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재와 봉쇄는 제국주의자들의 상투적인 침략수법
11月 17th, 2010 | Author: arirang
다른 나라를 침략하기 위한 제국주의자들의 책동은 여러가지 방법과 수법으로 교활하고 악랄하게 감행되고있다. 제재와 봉쇄는 제국주의자들이 집요하게 매달리는 상투적인 침략수법의 하나이다. 제2차 세계대전을 통하여 다른 제국주의세력들이 전반적으로 약해진 반면에 더욱 비대해질대로 비대해진 미국은 딸라주머니를 흔들며 제재와 봉쇄를 반동적대외정책실현의 주요수단의 하나로 삼아오고있다.
세계제패를 변함없는 야망으로, 전략적목표로 삼고있는 미국은 경제제재와 봉쇄를 통하여 진보적인 나라들을 고립, 질식시켜보려고 획책하고있다.
미국은 제재를 저들의 비위에 거슬리는 나라들을 압살하기 위한 주요수단으로 삼고있다. 세계적으로 미국의 제재대상으로 되고있는 나라들을 보면 례외없이 미국의 말에 고분거리지 않는 나라들이다.
지난 시기 미국은 저들의 지배와 략탈의 목적에 저촉된다고 생각되면 해당 나라의 정치제도나 경제방식을 걸고들며 《인권》과 《민주주의》에 문제가 있다느니 뭐니 하면서 서방식정치, 경제방식을 받아들일것을 강요하였다면 오늘날에는 저들의 비위에 거슬리는 여러 나라들에 《테로》와 《대량살륙무기전파》라는 어마어마한 감투를 씌워놓고 제재와 봉쇄를 들이 대면서 그것을 《정당화》하고있다. 그들은 경제제재를 마치도 세계의 《평화와 안정》, 《민주주의》와 《인권》보장을 위한것인듯이 묘사하고있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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