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대미추종세력의 불순한 기도
7月 11th, 2011 | Author: arirang
얼마전 미국과 일본사이에 《안전보장》협의위원회라는것이 진행되였다.여기에서 일본은 국내민심의 강력한 항의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오끼나와현의 후덴마미군기지를 같은 현내의 헤노꼬로 이설하기로 정식 합의하였다.그리고 2014년까지로 정한 후덴마미군기지이설기한을 단념하기로 하였다.이로써 일미사이에 말썽거리로 되여오던 후덴마미군기지이설문제를 일단락짓게 되였다.이것은 일본당국이 불순한 속심에서 미국의 일방적인 요구를 덥석 받아문 비굴한 대미추종태도의 산물이다.
일본당국이 국내민심은 안중에도 두지 않고 상전의 요구에 순응한것은 무엇때문인가.
결론부터 말하면 국민의 안전과 리익을 희생시키면서라도 미국상전을 등에 업고 군사대국화야망을 기어이 실현하자는것이다.이번 일을 계기로 일본이 오끼나와를 미국의 침략기지,군사적교두보로 내맡기려 한다는것이 더욱 확실해졌다.이러한 사실은 일본이 좋든싫든 미국의 범죄적인 군사전략에 휘말려들지 않을수 없게 되였다는것을 의미한다.이것은 일본반동들이 내심으로 바라는것이기도 하다.실지로 일본반동들은 그것을 군사대국화야망실현의 좋은 기회로 삼고 제볼장을 보려 하고있다.그들은 오래전부터 군사대국화를 다그치면서 그에 장애로 되는 거치장스러운 법률적,제도적장치들을 하나하나 없애버리였다.(전문 보기)
Posted in 조일관계/朝日関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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