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 애국애족의 선군정치를 받들어 자주통일의 새 국면을 열어나가자
4月 27th, 2011 | Author: arirang
오늘 우리 겨레는 위대한 선군정치의 빛발아래 민족의 자주적존엄과 기상이 힘있게 떨쳐지고 조국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투쟁이 거족적으로 벌어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영웅적조선인민군창건 79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이날을 맞이하는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주체혁명무력의 창건자이시며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 숭고한 경의를 드리고있으며 백두의 천출명장 김정일장군님의 선군령도따라 통일되고 부강번영하는 강성대국을 반드시 일떠세울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 주체21(1932)년 4월 25일 조선인민혁명군(반일인민유격대)를 창건하신것은 주체적인 혁명무력건설과 민족의 운명개척에서 근본적인 의의를 가지는 획기적사변이였다.
주체적인 혁명무장력이 창건됨으로써 우리 민족의 자주적운명개척을 위한 강력한 군사적담보가 마련되게 되였으며 총대의 위력으로 승리하며 전진하는 선군혁명의 영광스러운 력사가 시작되게 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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