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남장령급군사회담 북측 단장 반공화국삐라살포지역에 대한 조준격파사격범위를 전면격파사격으로 넓히게 될것이라고 남측에 통고

2011년 4월 22일 《우리 민족끼리》

(평양 4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

북남장령급군사회담 북측 단장이 최근 리명박역적패당의 반공화국대결광증이 극도에 달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22일 남측 괴뢰군부에 통지문을 보내였다.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남측은 치졸한 반공화국삐라살포행위에 계속 매달리는가 하면 우리측에 총탄까지 발사하는 무모한 군사적도발에 기승을 부리고있다.

우리 군대의 무자비한 대응이 두려워 도적고양이처럼 뭇사람들의 눈을 피해가며 4월 15일에는 파주시 림진각에서 20여만장의 삐라를, 14일에는 전선중부 련천군 중면 삼곳리주변에서 120만장의 삐라를 살포하였다.

그런가 하면 4월 15일 19시 38분에는 516헌병초소에서 우리측을 향하여 12. 7mm대구경기관총을 마구 쏘아대는 용납 못할 군사적도발을 감행하였다.

북측 단장은 역적패당이 감행하고있는 반공화국삐라살포와 무모한 군사적도발행위들은 북남대결을 더욱 악화시켜 끝끝내 전쟁국면에로 몰아가려는 현 괴뢰당국의 호전적립장이 더욱더 분별없는 단계에 이르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고 강조하면서 우리 군대의 원칙적립장을 다음과 같이 엄숙히 통고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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