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터무니없는 생트집

주체100(2011)년 4월 19일 로동신문

얼마전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와 명승지종합개발지도국은 금강산관광이 남조선보수당국에 의해 일방적으로 중단된지 3년이 되여오는것과 관련하여 대변인담화와 상보를 발표하였다.담화와 상보에서는 금강산관광이 재개될 가망이 없는 조건에서 남조선현대그룹에 준 금강산관광사업독점권의 효력을 취소하고 북측지역을 통한 국제관광을 우리측이 맡아한다는것을 정식 선포하였다.또한 그 경위와 파국적사태의 진상에 대하여 사실그대로 밝혔다.우리가 취한 조치는 당연하고 적법적인것으로서 그것은 합의당사자로서의 정당한 권리행사이며 거기에는 그 어떤 의문의 여지도 있을수 없다.

그런데 지금 남조선당국은 그 무슨 《합의위반》이니,《받아들일수 없다.》느니 뭐니 하면서 《조치철회》에 대해 떠들어대고있다.

남조선보수당국은 그 누구의 《합의위반》과 《조치철회》를 운운할 체면도 자격도 없다.

누구에게나 명백한바와 같이 우리는 지난 기간 동족우선의 립장,민족리익의 견지에서 금강산관광의 재개를 위해 할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였다.남조선당국이 걸고드는 관광객사건에 대해서도 해명해주었고 재발방지대책에 대해서도 최고의 수준에서 담보를 주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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