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살리기》공약은 어디로 갔는가

주체100(2011)년 4월 20일 로동신문

남조선의 현 집권세력이 지난 《대통령선거》당시 제일 요란하게 광고한것이 다름아닌 《경제살리기》였다.저들이 집권하면 죽어가는 경제를 살리고 인민생활도 안정시키며 남조선을 그 무슨 《선진국》으로 올려세운다는 이른바 《747》공약은 그 대표적실례이다.

사실 지난 《대통령선거》때 많은 사람들이 달콤한 《경제살리기》공약에 한가닥의 기대를 가지고 《한나라당》에 손을 들어주었다.그러나 오늘날에 와서 그 공약은 완전히 하늘로 날아가버리고말았다.

지금 남조선경제는 더욱 침체되고 인민생활은 극도로 령락되여 더이상 살지 못하겠다는 아우성소리가 도처에서 터져나오고있다.

그 원인은 다름아닌 보수당국의 반인민적경제정책에 있다.

알려진것처럼 《한나라당》집권세력이 들고나온 경제정책은 극단적인 미국식《시장만능주의》와 《신자유주의》에 기초하고있다.그것은 경제의 명맥을 외래독점자본에 내맡기고 부유한자들에게는 더 많은 리익이 차례지게 하지만 가난한 사람들에게서는 생존의 권리를 빼앗고 부익부,빈익빈의 사회악을 가증시키는 악정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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