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5月 18th, 2008

론설 ▒ 우리 당의 부강조국건설로선은 가장 과학적이며 혁명적인 로선

주체97(2008)년 5월 16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오늘 우리 인민은 원대한 포부와 끝없는 락관에 넘쳐 강성대국건설을 위한 총공격전을 벌려나가고있다. 우리 인민의 가슴마다에 넘쳐나는 크나큰 신심과 락관은 우리 당의 강성대국건설로선의 정당성에 대한 확신에 기초하고있다.

우리 당의 강성대국건설로선은 가장 과학적이며 혁명적인 로선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오늘 우리 당은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에서 일대 전환을 일으킬 웅대한 구상을 펼치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이끌어나가고있습니다.》

존엄있고 번영하는 나라를 건설하려는것은 모든 나라 인민들의 한결같은 요구이며 지향이다. 하지만 나라의 부강번영은 바란다고 하여 이루어지는것이 아니다. 세계에는 수많은 나라와 민족들이 있다. 그가운데는 강성하는 나라가 있는가 하면 예속과 빈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진통을 겪는 나라들도 적지 않다. 그 중요한 원인의 하나는 나라와 민족의 참다운 부강번영의 길을 밝혀주는 옳바른 로선을 가지고있지 못한데 있다.

나라의 부강번영을 이룩해나가는데서 령토와 인구수, 자연부원같은것이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그러나 옳바른 로선과 정책이 없으면 아무리 령토가 크고 인구가 많으며 자연부원이 풍부한 나라라고 하여도 그 모든것이 은을 낼수 없게 된다. 력사와 현실은 작은 나라와 민족이라고 하여도 령도자가 위대하고 로선과 정책이 정확하면 세계에 존엄떨치며 륭성과 번영의 전성기를 펼쳐나갈수 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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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실용정부》의 범죄적정체(9) ▒ 반역《정권》에 차례질것은 파멸뿐이다

주체97(2008)년 5월 16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남조선에서 이른바 《실용정부》의 간판을 내걸고 권력의 자리에 올라앉은 리명박일당이 집권초기부터 심각한 정치적위기에 직면하였다.

며칠전 《한나라당》이 여론조사를 한데 의하면 현《정권》에 대한 《지지률》은 곤두박질하여 땅바닥에 나딩굴고있다. 남조선신문 《한겨레》는 이에 대해 전하면서 남조선에서 임기초부터 이렇게 낮은 《지지률》을 기록한 《대통령》은 없었다고 썼다.

이 모든것은 리명박《정권》에 벌써부터 망조가 들었다는것을 말해주고있다.

하지만 누구를 탓할것도 없다. 리명박《정권》의 위기가 다름아닌 그들자신이 불러온 결과이기때문이다.

리명박패거리들이 집권하면 당장이라도 경제와 인민생활을 추켜세우겠다고 광고하며 들고나온 《공약》들의 기만성은 지금에 와서 여지없이 드러나고있으며 현 《정권》의 사대매국적속성과 반역적체질, 반통일대결적이며 파쑈적인 정체는 낱낱이 폭로되였다.

사대와 외세의존에 환장하여 미국, 일본과의 《관계우선》을 떠들며 남조선인민들의 존엄과 리익을 서슴없이 팔아먹고 북남대결과 전쟁열을 고취하며 6. 15공동선언과 10. 4선언리행의 앞길에 험난한 가시밭을 조성한것도, 인민대중의 머리우에 군림하여 그들의 민주주의적권리를 마구 짓밟으며 파쑈독재시대를 재현하고있는것도 리명박일당이다.

다른것은 그만두고라도 남조선인민들의 강력한 항의와 반대에 부딪치고있는 소고기시장개방책동 하나만 놓고보자.(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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