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담화

주체99(2010)년 11월 19일 로동신문

최근 북과 남사이에 대화와 협력을 위한 긍정적움직임들이 벌어지고있는 때 남조선당국자들속에서 그에 역행하는 매우 상서롭지 못한 망발들이 마구 튀여나오고있다.

남조선집권자는 그 무슨 회담이요, 기자회견이요 하는데서 우리를 걸고들며 《핵의 완전포기》니, 《천안함에 대한 책임있는 태도표시가 남북관계의 출발점》이라느니, 《북이 버티면 버틸수록 손해》라느니 하고 떠들었는가 하면 지금 남북관계가 정상궤도로 가고있으며 관계개선은 림시방편이라고 하면서 《비핵화목적달성을 위한 남북정상회담만 가능하다.》는 따위의 오만불손한 언사도 서슴지 않았다.

통일부 장관 현인택도 《국회》외교통상통일위원회에서 북이 남북관계의 본질적문제들에 대해서는 립장변화를 보이지 않고있다고 하면서 《근본적인 태도변화》니, 《건강하고 정상적인 남북관계》니 하고 지껄여댔다.

이것은 북남관계개선과 평화를 바라는 온 겨레와 내외여론에 찬물을 끼얹는 도전행위이고 우리의 성의있는 노력에 대한 참을수 없는 우롱이며 도발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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