즐거운 방학기간에 부모들과 함께 중앙동물원이며 문수물놀이장을 비롯한 문화정서기지들을 찾아 더 많은 산지식을 쌓고 풍부하고 다정다감한 정서를 소유해가고있다.그런가하면 올해엔 우리 집에서 어떤 좋은 일을 할가 하고 궁리하는 학생들도 있다.

어찌 이뿐이랴.

누구는 과학의 세계에서 또 누구는 앞날의 명가수, 인민체육인, 미술가 등이 될 포부를 안고 방학기간 과외소조활동에 적극 참가하여 자기의 꿈과 희망을 활짝 꽃피워가고있다.

과학기술전당에 가면 아름다운 꿈과 희망을 활짝 꽃피워가는 학생들의 모습을 볼수 있고 과외소조들에 가면 문명한 정신도덕과 풍부한 지식, 높은 문화적소양을 지닌 소년혁명가, 소년애국자로 튼튼히 준비해가는 학생들도 볼수 있다.

배움의 천리길학생소년궁전 일군의 말에 의하면 이번 방학기간에 지난 시기보다 소조원들이 더 많이 늘어났다고 한다.

이것은 날을 따라 높아가는 학생소년들의 배움의 열기를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학생소년들 누구나 소질에 따라 무용소조, 탁구소조 등에 망라되여 한가지이상의 기술과 재능을 갖추고있다.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에서 겨울철야영의 즐거운 나날을 보내는 학생소년들의 모습은 또 어떠한가.

학생들모두가 자기의 재능으로 조국의 부강발전에 이바지할수 있는 인재로, 지덕체를 갖춘 다방면적인 앞날의 역군으로 자라나게 하려는것이 바로 우리 당의 뜻이다.

언제인가 외국의 한 인사는 미래가 걱정되거든 조선에 와보라고 말한바 있다.

그렇다.방학기간 자기의 희망과 포부를 활짝 꽃피우고있는 우리 학생들의 행복넘친 모습에는 사회주의조국의 창창한 미래가 비껴있다.

그러나 이와는 너무도 대조되는 어두운 모습이 있다.

언제인가 고도의 문명을 자랑하는 어느한 자본주의나라의 신문에 《방학이 끝났다, 아이들의 변화에 눈길을 돌리자》라는 제목의 글이 실린적이 있었다.

기본내용을 보면 지난 10년동안 소, 중, 고등학교학생들의 자살건수는 방학기간에 많이 늘어난다는것이다.또한 《동무들과 잘 휩쓸리지 못한다.》, 《수업에 참가하기 싫다.》 등의 리유로부터 방학이 끝난 후 학교생활로 되돌아가는데 대해 불안을 느끼는 학생들도 있다는것이다.

그러면서 신문은 많은 학생들이 가정문제를 안고있는데 멍이 들거나 부상을 입은 학생은 학대를 받았을지 모른다고 전하면서 심한 우려를 표시하였다.

실지 이 나라의 어느한 소학교학생은 부모의 가혹한 학대로 여름방학이나 겨울방학이 끝난 후 계속 결석하면서 고민하던 끝에 종당에는 목숨을 끊고말았다고 한다.이 나라의 학생들에게 있어서 방학은 더 큰 고민과 고통, 불행이 들씌워지는 계기로 된다.

이뿐이 아니다.

이 나라에서는 방학기간에 범죄를 저지르는 청소년들이 늘어나고있어 사회의 우환거리로 되고있다.이 나라 경찰들이 방학기간만 되면 소매치기를 비롯하여 고령자들에게서 돈을 사취하는 사기행위가 급증할가봐 경계를 강화하고있는 사실만 봐도 잘 알수 있다.

다른 자본주의나라들의 실태도 마찬가지이다.

어느한 나라에서는 2016년 방학기간만 해도 학생들속에서 마약범죄가 급속히 증가하였다.당시 3일동안에 1 830여건의 마약범죄사건을 적발하고 근 2 000명을 체포하였으며 다량의 마약을 압수하였다고 한다.

과중한 학비를 대기 힘들어 방학기간 품팔이에 나서고있는것도 자본주의나라 청소년들의 비참한 모습이다.

대다수의 학생들은 방학기간에 상점점원, 운반공, 봉사부문의 관리공 등의 일거리를 찾아헤매고있다.기업주는 이런 소년로동자들의 피와 땀을 빨아 배를 불리고있다.소년로동자들이 받는 돈은 어른의 10분의 1~7분의 1도 안되는 보잘것 없는것이다.

한마디로 자본주의사회에서 방학기간은 학생들에게 있어서 고역살이기간, 범죄기간으로 되고있다.

사회주의제도의 품속에서 자기의 희망과 재능을 마음껏 꽃피워가는 우리의 학생소년들의 모습과 얼마나 대조적인가.

자본주의사회의 비참한 현실을 보면서 우리는 인민대중중심의 우리식 사회주의제도가 얼마나 좋은가를 다시한번 절감하게 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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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뢰한국에서 내란우두머리 윤석열괴뢰 서울구치소에 구속, 탄핵심판 본격화

2025년 1월 24일《로동신문》

 

괴뢰한국에서 내란우두머리혐의로 체포되여 수사당국에 끌려가 취조를 받고있던 윤석열괴뢰가 19일 서울구치소에 구속되고 탄핵심판이 본격화되고있다.

괴뢰법원에서는 윤석열이 비상계엄령을 선포한 후 무장한 계엄군을 투입하여 국회를 봉쇄하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점거하는 등 폭동을 일으킨 범죄혐의와 구속의 필요성을 인정하였다.

체포된 이후 윤석열괴뢰는 수사당국의 조사에 침묵으로 일관하는 한편 《불법체포》를 운운하며 체포의 적법성여부에 대한 심사를 요구하면서 궁지에서 헤여나보려고 시도하였지만 법원에 의해 기각당하였다.

18일 괴뢰서울서부지방법원은 수사당국이 제기한 구속령장청구서에 대한 심의를 진행하고 윤석열괴뢰가 저지른 내란범죄의 엄중성 등을 고려하여 구속령장을 발급하였다.

이에 따라 19일 새벽 윤석열괴뢰는 비상계엄사태를 일으킨지 47일, 국회에서 탄핵되여 직무가 정지된지 36일만에 사상처음으로 현직대통령의 신분으로 죄수복에 수인번호 《0010》을 달고 독감방에 갇혀 수감생활을 하게 되였으며 구속된 상태에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와 검찰의 추가조사, 헌법재판소의 재판을 받게 되였다.

윤석열에 대한 괴뢰헌법재판소에서의 3차 재판이 21일에 있었다.

윤석열이 이날 제놈의 탄핵을 최종결정하게 될 헌법재판소에 초췌한 모습으로 호송차에 실려 끌려갔다.

변론에서 윤괴뢰는 내란죄에 대한 최소한의 반성은커녕 《국회에 모인 의원들을 끌어내라는 지시를 한적이 없다.》는 등 비상계엄사태와 관련한 모든 범죄혐의들을 전면부인하면서 어떻게 해서라도 제놈이 저지른 망동을 정당화해보려고 횡설수설하였다.

그러나 비상계엄망동의 추종분자들로 락인된 전 국방부 장관, 전 국군방첩사령관, 전 수도방위사령관, 전 특수전사령관, 전 국군정보사령관, 전 경찰청장 등이 줄줄이 구속기소되여 수사당국의 조사를 받고있는 과정에 윤괴뢰의 거짓진술이 론박할 여지없이 적라라하게 폭로되였다.

22일 국회에서 열린 내란혐의진상규명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청문회에서 전 특수전사령관은 《국회의원들을 끌어내라는 윤대통령지시를 받았다.》고 사실을 재증명하며 윤괴뢰의 거짓진술을 반박하였다.

내란을 앞장에서 지휘한 전 국방부 장관도 수사과정에 비상계엄망동의 책임을 자기에게 떠밀고있는 윤괴뢰측에 맞섰다.

윤석열괴뢰의 탄핵심판에서 《검사역할》을 할 국회탄핵소추단이 구성한 법률대리인단은 윤석열이 요새화된 관저에 피신해있다가 체포, 구속되였다, 그 순간에도 영상과 자필글로 추종자들을 부추겨 법원을 침탈하고 차마 눈뜨고 볼수 없는 란동을 부리게 하였다, 이것은 윤석열이 어떻게 해서라도 탄핵심판을 뒤집어보려는 억지이다, 탄핵절차는 이미 본궤도에 올랐고 종착역인 파면선고는 멀지 않았다고 주장하였다.

괴뢰언론들은 윤석열의 구속으로 비상계엄관련수사가 종착점을 향해 가고있다고 하면서 수사과정에 수집된 증거들을 조사검토하고 내란범죄가 인정될 경우 윤석열은 사형 또는 무기징역, 무기금고형을 선고받을수 있다고 평하였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23일 윤석열의 내란우두머리혐의 등 사건을 검찰로 보냈으며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다음달 5일을 전후해 윤괴뢰를 구속기소할것으로 보인다고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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