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실용정부》의 범죄적정체(9) ▒ 반역《정권》에 차례질것은 파멸뿐이다

주체97(2008)년 5월 16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남조선에서 이른바 《실용정부》의 간판을 내걸고 권력의 자리에 올라앉은 리명박일당이 집권초기부터 심각한 정치적위기에 직면하였다.

며칠전 《한나라당》이 여론조사를 한데 의하면 현《정권》에 대한 《지지률》은 곤두박질하여 땅바닥에 나딩굴고있다. 남조선신문 《한겨레》는 이에 대해 전하면서 남조선에서 임기초부터 이렇게 낮은 《지지률》을 기록한 《대통령》은 없었다고 썼다.

이 모든것은 리명박《정권》에 벌써부터 망조가 들었다는것을 말해주고있다.

하지만 누구를 탓할것도 없다. 리명박《정권》의 위기가 다름아닌 그들자신이 불러온 결과이기때문이다.

리명박패거리들이 집권하면 당장이라도 경제와 인민생활을 추켜세우겠다고 광고하며 들고나온 《공약》들의 기만성은 지금에 와서 여지없이 드러나고있으며 현 《정권》의 사대매국적속성과 반역적체질, 반통일대결적이며 파쑈적인 정체는 낱낱이 폭로되였다.

사대와 외세의존에 환장하여 미국, 일본과의 《관계우선》을 떠들며 남조선인민들의 존엄과 리익을 서슴없이 팔아먹고 북남대결과 전쟁열을 고취하며 6. 15공동선언과 10. 4선언리행의 앞길에 험난한 가시밭을 조성한것도, 인민대중의 머리우에 군림하여 그들의 민주주의적권리를 마구 짓밟으며 파쑈독재시대를 재현하고있는것도 리명박일당이다.

다른것은 그만두고라도 남조선인민들의 강력한 항의와 반대에 부딪치고있는 소고기시장개방책동 하나만 놓고보자.(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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