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5月 10th, 2008

론평 ▒ 리명박역도의 군사적대결소동진상을 밝힌다

주체97(2008)년 5월 9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력사적인 6. 15공동선언이 밝힌 길을 따라 좋게 발전하던 북남관계는 리명박역도에 의하여 풀기 어려운 위기국면에 접어들고있다.

반민족적이며 반통일적인 리명박《정권》의 우리에 대한 적대시정책으로 말미암아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으로 이 땅에 차넘쳤던 민족적화해와 협력의 분위기는 사라지고 군사적긴장과 대결만 격화되여가고있다.

남조선의 력대 보수《정권》들이 반공화국대결과 군사적긴장격화에 매여달렸던 사실을 돌이켜볼 때 오늘의 사태가 별로 새삼스러운 일은 아니다.

하지만 그것이 북남관계발전과 평화통일로 나아가는 대세의 흐름에 대한 리명박역도와 남조선괴뢰군부호전세력들의 명백한 역행이라는 점에서 우리의 혁명적무장력은 사태의 진상을 까밝히지 않을수 없다.

리명박역도와 그에 의하여 꾸려진 괴뢰군부호전세력들의 군사적대결소동은 우리에 대한 압박수위를 최대로 높인다는 총적인 목표를 내세우고 이른바 《군사적우세》에 총력을 집중하여 군사적긴장의 새로운 서막을 여는것으로부터 시작되였다.

리명박역도의 새《정권》이 출범하고 대북정책방향이 달라지는 기미가 보이자 《군사적우세》조성에 제일 먼저 호기를 부린것이 바로 보수에 체질화된 괴뢰군부호전세력들이였다.

우리에 대한 《군사적우세》는 이미 세운 침략무력증강계획의 추진속도를 높이고 미국과의 련합작전체제를 보다 높은 수준에서 완성하며 유사시 더 많은 다국적군을 끌어들일 준비를 다그쳐 전반적무력의 《즉각응전》태세를 갖추는것으로 이룩한다는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설 ▒ 반제자주위업승리를 위한 확고한 담보

주체97(2008)년 5월 9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인민대중의 자주위업, 사회주의위업을 위한 길은 순탄하지 않다. 인민대중의 자주위업, 사회주의위업을 실현하는데서 기본장애물은 제국주의자들과 온갖 반혁명세력이다. 제국주의는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유린하지 않고서는 그 존재를 유지할수 없다. 인민대중의 자주위업, 사회주의위업을 위한 투쟁은 필연코 제국주의, 온갖 반혁명세력과의 힘의 대결을 동반하게 된다. 제국주의와의 대결은 정치, 경제, 군사적힘의 대결이며 누가 누구를 하는 결사전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인민대중의 자주위업, 사회주의위업을 위한 투쟁은 제국주의와 온갖 반혁명세력과의 힘의 대결을 동반하는것만큼 군사는 혁명의 승패와 나라와 민족의 흥망을 좌우하는 관건적문제로 나섭니다.》

인민대중의 자주위업, 사회주의위업은 강력한 혁명무력을 요구한다.

강력한 혁명무력을 가져야 혁명에서 승리할수 있다. 이것은 자주위업, 사회주의위업을 위한 인민대중의 피어린 투쟁의 력사가 인류에게 주는 귀중한 교훈이다. 강력한 혁명무력을 가져야 민족적독립도 수호할수 있고 사회계급적해방을 위한 혁명투쟁에서도 승리할수 있다.

강력한 혁명무력을 가지는것은 횡포무도한 침략세력의 공격으로부터 승리한 혁명을 보위하기 위해서 더욱 절실히 필요하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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