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미국자체가 통채로 매수될것이 아닌가》
9月 20th, 2008 | Author: arirang
주체97(2008)년 9월 15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미국의 많은 회사들이 다른 나라 회사들의 《사냥물》로 되고있어 화제거리로 되고있다.
한 외신은 로씨야기업들이 경제침체로 휘청거리는 미국기업들을 무섭게 사들이고있다고 보도하였다.
최근 로씨야철강회사인 에브라즈가 미국철강회사 오레곤 스틸을, 지난해에는 미국 오리건철강회사를 사들였다. 지난 5월 로씨야최대의 철강회사 OAO세베스탈은 미국 메릴랜드주의 스패로스포인트제철소를 8억 1 000만US$에, 미국 10위의 철강업체인 에스마크를 12억 8 500만US$에 구매하기로 결정하였다. 최근시기 로씨야기업들이 미국기업들을 구매하는데 투자된 금액이 무려 42억US$에 달하였다. 로씨야의 한 잡지는 로씨야가 위기에 빠진 미국의 금융부문에 투자하고 로씨야의 은행자본들이 미국은행들에 뚫고들어가고있으며 미국은 파산직전의 《텅빈 경제》를 가지고 남의 돈으로 살아가고있다고 비평하였다. 지난 7월 로씨야의 한 출판물은 《미국은 완전한 생존위기에 직면해있으며 거대한 변화의 기로에 서있다. 미국은 우선 수입에 맞는 생활을 하는 법을 배우게 될것이다.》라고 전하였다.
로씨야뿐이 아니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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