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분위기를 살려나가는것은 절실한 과제
11月 11th, 2010 | Author: arirang
우리 겨레는 조국을 자주적으로, 평화적으로 통일할것을 바라고있다.
나라의 통일을 자주, 평화통일, 민족대단결의 원칙에서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이룩하려는 우리 공화국의 립장은 변함이 없다.
조국통일을 평화적으로 이룩하자면 북남사이의 대화를 발전시키고 협력을 적극 실현하여야 한다.
북남사이의 대화와 협력을 성과적으로 추진하는데서 지금 초미의 문제로 나서는것은 대화분위기를 적극 살려나가는것이다.
대화분위기가 마련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설사 대화가 이루어진다고 해도 소기의 성과를 거둘수 없다. 곡절많은 북남대화의 력사가 그것을 보여주고있다. 북남대화가 진정으로 민족의 화해와 단합, 통일을 위한 결실있는 대화로 되자면 대화상대방을 반대하는 대결소동이 중지되여야 한다. 일방이 대화상대방을 불신하고 대화분위기를 흐리는 행위를 계속하는 조건에서는 그 무엇도 기대할수 없다.
현 남조선당국의 반통일책동으로 말미암아 북과 남사이의 정치군사적대결이 최악의 국면에 이른 오늘 대화의 길을 여는 문제는 특별히 중요하게 제기된다. 지금 북남관계는 파국적상태에 처해있다.(전문 보기)
Posted in 총련소식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김덕훈 내각총리 인민경제 여러 부문 사업을 현지료해
- 사설 : 모든 력량을 총동원, 총집중하여 모내기를 제철에 질적으로 끝내자
- 세상에 오직 하나 인민의 나라, 인민의 세상 -인민을 위한 거창한 창조대전이 힘차게 벌어지는 조국의 벅찬 숨결을 안아보며-
- 《미국의 전쟁꼭두각시노릇에만 몰두하는 윤석열탄핵!》,《더이상 볼것없다. 탄핵만이 해법이다!》 -괴뢰한국에서 윤석열괴뢰탄핵을 요구하는 제88차 초불집회와 시위 전개-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제5차 전국분주소장회의 참가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 철저한 계승성과 참신한 혁신성이 결합된 혁명사상
- 인민에 대한 복무관점에 모든것이 달려있다 -당정책관철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고있는 순천시당위원회 사업을 놓고-
- 영국은 유럽대륙을 전쟁의 화난속에 깊숙이 몰아넣고있다
- 英国は欧州大陸を戦争の災難の中に深く追い込んでいる
- 계급의 대는 절로 이어지는것이 아니다
- 미국은 《문명시대》의 살벌한 흑인사냥터이다
- 사설 : 일군들은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사업을 전망적으로, 발전지향적으로 전개하자
- 올해 철강재생산목표를 기어이 점령할 열의 안고 생산에서 혁신을 일으키고있다.
- 혁명은 단결이고 단결은 승리이다
- 유엔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성상임대표 언론성명
- キム・ソン国連駐在常任代表が言論声明を発表
- 미국과 서방의 정치방식은 극소수를 위한 반인민적도구이다
- 일본은 헌법을 개악하여 어디로 가려는가
- 정론 : 기세차고 눈부신 새시대의 전진속도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강국의 첫째가는 징표, 강국건설의 선결조건은 존엄높고 자부심이 강한 인민의 도도한 정신력에 있다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