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요하게 추진되는 《통일세》도입책동

주체100(2011)년 7월 16일 로동신문

반민족적인 《체제통일》망상을 실현하기 위한 리명박패당의 책동이 끈덕지게 감행되고있다.《통일세》추진책동이 그것을 보여주고있다.

얼마전 괴뢰통일부 장관 현인택은 《통일세》문제를 입에 올리면서 그것을 세금보다는 기금위주로 마련하겠다고 떠벌이였다.역도는 그 방도로서 《남북협력기금》의 리용을 들고나왔다.이것은 보수패당이 각계의 강력한 반대규탄에도 불구하고 《통일세》도입에 집요하게 매달리고있다는것을 말해준다.

알려진바와 같이 남조선당국이 들고나온 《통일세》제안은 그 누구의 《급변사태》를 전제로 미리 《통일비용》을 마련한다는것을 내용으로 하고있다.《통일세》는 인민들의 혈세를 북침야망실현에 탕진하기 위한 철두철미 대결세,전쟁세이다.하기에 《통일세》제안은 나오자 바람으로 각계의 강한 반대배격에 부딪쳤다.

남조선의 한 여론조사기관이 밝힌데 의하면 응답자의 절대다수가 《통일세》제안에 반대의사를 표시하였다.지어 보수계층속에서도 《통일세》제안의 문제점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울려나왔다.

하지만 남조선당국은 반민족적인 《통일세》제안을 계속 고집하고있다.그 리유는 어디에 있겠는가.그것은 한마디로 말하여 《체제통일》야망을 실현해보려는데 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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