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문건 : 일본은 과거 일제의 조선강점정책의 범죄적산물인 《일본해》표기책동을 당장 걷어치워야 한다
4月 13th, 2011 | Author: arirang
조선동해의 명칭은 가장 이른 시기 조선사람들에 의하여 명명되여 수천년동안 《동해》로 불리워왔다.
하지만 일본은 명치유신이후 조선에 대한 일본의 침략야망이 증대되고 조선강점정책이 단계적으로 추진됨에 따라 그와 보조를 같이하여 조선동해를 《일본해》로 외곡날조한 다음 파렴치하게도 1929년에는 식민지종주국의 지위를 악용하여 조선동해를 《일본해》이름으로 국제수로기구에 등록하였다.
이렇듯 조선동해의 《일본해》표기는 일제의 조선강점정책과 제국주의적팽창책동의 직접적인 범죄적산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후 일본은 미제의 침략적인 대조선정책에 편승하여 조선에 대한 식민지통치의 사죄와 배상은커녕 줄곧 반공화국적대시정책을 일삼으면서 령토적야망에 들떠 독도강탈책동을 추구하는 한편 조선동해의 《일본해》표기를 한사코 고집해나서고있다. 새 세기에 들어와서도 일본은 《일본해》표기를 주장하면서 막대한 자금까지 들이밀어 일본외무성과 각국 주재 일본대사관들은 물론 각종 출판물들과 방송수단들, 인터네트까지 동원하여 《일본해》명칭을 국제사회에 공인시켜보려고 집요하게 책동하고있다.(전문 보기)
Posted in 조일관계/朝日関係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자립, 자력의 기치높이 더욱 백배해진 우리 국가의 무진한 발전력과 전진기상
- 제국주의자들이 떠드는 《평화》는 곧 대결과 전쟁이다
- 위민헌신의 불멸할 려정
- 어머니당의 숭고한 인민관이 펼친 사회주의 우리 집의 참모습 -당과 국가의 혜택속에 수해지역 주민들과 학생들이 맞고보낸 130일간의 평양체류나날에 대하여-
-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무력건설업적은 만대에 빛나리
-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건설사의 기적으로 길이 빛날 위대한 인민사랑의 결정체 -평안북도, 자강도, 량강도의 큰물피해지역이 사회주의리상촌으로 전변된데 대하여-
- 평양체류의 나날을 즐겁게 보낸 수해지역 주민들과 학생들 귀향 -수도시민들 뜨겁게 환송-
- 정치용어해설 : 정치적자각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인민의 운명을 간직한 조선로동당이 펼쳐준 새 문명, 새 삶의 터전 -자강도, 량강도의 수재민들 끝없는 감격과 기쁨을 안고 살림집입사식과 새집들이 진행-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평화》를 제창하며 평화를 파괴한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청년들의 모습에 비낀 판이한 두 사회
- 왜 동맹강화책동에 그토록 집착하는가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