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군축위원회에서 우리 나라 대표 연설

주체100(2011)년 4월 11일 로동신문

4일 유엔군축위원회 회의에서 우리 나라 대표가 연설하였다.

그는 연설에서 지난 수십년간 국제사회가 핵군축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지만 인류가 갈망하는 핵무기의 완전한 철페는 여전히 초미의 과제로 나서고있다고 말하였다.

지구상에 핵무기가 존재하고 그 위협이 있는 한 인류는 결코 핵전쟁의 위험에서 벗어날수 없으며 핵전파방지문제가 근원적으로 해결될수 없다고 하면서 그는 미국이 처음으로 핵무기를 만들고 그것을 실전에 사용하였으며 오늘도 핵무기현대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며 핵무기독점을 영구화하려고 책동하고있는데 대해 까밝혔다.

그는 핵무기전파방지조약이 핵군축이나 핵위협제거에 아무런 기여도 하지 못하고 오히려 핵렬강들의 독점적지위를 합리화해주었을뿐아니라 자주적인 발전도상나라들에 대한 압력과 간섭공간으로 악용되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고 이로부터 쁠럭불가담운동성원국들은 핵무기의 완전한 철페를 핵군축의 최종목표로 설정하고 그 실현을 위한 건설적이고 구체적인 제안들을 본회의에 내놓았으며 그 관철을 위해 노력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미국을 비롯한 세계최대핵보유국들이 핵군축에 앞장서면 여러 지역에 새롭게 등장한 핵보유국들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것이며 이것은 지구상에서 핵무기를 깨끗이 청산하는데도 유익할것이라고 주장하고 조선반도핵문제의 본질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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