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담화
11月 22nd, 2010 | Author: arirang
최근 북과 남사이에 대화와 협력을 위한 긍정적움직임들이 벌어지고있는 때 남조선당국자들속에서 그에 역행하는 매우 상서롭지 못한 망발들이 마구 튀여나오고있다.
남조선집권자는 그 무슨 회담이요, 기자회견이요 하는데서 우리를 걸고들며 《핵의 완전포기》니, 《천안함에 대한 책임있는 태도표시가 남북관계의 출발점》이라느니, 《북이 버티면 버틸수록 손해》라느니 하고 떠들었는가 하면 지금 남북관계가 정상궤도로 가고있으며 관계개선은 림시방편이라고 하면서 《비핵화목적달성을 위한 남북정상회담만 가능하다.》는 따위의 오만불손한 언사도 서슴지 않았다.
통일부 장관 현인택도 《국회》외교통상통일위원회에서 북이 남북관계의 본질적문제들에 대해서는 립장변화를 보이지 않고있다고 하면서 《근본적인 태도변화》니, 《건강하고 정상적인 남북관계》니 하고 지껄여댔다.
이것은 북남관계개선과 평화를 바라는 온 겨레와 내외여론에 찬물을 끼얹는 도전행위이고 우리의 성의있는 노력에 대한 참을수 없는 우롱이며 도발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총련소식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사설 : 일군들은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사업을 전망적으로, 발전지향적으로 전개하자
- 올해 철강재생산목표를 기어이 점령할 열의 안고 생산에서 혁신을 일으키고있다.
- 혁명은 단결이고 단결은 승리이다
- 유엔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성상임대표 언론성명
- キム・ソン国連駐在常任代表が言論声明を発表
- 미국과 서방의 정치방식은 극소수를 위한 반인민적도구이다
- 일본은 헌법을 개악하여 어디로 가려는가
- 정론 : 기세차고 눈부신 새시대의 전진속도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강국의 첫째가는 징표, 강국건설의 선결조건은 존엄높고 자부심이 강한 인민의 도도한 정신력에 있다
- 정치의식과 당성
- 로골적인 강박은 사태를 더욱 악화시킬뿐이다
- 인체에 부정적영향을 주는 나노수지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사상은 전면적국가발전의 진로를 밝히는 휘황한 등대이다
- 새시대 천리마정신으로 사회주의건설의 전진속도를 배가해나가는 영웅적로동계급의 과감한 공격기세 -인민경제 여러 부문, 단위에서 4월 인민경제계획 완수-
- 두 제도에 비낀 청년들의 판이한 모습
- 미국은 왜 구구히 변명하는가
- 전세계근로자들의 국제적명절 5.1절 134돐기념 중앙보고회 진행
- 제5차 전국분주소장회의 진행
- 총련소식
- 제국주의자들의 선심은 예속의 미끼, 략탈의 올가미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