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용어해설 : 당의 최고강령

2025년 10월 21일《로동신문》

 

당의 최고강령은 당의 최종목적과 그 실현을 위한 근본방도를 밝힌 강령이다.

당의 최고강령은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혁명과 건설의 종국적인 투쟁목표와 과업, 그 수행방도를 명확히 알고 혁명투쟁과 건설사업에 승리의 신심을 가지고 떨쳐나서도록 하는데서 중요한 작용을 한다.

당의 최고강령은 당의 지도사상에 의하여 규정되며 당의 사명을 반영한다.로동계급의 혁명적당은 그 력사적사명으로부터 수행하여야 할 과업을 최고강령과 당면한 투쟁강령으로 나누어 제기한다.

조선로동당의 최고강령은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이다.

온 사회를 김일성김정일주의화한다는것은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를 유일한 지도적지침으로 하여 우리 혁명을 전진시키며 김일성김정일주의에 기초하여 인민의 리상사회를 건설하고 완성해나간다는것을 말한다.다시말하여 사회의 모든 성원들을 참다운 김일성김정일주의자로 키우고 정치와 군사, 경제와 문화를 비롯한 모든 분야를 김일성김정일주의의 요구대로 개조하여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완전히 실현해나간다는것을 의미한다.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가 우리 당의 최고강령으로 되는것은 여기에 우리 당의 최종목적이 뚜렷이 밝혀져있으며 그 실현의 근본방도가 명시되여있기때문이다.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강령이 제시됨으로써 우리 당은 영광스러운 김일성김정일주의당으로서의 자기의 혁명적성격을 확고히 고수하고 과학적인 투쟁목표를 가지고 주체혁명위업의 종국적승리를 위하여 힘차게 전진해나갈수 있게 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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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신보》창간 80돐 기념모임 도꾜에서 진행

2025년 10월 21일《로동신문》

 

총련중앙상임위원회 기관지 《조선신보》창간 80돐 기념모임이 17일 일본 도꾜에 있는 총련중앙회관에서 진행되였다.

허종만 총련중앙상임위원회 의장과 박구호제1부의장 겸 조직국장, 배진구부의장 겸 사무총국장, 총련중앙 국장들과 일군들, 조선신보사 일군들과 기자, 편집원들, 간또지방의 총련일군들이 모임에 참가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가 주악되였다.

박구호제1부의장이 축하발언을 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각별한 배려속에 《조선신보》가 창간 80돐을 뜻깊게 맞이한데 대해 언급하고 그는 조선신보사 일군들이 결성세대의 애국정신을 이어 재일조선인운동의 위대한 새 력사를 써나가라고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말씀을 가슴깊이 새기고 어김없이 관철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모임에서는 로동신문사를 비롯한 조국의 출판보도기관들에서 보내온 축전들이 소개되였다.

이어 림왕호 조선신보사 사장이 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조선신보》가 걸어온 80년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 경애하는 원수님의 탁월한 령도밑에 빛나게 아로새겨진 영광의 로정이였다고 언급하였다.

그는 결성세대의 정신과 전통을 계승하여 위대한 김정은시대의 새로운 주체적해외언론사를 써나갈 포부를 안고 시대의 사명과 변화되는 환경에 맞게 《조선신보》의 내용과 형식을 개선하며 총련부흥의 새시대를 힘차게 열어나가기 위하여 책임적으로 사업해나갈 결의를 표명하였다.

모임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리는 편지가 채택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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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약 10년만에 조선을 방문한 데비 수카르노씨 국력강화의 기세에 경탄, 원동력은 위대한 령도력

2025년 10월 21일《조선신보》

 

【평양발 김숙미기자】조선로동당창건 80돐에 즈음하여 9일부터 14일까지 우리 나라를 방문한 데비 수카르노씨(85살, 일반재단법인 Earth Aid Society대표리사)가 12일 평양고려호텔에서 본지 평양지국과의 인터뷰에 응하였다. 인도네시아의 수카르노 전 대통령부인으로서 우리 나라와 친교를 맺어온 그는 열병식을 비롯한 경축행사들에 참가한 소감과 약 10년만에 목격한 우리 나라의 발전상 등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12일 평양고려호텔에서 인터뷰에 응하는 데비 수카르노씨

-이번 방문의 목적과 체류기간의 일정에 대하여

조선로동당창건 80돐 경축행사에 초청을 받아 방문하였다. 또한 국제김일성상리사회, 국제김정일상리사회 리사로서 11일에 진행된 국제김일성상리사회 제11차회의, 국제김정일상리사회 제2차회의에 참가하였다.

회의에서는 김정일총비서의 탄생 85돐을 맞으며 세계자주화위업을 위하여 특출한 공헌을 한 인사들에게 국제김정일상을 수여할것을 토의결정하였다.

평양에서 진행된 국제김일성상리사회 제11차회의, 국제김정일상리사회 제2차회의에 참가하였다.(조선중앙통신)

 

국제김일성상, 국제김정일상은 세계의 자주화와 인류의 평화 등 정치, 경제, 문화적으로 국가에 가장 크게 이바지한 인사들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회의에서는 먼저 조선사회과학자협회 김은제부위원장이 발언하고 이어 우리 리사들이 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였다.

국제김일성상리사회 제11차회의, 국제김정일상리사회 제2차회의 참가자들(조선중앙통신)

-당창건 80돐 경축행사들에 참가한 소감에 대하여 듣고싶다.

훌륭하다라는 말외에는 달리 표현할 말이 없다. 나와 함께 일본에서 온 일행들도 깊은 감명을 받았다. 만약 공화국에서 올림픽 개막식을 진행한다면 전 세계사람들이 놀랄만한 장관이 펼쳐질것이라고 생각한다.

먼저 나는 공화국의 국력이 비약적으로 강화되는 기세를 느꼈다.

그리고 통솔력이다. 음악, 조명, 축포 등 모든것이 훌륭하였지만 수많은 출연자들이 단 한 사람도 실수를 하지 않는 모습에 경탄하였다. 이렇게 할수 있는것은 공화국만이라고 생각한다.

군중시위에 참가했을때 관람석에 있는 사람들이 일제히 자리에서 일어서는 장면이 세번정도 있었다. 처음에는 왜 사람들이 일어섰는지 몰랐는데 보니까 김정은국무위원장의 영상을 모신 시위대렬이 광장을 지날 때였다. 김정은국무위원장을 인민들이 믿고 따르고있다는것을 잘 알았다.

-조선과 오랜 우호관계를 이어왔다. 오래간만에 조선을 방문한 소감에 대하여 들려달라.

나는 1965년 4월 10일 인도네시아 쟈까르따의 무르데까궁전에서 진행된 연회에서 김일성주석과 김정일총비서를 뵈운바 있다.

처음으로 조선을 방문한것은 2002년이였다고 기억한다. 그때와 비교하면 평양의 모습은 정말로 크게 변했다. 조선의 발전속도에 매번 놀란다.

평양국제비행장에서 시내로 들어가는 길은 도로의 량쪽이 매우 깨끗하게 정리되여있었다. 지금까지 여러 나라를 다녀보았지만 이처럼 정돈된 도시는 없다고 생각한다. 거리에는 사람들이 넘쳐나고 고층건물들이 즐비하게 늘어서있다. 특히 도시가 세련되여있다. 도꾜의 신쥬꾸나 시부야처럼 품위가 없는 간판이나 불장식이 전혀 없다. 그리고 얼마나 도시가 깨끗한지 쓰레기 하나 떨어져있지 않았다.

김정은국무위원장이 김정일총비서의 대를 이은 2012년 이후 불과10여년만에 나라를 이렇게까지 발전시키신데 대해 깊이 고개가 숙여진다.

조선은 높은 기세로 국력이 향상되고있다. 원동력은 김일성주석과 김정일총비서 그리고 김정은국무위원장의 령도력이라고 생각한다. 인민들을 강력하게 이끌고 고무하고있다.

또 하나의 원동력은 나라를 위하여 헌신하는 인민들의 강한 애국심이다. 공화국을 위대한 나라로 만들기 위해 인민들이 일심단결하여 투쟁하는 기세가 강하게 느껴진다.

일본을 포함한 일부 나라들이 공화국의 핵,미싸일개발을 비난하지만 무엇인가를 이루려면 희생은 불가피하다고 생각한다. 례를 들어 가족중에서도 한 사람을 성공시키기 위하여 다른 가족이 희생되는 경우가 있다. 독재주의자라는 말은 부정적으로 받아들여지지만 나는 위대한 지도자라는 말로 바꾸어부르면 좋다고 생각한다.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최룡해위원장이 국제김일성상리사회, 국제김정일상리사회 인사들을 만났다.(조선중앙통신)

조선을 둘러싼 국제정세도 급변하고있다.

팔레스티나와 우크라이나에서의 전쟁,또 인도네시아에도 최근에 폭동이 일어난것처럼 전 세계적으로 힘과 힘의 대결이 벌어지고있다. 유엔이 세계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을 때 중재하여 질서를 회복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지만 그 존재감이 점점 약해지고있다는 사실은 유감스럽다.

지금 세계정세는 대단히 엄혹하다고 생각한다.

또한 어느 나라는 핵을 가져도 되고 또 어떤 나라는 가져서는 안된다는것은 누가 결정했는가. 핵을 가지지 않은 나라는 공격받고 패배하는 흐름이 되여가는것은 무서운 일이다. 그래서 공화국은 핵을 포기하지 않았던것이다. 공화국은 미국으로부터 핵을 가져서는 안된다고 강하게 압박을 받았음에도 완강히 강행하여 끝내 핵을 보유했다. 그것은 옳은 선택이였다고 생각한다. 핵을 가지지 않았다면 지금 공화국의 존재는 어떻게 되였을지 모른다고 생각한다.

나는 김정일총비서께서 서거하셨을 때 공화국의 앞날을 매우 걱정하였다. 김정일총비서의 령구차에 손을 얹고 걸으시는 김정은국무위원장은 매우 슬픈 모습을 하고계셨다. 그 모습이 매우 인상깊다. 그러나 그 젊으신 나이로 미국과 로씨야, 중국 등 대국이라고 불리우는 나라들의 수뇌들앞에서도 한치도 양보하지 않고 주장하며 동등하게 대화하시는 김정은국무위원장은 참으로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일본의 정치가들도 본받아야 한다.

-마지막으로 조일관계에 대한 견해를 듣고싶다.

조일관계가 교착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것은 일본이 잘못했기때문이다. 일본은 김정일총비서와 고이즈미 즁이찌로수상과의 두 나라 수뇌가 서명한 조일평양선언의 기본정신을 훼손하고 백지로 만들었다. 그런 행위를 하고서 국가사이의 관계가 원만할리 없다. 그러므로 공화국은 더 이상 일본에 관심을 돌리지 않는다. 공화국은 일본을 상대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랍치문제》도 공화국은 인정한바 있으므로 그것으로 끝난것이다. 《랍치가족》을 정치적으로 리용하며 아무것도 하지 않는 일본정부에 대하여 분노를 느낀다. 일본정부가 《랍치문제》를 정치적으로 리용하는것은 공화국을 끝까지 적으로 삼자고 하는 미국의 지령이다. 미국은 끊임없이 적을 요구하기때문이다. 그런데 일본정부는 《랍치문제》로 일본국민의 감정을 자극하고있다. 미국에서 대통령이 바뀔 때마다 백악관에 가서 대통령과 《랍치가족》을 만나게 하거나 주일미국대사가 바뀔 때마다 접촉시키는 등 어리석은 일을 여러번 하고있다.

새로 수상이 될 다까이찌 사나에씨가 조일평양선언을 지키고 리행하며 A급전범자들을 야스구니진쟈에 합사하는 일을 그만둔다면 공화국과의 관계는 개선될수 있다고 본다.

일본이 조일평양선언을 리행했다면 두 나라 인민들이 서로 왕래하고 민간교류가 이루어졌을것이다. 민간교류가 촉진되면 조선에 대한 옳바른 인식을 가지게 될것이며 서로 리해가 깊어지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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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インタビュー】約10年ぶり訪朝のデヴィ・スカルノ氏 国力強化の勢いに驚き、原動力はリーダーシップ

2025年10月21日 朝鮮新報

 

【平壌発=金淑美】朝鮮労働党創建80周年に際して、9日から14日まで訪朝したデヴィ・スカルノ氏(85、一般財団法人アース・エイド・ソサエティ代表理事)が12日、平壌高麗ホテルで本紙平壌支局のインタビューに応じた。インドネシアのスカルノ元大統領夫人として、朝鮮と親交を深めてきたデヴィ氏。閲兵式をはじめとする今般の祝賀行事に参加した感想、約10年ぶりに見た朝鮮の発展の様相について語った。

 

【写真−1】インタビューに応じるデヴィ・スカルノ氏(12日、平壌高麗ホテル)

-今回の訪朝の目的、滞在中の日程についてお聞かせください。

朝鮮労働党80周年記念行事にお招きを受けて訪朝しました。また、国際金日成賞理事会および国際
金正日賞理事会の理事として、11日に行われた国際金日成賞第11回会議、国際金正日賞理事会第2回会議に参加しました。国際金正日賞理事会では、これから受賞者を選び、金正日総書記生誕85周年を迎える2027年に賞を授与します。

【写真−2】国際金日成賞第11回会議、国際金正日賞理事会第2回会議の参加者ら(朝鮮中央通信=朝鮮通信)

国際金日成賞および国際金正日賞は、世界の自主化や人類の平和など、政治・経済・文化的に最も国に尽くした人に与えられる賞です。

会議は、まず朝鮮社会科学者協会のキム・ウンジェ副委員長から説明があり、それに対して私たち理事が答える形で行われました。

【写真−3】11日に行われた国際金日成賞第11回会議、国際金正日賞理事会第2回会議(朝鮮中央通信=朝鮮通信)

-党創建80周年祝賀行事はいかがでしたか。

素晴らしいの一言に尽きます。 私と共に日本から来たメンバーもとても感激していました。もし共和国でオリンピックの開会式をするとしたら、世界中の人があっと驚くようなすごいものができると思います。

まず、共和国の国力の勢いを感じました。そして統率力です。音楽、レーザー光線、花火などもすばらしかったけど、十数万人の出演者が誰一人、間違えない。どれくらいの訓練をしたらあんなことができるのでしょう。あんなことができるのは共和国だけだと思います。

市民パレードの最中に全員が一斉に立ち上がるということが3回くらいありました。最初は皆さんがなぜ立ち上がったのかわからなかったのですが、金正恩国務委員長の写真が登場したんです。金委員長が、それぐらい人々から尊敬され、敬愛されているということがよくわかりました。

-朝鮮とは長い間、親交を深めてきました。久しぶりに朝鮮を訪れた感想は。

私は1965年の4月10日に、インドネシア・ジャカルタのムルデカ大統領官邸におけるレシプションで金日成主席と金正日総書記にお会いしました。

初めて訪朝したのは2002年だったと思います。その頃と比べると平壌の姿は様変わりしました。朝鮮の発展のスピードには毎回、驚きます。

平壌国際空港から市内に入るまで道路の両側がとてもきれいで、世界中いろんな国に行きましたが、こんな国はないと思います。街中に人があふれ、高層ビルがたくさん立ち並んでいます。しかも趣味がいい。東京の新宿や渋谷のような品のない看板やネオンサインがまったくありません。平壌にくると都という感じがします。それからゴミが一つも落ちていない。とにかく街がとてもきれいです。ずっとそのようにしてくれるといいなと思います。

金正恩委員長が金正日総書記の後を継いだ2012年から、たった十数年で国をこれだけ発展させたことに頭が下がります。ものすごい勢いで国力が上がっている。

原動力はやはり、かつては金日成主席と金正日総書記、そして今は金正恩委員長のリーダーシップだと思います。人々を力強く引っ張り、鼓舞しています。

それから人々が国のために一丸となって尽くす愛国心の強さです。朝鮮という国を偉大な国にしよう、そのために人民が一丸となって闘おうという意気込みがすごく感じられます。朝鮮は、治世がうまくいっているという感じがします。

日本を含め諸外国が、共和国の核・ミサイル開発を非難しますが、何かを成し遂げるためには、多少の犠牲を伴うことは致し方ないと思います。 例えば家族の中でも、一人を成功させるために他の家族が犠牲になることがあります。独裁主義者という言葉は悪い意味で捉えられますが、私は偉大なリーダーという言葉に置き換えればいいと思います。

【写真−4】最高人民会議常任委員会の崔竜海委員長が、国際金日成賞第11回会議、国際金正日賞理事会第2回会議の参加者らと面会した(朝鮮中央通信=朝鮮通信)

-朝鮮を取り巻く国際情勢もめまぐるしく変化しています。

パレスチナやウクライナの問題、インドネシアでも最近、暴動がありましたけど、世界中で力の争いが起こっています。国連は世界で何かが起こったときに、調停をして秩序を取り戻す大事な役割がありますが、その存在感がだんだん弱まっているのが残念です。

今は、非常に大変な時代になっていると思います。

また、どの国は核を持っていい、どの国は持ってはいけないというのは誰が決めたのでしょうか。核を持っていない国は襲われ、そして負けるという流れになっていることは怖いことだと思います。だから共和国は核を手放さなかったのだと思います。共和国は、あれだけ強固に米国から核を持ってはいけないと言われながらも持ち続けました。それは正しかったと思います。核を持っていなかったら、今頃、共和国の存在はどうなっていたかわかりません。

私は金正日総書記が亡くなったとき、とても心配しました。金正日総書記のご遺体が乗った車に手を置いて歩いていた金正恩委員長は、とても悲しそうなお顔をしていました。そのことが非常に印象に残っています。ですが、あの若さで米国とロシア、中国などの大国の首脳に対して、一歩も譲らず主張し、同等に話せる金正恩委員長は、たいへん立派だと思います。日本の政治家も見習うべきです。

-最後に日朝関係に対する見解をお聞かせください。

日朝間のこう着状態が続いているのは日本が悪いからです。小泉純一郎首相と金正日総書記、二つの国の元首が署名した日朝平壌宣言を、日本は勝手に反故にしました。そんなことをして国家間の関係がうまくいくはずがありません。ですからもう共和国は日本に目も向けません。共和国は日本を相手にする必要がないと思います。

拉致問題も、共和国は認めて謝罪したわけですから、そこで終わりなんです。拉致家族を政治利用するだけで、何もしていない日本政府に対しては怒りを覚えます。日本政府が拉致問題を政治利用するのは、共和国を飽くまで敵にしておきたい米国の司令です。米国は絶えず敵が必要ですから。それなのに日本政府は拉致問題で日本人の気持ちを掻き立てています。米国で大統領が変わるたびにホワイトハウスまで行って大統領と拉致家族を会わせたり、駐日米国大使が変わるたびに会わせたり、そういうことを何度もしています。

新しく首相になる高市早苗さんが日朝平壌宣言を守り、履行して、A級戦犯を靖国神社に合祀することをやめれば、共和国との関係はうまくいくと思います。

日本が日朝平壌宣言を守っていれば、日本と共和国の人たちが相互に往来し、民間交流が生まれたと思います。民間交流が深まれば、お互いのことや本当のことが少しずつわかって、理解が深まると思います。

(朝鮮新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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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요한 참배놀음은 로골적인 재침야망의 발로

2025년 10월 21일《로동신문》

 

국제사회가 일본정객들의 야스구니진쟈참배를 규탄하고 엄중시해온지도 벌써 수십년째이다.그것이 과거침략죄행을 부인하고 찬미하며 복수주의를 고취하는 불량한 행위이기때문이다.

그러나 일본의 위정자들은 패망 80년을 새긴 오늘날에도 참배놀음을 계속하면서 국제사회의 한결같은 요구에 공공연히 도전해나서고있다.

지난 8월 15일에 집단적으로 야스구니진쟈에 몰려갔던 정객들이 이번에는 가을철대제를 운운하며 또다시 무리지어 참배판을 벌려놓았다.정부당국자들의 공물봉납놀음도 벌어졌다.

일본정객들의 야스구니진쟈참배는 결코 종교상이나 내정에 한한 문제가 아니다.

야스구니진쟈는 죄악에 찬 과거침략사를 미화분식하는 군국주의의 상징이다.여기에 합사된 《나라를 위하여 목숨바친 영령들》이란 우리 나라를 비롯하여 아시아의 많은 나라 인민들에게 무고한 죽음과 고통, 민족적수난을 들씌운 침략자, 략탈자, 살인자들이다.

야스구니진쟈에 대한 태도는 곧 일본이 저지른 과거죄악에 대한 태도이고 인류의 정의와 량심에 대한 태도이다.

야스구니진쟈를 참배하는것은 아시아의 수많은 피해자, 수난자들에 대한 모독행위로 될뿐 아니라 세계반파쑈전쟁승리를 부정하는 추악한 행위이다.

극동국제군사재판에서 전범죄로 기소되여 처형당한 특급전범자들을 숭배하고 찬미하는것은 국제적정의에 대한 공공연한 도전이며 유린이다.

지금 일본정계에서는 《국책을 위해 목숨을 바친분들에게 일본인으로서 감사를 드리는것은 당연한 일》, 《중도반단함이 없이 끈질기게 계속한다면 주변나라들도 차츰 부질없는짓이라고 여기면서 트집을 걸지 않을것》이라는 망언들이 거리낌없이 울려나오고있다.특급전범자들에 대해서는 《이미 형이 집행되였으므로 더는 죄인이 아니》라느니, 극동국제군사재판은 《패자에 대한 승자의 단죄》이므로 그들에 대한 참배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느니 하는 해괴한 론리까지 내돌리고있다.

세인을 경악케 하는 이 망동이 어째서 근절되기는커녕 세월이 흐를수록 더욱 집요하게 거듭거듭 지속되고있는가.그 바탕에 깔려있는 야망이 그만큼 지독하고 뿌리깊기때문이다.

일본정치의 키를 잡고있다는 정객들이 력사의 준엄한 심판을 받은 전범자들의 《명복》을 비는것자체가 그들이 남겨놓은 《대동아공영권》의 야망을 기어코 실현하는데로 나라를 이끌어가고있다는것을 말해주고있다.

패망직후부터 세기를 두고 벼려온 일본군국주의자들의 재침야망과 기도는 오늘날 극히 위험천만한 단계에 들어서고있다.

내외를 기만하며 군사대국화에로 끊임없이 질주해온것이 일본의 전후사이다.이 흐름속에서 재무장을 금지한 헌법은 삭아버린 울바자로 되였다.륙해공무력의 작전반경이 이미 지경밖을 훨씬 넘어섰으며 각종 전투함선들과 전투기들이 버젓이 대양과 대륙을 넘나들고있다.다른 나라 령역에 대한 선제공격이 로골적으로 제창되고 그 능력과 수단들이 부단히 증강되고있다.다른 서방나라들과 패를 무은 전쟁연습소동이 년중 그칠새없이 벌어지면서 렬도전체를 재침열로 달구고있다.

이 위험한 추이에 비추어볼 때 군국주의망령들에 대한 일본정객들의 집요한 참배놀음은 단지 과거에 대한 향수가 아니라 미구에 그것을 기어이 되살리려는 재침야망의 발로라고밖에 달리 말할수 없다.

대내적으로는 전쟁과 패전을 겪어보지 못한 새세대들을 군국주의 및 복수주의사상으로 세뇌시키며 대외적으로는 《관례적인》 참배놀음으로 국제사회에 면역을 조성하려는 흉심이 깔려있는것이다.

이러한 망동은 오히려 주변나라들의 각성을 더욱 높여주고있다.

헛된 야망에 집착하여 끈질기게 벌리는 군국주의망령참배놀음은 일본의 전도를 더욱더 어둡게 할뿐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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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의 불길로 영광의 대회를 안아오자!》

2025년 10월 20일《로동신문》

우리 당의 혁명적구호는 행동의 지침, 투쟁과 전진의 기치

 

증산투쟁에로 부른 당중앙의 호소를 높이 받들고 새 기준, 새 기록을 끊임없이 창조하며 당창건 80돐을 성대히 경축한 전체 인민이 지금 드높은 긍지와 충천한 기세로 당 제9차대회를 향하여 힘차게 내달리고있다.

5개년계획을 성과적으로 완수하기 위한 증산투쟁, 창조투쟁속에서 이룩되고있는 의미있고 소중한 성과들은 뚜렷한 실적으로 당중앙의 권위를 보위하고 영광의 대회를 안아오려는 전체 인민의 고결한 충의심과 애국심의 분출이다.

전체 인민이 자랑찬 로력적성과로 당 제9차대회를 맞이하자면 일터와 초소마다에서 증산투쟁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려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국가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건국이래 미증유의 전변을 안아온 전진기세를 배가하여 막중한 시대적과제와 혁명임무를 성과적으로 수행함으로써 우리 공화국을 그 누구도 다칠수 없는 강대한 나라로, 인민의 리상사회로 건설하자는것이 우리 투쟁의 진목적이며 충천한 자신심입니다.》

당대회를 혁명적대고조로 맞이하는것은 우리 인민의 고유한 투쟁전통이다.당대회를 앞둔 존엄높은 당에 영광과 힘을 보태기 위하여 발휘한 우리 인민의 숭고한 애국정신, 비상한 창조본때는 70일전투기록장에 혁혁한 성과들을 아로새기며 당 제7차대회를 보위한데서도, 80일전투에서 맞다드는 난관들을 벅찬 승리들로 바꾸고 무거운 과업들을 기름진 열매로 주렁지우며 당 제8차대회장에 들어선데서도 찾아볼수 있다.

우리 당은 인민들의 강렬한 지향과 열망, 혁명의 요구를 반영하여 《증산의 불길로 영광의 대회를 안아오자!》라는 구호를 제시하고 전체 인민을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에로 힘있게 조직동원하고있다.이 구호가 5개년계획을 성과적으로 완결하고 더 높은 발전단계에로의 상승국면을 개척하기 위한 보폭을 힘차게 내짚고있는 총진군대오에 투쟁의 기치로 나붓기고있기에 당 제9차대회에로 향한 투쟁의 승리는 확정적인것으로 되고있다.

《증산의 불길로 영광의 대회를 안아오자!》, 이 구호에는 당 제9차대회를 조국청사에 특기할 력사의 분수령으로 빛내이려는 우리 당의 드팀없는 의지가 맥박치고있다.

올해는 사회주의전면적발전에로의 첫 단계 개척투쟁을 승리적으로 결속하여야 하는 매우 중요하고도 관건적인 해이다.당 제8차대회에서 제시된 투쟁과업들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미결점이 없이 완벽하게 집행하여야 더 높은 상승단계에로 이행할수 있는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당 제9차대회를 우리 혁명발전에서 특기할 획기적리정표를 세우는 영광의 대회로 빛내일수 있다.

5개년계획을 승리적으로 결속하기 위한 중요한 방도는 전인민적인 증산투쟁에 있다.우리 당은 사회주의건설의 고조국면을 거폭적으로 상승확대시키는데서 증산투쟁이 가지는 의의와 중요성을 깊이 통찰한데 기초하여 올해 정초부터 전인민적인 증산투쟁, 창조투쟁을 현명하게 령도하여왔다.강력한 사상공세로 대중의 가슴마다에 간직된 혁명적열의와 창조적적극성을 비상히 고조시키는 방법, 혁명적인 대중운동으로 전반을 추켜세우는 방법 등으로 사회주의건설에서 끊임없는 앙양을 일으켜온 우리 당의 령도밑에 일터와 초소마다에서는 새 기준, 새 기록창조의 열기가 비상히 고조되고 대중적영웅주의와 집단주의위력이 배가되는 속에 벅찬 성과, 괄목할만한 실적들이 련이어 이룩되였다.인민경제부문들의 능력이 확장되고 경제전반이 지속적인 장성국면에 확고히 들어섰으며 농업부문에서 올해에도 안정적인 작황을 마련하고 국가알곡생산목표달성을 내다보고있다.내부예비를 최대한 동원하여 더 많이, 더 좋게, 더 빨리 생산하고 건설하기 위한 증산투쟁이 힘있게 벌어져 우리 국가의 비약적인 전진상을 체감케 해주는 성과들이 끊임없이 이룩되고있는것은 5개년계획의 완수를 확정적인것으로 되게 하는 중요한 담보로 된다.

지금 우리 혁명은 비상한 슬기와 용맹, 책임적인 노력과 분투로 이룩한 기적적승리들을 5개년계획의 성과적완수에로 드팀없이 이어놓아 당 제9차대회를 청사에 특기할 분수령으로 떠올려야 할 책임적인 시기를 경유하고있다.사회주의건설의 전 전선에서 쟁취한 승리와 성과들을 더 큰 승리와 성과로 증폭시켜 당 제9차대회를 영광의 대회로 빛내이려는 우리 당의 의지는 불변이다.국력강화의 각 방면에서 공격기세를 고조시키며 전인민적인 증산투쟁을 승리에로 인도하는 당의 현명한 령도가 있기에 우리 혁명은 당 제9차대회를 분기점으로 하여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이행하게 될것이다.

《증산의 불길로 영광의 대회를 안아오자!》, 이 구호에는 전례없는 증산투쟁으로 애국충정의 선물을 마련하여 당 제9차대회에 드리려는 우리 인민의 확고부동한 신념이 담겨져있다.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당대회가 가지는 의미는 참으로 크다.우리 당은 혁명발전의 중대한 시기마다 당대회를 진행하고 새로운 단계의 투쟁과업을 명확히 제시함으로써 인민의 꿈과 념원을 앞당겨 실현하기 위한 력사적위업을 확신성있게 전진시켜왔다.당대회를 계기로 하여 국가의 부흥과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새로운 투쟁의 앞길을 밝힌 우리 당이다.하기에 우리 인민은 당대회를 빛나는 로력적성과로 맞이하는것을 신성한 의무로, 자랑스러운 전통으로 간직하고있다.

충성의 로력적선물을 마련하여 당대회에 드리는것을 영예로운 혁명사업으로 간주한 우리 인민은 기세찬 증산투쟁으로 기존상식을 타파하며 전진 또 전진하여왔다.당 제9차대회를 뚜렷한 실적, 알찬 성과를 안고 떳떳이 맞이하려는 높은 정치적자각, 5개년계획완수를 위한 투쟁에서 불요불굴의 투신과 책임적인 노력으로 부과된 직책상임무를 원만히 수행하려는 혁명적의지, 이룩한 성과에 자만함이 없이 계속혁신, 계속전진, 련속공격하는 강용한 기상, 이것이 증산투쟁에 떨쳐나선 우리 인민의 혁명적풍모이다.당결정관철로 들끓는 전구마다에서 새로운 기적과 혁신의 불길을 일으켜나가는 대중의 투쟁본때가 가세되였기에 어디서나 전면적발전국면을 고조시키는 의미있고 소중한 성과들이 련이어 이룩되게 되였다.

불과 5년전까지만 하여도 리상일뿐이였던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국면이 벌써 확고한것으로 되게 된것은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5개년계획을 기어이 완수하여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도약할수 있는 튼튼한 토대를 마련함으로써 당 제9차대회를 우리 혁명발전에서 획기적의의를 가지는 중대한 정치적사변으로 떠올리기 위한 전체 인민의 애국적인 헌신과 노력이 얼마나 강렬한가를 웅변적으로 보여주고있다.《증산의 불길로 영광의 대회를 안아오자!》, 이 구호가 온 나라 전체 인민의 행동의 지침, 투쟁과 전진의 기치로 더욱 세차게 나붓길 때 5개년계획은 빛나게 결속되고 우리 인민은 승리자의 긍지드높이 영광의 당 제9차대회장에 떳떳이 들어서게 될것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3차회의에서 하신 강령적인 연설에서 상원로동계급이 지펴올린 증산절약, 경쟁운동의 불길이 온 나라에 혁명열, 투쟁열을 더욱 승화시켰으며 전인민적인 애국열의와 대중적영웅주의가 더욱 거세차게 고조되고있다는데 대하여 강조하시면서 앞으로의 승리와 성공, 발전에 있어서 이것은 그 무엇보다 소중하고 위력한것이라고 가르쳐주시였다.

모든 당조직들은 증산투쟁으로 5개년계획을 성과적으로 완결하고 당 제9차대회를 보위하기 위한 오늘의 총공격전에서 누구나 과감한 분발력과 분투력을 백배하며 전례없는 성과를 이룩하도록 사상의 힘, 정치사업의 위력을 총분출시켜야 한다.당과 사상과 숨결, 발걸음을 같이하는 우리 인민이 새 기준, 새 기록창조로 당의 사랑과 믿음에 보답하도록 참신하고 력동적인 정치사업을 들이댈 때 당 제9차대회는 전체 인민이 충성과 애국의 줄기찬 증산투쟁으로 이룩한 위대한 승리를 긍지높이 총화하는 승리자들의 대회, 사회주의전면적발전행로에 새로운 리정표를 세운 영광의 대회로 우리 당력사에 빛나게 아로새겨지게 된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증산의 불길로 영광의 대회를 안아오자!》라는 당의 구호를 더 높이 추켜들고 드높은 혁명적열의와 기적적증산성과로 당 제9차대회를 맞이하기 위한 총진군을 비상히 가속화해나가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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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위대한 스승이시며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올립니다

2025년 10월 20일《로동신문》

 

꿈결에도 뵙고싶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

사회주의 우리 조국과 인민의 존엄을 최절정에 올려세우고 세계최장의 사회주의집권사를 아로새긴 조선로동당에 대한 한없는 흠모심이 뜨겁게 분출하는 속에 조선로동당창건 80돐 경축행사와 주체사상국제토론회에 참가한 재일조선사회과학자대표단 전체 성원들은 조국을 떠나기에 앞서 우리모두의 위대한 스승이시며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이 편지를 올립니다.

저희들은 먼저 자본주의일본땅에서 일구월심 사회주의조국만을 그리는 절절한 소망을 헤아리시여 전세계 주체사상신봉자들의 대회합에 불러주시고 당창건 80돐 경축행사에도 참가하도록 분에 넘치는 은총을 베풀어주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총련과 전체 재일조선사회과학자들의 마음을 담아 고마움의 큰절을 삼가 드립니다.

이번 조국방문의 나날은 저희들에게 있어서 온 세상에 찬연히 빛나는 주체조국의 존엄과 조선로동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리념이 현실로 펼쳐진 건국초유의 강국시대, 륭성시대의 위대함을 체감한 참으로 의의깊은 나날이였습니다.

조선로동당창건 80돐에 즈음하여 평양에서 진행된 주체사상국제토론회에 참가하여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야말로 횡포하고 극난한 도전속에서도 나라와 인민의 자주권과 생존권, 발전권을 굳건히 수호하며 정의롭고 평등한 국제질서확립을 위한 진보적인류의 투쟁의 기치, 유일무이한 희망의 등대임을 다시금 깊이 절감하였습니다.

거룩하고 존엄높은 조선로동당의 위상과 사회주의조국특유의 일심단결의 위력이 만방에 과시된 10월의 대정치축전들에 참가하여 저희들은 천하제일의 위인을 높이 모신 내 조국의 강대함과 대대손손 굴할줄 모르는 조선사람의 일원임을 크나큰 격정속에 새겨안았습니다.

특히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당창건 80돐 경축행사들에서 하신 뜻깊은 연설들에 접하면서 력사에 전무하고 탁월한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로 사회주의조선의 영구존립과 승승발전을 담보하며 사랑하는 인민들에게 세상사람 누구나 부러워할 최상의 문명과 만복을 하루빨리 안겨주시려는 그 숭고한 뜻에 매혹과 경탄을 금할수 없었습니다.

조국방문의 나날 눈앞에 펼쳐진 경이적인 전변상, 자력, 자존의 위력으로 사회주의건설의 전방위적공간에서 일어나고있는 전면적국가부흥의 희한한 실체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인민대중제일주의리념과 세련되고 탁월한 령도야말로 조국땅우에 인류가 장구한 세월 그려온 리상사회를 눈부신 현실로 안아오는 근본원천임을 뚜렷이 각인시켜주었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

지금 저희들은 탁월한 사상과 령도로 자존과 번영의 최전성기, 전면적국가부흥의 억년대로를 열어나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계시기에 사회주의의 새 승리를 향한 줄기찬 전진과 발전의 눈부신 개화기는 천추만대 무궁토록 이어질것이라는 확신과 원수님의 숭고한 뜻과 기대를 받들어 높은 사회과학연구성과로 재일조선인운동의 전면적발전을 선도해나갈 열의에 충만되여있습니다.

조선로동당의 붉은 기발아래서만 과학을 한다는 신념을 간직한 조국의 과학전사들처럼 이역의 광풍이 아무리 사나워도 절대로 드놀지 않는 애국애족의 신념을 마음속에 기둥으로 든든히 박아세우고 오로지 경애하는 원수님의 혁명사상만을 절대적으로 신봉하고 따르는 사상의 강자, 애국충신들로 준비하겠습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혁명사상을 사회과학발전의 근본담보, 생명선으로 간직하고 총련을 진정한 동포제일주의조직으로 강화발전시키며 재일조선인운동의 새로운 전성기, 총련부흥의 새시대를 확고히 열어나가는데 실제적으로 이바지할수 있는 귀중한 과학연구성과를 더 많이 이룩해나가겠습니다.

저희들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혁명사상의 진리성과 독창성, 불패의 생활력을 깊이있게 해설론증하고 널리 선전하며 총련의 결성세대가 창조한 애국정신을 과학리론적으로 체계화하여 후대들에게 넘겨주어야 할 성스러운 사명을 훌륭히 수행해나가겠습니다.

조선대학교의 사회과학교육의 내용과 방법을 끊임없이 개선하여 새세대 사회과학자들을 주체사회과학발전의 계주봉을 굳건히 이어나가는 능력있는 애국인재로, 높은 정치적, 과학적안목을 지니고 재일조선인운동실천에 이바지할수 있는 쟁쟁한 역군들로 키우겠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

몸은 비록 조국을 떠나 이역으로 돌아가도 경애하는 원수님의 크나큰 믿음과 따사로운 사랑의 품을 떠나서는 순간도 살수 없는 우리들입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안녕은 총련과 재일동포모두의 간절한 소원입니다.

위대한 사회주의조국의 줄기찬 강성과 해외교포운동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전세계 진보적인류의 찬란한 미래를 위하여 주체조선의 강대성과 존엄의 최고대표자이시며 모든 승리와 영광의 기치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부디 옥체건강하시기를 삼가 축원합니다.

 

2025년 10월 18일

재일조선사회과학자대표단 성원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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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스스로가 초래하는 안보불안

2025년 10월 20일《로동신문》

 

얼마전 단마르크의 쾨뻰하븐에서 제7차 유럽정치공동체수뇌자회의가 진행되였다.

유럽동맹성원국들과 기타 유럽나라들에서 온 약 50명의 수뇌자들이 참가한 회의에서는 우크라이나의 유럽동맹가입문제와 유럽의 안보문제 등이 중점적으로 토의되였다.

수뇌자회의를 주최한 단마르크수상은 유럽의 안보도전들에 대해 강조하였다.우크라이나측은 자국의 유럽동맹가입협상이 진전되면 유럽전반의 안보를 강화해주게 될것이라고 횡설수설하였다.

그러나 마쟈르수상은 반대립장을 재표명하였다.우크라이나가 유럽동맹의 정성원국이 되면 유럽에 전쟁을 가져다줄것이라고 하면서 그는 이 나라에는 경제, 에네르기, 안보문제에서 유럽동맹과의 전략적동반자관계설정만이 허용되여야 한다고 단언하였다.우크라이나사태가 지속되면서 유럽나라들에서 높아지고있는 안보불안과 내부불일치를 가늠해볼수 있게 하는 동향이다.

유럽정치공동체는 우크라이나사태가 발발한 이후 유럽동맹성원국들을 위주로 하고 기타 발칸반도와 영국, 스위스를 비롯한 서유럽나라들, 우크라이나와 뛰르끼예 등 40여개 나라들이 망라되여 발족된 원탁연단형식의 협상기구이다.

2022년 5월 기구발족구상이 제시된 후 그해 10월 체스꼬의 쁘라하에서 첫 수뇌자회의가 진행됨으로써 가동하기 시작하였다.

공동체의 목적에 대해 그 발기 및 추진자들은 유럽의 모든 나라가 협력하여 대륙의 안전을 강화하고 번영을 추동하는데 있다고 하고있다.

우크라이나사태로 인하여 유럽전반이 에네르기위기의 심화와 통화팽창률의 상승 등에 의한 경제적인 대혼란과 안보불안에 빠져들고있기때문에 유럽동맹성원국만이 아니라 모두가 협력해야 한다는것이 그 명분이다.

그러나 진의도는 로씨야를 위협의 근원으로 매도하여 고립시키며 전체 유럽나라들을 반로씨야대결에로 내몰려는데 있다고 할수 있다.

공동체의 구성에서부터 애초에 로씨야를 배제하고있다.

그러면 유럽이 운운하는 경제적위기와 안보위협이 어디에서 오는가 하는것이다.

경제적위기라는것은 우크라이나사태발발이후 유럽이 로씨야에 대한 전방위적인 제재 및 봉쇄조치를 실시하면서 값눅은 로씨야산에네르기수입을 스스로 끊어버린 결과에 산생된것이다.

전문가들의 평가자료에 의하면 로씨야와 유럽동맹사이의 무역액은 사실상 령에 접근하고있으며 이로 하여 유럽동맹이 입은 손실액은 올해 8월시점에서 이미 1조€를 넘어섰다.유럽에서 천연가스가격은 미국에서보다 4~5배 상승하였으며 전력가격은 2~3배 높아졌다.유럽이 로씨야와의 모든 경제접촉을 중단한것으로 하여 치르게 된 부메랑효과이며 그 대가이다.

로씨야를 압박하기 위한 군사비증대는 사회, 보건, 과학 및 교육분야에 지출될 자금을 《희생》시키는것으로서 그 부담은 결국 유럽의 국민들에게 들씌워지고있다.

안보위협이라는것도 유럽의 집요한 지배야망이 자초하고있다고 할수 있다.

우크라이나사태가 발발하게 된 기본요인이 나토가 무모한 동진책동으로 로씨야의 전략적공간을 부단히 압축하고 안전리익을 침해한데 있다는것은 이미 잘 알려져있다.

유럽은 사태발생의 초기부터 우크라이나에 자금과 무기를 대주어 무모한 반로씨야대결에로 내몰았다.판세가 기울어져 사태조정움직임이 시작된 오늘날에는 동결된 로씨야자산을 강도질하는것과 같은 갖은 비렬한 방법까지 쓰면서 그를 한사코 방해하고있다.

로씨야외무성 부상은 우크라이나정세조정을 위한 활력이 마지막 한명의 우크라이나인이 남을 때까지 전쟁이 계속되기를 바라는 적수들때문에 많이 소모되였다고 말하였다.

이렇게 볼 때 유럽의 안보불안이 존재한다면 그것은 다름아닌 제스스로가 부르고있다고 할수 있다.

유럽의 안전관리와 관련한 협상기구로는 로씨야까지 포함하는 유럽안전협조기구라는것이 있다.랭전시기 동서 두 진영사이의 안전문제조정을 위해 만들어졌던 형식상의 유럽안전협조회의를 랭전종식이후 행동하는 조직으로 만들데 대한 해당 수뇌자회의결의에 따라 1995년에 개칭된 지역안전관리기구이다.

그렇지만 서방나라들의 편견적인 태도와 이중기준이 만연되여있어 공정한 역할을 하지 못하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로씨야를 빼놓은 이른바 전유럽적인 정치공동체라는것을 따로 내오고 그 기구내에서 《대륙의 안전》을 운운하고있다.

결국 유럽의 안보불안은 로씨야를 거꾸러뜨리려는 시대착오의 배타적인 과대망상에서 오고있다고밖에 달리 말할수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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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당창건 80돐 경축행사에서 하신 력사적인 연설문헌들에 대한 학습 전당적으로 심화

2025년 10월 19일《로동신문》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당창건 80돐 경축행사에서 하신 력사적인 연설문헌들에 대한 학습이 전당적으로 심화되고있다.

각급 당조직들에서는 주체혁명위업을 승리와 영광의 한길로 줄기차게 전진시켜나갈수 있게 하는 불멸의 지침, 백승의 대강을 받아안고 격앙된 일군들과 당원들이 연설문헌들에 대한 학습을 보다 심도있게 하도록 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조직들은 모든 당원들을 당정책의 견결한 옹호자로, 당의 로선과 정책관철에 한몸을 내대는 열혈투사들로 억세게 준비시켜야 합니다.》

위원회, 성, 중앙기관 당조직들에서는 일군들과 정무원들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력사적인 연설문헌들의 사상과 정신, 진수를 깊이 체득하고 그에 립각하여 적극적인 실행대책을 세워나가도록 하는데 모를 박고 학습조직과 지도를 심화시켜나가고있다.

금속공업성, 전력공업성, 석탄공업성 당조직들에서는 연설문헌들에 대한 학습을 구체적인 계획을 가지고 목적지향성있게 진행하도록 하고있다.학습을 통하여 일군들과 정무원들은 맡고있는 책임과 임무의 중요성을 다시금 깊이 인식하고 자기 부문앞에 제시된 전투적과업관철에서 선구자적역할을 다해갈 의지를 백배로 가다듬고있다.

농업위원회, 경공업성 당조직들에서는 학습담화와 토론을 통하여 일군들과 정무원들이 연설문헌들에 일관되여있는 숭고한 뜻을 가슴깊이 새기고 인민생활향상에서 자기의 본분을 다해나가도록 학습지도를 실속있게 진행하고있다.

이밖에도 많은 성, 중앙기관 당조직들에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연설문헌들에 대한 학습지도를 심화시켜나가는 과정에 당중앙의 사상과 령도를 실천으로 받들어가려는 일군들과 정무원들의 각오와 결심, 분발심은 더욱 높아가고있다.

평양시당위원회에서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강령적인 연설문헌들에 대한 학습지도를 방법론있게 진행하여 일군들의 학습열의를 높여주고있다.

시당위원회의 조직사업에 따라 만경대구역, 중구역, 동대원구역, 선교구역을 비롯한 구역, 군들에서는 일군들부터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력사적인 연설문헌들에 대한 학습을 실속있게 진행하고있다.

평안북도당위원회의 지도밑에 도급기관들에서는 당창건사적관참관행사에서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강령적인 연설문헌에 대한 학습토론이 진지하게 진행되였다.일군들은 학습을 통하여 력사적인 연설문헌에 일관되여있는 숭고한 뜻을 가슴깊이 새기고 사업실천에 철저히 구현해나갈 결의를 굳게 다지였다.

재령군당위원회, 안악군당위원회, 삼천군당위원회, 송림시당위원회, 봉산군당위원회를 비롯한 황해남도와 황해북도안의 시, 군당조직들에서도 연설문헌들에 대한 학습을 기동성있게 진행하도록 하여 그 실효를 높이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강령적인 연설문헌들에 대한 자강도의 일군들과 당원들의 학습열의가 대단하다.

도당위원회에서는 책임일군들부터가 력사적인 연설문헌들을 깊이있게 학습하고 우리 당건설의 기본특징은 무엇인가를 비롯한 70여건의 학습문제를 제시한데 기초하여 문답식학습경연을 조직하였다.

한편 강계시당위원회, 만포시당위원회, 룡림군당위원회를 비롯한 각급 당조직들에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력사적인 연설문헌들에 대한 연구발표모임이 의의있게 진행되였다.

강원도당위원회에서는 도당학교와의 긴밀한 련계밑에 연설문헌들에 대한 학습문제를 제시하고 문답식학습경연준비를 통하여 일군들의 학습열의를 고조시키고있다.

안변군당위원회, 고산군당위원회에서는 일군들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력사적인 연설문헌들에 대한 학습을 깊이있게 하고 학습토론을 심화시키는 방법으로 학습열기를 고조시키고있다.한편 일군들이 학습담화의 방법으로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학습열의도 부단히 높여주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력사적인 연설문헌들과 당보의 주요기사들에 대한 학습을 도당일군들부터 실속있게 진행하도록 한 함경남도당위원회에서는 학습담화문제를 제시하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학습열의를 높여주고있는 함흥시당위원회, 정평군당위원회, 신포원양수산련합기업소와 2.8비날론련합기업소 당조직들의 모범을 일반화하기 위한 사업도 기동성있게 조직하여 각급 당조직들이 학습조직과 지도를 더욱 실속있게 해나가도록 하고있다.

함경북도당위원회에서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력사적인 연설문헌들에 대한 학습참고자료를 품들여 만들어 시, 군, 련합기업소 당조직들에 내려보내였으며 각급 당조직들에서 여러가지 방법으로 학습을 심화시켜나가도록 하고있다.또한 학습반별로 학습과 문답식학습경연을 진행하여 그 실효를 높이도록 하고있는 김책제철련합기업소의 긍정적모범을 널리 일반화하고있다.

라선시당위원회에서도 일군들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력사적인 연설문헌들에 대한 학습을 실천과 밀접히 결부하여 실속있게 진행하도록 하는 한편 시인민위원회를 비롯한 시급기관들과 시안의 모든 단위 당조직들에서 학습조직과 지도를 심도있게 하도록 하고있다.

평안남도, 량강도, 남포시, 개성시안의 각급 당조직들에서도 일군들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력사적인 연설문헌들에 제시된 강령적과업들을 깊이 새기도록 하기 위한 학습조직과 지도를 방법론있게 진행하여 그 실효를 부단히 높여나가고있다.

우리 당이 인민대중속에 깊이 뿌리박은 가장 존엄높은 사회주의집권당으로서의 위용을 더욱 힘있게 떨쳐나갈수 있는 지침을 밝힌 불멸의 혁명대강, 위력한 전진의 기치인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력사적인 연설문헌들에 대한 전당적인 학습열의는 날을 따라 더욱 고조되고있다.(전문 보기)

 

-자강도당위원회에서-

 

-선교구역당위원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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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당의 숭고한 리상이 안아온 풍요한 가을

2025년 10월 19일《로동신문》

 

우리 인민에게 하루빨리 부럼없는 행복을 안겨주려는 어머니당의 숭고한 리상이 뜻깊은 이해에도 사회주의대지에 참으로 풍요한 작황을 안아왔다.

앞그루농사에서 알찬 결실을 거두어 농장벌들에서 《풍년가》의 노래소리가 울리던 때가 엊그제같은데 황금이삭 파도쳐설레이는 사회주의전야마다에서 올해 농사결속을 위한 흐뭇한 가을걷이소식이 련일 전해져 당 제9차대회를 마중하여 과감히 분투하는 온 나라에 커다란 고무를 안겨주고있다.

위대한 당중앙의 거룩한 령도와 농업근로자들의 불같은 애국적열의에 의하여 또다시 이 땅에 풍요한 가을이 찾아온 지금 우리 인민의 가슴마다에 한폭의 사연깊은 명화가 더욱 소중히 자리잡고있다.

인민의 행복하고 문명한 삶이 나날이 꽃펴나는 사회주의조선의 약동의 기상이런듯 풍년든 황금벌을 감명깊게 형상한 대형유화작품 《풍요한 가을》,

황금이삭 물결치는 사회주의전야를 통하여 위대한 변혁의 시대를 폭넓고 깊이있게 보여주는 이 국보적인 미술작품에 우리 인민들에게 남부럽지 않은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마련해주려는 어머니당의 숭고한 리상과 포부가 얼마나 소중히 담겨있는것인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의 리상과 포부에는 인민을 어떻게 떠받들고 인민이 바라는 사회주의를 어떻게 건설해야 하겠는가 하는 구상과 목표가 반영되여있습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작품이 정말 멋있다고, 벼바다 설레이는 풍요한 가을풍경이 바로 사회주의 우리 조국의 참모습이라고 그리도 높이 평가하신 대형유화작품 《풍요한 가을》,

짙은 황금빛노을에 붉게 물든 전야에서 벼바다 설레이는 소리가 금시라도 들려올것만 같다.총알처럼 알알이 여문 벼이삭들이 무겁게 고개를 짓수그리고 구수한 낟알향기를 물씬 풍겨주는듯싶다.계절을 따라 날아온 흰두루미들도 풍작이 든 황금벌에서 내려앉을 곳을 찾지 못해 너울너울 날아예는듯…

참으로 가슴뿌듯한 사회주의황금벌의 흐뭇한 전경화이다.그것은 풍년든 농장벌에서부터, 풍성한 식탁에서부터 인민의 행복넘친 웃음소리, 로동당만세소리가 높이 울려나옴을 깊이 새겨주는 사회주의 우리 조국의 장쾌한 화폭이다.

몇해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나라의 종합적인 종자연구개발기지인 어느한 농장을 찾으시여 풍년든 포전에서 감개무량함을 금치 못해하시면서 설레이는 벼바다, 강냉이바다의 파도소리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그처럼 념원하시던 만풍년의 노래소리이고 사회주의승리의 개가이며 인민들의 행복넘친 웃음소리나 같다고 참으로 뜻깊은 말씀을 하시였다.

그날의 장쾌한 가을풍경이 그대로 국보적인 명화폭에 담겨졌다.

명화에 담겨져있는 깊은 뜻을 가르쳐주실 때에도 지금 우리 당은 이 땅우에 인민의 리상사회를 일떠세워 인민들에게 남부럽지 않은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마련해주기 위하여 투쟁하고있다고, 우리 당활동의 최고원칙도 인민생활을 끊임없이 높이는것이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의 궁극적목적도 인민들에게 가장 존엄높고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자는것이라고 하시면서 그런 의미에서 볼 때 풍년든 황금벌을 형상한 유화작품 《풍요한 가을》에는 우리 당이 틀어쥐고나가야 할 로선과 우리 인민의 리상이 반영되여있다고 강조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그토록 뜻깊은 사연이 깃든 명화의 화폭을 우리 인민은 오늘 미술작품으로만이 아니라 현실로, 한 농장의 포전에서가 아니라 온 나라 전야마다에서, 한해뿐 아니라 벌써 여러해째 가슴벅차게 안아보고있다.

과연 어떻게 마련된 풍요한 가을이던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뜻깊은 당중앙전원회의에서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을 제시하시면서 나라의 알곡생산구조를 대담하게 바꾸고 벼와 밀농사를 강하게 추진하는것을 정책화하신 력사의 대용단, 국가적인 힘을 투하하여 전반적인 관개체계를 완성하도록 하신 숭고한 뜻, 군수공업부문에서 우리 식의 현대적인 농기계들을 생산하여 농촌에 보내주도록 하신 은정어린 손길, 침수된 간석지논의 허리치는 흙탕물속에 주저없이 들어서시여 논벼의 생육상태를 알아보시던 불같은 헌신…

뜻깊은 올해에도 우리 당은 더 큰 분투와 변혁으로 지금까지의 성과를 공고히 하고 나라의 농업생산을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발전궤도에 올려세우기 위한 강령적지침을 마련해주고 그 실현을 위하여 온갖 조치들을 다 취해주었다.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모든 농사일을 과학기술적으로 하도록 걸음걸음 이끌어주고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농촌을 적극 지원하도록 하였다.

올해의 첫 기슭에서 수판알만 튀겨서는 절대로 나올수 없는 증산의 방도를 대중의 사상정신적앙양에서 찾을데 대하여 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가르치심은 비단 건재공업뿐이 아닌 우리 농업부문 일군들의 가슴마다에서도 온 한해 맥박쳐 인민의 정신력이 이 세상 제일 강한 힘이고 그 힘을 발동할 때 못해낼 일이 없다는것을 황금나락 설레이는 풍요한 작황으로 또 얼마나 명백히 증명하였는가.

농업근로자들의 사상정신력은 농사의 천하지대본이라고 할수 있다.이해의 첫시작부터 농장원들의 애국적열의를 무한히 분출시키며 그들의 가슴마다에 뜨겁게 흘러든것은 어머니당의 고마운 은덕이였다.

올해 첫달부터 농촌지역들에 훌륭히 일떠선 지방공업공장 준공소식, 농촌마을들에서 끊임없이 전해지는 새집들이소식…

한해 농사를 시작하기 전부터 현대적인 지방공업공장의 준공으로 새 문명, 새 생활을 마음껏 향유하게 될 행운을 지니였고 전야마다에서 새집들이기쁨이 계속 꽃펴날수록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우러러 고마움의 인사를 삼가 드리던 농업근로자들의 끝없는 격정이 사회주의농촌을 얼마나 들끓게 하였던가.

당에서 마련해준 현대적인 지방공업공장에서 생산된 훌륭한 제품들을 맛볼 때에도, 희한한 새 살림집에 보금자리를 펴면서도, 비료며 박막을 비롯한 영농물자들이 포전마다에 와닿고 때없이 은정어린 조치들이 취해질 때에도 로동당의 은덕에 풍작으로 보답할 맹세를 다지였다는것은 올해의 풍요한 작황과 더불어 또 한번 성장의 키를 자래운 이 나라 농업근로자들의 가슴마다에서 언제한번 떠나본적 없는 다함없는 진정의 고백이다.

온 나라 농장벌마다에서 울리는 그 모든 고마움의 목소리들을 합치면 그대로 위대한 어버이의 한없는 사랑과 믿음의 서사시가 되고 우리 농촌의 새 력사의 기록이 되리라.

그래서 어느 일군, 어느 농장원을 만나보아도 우리 원수님 덕에 이루어진 풍작이라는 말이 떠날줄 모르는것이며 이 땅의 풍요한 가을은 우리 당의 사랑과 은덕의 결실이라고 한목소리를 터치는것이다.

우리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마련해주시기 위해 불철주야로 이어가시는 절세의 위인의 사색과 심혈, 로고와 헌신, 리상과 포부가 사회주의전야에 풍요한 가을을 펼치고있다.

우리 당이 숙원으로 간직한 국력이 강하고 끝없이 륭성번영하며 인민이 세상에 부럼없는 행복한 생활을 마음껏 누리는 리상사회의 참모습이 황금이삭 설레이는 풍요한 가을에 그대로 비껴있다.

대형유화작품의 가을은 결코 형상만이 아니다.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베풀어주시는 천만복이 인민들의 생활속에 속속들이 풍만하게 가득차는 오늘의 현실이고 무궁번영할 사회주의조선의 래일이다.

나라의 농업을 가까운 몇해안에 흉풍을 모르는 안전한 토대우에 올려세우려는 조선로동당의 결심과 의지가 얼마나 정당하고 과학적이며 확고부동한것인가를 사회주의전야의 풍요한 가을은 뚜렷이 보여주고있다.당정책대로만 하면 그 어떤 알곡생산목표도 다 점령할수 있고 세세년년 풍작을 이어갈수 있다는 농업근로자들의 자신심과 열의가 벼바다 설레이는 풍요한 가을풍경에서 세차게 높뛰고있다.

사회주의전야에 년년이 펼쳐지는 밀, 보리바다, 설레이는 벼바다, 조국땅 방방곡곡에서 꽃펴나는 다수확자랑, 풍년분배자랑은 그대로 인민의 꿈과 리상을 숙원으로 간직하고 위대한 현실로 꽃피워주는 어머니당에 천만인민이, 조국의 대지가 드리는 숭고한 경의이고 다함없는 고마움의 인사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가 있고 수령의 뜻을 충직하게 받드는 농업근로자들의 대부대가 있기에 이 땅의 풍요한 가을은 영원히 흐를것이며 어머니당의 숭고한 리상과 숙원에 떠받들려 사회주의경제건설의 주타격전방에서는 언제나 승리의 함성이 우렁차게 터져오를것이다.(전문 보기)

 

유화 《풍요한 가을》

 

농촌진흥의 새시대와 더불어 포전마다 벼이삭이 무겁게 실린 숙천군 약전농장

 

[Korea Info]

 

국제관계의 새로운 변천은 막을수 없는 시대의 흐름이다

2025년 10월 19일《로동신문》

 

세계에는 수많은 나라들이 있다.나라마다 국력과 발전수준에서의 차이는 각이하다.그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부강하고 문명한 나라를 일떠세우려는 지향은 공통적이다.

자기식으로 살며 발전의 길을 열어나가려는 나라와 민족들의 지향은 오늘 지배주의세력의 악랄한 도전에 부닥치고있다.

서방세력은 다른 나라와 민족의 발전을 억제하고 저들의 지배권을 유지하려고 필사적으로 발악하고있다.불공정한 가치관에 따라 온 세계를 선진국과 후진국으로 구분해놓고 그 차이를 영구화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날뛰고있다.

자기식의 발전을 지향하는 나라들에 대한 정치적간섭과 경제, 군사적압력을 일삼으면서 그 선택을 가로막고 저들의 지휘봉에 따라 움직일것을 강요하고있다.서방식민주주의를 절대의 기준으로 내세우고 다른 나라들의 정치방식과 인민들의 의식에 혼란을 조성하여 정권붕괴와 사회적분렬을 조장하고있다.저들이 만들어놓은 불공평한 질서를 《규칙에 기초한 질서》로 내세우고 신흥강국, 발전도상나라들이 순종할것을 강박하면서 그에 저촉될 때에는 《지역안보의 위협세력》, 《규칙에 도전하는 세력》이라는 딱지를 붙여 이 나라들의 발전에 사사건건 제동을 걸고있다.

하지만 그 어떤 횡포도 력사의 시계바늘을 되돌려세울수 없고 그 어떤 역류도 정의의 흐름을 거스를수 없는 법이다.

최근 세계 여러 나라의 많은 분석가들속에서 랭전종식이후 서방이 고집해온 자유세계질서가 면전에서 붕괴되고있다고 주장하는 목소리들이 울려나오고있는것은 세계의 정치경제구도가 변천되고 발전방식이 달라지고있음을 실증해주고있다.

서방주도의 낡은 국제경제질서가 급격히 허물어지고있다.

기존의 국제경제질서는 서방나라들이 후진국들을 착취, 략탈하는데 유리하게 세워진것이다.

《지리적발견》으로 식민지확보의 첫걸음을 뗀 때로부터 서방렬강들은 아시아와 아프리카, 아메리카의 많은 나라들을 정복하고 중세기적인 착취와 수탈을 감행하였다.제2차 세계대전후 서방세력은 저들에게 유리한 금융, 무역질서를 확립하고 그에 의거하여 다른 나라들에 대한 신식민주의적착취와 략탈을 더욱 강화하였다.불공평한 국제경제질서는 서방의 고도성장과 물질적번영 그리고 경제적지배권유지의 중요한 담보라고 할수 있다.

그러나 많은 발전도상나라들이 략탈적인 국제경제질서와 구도를 배격하고있는것으로 하여 서방은 자원략탈지, 초과리윤의 확보지를 상실하였다.

서방의 한 경제학자는 《자본주의가 마지막숨을 몰아쉬고있다.지구상의 그 어디에도 미개척지가 더는 남아있지 않기때문이다.지리적 및 물적투자공간은 물론 전자금융공간에서도 더이상 리윤을 올릴수 없게 되여가고있다.이러한 현실은 자본주의의 종말이 도래하고있음을 시사해준다.》라고 극도의 불안감을 표시하였다.

식민지에 대한 착취와 략탈에 명줄을 걸어온 자본주의가 오늘에 와서 운운하고있는 《성장한계론》, 《성장종식론》은 결국 다른 나라들에 대한 착취의 한계론, 략탈의 종식론이라고 해야 할것이다.

반면에 신흥강국, 발전도상나라들이 세계경제의 장성에서 무시할수 없는 위력을 발휘하고있다.브릭스와 상해협조기구, 유라시아경제동맹, 라틴아메리카 및 까리브국가공동체를 비롯한 다무적협력기구들이 세계적인 국내총생산액에서 차지하는 몫이 높아가고 유럽동맹의 경제규모를 압도하고있으며 이것은 서방주도의 경제질서에 치명적인 타격으로 되고있다.

서방의 언론들도 《신흥경제국들의 위상이 갈수록 커지면서 선진국의 협력만으로는 경제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어려운 구조가 성립되고있다.》라고 하면서 선진국들의 경제적지배권이 무너지고있음을 자인하고있다.

국제무대에서 서방의 영향력이 급속도로 위축되고있다.

제2차 세계대전후 특정국가중심의 국제질서를 확립한 서방은 랭전의 종식과 함께 일극세계의 도래에 대하여 떠들며 보다 로골적으로 강권과 전횡을 부리기 시작하였다.

유엔을 비롯한 국제무대에서 강권과 독판치기를 일삼으면서 많은 문제들에서 저들의 리기적목적만을 추구해왔다.

국제관계규범과 규칙을 제 비위에 맞게 악용하거나 국제적인 협정, 조약들을 무시 또는 파기하면서 도처에서 긴장격화를 조성하고 전쟁의 불집을 터뜨렸다.저들이 하는것을 다른 나라들이 하면 안된다는 강도적론리를 내들고 남의 나라 내정에 마구 간섭하여 주권국가들의 합법적권리와 정정당당한 자주권행사를 가로막으려 하였다.이에 반기를 들거나 저들의 비위에 거슬리는 나라들에 대해서는 《불량배국가》, 《국제사회의 위협》으로 매도하면서 정치, 경제적제재와 압박을 가하였다.서방은 저들의 지배권확립에 장애되면 백주에 국가지도자를 암살하거나 침략무력을 들이밀어 정권을 붕괴시키는것과 같은 날강도짓도 서슴지 않았다.랭전종식후 나토주도밑에 감행된 유고슬라비아침공과 리비아에 대한 무력간섭 등은 극도에 달한 서방의 강권과 전횡의 산물이였다.

유럽의 한 언론이 평했듯이 서방나라들은 《국제무대에서 무제한한 독점권을 행사》해왔다.

그러나 최근에 들어서면서 서방의 발언권과 영향력은 극히 약화되고있다.

서방이 후진국으로 취급을 해오면서 저들의 리익실현의 희생물로 삼아온 발전도상나라들이 국제무대에서 무시할수 없는 영향력을 행사하면서 지위를 높이고있다.최근년간 세계를 소란케 하는 복잡다단한 문제들이 산생되고 그와 관련한 국제적인 모임들이 빈번히 열리고있지만 여기에서 서방의 일방적주장은 광범한 국제사회의 배격을 받는 반면에 신흥 및 발전도상나라들의 발언권은 지속적으로 높아가고있다.

올해 2월에 있은 뮨헨안보회의에서 독자성을 주장하는 신흥 및 발전도상나라들의 목소리가 높이 울려나오고 국제사회전반의 지지를 받은것을 놓고도 그것을 잘 알수 있다.

랭전시기부터 년례적으로 열린 뮨헨안보회의는 전통적으로 서방의 관심사가 주되는 의제로 되여왔으며 그들의 일방적인 요구실현에 복종되는것으로 간주되여왔다.

그러나 이번회의는 제시된 기본문제부터 다극화에 관한것이였고 세계적인 문제들에서 신흥 및 발전도상나라들의 독자성이 중요하게 강조되였다.일부 세력이 다극화가 세계적인 혼란을 몰아오기때문에 지난 시기의 국제질서를 유지해야 한다는 주장을 들고나왔지만 무시되고말았다.회의끝에 발표된 보고서는 《세계에 이미 다극적인 질서가 수립되기 시작하였다.》고 선언하면서 세계무대에서 발전도상나라들의 지위가 날로 높아지고 다극화에로 이행하는것이 력사의 필연이라는데 대하여 강조하였다.서방의 언론들과 전문가들이 《충격적인 회의였다.》라고 비명을 지르면서 《자유와 민주주의, 기본적인권, 법의 지배, 시장경제라는 보편적가치를 수호해야 한다.》라고 열을 올리고있지만 그것은 시대의 변천을 애써 외면하려는 부질없는 발광에 불과한것이다.이미전에 유럽동맹의 고위관리가 《서방이 지배하던 시대는 사실상 영원히 지나갔다.》라고 자인한바 있다.

서방세력이 급속히 허물어져가는 패권적지위를 유지하기 위해 군사적지배권을 확장하는데 매여달리고있지만 그것은 오히려 여러 나라에서 강한 반발을 불러일으키고있다.

서방의 지배력은 날로 약화되고있다.

지난날 《암흑의 대륙》, 《침묵의 대륙》으로 불리워온 아프리카대륙의 적지 않은 나라들이 이전 종주국들의 군사적지배를 단호히 배격하고있다.

서방은 풍부한 자원을 보유하고 지정학적으로 그 중요성이 날로 커가는 아프리카대륙에 대한 지배권을 확립할 목적으로 《반테로》를 지원한다는 구실을 내걸고 대륙의 많은 나라들에 병력을 주둔시켰었다.서방이 이 나라들에서 한짓이란 내정간섭과 자원략탈 등 저들의 리속을 차린것뿐이다.지역나라들에서 빈곤과 사회적혼란은 더욱 우심해지고 서방에 더욱 예속되는 결과밖에 가져온것이 없다.

아프리카나라들을 영원한 식민지로 깔고앉으려는 서방의 속심을 간파한 해당 나라 정부들은 자국주둔군을 단호히 철수시키는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였다.최근 몇해사이에 말리와 부르끼나 파쏘, 세네갈과 꼬뜨디봐르, 니제르 등에서도 미군과 프랑스군, 도이췰란드군무력이 련이어 철수하였다.

분석가들은 《더욱더 많은 아프리카나라들이 유럽과 미국에 주둔군철수를 요구하고있는것은 이 지역과 서방대국들사이의 관계에서 나타나고있는 구조적변화의 일부분으로서 그 배후에는 서방주둔군에 대한 아프리카인민들의 강한 불만이 있으며 아프리카 각국의 독립자주의식이 날로 증대되고 식민주의의 영향을 없애려는 이 나라들의 결심이 더욱더 굳건해지고있음을 보여주고있다.》라고 평하였다.

현실은 서방이 더이상 다른 나라들을 지배하는 지위에 있지 못하며 다극세계의 수립이 확고한 대세로 되고있음을 립증해주고있다.

서방이 저들의 자막대기를 내흔들며 다른 나라들에 《민주주의》를 강요하려 하고있지만 그것은 국제사회의 혐오와 반감을 증폭시키고 그들의 고립만을 촉진하고있다.

과거 빈궁과 예속에서 시달리던 많은 나라들이 오늘날에 와서 국제무대에서 무시할수 없는 지위를 차지하고 거대한 영향력을 행사하고있으며 자주는 막을수 없는 현 세계의 기본흐름으로 확고히 자리잡고있다.

지배주의세력이 패권적지위를 유지해보려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날뛰고있지만 헛된 망상에 불과하다.낡은것이 멸망하고 새것이 승리하는것은 막을수 없는 력사발전의 법칙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신의주온실종합농장건설사업을 또다시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2025년 10월 18일《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10월 17일 마감단계에 들어선 신의주온실종합농장건설사업을 또다시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조용원동지, 박정천동지, 김덕훈동지, 노광철동지, 김재룡동지, 김용수동지를 비롯한 주요지도간부들이 동행하였다.

김정은동지를 현지에서 건설에 동원된 군부대지휘관들과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와 설계 및 관계부문 일군들이 영접하였다.

김정은동지의 9월18일현지말씀을 높이 받들고 군부대들과 청년돌격대원들은 방대한 면적의 건축공사를 기본적으로 끝내고 마감건설공정을 힘있게 진척시키고있다.

현재의 건설실적은 총공사량의 90%단계를 가까이하고있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유리토양온실구역과 남새과학연구중심, 서호분장 등 건설장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설비조립과 지대정리사업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신의주온실종합농장건설은 지역경제의 자립적이며 다각적인 발전을 촉진하고 새시대 지방발전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실증하기 위한 또 하나의 거창한 창조사업인것만큼 건축은 물론 환경정리와 원림경관조성에서도 농촌문명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섬지역의 특색을 살리면서 자연환경을 효과적으로 리용하여 이채로운 원림경관을 조성하는 문제를 특별히 강조하시면서 력량과 수단을 총집중하여 방대한 온실농장지구의 지대정리와 원림록화 및 방풍림조성사업을 강력히 추진할데 대하여 지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온실농장지구의 도로설계 및 포장에서 나타난 일부 편향에 대하여 지적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온실농장경영준비를 잘 갖출데 대한 문제, 기계수단들을 집중동원하여 건설장주변환경정리를 질적으로 끝낼데 대한 문제, 환경보호 및 관리에서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대책들을 세울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마감건설과 농장운영, 국토 및 하천보호관리에서 나서는 일련의 중요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전체 군인건설자들과 청년돌격대원들이 당과 인민의 믿음과 기대를 항상 명심하고 배가의 분발력과 과감한 용기를 발휘하여 대규모온실농장을 반드시 손색없이 완공하고 영광의 당대회에 선물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전체 재일조선청년학생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2025년 10월 18일《로동신문》

 

꿈결에도 뵙고싶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

조선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이며 향도자인 위대한 조선로동당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심과 다함없는 고마움의 정이 조국강산에 더욱 뜨겁게 넘쳐흐르는 감격의 10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조선로동당창건 80돐에 즈음하여 삼가 올리는 충성의 편지를 안고 사회주의조국으로 달려온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충성의 편지이어달리기대표단 성원들은 사무치는 그리움을 안고 삼가 이 글을 올립니다.

사랑하는 어머니조국을 떠나기에 앞서 저희들은 다함없는 경모의 마음을 담아 세상에서 제일 권위있는 조선로동당의 창건자, 건설자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께 숭고한 경의를 드리며 우리 당의 존엄과 불패성의 상징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최대의 영광과 가장 열렬한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 성대히 진행된 조선로동당창건 80돐경축 열병식을 비롯한 경축행사들에 저희들이 참가하도록 각별한 사랑과 은총을 베풀어주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전체 재일조선청년학생들의 마음까지 합쳐 고마움의 큰절을 삼가 드립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의 탄생 60돐에 즈음하여 삼가 올리는 충성의 편지를 증정하기 위하여 1972년 처음으로 조직된 때로부터 총련의 충성의 편지이어달리기대표단들은 경사스러운 명절들을 맞으며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께 충성을 맹세하는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충성의 편지들을 증정하여왔습니다.

그 전통을 이어 저희들 80명의 충성의 편지이어달리기대표단 성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당과 국가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 이후 처음으로 조직된 충성의 편지이어달리기대표단이라는 중임을 새기고 총련중앙상임위원회의 위임에 따라 경애하는 원수님께 조선로동당창건 80돐에 즈음하여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열화와 같은 마음을 담은 충성의 편지를 삼가 증정하는 임무를 성과적으로 수행하였습니다.

이번 조국방문의 나날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충성의 마음이 담겨진 편지를 안고 자전거를 타고 평양의 거리를 누비면서도,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몸가까이 모시고 조국을 위해 특출한 공훈을 세운 영웅들, 공로자들과 나란히 초대석에 앉아 당창건 80돐 경축행사들에 참가하면서도, 은정어린 연회석상에 마주앉아서도 저희들은 이역땅 멀리에서 온 동포청년들이라고 반갑게 맞아주고 뜨겁게 포옹하며 살뜰한 정을 부어주던 조국인민들의 모습을 통해 경애하는 원수님의 다심하신 손길을 뜨겁게 느끼였습니다.

규모와 형식에 있어서나 그 정치사상적수준과 예술적경지에 있어서 최상인 조선로동당창건 80돐경축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조선로동당 만세》와 열병식, 군중시위 및 홰불야회 등은 우리들이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이끄시는 조선로동당의 위대함과 그 어떤 핵무기로도 깰수 없는 수령과 인민대중의 일심단결의 위력을 벅차게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경축행사들에 참가하여 경애하는 원수님의 연설을 직접 들으면서 그리고 인민의 꿈과 리상이 당과 국가정책의 제1순위에 놓여지고 그 실현을 위해 멸사복무하는 신비한 국풍과 지방진흥의 새시대, 그 거창한 변혁적실체들을 직접 보고 체감하면서 형언할수 없는 깊은 감동을 받아안았습니다.

조국방문기간 저희들이 다시금 깊이 새겨안은것은 조선로동당의 현명한 령도를 떠나서 위대한 조선인민이 있을수 없고 강대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오늘도 있을수 없으며 우리 인민은 무궁토록 번영할 사회주의강국을 기어이 일떠세울것이라는 굳은 확신이였습니다.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80년력사가 있어 총련의 70년력사도 빛나고 우리 재일동포들도 이역에 사는 위대한 인민으로, 그렇게 강한 조선사람으로 떳떳이 살아갈수 있는것입니다.

경애하는 원수님,

지금 저희들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총련결성 70돐에 즈음하여 보내주신 강령적서한에서 몸소 정해주신 총련의 새로운 10년투쟁기를 맨 앞장에서 떠메고나갈 새세대 핵심일군들로 준비해나갈 결의에 충만되여있습니다.

저희들은 재일동포들의 권익옹호, 애국애족의 대를 이어나갈 새세대육성, 동포사회의 민족성고수를 새로운 투쟁기의 3대주력사업으로 일관성있게 틀어쥐고 어김없이 수행함으로써 총련을 동포대중을 위하여 참답게 이바지하는 동포제일주의조직으로 더욱 강화발전시켜나가겠습니다.

결성세대가 모진 풍파속에서 창조하고 오랜 세월 순결하게 고수해온 총련의 본태인 충실성의 전통, 단결의 전통, 애국애족의 전통을 굳건히 이어나가겠습니다.

저희들은 사회주의건설의 어렵고 힘든 초소에 탄원진출하여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명령을 맨 앞장에서 관철하고있는 조국의 청년전위, 애국청년들의 숭고한 사상정신세계를 본받아 경애하는 원수님과 사상과 숨결을 같이하는 청년핵심으로 더욱 튼튼히 준비해나가겠습니다.

몸은 비록 이역땅 일본에서 살아도 사회주의조국을 열렬히 사랑하며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계시여 반드시 승리한다는 확고한 신념을 지니고 강대한 총련을 건설하는 투쟁에서 선봉대, 돌격대의 역할을 다해나가겠습니다.

위대한 어버이를 그리는 사무치는 마음을 안고 조국을 떠나는 우리모두의 간절한 소원은 오직 하나 경애하는 원수님의 안녕입니다.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충성의 편지이어달리기대표단 성원들은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열화같은 충성과 다함없는 흠모의 마음을 담아 주체혁명위업과 총련애국위업의 승리를 위하여 우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부디 건강하시기를 삼가 축원합니다.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충성의 편지이어달리기대표단 성원일동

2025년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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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전집》 제67권 출판

2025년 10월 18일《로동신문》

 

 

조선로동당출판사에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을 년대순에 따라 전면적으로 수록한 영생불멸의 김일성김정일주의총서인 《김정일전집》 제67권을 출판하였다.

전집에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2004년 1월부터 9월까지의 기간에 발표하신 45건의 고전적로작들이 수록되여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 혁명의 실천적경험이 보여주는바와 같이 당의 선군혁명로선, 선군정치는 아무리 엄혹한 시련이 닥쳐와도 혁명과 건설에서 력사적인 승리와 대변혁을 이룩해나가는 만능의 보검이며 백전백승의 기치입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불후의 고전적로작 《당의 선군혁명령도를 받들어 당사업에서 혁명적전환을 일으킬데 대하여》에서 모든 당조직들과 당일군들이 당의 령도를 앞장에서 견결히 받들어나가며 당과 혁명대오를 튼튼히 꾸리고 전당, 전군, 전민을 당의 혁명로선관철에로 힘있게 조직동원하는데서 나서는 과업과 방도들을 전면적으로 밝혀주시였다.

혁명사적지들과 연혁소개실을 잘 꾸리고 보존관리하며 그를 통한 교양사업을 활발히 벌릴데 대한 사상이 《혁명사적을 길이 빛내이며 화선군의, 화선간호원들의 정신과 기풍으로 살며 투쟁하여야 한다》, 《기관, 기업소와 지방들에서 연혁사를 통한 교양사업을 잘할데 대하여》 등의 문헌들에 명시되여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로작 《혁명의 수도를 굳건히 보위할수 있게 부대의 전투력을 백방으로 강화하여야 한다》, 《포병의 위력을 남김없이 과시할수 있게 전투준비를 빈틈없이 갖추어나가자》, 《부대의 싸움준비를 갖추기 위한 투쟁에서 계속혁신, 계속전진하여야 한다》 등에서 구분대들의 전투준비를 철저히 갖추고 훈련을 더욱 강화하며 부대관리와 군인생활을 개선할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높이 발휘하며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나라의 기계공업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발전시키는데서 나서는 방도적문제들이 로작 《락원의 로동계급은 자력갱생의 자랑스러운 전통을 계속 빛내여나가야 한다》, 《구성공작기계공장은 우리 나라 기계공업현대화의 본보기이다》에 제시되여있다.

로작 《나라의 농업생산에서 결정적전환을 이룩할데 대하여》, 《알곡생산을 결정적으로 늘여 토지정리의 위대한 생활력을 높이 발양시키자》에는 당의 종자혁명방침을 틀어쥐고 더 좋은 다수확품종들을 육종해내며 토지정리를 계속 힘있게 밀고나가는것과 함께 알곡생산을 늘여나갈데 대한 과업과 방도들이 밝혀져있다.

예술단체들이 당의 사상과 의도를 반영한 혁명적인 예술작품들을 더 많이 창작형상할데 대한 사상이 《조선인민군 청년기동선전대공연은 높은 전투성과 호소성, 커다란 감화력과 견인력을 가진 훌륭한 공연이다》, 《군인가족예술소조공연은 선군시대 군중문화예술의 본보기이다》, 《예술선전대는 당의 사상과 의도를 민감하게 반영한 작품들을 들고나가야 한다》의 문헌들에 담겨져있다.

전집에는 이밖에도 혁명적동지애는 일심단결의 기초이며 우리 혁명의 추진력이라는데 대한 문제, 간부대렬을 잘 꾸리고 간부들을 혁명적으로 단련시킬데 대한 문제, 기본건설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킬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혁명과 건설의 여러 분야에서 나서는 리론실천적문제들에 완벽한 해답을 주는 고전적로작들이 수록되여있다.

김정일전집》 제67권에 수록된 로작들은 실천을 통하여 그 정당성과 진리성, 생활력이 확증된 혁명과 건설의 대백과전서로서 당 제9차대회를 자랑찬 로력적성과로 맞이하기 위한 온 나라 인민의 혁명열, 투쟁열을 더욱 북돋아주는 위력한 사상정신적무기로 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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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용어해설 : 자강력제일주의

2025년 10월 18일《로동신문》

 

자강력제일주의는 자체의 힘과 기술, 자원에 의거하여 주체적력량을 강화하고 자기의 앞길을 개척해나가는 혁명정신이다.

자강력제일주의는 사회주의집권당과 국가가 사회주의, 공산주의건설의 전 행정에서 일관하게 견지하여야 할 전략적로선이다.

자강력제일주의의 기초는 자기 나라 혁명은 자체의 힘으로 해야 한다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사상이다.

자강력제일주의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천명하신 자주의 혁명원리와 혁명원칙, 혁명방식에 기초하고 그것을 가장 숭고한 경지에서 구현하고있다.자강력의 본질과 정수에 관한 사상, 자강력제일주의의 본질에 관한 사상을 비롯한 자강력제일주의의 모든 내용들은 철두철미 자주의 혁명철학, 자주의 혁명방식으로 일관되여있다.

자강력제일주의를 구현하기 위한 투쟁방식은 자력갱생, 간고분투이다.

자강력제일주의를 구현하기 위하여서는 우선 전체 인민을 자력자강의 투사, 자력갱생의 선구자들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을 선차적인 문제로 틀어쥐고나가야 한다.사람들속에 자기의것에 대한 믿음과 애착,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주고 자력자강의 정신력을 배양하기 위한 교양사업에 주되는 힘을 넣는것과 함께 전당적, 전국가적, 전사회적으로 남에 대한 의존심과 수입병, 패배주의의 사소한 요소도 제때에 뿌리뽑기 위한 투쟁을 계속 강도높이 벌려나가야 한다.

자강력제일주의를 구현하기 위하여서는 또한 사회주의, 공산주의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자체의 힘과 기술, 자원에 의거하여 풀어나가는 기풍을 철저히 세워야 한다.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자립적과학발전관, 자립적경제발전관을 확고히 지향해나가야 하며 전사회적으로 수자중시기풍을 철저히 확립하여야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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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사 론평  선제공격능력완비로 재침의 시각을 앞당기는 군국주의후예들

2025년 10월 18일《로동신문》

 

전쟁국가로의 철저한 변신을 야망하는 일본의 군사적행보가 각일각 위험한 단계로 치닫고있다.

얼마전 일본해상《자위대》의 이지스구축함 《죠까이》호가 미국제《토마호크》장거리순항미싸일을 탑재하기 위해 미국으로 출항한 사실이 언론에 의하여 공개되였다.

이미전부터 구매계약과 운용훈련 등 함상에서의 장거리공격무기사용을 위한 사전준비단계를 거친 일본의 이지스구축함이 정식 함에 《토마호크》순항미싸일을 장착하기 위한 마지막《직선주로》에 오른것이다.

앞으로 해상《자위대》가 보유하고있는 이지스구축함 8척에 모두 이와 같은 장거리미싸일들이 배비될것이라고 한다.

잘 알려져있는바와 같이 《토마호크》미싸일은 사거리가 1 250~2 500㎞로서 미국이 여러 전쟁에서 선제타격수단으로 적극 활용한 악명높은 무기이다.

이렇게 놓고볼 때 제반 사실은 일본이 선제공격용 장거리타격수단의 실전배비에 전격진입하였다는것을 시사해주고있다.

결코 무시할수 없는 동향이다.

전범국, 전패국인 일본에 있어서 장거리공격수단보유는 국제법적으로나 자국의 현행헌법상 엄격히 금지되여있다.

그러나 복수주의적인 재침책동에 집요하게 매여달려온 일본은 장거리무기보유를 저들의 야망실현을 위한 주되는 전략적목표로 삼고 어떻게 하나 그를 실천하기 위해 오랜 기간 각방으로 책동하여왔다.

특히 2022년 12월 내외의 강력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국가안전보장전략》 등 3개의 안보관련 문서에 대한 개정을 강행함으로써 기만적인 《전수방위》의 허울마저 완전히 벗어던지고 장거리무기를 로골적으로 확보할수 있는 길을 열어놓았다.

개악한 문서에 《적기지공격능력》(반격능력)보유를 한사코 쪼아박은 일본은 그것을 사실상의 국책으로 내세우고 각종 장거리공격수단확보의 길에 미친듯이 나섰다.

최근의 실례로 일본은 지상발사형, 잠수함발사형, 함선발사형 등 각이한 위치에서 투발할수 있는 국산제장거리미싸일들의 대량생산에 이미 착수하였다.

이렇듯 장거리공격수단확보에 주력하는것과 병행하여 지금 일본은 규슈의 여러 군사기지에 장거리미싸일을 배치하려고 꾀하는 등 렬도의 곳곳에 대한 실전배비도 다그치고있다.

미국산《토마호크》장거리순항미싸일의 구입계획을 2026년으로부터 2025년으로 앞당겨 이번에 이지스구축함을 미국에 급기야 파견한것만 보아도 장거리무기의 실전배비를 한시바삐 완결하려는 일본의 조급한 속구구를 십분 짐작할수 있다.

한마디로 최근년간 일본의 군사적움직임은 선제공격능력완비에로 철저히 지향되고있다.

이미 해외침략의 정치, 군사, 법률적발판을 차곡차곡 쌓아온 일본이 장거리타격수단의 대량확보와 잇달은 전방배치로 전쟁수행능력을 최종적으로 완비하는 경우 곧바로 해외전장의 길에 나서게 되리라는것은 자명하다.

보다 엄중한것은 일본에 장악된 장거리무기들이 다름아닌 우리 공화국을 비롯한 지역국가들을 사정권안에 두고있다는것이다.

지난 세기 아시아나라들에 지울수 없는 고통을 들씌웠던 일본이 아직까지도 《대동아공영권》의 옛 망상실현에 집착하고있다는것을 고려해볼 때 재침의 화살이 과연 어디로 먼저 날아가게 되겠는가 하는것은 너무도 명백하다.

선제공격능력완비로 재침의 시각을 앞당기는 군국주의후예들의 무분별한 책동을 절대로 수수방관하지 말아야 할 리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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先制攻撃能力の完備で再侵略の時刻を早める軍国主義後えい  朝鮮中央通信社論評

2025年 10月 18日 朝鮮中央通信

 

【平壌10月18日発朝鮮中央通信】戦争国家への徹底的な変身の野望を抱いている日本の軍事的動きが、刻一刻危険な段階に至っている。

先日、日本海上「自衛隊」のイージス艦「ちょうかい」が米国製の長射程巡航ミサイル「トマホーク」を搭載するために、米国へ出港した事実がメディアによって公開された。

すでに、購買契約や運用訓練など、艦上での長距離攻撃兵器を使用するための事前準備段階を経た日本のイージス艦が、正式に巡航ミサイル「トマホーク」を艦に搭載するための最後の「直線コース」に入ったのである。

今後、海上「自衛隊」のイージス艦8隻全てにこのような長射程ミサイルが導入されるという。

周知のように、「トマホーク」ミサイルは射程が1250~2500キロで、米国が複数の戦争で先制打撃手段として積極的に活用した悪名高い兵器である。

諸般の事実は、日本が先制攻撃用の長距離打撃手段の実戦配備に電撃着手したことを示唆している。

決して無視できない動向である。

戦犯国、敗戦国である日本にとって長距離攻撃手段の保有は、国際法や自国の現行憲法によって厳禁されている。

しかし、報復主義的な再侵略策動に執着してきた日本は、長距離兵器の保有を自分らの野望実現のための主な戦略的目標に掲げ、どうしてでもそれを実践するために長期間にわたって各方面から策動してきた。

特に、2022年12月、内外の強い懸念にもかかわらず「国家安全保障戦略」など安全保障関連3文書に対する改正を強行することで、欺瞞(ぎまん)的な「専守防衛」の看板まで下ろし、長距離兵器を露骨に確保できる道を開いた。

改悪した文書に「敵基地攻撃能力」(反撃能力)の保有をあくまで明記した日本は、それを事実上の国策として各種の長距離攻撃手段の確保の道にヒステリックに乗り出した。

最近の例として、日本は地上発射型、潜水艦発射型、艦船発射型など、さまざまな位置から発射できる国産の長射程ミサイルの量産にすでに着手した。

このように、長距離攻撃手段の確保に注力すると同時に、今、日本は九州の複数の軍事基地に長射程ミサイルを配備しようと企むなど、列島の至る所に対する実戦配備も急いでいる。

米国製長射程巡航ミサイル「トマホーク」の購入計画を2026年から2025年に前倒しし、今回イージス艦をとうとう米国に派遣したことだけを見ても、長距離兵器の実戦配備を一刻も早く完結しようとする日本のせっかちな胸算用を十分に察することができる。

一言で言って、近年、日本の軍事的動きは先制攻撃能力の完備へと徹底的に志向されている。

すでに、海外侵略の政治、軍事、法律的足場を着実に築いてきた日本が、長距離打撃手段の大量確保とそれに伴う前方配備で戦争遂行能力を最終的に完備する場合、直ちに海外戦場への道へ踏み出すということは自明である。

より重大なのは、日本に掌握された長距離兵器が他ならぬわが共和国をはじめ地域国家を射程に収めていることである。

20世紀、アジア諸国に癒せない苦痛を浴せかけた日本がいまだに「大東亜共栄圏」の昔の妄想の実現に執着していることを考慮すれば、再侵略の矢が果たしてどこへ先に飛ばされるかはあまりにも明白である。

先制攻撃能力の完備で再侵略の時刻を早める軍国主義後えいの無分別な策動を絶対に袖手傍観してはならない理由が、まさにここにある。(記事全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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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습근평동지에게 답전을 보내시였다

2025년 10월 17일《로동신문》

 

베이징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습근평동지

 

존경하는 총서기동지,

총서기동지가 조선로동당창건 80돐에 즈음하여 열렬한 축하와 따뜻한 축원을 보내준데 대하여 사의를 표합니다.

나는 10월의 명절을 계기로 우리 당과 인민에 대한 총서기동지와 중국당과 인민의 각별한 친선의 정과 변함없는 지지를 다시금 느낄수 있었습니다.

조중친선협조관계의 전통을 훌륭히 계승하고 새로운 시대적요구에 맞게 더욱 강화발전시켜나가는것은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의 시종일관한 립장입니다.

우리는 앞으로도 중국동지들과 함께 사회주의위업을 실현하는 공동의 투쟁속에서 조중친선관계의 활력있는 발전을 적극 추동함으로써 두 나라 인민의 복리를 증진하고 지역과 세계의 안정을 수호하는데 기여할것입니다.

중국인민이 총서기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중국공산당의 령도밑에 당 제20차대회가 제시한 목표들을 성과적으로 수행하며 사회주의현대화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려정에서 보다 큰 성과를 이룩할것을 축원합니다.

 

조선로동당 총비서

김정은

2025년 10월 16일 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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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당건설로정에서 핵심과제, 중심과제

2025년 10월 17일《로동신문》

 

오늘 우리 당은 자기의 발전행로에서 또 한차례의 위대한 전환기를 마주하고있다.당의 전망적발전과 변천된 환경에 맞게 전당강화를 보다 실속있게 추진시켜나가자면 간부혁명화를 더욱 힘있게 다그쳐나가야 한다.

간부혁명화는 새로운 당건설로정에서 핵심과제, 중심과제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일군들은 창당의 리념과 정신을 계승하여 조선로동당의 위대한 새 력사를 써나가야 할 막중한 시대적사명과 절박한 현실적요구를 깊이 자각하고 간부혁명화의 불길속에서 자신들을 혁명적으로 단련하여야 하겠습니다.》

오늘날 간부들을 혁명화한다는것은 모든 일군들이 창당리념, 창당정신의 철저한 체현자, 완벽한 구현자로 준비한다는것이다.다시말하여 일군들이 당과 혁명에 대한 무한한 충실성과 인민에 대한 헌신적복무정신을 본능적기질로, 삶의 본령으로 간직하고 오직 그대로만 사고하고 행동한다는것이다.전체 일군들을 높은 당적자각과 정치의식, 혁명적기풍과 인민을 위한 복무정신을 지닌 참된 혁명가들로 준비시키는 바로 이것이 우리당 간부대렬의 혁명화, 로동계급화를 가급적으로 이루어낼수 있는 최선의 선택이다.창당리념이 모든 간부들의 삶과 투쟁의 목적으로 되고 그 시대의 정신이 간부진영에 맥맥히 차넘칠 때 우리 당은 강력한 동력을 가지고 존엄높은 불패의 당, 전도양양한 혁명적당으로 끝없이 위용떨치게 되며 여기에 당건설의 전성기를 실제적으로 열어나갈수 있는 지름길이 있다.

간부혁명화를 힘있게 다그치는것은 우리 당의 혁명적성격을 변함없이 고수하기 위한 선차적요구이다.

현시기 전당강화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감에 있어서 제일가는 중대사는 당중앙의 유일적령도체계를 목숨과 같이 옹위하며 철저히 확립하기 위한 사업을 주선으로 틀어쥐고 계속 심화시켜나가는것이다.당중앙의 유일적령도체계를 더욱 철저히 확립하여 온 나라를 당중앙과 사상과 뜻, 발걸음을 같이하는 하나의 생명체로 만드는데 수령의 당으로서의 우리 당의 혁명적성격을 굳건히 고수하며 당건설의 실제적인 전성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근본담보가 있다.

당안에 사상과 령도의 유일성을 핵으로 하는 혁명적인 정치풍토를 더욱 공고히 다지며 당중앙을 유일중심으로 하는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을 백방으로 강화하는데서 일군들의 역할은 대단히 중요하다.대중을 당정책으로 튼튼히 무장시키고 그들의 무진한 힘을 당정책관철이라는 하나의 목표에로 지향시키는데서 당의 핵심골간으로서의 일군들의 역할은 그 누구도 대신할수 없다.일군들은 당성을 체질화하며 매 시기 제시되는 당의 사상과 방침을 대중에게 정확히 전달침투하여 대중이 당정책을 제 집안일처럼 환히 알게 하고 해당 단위를 당중앙과 혈맥이 통하는 사상적순결체, 운명공동체로 만드는데서 자기 책임을 다하여야 한다.일군들이 수령의 혁명사상을 구현하기 위하여 본연의 자세를 순간도 흐트러뜨리지 않은 창당세대의 견결성과 투쟁력을 굳건히 이어나갈 때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당에 대한 끝없는 충실성을 지닌 참된 충신들로 더욱 튼튼히 준비되고 우리 당은 수령의 당으로서의 진모습을 더욱 뚜렷이 하며 그 존엄과 명성을 만방에 더욱 힘있게 떨치게 된다.

간부혁명화를 힘있게 다그치는것은 우리 당을 주체혁명의 강위력한 정치적참모부, 진정한 인민의 당으로 끝없이 강화발전시키기 위한 필수적요구이다.

당은 혁명의 향도적력량인것만큼 당건설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자면 모든 분야, 모든 지역의 발전을 당의 의도대로 견인할만한 핵심력량, 일군들이 준비되여있어야 한다.사회주의전면적발전을 지향한 거폭적인 사업들이 전개되고있는 오늘의 현실은 직책상임무수행에서 언제나 높은 책임성과 무한한 헌신성을 발휘해나가는 일군, 과감한 전개력과 완강한 투쟁력, 철저한 집행력으로 성과를 계속 증폭시켜나가는 실천가형의 일군들을 부르고있다.당과 정부의 요구와 지시에 따라서지 못하는 일군들의 무지와 무능력, 구태의연하고 수동적인 사업태도와 일본새, 나라일보다 자기 안위부터 먼저 생각하는 보신주의는 우리의 혁명적진군을 제어하는 기본인자로 되고있다.일군들만 견실하게 준비되면 당의 의도대로 목적한바의 혁명사업들을 더 박력있게 진척시킬수 있고 사회주의건설의 각 방면에서 기적적승리를 련이어 떠올릴수 있다.

사회주의집권당이 장래의 전도를 열어나가는데서 중요한 문제의 하나는 언제나 근로대중속에 튼튼히 뿌리박고 전체 인민의 하나와 같은 신뢰를 획득하는것이다.당건설의 새로운 전성기는 군중과의 혈연적뉴대가 백방으로 강화될 때 열려지게 되며 군중을 당의 두리에 묶어세우는데서 일군들의 핵심적역할이 관건이다.

우리 당이 창조한 군중공작방법은 당의 건전한 당풍을 다지고 당과 대중의 혈연적련계를 강화하는데서 귀중한 밑천으로 된다.우리 당의 인민관을 체질화한 일군들을 통하여 대중은 어머니당의 목소리를 듣게 되고 숨결을 체감하게 되며 당을 따라 끝까지 갈 맹세를 가다듬게 된다.일군들이 인민에 대한 열렬한 사랑을 신념으로 굳히고 인민을 위한 좋은 일을 스스로 찾아하며 자신을 극력 낮추고 언행을 바로하면서 사소한 특전특혜도 바라지 않을 때 당에 대한 인민의 신뢰는 절대적인것으로 되고 우리 당은 진정한 어머니당으로 더욱 강화발전되게 된다.

모든 일군들은 간부혁명화의 불길속에서 자신을 더욱 철저히 단련해나감으로써 전당강화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는 오늘의 투쟁에서 당의 핵심골간으로서의 책임과 본분에 무한히 충실하여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ㅌ.ㄷ》의 정신은 혁명의 전진과 더불어 영원불멸하리라

2025년 10월 17일《로동신문》

 

 

조선로동당의 성스러운 80성상은 우리 국가와 인민을 사회주의에로 인도하여 세계에 전무한 백전백승, 전설적인 기적과 변혁만을 이룩해온 승리와 영광의 력사이다.

위대한 당의 령도아래 그 우월성과 위력을 높이 떨치고있는 우리식 사회주의의 참모습을 안아볼수록 우리 인민은 인민대중의 자주위업, 사회주의위업수행의 새로운 정로를 개척하고 주체혁명위업을 백승의 한길로 이끌어온 우리 당의 불멸의 려정을 숭엄히 되새겨본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류의 리상인 사회주의, 공산주의를 건설하는것을 투쟁강령으로 내세운 〈ㅌ.ㄷ〉의 결성은 인민대중의 자주위업, 사회주의위업수행의 새 출발을 알리는 력사적선언이였습니다.》

우리 혁명력사에 성스러운 금문자로 아로새겨진 1926년 10월 17일, 이날은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수행의 새 출발을 알리는 장엄한 력사적선언이 울린 후손만대에 길이 빛날 뜻깊은 날이다.

99년전 10월 《ㅌ.ㄷ》가 결성되던 뜻깊은 그날을 돌이켜볼수록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영광스러운 뿌리가 어떻게 마련되였으며 80성상의 모든 승리가 어떻게 이어져올수 있었는가를 깊이 절감하게 된다.

오늘도 우리의 가슴에 숭엄히 어려온다.

1926년 10월의 그날 화전에서 조선혁명가들의 참다운 전위조직인 타도제국주의동맹의 결성을 엄숙히 선포하시던 위대한 수령님의 거룩하신 그 영상이.

일제의 군화밑에서 신음하는 인민의 곡성, 망국노의 설음을 안고 터치는 인민의 피눈물을 생생히 체감하시며 위대한 수령님께서 심중에 굳히신것은 무엇이였던가.침략자를 몰아내고 인민이 부럼없이 잘사는 세상, 인민대중의 자유와 권리가 절대시되는 참다운 인민의 나라를 건설하며 인류의 리상사회를 하루빨리 온 세상에 일떠세워야 한다는 드팀없는 의지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 불변의 의지로 혁명열, 투쟁열을 백배하시며 열정에 넘쳐 선언하시였다.

타도제국주의동맹이 명실공히 제국주의를 타도할것을 자기 사명으로 하고있는 조건에서 그 강령에서는 조선인민의 철천지원쑤인 일본제국주의를 타도하고 조선의 해방과 독립을 달성할것을 당면과업으로 내세워야 하며 최종목적으로 조선에 사회주의, 공산주의를 건설하며 나아가서 모든 제국주의를 타도하고 세계에 공산주의를 건설할것을 제기하여야 한다.

연탁도 없는 수수한 온돌방에서 조용히 진행된 모임이였다.

그러나 그것은 백승만을 아로새겨온 우리 혁명사에서 거대한 의의를 가지는 력사적인 회합이였다.

진정 타도제국주의동맹은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되는 참다운 주체형의 혁명조직이였고 그 결성은 로동계급의 새형의 당, 혁명적당창건을 위한 투쟁의 출발점으로 되였다.

《ㅌ.ㄷ》를 결성하시던 때의 격정이 얼마나 크시였으면 우리 수령님께서 그날의 흥분된 심정을 한생토록 잊지 못해하시였으랴.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후날 그때를 감회깊이 돌이켜보시며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에 이렇게 쓰시였다.

《타도제국주의동맹은 반제, 독립, 자주의 리념밑에 민족해방, 계급해방을 실현하기 위해 사회주의, 공산주의를 지향하는 새세대의 청년들이 력사의 진통속에서 창조한 순결하고 참신한 새형의 정치적생명체였다.》

반제, 독립, 자주의 리념!

첫 혁명적전위조직, 《ㅌ.ㄷ》의 강령에 맥박치는 그 리념은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뿐 아니라 인민대중의 자주위업, 사회주의, 공산주의위업수행을 위한 새로운 리정표였고 위대한 승리의 기치였다.

제국주의를 반대하여 끝까지, 견결히 투쟁하는것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제시하신 《ㅌ.ㄷ》의 강령에서 매우 중대한 의의를 가지는 리념이라고 할수 있다.

99년전 10월의 그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타도제국주의동맹의 결성은 일본제국주의를 타도하기 위한 판가리싸움의 선포이며 지구상 모든 제국주의와의 대결의 선언이라고 천명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ㅌ.ㄷ》의 강령에서 제국주의와의 판가리결전을 선포하신것은 결사의 각오를 안고 총대로써, 무장한 인민의 힘으로써 제국주의를 기어이 때려부시려는 견결한 반제적립장과 신념의 분출이였다.

제국주의의 본성은 침략과 략탈이며 그 수단은 군사적폭력이다.따라서 힘을 동반하지 못하면 정의를 지킬수 없고 나라의 자주독립도 이룩할수 없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일제를 비롯한 지구상의 모든 제국주의를 타도하는것을 《ㅌ.ㄷ》의 강령으로 제시하신것은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유린하고 정의와 진리를 따라 전진하는 력사의 발전을 거스르려는 제국주의를 비롯한 반혁명세력을 철저히 소멸하는것을 곧 나라의 자주독립을 이룩하고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을 실현하기 위한 가장 정확하고도 빠른 길로 보셨기때문이다.

혁명투쟁은 반혁명세력과의 힘의 대결을 동반하는것만큼 총대에 의거함이 없이는 혁명에서 승리할수 없다는것, 혁명의 총대우에 혁명위업의 승리가 있고 나라의 자주독립도 번영도 있다는것이 위대한 수령님께서 새세대 청년공산주의자들의 가슴속에 새겨주신 혁명의 심원한 원리였다.

그 고귀한 철리는 조선혁명의 진로를 밝힌 력사적인 카륜회의에서 무장투쟁로선에 반영되여 조선의 혁명가들에게 자력독립의 신념과 의지를 더욱 깊이 심어주었다.

조선인민의 첫 혁명적무장력이 탄생한 4.25의 위대한 사변은 물론 조국해방위업의 성취도, 보병총과 원자탄의 대결로 공인된 조국해방전쟁에서의 빛나는 승리도, 전대미문의 사회주의수호전에서의 승리도 그 불멸의 리념이 발산하는 진리의 힘을 그대로 실증하고있는것이다.

《ㅌ.ㄷ》의 강령에서 천명된 자주의 리념은 우리 혁명의 장구한 로정에서 그 진리성과 불패성이 남김없이 과시된 백승의 표대이다.

화성의숙에서 혁명활동을 벌리시던 나날 민족주의자들과 행세식맑스주의자들이 하는 방식으로는 조선혁명의 승리를 이룩할수 없다는것을 더욱 사무치게 절감하신 위대한 수령님이시였다.하기에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자주성은 나라와 인민의 생명이며 그것을 실현하자면 사대와 교조를 배격하고 혁명을 자주적으로, 창조적으로 이끌어나갈수 있는 혁명의 전위조직을 가져야 한다는 력사적사명감을 안으시고 타도제국주의동맹의 결성준비를 다그치시였다.

조선혁명을 성과적으로 수행하자면 혁명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자기 머리로 사고하고 판단하며 자체의 힘으로 풀어나가야 한다, 그러자면 인민대중속에 깊이 들어가 그들을 각성시키고 묶어세워 투쟁에로 불러일으켜야 한다는 확고한 립장을 안으시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ㅌ.ㄷ》의 강령을 철두철미 자주의 리념과 정신이 맥박치는 위대한 혁명강령으로 내놓으시였다.

《ㅌ.ㄷ》의 결성으로 조선의 혁명가들은 사대주의, 교조주의에 오염된 낡은 세대와 결별하고 자주성의 원칙에 기초하여 전진하는 력사의 새시대, 주체시대를 맞이하게 되였다.

《ㅌ.ㄷ》의 강령은 우리 당강령의 기초로 되였고 《ㅌ.ㄷ》가 내세운 자주의 리념, 자주의 원칙은 우리 당창건과 활동의 원칙으로, 사회주의위업의 승리를 담보하는 근본리념으로, 조선혁명가들의 불굴의 넋과 정신으로 승화되였다.

토지개혁방침, 농업협동화방침, 사회주의경제건설의 기본로선과 경제건설과 국방건설의 병진로선…

우리 당이 제시한 모든 로선과 정책은 자주의 리념에 기초한것으로 하여, 인민대중의 지향과 요구를 집대성한것으로 하여 그 어떤 력사적환경과 조건에서도 가장 과학적인 로선과 정책으로 되여 우리의 사회주의위업을 줄기찬 승리의 한길로 억세게 견인하였다.

《건설로 불타는 뜻 온 세상에 떨친다》는 창조의 노래가 새 조선에 높이 울려퍼지던 때에도, 전후복구건설과 자주, 자립, 자위의 강위력한 사회주의국가를 일떠세우던 격동의 년대들에도 우리 인민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안겨주신 자주의 사상과 리념으로 세인을 놀래우는 기적과 전변을 이룩해오지 않았던가.

《ㅌ.ㄷ》의 리념과 정신을 혁명과 건설에 철저히 구현해왔기에 우리 당은 지난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 력사의 모든 도전을 과감히 짓부시며 주체의 궤도, 사회주의의 궤도를 따라 승승장구의 일로를 곧바로 걸어올수 있었고 우리식 사회주의를 굳건히 수호할수 있었다.

《ㅌ.ㄷ》의 리념과 정신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순결하게 계승해나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오늘 우리 인민은 국가부흥의 새 력사를 장엄히 써나가고있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펼쳐주신 자주의 길, 사회주의의 길을 따라 곧바로 나아가는것을 우리 혁명의 백년대계의 전략으로 내세우시고 위대한 변혁만을 창조해나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우리 국가가 비축한 무진막강한 국가방위력에도, 온 나라 곡곡에서 이룩되는 거창한 전변들에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지니신 자존의 리념과 정신이 뜨겁게 맥박치고있다.

그렇다.

혁명의 개척기에 마련된 위대한 사상과 정신을 꿋꿋이 이어가는 당의 위업은 언제나 필승불패이다.

우리 인민은 《ㅌ.ㄷ》의 강령에 빛발치는 성스러운 리념과 정신을 고귀한 사상정신적재부로 간직하고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천하제일의 사회주의락원을 더욱 앞당겨 건설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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