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5月 8th, 2008
사설 ▒ 《우리 식대로 살아나가자!》, 이 구호를 더욱 철저히 구현하자
주체97(2008)년 5월 7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오늘 우리 군대와 인민은 위대한 당의 선군령도따라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을 위한 혁명적진군을 힘있게 다그쳐나가고있다. 우리 혁명이 새로운 력사적전환기에 들어선 오늘 우리앞에 나서는 가장 중요한 과업의 하나는 《우리 식대로 살아나가자!》는 당의 구호를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 더욱 철저히 구현해나가는것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 식대로 살아나가자!>, 이것이 우리가 새 세기에도 변함없이 높이 들고나가야 할 전략적구호입니다.》
《우리 식대로 살아나가자!》는 구호는 우리 당이 온 사회를 주체사상화하기 위한 장엄한 투쟁이 벌어지고있던 시기에 내놓은 혁명적구호이다. 구호에는 그 어떤 바람이 불고 정세가 어떻게 변하든지 주체사상의 기치밑에 우리 혁명을 끝까지 완성해나가시려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확고부동한 신념과 의지가 맥박치고있다. 주체사상이 우리 혁명의 영원한 지도사상이라면 《우리 식대로 살아나가자!》는 구호는 주체사상의 요구를 구현하기 위한 방향과 방도를 전면적으로 밝혀주는 혁명과 건설의 전략적구호이다.
《우리 식대로 살아나가자!》는 당의 구호는 지난 수십년간 우리 혁명과 건설에서 그 정당성과 무궁무진한 생활력이 남김없이 과시되였다.(전문 보기)
론평 ▒ 호전광의 화약내풍기는 전쟁행각
주체97(2008)년 5월 7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지금 북남관계가 파탄의 위기에 처한 속에 조선반도의 군사적대결과 긴장은 날로 고조되고있다. 이것은 외세를 등에 업은 리명박《정권》의 반공화국대결, 북침전쟁책동의 후과이다. 얼마전에도 리명박역도는 미국, 일본을 행각하면서 외세의 침략전쟁책동의 하수인, 돌격대가 되여 동족을 무력으로 해치고 북침야망을 이루려는 호전적기도를 드러냈다.
리명박은 행각기간 《동맹강화》를 부르짖으면서 미국상전들에게 남조선강점 미군의 《감축중단》과 《무기구매국지위의 향상》, 《전시작전통제권반환의 연기》를 애걸하였으며 미군기지의 이전 및 재배치비용을 더 많이 부담할것을 약속하고 미국과의 《련합방위능력확립》에 대해 모의하였다. 역도는 그 무슨 《대테로국제련대》와 《공동대처》 등에 대해 떠들면서 미국의 침략적인 세계전략과 반공화국침략정책실현에 발벗고나설것을 확약하였다. 리명박은 일본에 가서도 미국, 일본, 남조선의 《관계긴밀화》를 운운하며 《3각군사동맹》의 구축을 획책하였다. 이것은 리명박역도가 외세와의 공조로 우리와 군사적으로 대결하고 나아가서 북침전쟁을 일으키기 위한 모험적인 기도를 추구하고있다는것을 립증해준다.(전문 보기)
론평 ▒ 위험한 군사적망동
주체97(2008)년 5월 7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일본반동들이 우리 나라와 중국의 《미싸일위협》을 운운하면서 미국과 함께 미싸일방위체계수립책동에 열을 올리고있다.
알려진것처럼 지난 1월 일본은 미국, 오스트랄리아와 미싸일방위체계에 관한 공동연구를 강화할 목적밑에 국장급은 물론 차관급과 장관급의 협의를 통한 의견교환을 긴밀히 하기로 합의하였다. 지금 일본반동들은 그 누구의《미싸일위협》에 《대처》한다고 하면서 지대공미싸일 《PAC-3》의 일본본토배비를 본격적으로 다그치고있다.
더욱 로골화되는 일본반동들의 미싸일방위체계개발책동은 남을 빗대고 저들의 침략적목적을 추구하는데 버릇된 그들 특유의 교활성의 발로로서 일본이 군사대국화를 위하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있다는것을 보여준다.
최근시기 일본항공《자위대》전투기들의 긴급출격회수가 급격히 늘어나고있는것도 수수방관할수 없는 군사적움직임이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