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설 : 우리 자립경제의 위력

주체100(2011)년 4월 18일 로동신문

◇ 지금 희천1호발전소건설은 완공의 시각을 눈앞에 두고있다.

희천1호발전소,몇달전에 이곳을 찾았던 일부 외국사람들도 2012년까지 과연 될것인가고 반신반의한 대상이다.선군대고조는 이 의문부에 실물로 대답을 주고있다.오늘 희천발전소건설은 전반적으로 마감단계에 있다.

희천발전소와 같이 매우 방대하고 긴박하고 어려운 건설공사는 강력한 자립적민족경제가 없이는 할수 없다.이곳 현장지휘부일군의 말에 의하면 이 대상건설에 든 자재와 설비,자금은 막대하다고 한다.

이런 거창한 창조와 건설이 지금 희천땅에서만 아니라 온 나라 각지에서 벌어지고있다.기념비적창조물의 건설뿐아니라 생산공정과 설비의 현대화와 생산확대를 위한 모든 투쟁에서 세기적인 변혁이 이룩되고있다.그러니 오늘의 대고조를 뒤받침해주는 우리의 사회주의자립적민족경제의 잠재력은 얼마나 무궁무진한것인가.

◇ 우리 나라 자립경제의 무한대한 위력은 자기의 고유한 요인으로 하여 분출되는 위력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 나라에 마련되여있는 사회주의자립적민족경제의 위력은 대단합니다.》 (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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