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선제타격을 노린 무력증강책동

주체97(2008)년 5월 8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남조선호전광들의 군사적움직임이 위험한 단계에서 벌어지고있다. 얼마전 남조선호전세력은 《방위사업추진위원회》라는데서 2010년부터 2012년사이에 미국으로부터 《F-15K》전투기 21대와 거기에 장착할 최신형공대지순항미싸일 수백기를 끌어들이기로 하였다. 또한 스텔스기능을 갖춘 5세대 전투기들과 《패트리오트》미싸일방위체계구축에 필요한 기술도 끌어들이려 하고있다.

남조선호전광들의 무력증강책동은 평화통일을 지향하는 우리 공화국에 대한 용납될수 없는 도발이며 조선반도정세를 위험천만한 전쟁국면에로 몰아가는 반민족적, 반평화적망동이다.

남조선호전세력은 지금 북침전쟁열에 사로잡혀 분별없이 날뛰고있다. 이미 《선제타격》폭언으로 동족을 해칠 속심을 로골적으로 드러낸 남조선보수집권세력은 지금 그 준비를 발광적으로 다그치고있다.

얼마전 리명박은 미국을 행각하면서 남조선강점 미군의 감축중단, 미국산 무기구매지위를 높여줄것과 《전시작전통제권》반환연기를 구걸하였고 일본에 가서도 미, 일, 남조선의 《관계긴밀화》를 운운하며 《3각군사동맹》구축을 획책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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