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악한 권력싸움으로 골병이 든 반역당
7月 18th, 2011 | Author: arirang
두달나마 치렬하게 벌어져온 《한나라당》내의 권력싸움이 얼마전에 있은 전당대회를 계기로 일단락지어졌다.이번 전당대회의 결과를 두고 내외여론들은 《친리계(리명박지지세력) 몰락,친박계(박근혜지지세력) 약진》이라고 평하고있다.
그럴만도 하다.지난 4월 보충《선거》이후 당대표자리를 둘러싸고 리명박지지세력과 박근혜지지세력,소장파세력 등 각파들은 치렬한 개싸움을 벌려왔다.박근혜지지세력과 소장파세력은 보충《선거》에서 패한 책임이 리명박지지세력에게 있다고 하면서 그들의 2선퇴진과 《쇄신》을 강하게 주장하였다.리명박지지세력은 또 그들대로 《〈한나라당〉의 보수가치는 포기할수 없다.》고 맞받아치면서 한치도 양보할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전당대회를 앞둔 《한나라당》내의 집안싸움은 겉보기에는 보충《선거》패배의 교훈을 찾고 새로운 출발을 하기 위한 몸부림인듯 하였다.하지만 내막을 파헤치면 추악하기 그지없다.그것은 단지 다음해에 남조선에서 있게 될 《국회의원선거》와 《대통령선거》를 겨냥한것이였다.
남조선정치제도하에서는 당의 권력을 틀어쥐는 파가 《선거》에서 결정적으로 유리한 지위를 차지하게 된다.더우기 다음해에는 권력야심가들이라면 누구나 군침을 흘리는 《국회의원선거》와 《대통령선거》가 진행되게 된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자립, 자력의 기치높이 더욱 백배해진 우리 국가의 무진한 발전력과 전진기상
- 위민헌신의 불멸할 려정
- 어머니당의 숭고한 인민관이 펼친 사회주의 우리 집의 참모습 -당과 국가의 혜택속에 수해지역 주민들과 학생들이 맞고보낸 130일간의 평양체류나날에 대하여-
-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무력건설업적은 만대에 빛나리
-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건설사의 기적으로 길이 빛날 위대한 인민사랑의 결정체 -평안북도, 자강도, 량강도의 큰물피해지역이 사회주의리상촌으로 전변된데 대하여-
- 평양체류의 나날을 즐겁게 보낸 수해지역 주민들과 학생들 귀향 -수도시민들 뜨겁게 환송-
- 정치용어해설 : 정치적자각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인민의 운명을 간직한 조선로동당이 펼쳐준 새 문명, 새 삶의 터전 -자강도, 량강도의 수재민들 끝없는 감격과 기쁨을 안고 살림집입사식과 새집들이 진행-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