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북신세가 된 인권후진국

주체99(2010)년 11월 19일 로동신문

미국은 인권을 옹호하고 개선하기 위한 국제적인 노력에 배치되게 행동하고있는것으로 하여 세상사람들로부터 인권후진국으로 몰리우고있다. 이러한 미국이 얼마전 유엔인권무대에서 또다시 동네북신세가 되는 봉변을 당하였다.

지난 5일 유엔인권리사회는 전체 성원국들이 서로의 인권상황을 지적하는 보편적정기심사에서 미국에 대한 심사를 진행하였다. 심사에 참가한 절대다수의 성원국들은 세계 이르는 곳마다에서 인권을 무참히 유린하는 미국을 되게 다불러댔다.

꾸바, 이란, 로씨야를 비롯한 세계 여러 나라 대표들은 미군의 수감자고문이 문제시된 관따나모미해군기지감옥을 아직도 페쇄하지 않고있는 미국에 격분을 표시하면서 《감옥을 빨리 페쇄하고 수감자들을 본국으로 돌려보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중국대표는 미국이 《반테로》를 운운하며 인터네트망에 대한 항시적인 감시를 진행하고있는 사실에 대해 언급하고 미국은 주제넘게 다른 나라들의 《인권상황》에 대해 말할자격이 없다고 면박을 주었다.

미국이 국제인권조약의 대부분을 비준하지 않고있는데 대해서도 비난이 집중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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