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로 높아가는 대화재개의 목소리
4月 8th, 2011 | Author: arirang
지금 남조선 각계에서는 당국이 모략적인 함선침몰사건의 진상을 밝히고 북남대화를 재개할것을 요구하는 목소리들이 계속 울려나오고있다.
얼마전 남조선의 각계 인사 97명은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당국에 《천안》호침몰의 원인에 대한 추가조사 및 검증과 북남대화재개 등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기자회견참가자들은 한결같이 《〈천안〉호침몰의 원인에 대한 납득할만 한 추가조사와 검증이 필요하다.》고 하면서《국회국정조사》 및 《정부》조사결과의 설득력을 높이기 위해 관련국과 북이 참가하는 국제적인 검증작업 등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참가자들은 계속하여 《당국은 〈천안〉호사건에 대한 시인과 사과를 북남군사회담의 전제조건으로 내세웠는데 이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하면서 북남군사회담의 시급한 개최와 함께 《천안》호사건관련 1차자료와 조사결과에 대한 정보의 공개,《천안》호사건에 대한 의사표현의 자유보장 등을 요구하였다.
참가자들은 《당국의 〈천안〉호사건조사결과에 합리적인 의문을 제기했던 시민들과 사회단체에 대한 무리한 수사와 처벌은 중단돼야 하며 이들이 리적행위를 하고있는것처럼 묘사해 공권력을 동원해 널리 선전하는것 역시 자제돼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이는 언론의 자유를 보장하는 민주주의원칙에 대한 정면도전》이라고 단죄하였다.(전문 보기)
Posted in 총련소식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눈부시게 솟아나는 새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들을 통하여 우리 당의 리상과 창조의 높이를 가슴깊이 새겨안자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민족자존은 우리 인민의 생명이고 무한대한 힘의 원천이며 우리 당의 확고한 신념이고 의지이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뜻깊은 4.25명절에 즈음하여 김일성군사종합대학을 축하방문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새로 설립된 국방공업기업소에서 생산한 240mm방사포탄 검수시험사격을 보시였다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2돐에 즈음하여 인민군장병들과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2돐에 즈음하여 대성산혁명렬사릉에 화환 진정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2돐 경축행사 로씨야에서 진행
- 사설 : 사상의 혈통, 신념의 피줄기로 이어지는 우리 혁명은 영원히 필승불패이다
- 폭풍도 눈보라도 뚫고헤치며 백두의 행군길 끝까지 가리라
- 빨찌산 김대장의 영웅신화가 우리 혁명의 제일재부인 백두산정신을 낳았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김은철 미국담당부상 담화
- 朝鮮外務省のキム・ウンチョル米国担当次官が談話発表
- 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시는 절세의 위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2돐에 즈음하여-
- 워싱톤의 동맹권확장책동은 누구를 겨냥한것인가
- ワシントンの同盟圏拡張策動は誰を狙ったものか
- 총련소식
- 조선로동당 제2차 선전부문일군강습회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어머니대회에 깃든 뜨거운 사연
-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적반하장의 억지는 우리에게 통하지 않는다
- 金與正党副部長が談話発表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