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선거를 통해 본 미국식《민주주의》의 진면모
5月 17th, 2008 | Author: arirang
주체97(2008)년 5월 15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미국집권자들은 《자유》와 《민주주의》를 요란하게 광고하면서 다른 나라들에 그것을 수출하려고 무진 애를 쓰고있다. 미국식《민주주의》에서 그들이 제일 자랑하는것의 하나는 선거제도이다. 이른바 《자유로운 선거경쟁》을 통해 대통령도 선출하고 국회의원도 뽑는다는것이다. 미국의 정객들은 헌법상으로는 대통령이 될 자격규정에서 3가지 제한밖에 없으므로 누구나 선거경쟁에 참가할수 있다고 떠들고있다.
그러나 이것은 기만이다.
미국에서는 돈이 없으면 대통령후보로 될수 없다. 돈을 많이 뿌린자가 대통령이 된다. 때문에 대통령선거에 출마하려면 후보들은 선거자금을 긁어모아야 한다. 미국에서는 대통령선거의 승패여부가 돈에 의해 결정되므로 민주, 공화 두 정당들사이에 선거를 앞두고 언제나 치렬한 돈모으기경쟁이 벌어지군 한다.
미국대통령선거에서는 개인이나 기업이 이 두 정당에 대주는 돈이 수억US$에 달한다. 이러한 돈모으기경쟁은 독점체들과 정당사이의 관계를 밀착시켜 정치가 독점체들의 돈벌이수단으로 되게 함으로써 여론의 비난을 자아내고있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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