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실용정부》의 범죄적정체(9) ▒ 반역《정권》에 차례질것은 파멸뿐이다
5月 18th, 2008 | Author: arirang
주체97(2008)년 5월 16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남조선에서 이른바 《실용정부》의 간판을 내걸고 권력의 자리에 올라앉은 리명박일당이 집권초기부터 심각한 정치적위기에 직면하였다.
며칠전 《한나라당》이 여론조사를 한데 의하면 현《정권》에 대한 《지지률》은 곤두박질하여 땅바닥에 나딩굴고있다. 남조선신문 《한겨레》는 이에 대해 전하면서 남조선에서 임기초부터 이렇게 낮은 《지지률》을 기록한 《대통령》은 없었다고 썼다.
이 모든것은 리명박《정권》에 벌써부터 망조가 들었다는것을 말해주고있다.
하지만 누구를 탓할것도 없다. 리명박《정권》의 위기가 다름아닌 그들자신이 불러온 결과이기때문이다.
리명박패거리들이 집권하면 당장이라도 경제와 인민생활을 추켜세우겠다고 광고하며 들고나온 《공약》들의 기만성은 지금에 와서 여지없이 드러나고있으며 현 《정권》의 사대매국적속성과 반역적체질, 반통일대결적이며 파쑈적인 정체는 낱낱이 폭로되였다.
사대와 외세의존에 환장하여 미국, 일본과의 《관계우선》을 떠들며 남조선인민들의 존엄과 리익을 서슴없이 팔아먹고 북남대결과 전쟁열을 고취하며 6. 15공동선언과 10. 4선언리행의 앞길에 험난한 가시밭을 조성한것도, 인민대중의 머리우에 군림하여 그들의 민주주의적권리를 마구 짓밟으며 파쑈독재시대를 재현하고있는것도 리명박일당이다.
다른것은 그만두고라도 남조선인민들의 강력한 항의와 반대에 부딪치고있는 소고기시장개방책동 하나만 놓고보자.(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전세계근로자들의 국제적명절 5.1절 134돐기념 중앙보고회 진행
- 제5차 전국분주소장회의 진행
- 총련소식
- 제국주의자들의 선심은 예속의 미끼, 략탈의 올가미
- 사설 :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근로하는 인민의 나라, 사회주의조국을 애국적헌신으로 더욱 빛내이자
-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상징
- 근로인민의 참된 삶을 꽃피워주는 자애로운 어버이품
- 근로대중의 배척을 받는 사회는 반드시 멸망한다
- 외곡된 교과서로 력사를 덮어버릴수 있겠는가
- 지역의 안전과 공동의 발전을 지향하여
- 한없이 친근한 어버이를 모시여 인민의 행복 끝없다 -뜻깊은 사변들로 이어진 4월의 나날을 되새기며-
- 조국의 미래를 위하는 당의 사랑은 이처럼 다심하다 -우리 어린이들과 학생들을 찾아 각종 운반차, 수송차들이 달리고있다-
- 당조직관념은 곧 혁명적수령관이다
- 우주과학기술목표달성을 위한 연구와 교류활동 심화 -조선우주협회에서-
- 宇宙科学技術目標の達成のための研究と交流活動を深化 朝鮮宇宙協会で
- 극심한 사회정치적분렬로 망조가 든 나라
- 《전쟁을 막는 해결책은 윤석열탄핵》, 《탄핵의 그날까지 초불은 꺼지지 않을것이다》 -괴뢰한국에서 윤석열탄핵을 요구하는 제87차 초불집회와 시위행진 전개-
- 위대한 새시대 농촌혁명이 펼치는 문명의 별천지 -온 나라 농촌을 세상에 부럼없는 사회주의리상향으로 전변시켜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전한다-
- 방문기 : 어머니당의 따뜻한 사랑속에 행복의 노래소리 끝없이 울린다 -김정숙평양방직공장 로동자합숙을 찾아서-
- 정치용어해설 : 자력갱생의 혁명정신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