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파괴자의 호전적정체

주체100(2011)년 4월 20일 로동신문

최근 남조선당국자들이 여느때없이 《대화》와 《협력》에 대해 요란스럽게 떠들어대고있다.하다면 정말로 그들이 북남대화와 협력을 바라고있는가 하는것이다.결코 아니다.

지금 남조선 전역에서는 북침을 노린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이 마감단계에서 발광적으로 감행되고있다.뿐만아니라 얼마전 괴뢰륙군 제8군단은 남조선강원도 고성과 삼척일대에서,제1군단은 경기도 고양시와 파주시일대에서,수도군단은 해병대 제2사단,인천방어사령부,항공작전사령부 및 특수전사령부의 일부 부대,경기도 통합방위지원본부와 야합하여 그 무슨 《침투 및 국지도발대비》,《완벽한 전투준비태세》의 명목하에 우리에 대한 기습선제타격을 노린 합동훈련을 철야로 벌려놓았다.이 모든것이 대화상대방인 우리에 대한 로골적인 도전이고 군사적위협이라는것은 너무도 명백한 사실이다.북남사이에 관계개선의 분위기가 조성될 때마다 군사적대결과 북침전쟁도발소동으로 그에 찬물을 끼얹는것은 남조선호전세력의 상투적수법이다.대세의 흐름에 역행하는 남조선군부호전세력의 광란적인 대결전쟁소동으로 하여 조선반도에서는 대화와 평화의 기운은 여지없이 사라지고 오히려 군사적긴장만이 고조되고있다.

문제는 남조선호전광들의 북침전쟁도발책동이 전쟁연습소동에만 국한되지 않는다는것이다.보수집권세력은 《국방개혁 307계획》을 구실로 《독자적인 전쟁수행능력확보》에 대해 떠들어대며 무력증강책동을 발광적으로 벌려 내외의 심각한 우려를 자아내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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