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남대화에 조건없이 나설것을 주장

주체100(2011)년 4월 2일 로동신문

남조선각계층속에서 당국의 반공화국대결정책을 반대규탄하면서 북남대화재개에 시급히 나설것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계속 높아가고있다.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언론본부,민주정책연구원,새세상연구소 등의 단체들은 집권세력이 그 무슨 《진정성》과 《전제조건》을 운운하며 북남대화를 거부해나서고있는데 대해 강한 분노를 표시하였다.단체들은 당국이 대화의 《전제조건》으로 《천안》호사건에 대한 북의 《책임있는 조치》를 들고나오는데 대해 먼저 이 사건의 의문점부터 명백히 해명해야 한다고 한결같이 주장하였다.또한 연평도포격사건도 남조선군부의 포사격훈련에 대한 대응적성격이 강하며 《진정성》문제 역시 지난해 12월에 있은 남조선군부의 연평도포사격훈련당시 북이 자제력을 발휘하여 대응하지 않음으로써 이미 해결되였다고 하면서 《천안》호사건이나 연평도포격사건 등을 대화재개의 조건부로 내거는것은 부당하다고 주장하였다.그러면서 단체들은 지체하지 말고 그 어떤 조건도 없이 북남대화에 나설것을 당국에 강력히 요구하였다.

6.15공동선언실천 청년학생련대 학생위원회는 모험적인 북침합동군사연습으로 북남대화의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는 당국의 반통일적책동을 규탄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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