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가리울수 없는 대결적정체

주체101(2012)년 3월 3일 로동신문

얼마전 《새누리당》의 비상대책위원장 박근혜가 《핵안전수뇌자회의》를 앞두고 진행된 학술회의라는데서 《북의 핵보유를 용납할수 없다.》느니,그 무슨 《선택의 기회》니 뭐니 하고 횡설수설하였다.이것을 통해 그의 정치적무지와 대결적정체를 잘 알수 있다.

박근혜가 도대체 조선반도비핵화의 인과관계에 대해 알기나 하고 그따위 횡설수설을 하는가고 묻지 않을수 없다.

다시한번 명백히 하지만 우리의 핵보유는 미국과 남조선통치배들의 핵전쟁위협에 대처하여 나라의 자주권을 지키고 민족의 안전을 수호하기 위한 자위적선택이다.조선반도에 핵무기를 끌어들인것도 미국과 남조선통치배들이며 광란적인 핵전쟁도발책동으로 우리에게 핵위협을 가한 진범인도 바로 그들이다.

더우기 핵무기를 획득할 심산으로 남조선에서 비밀리에 독자적인 핵개발에 선참으로 나선것이 바로 《유신》독재자라는것은 이미 공개된 사실이다.박근혜가 이런 진상을 모른단 말인가.지금 이 시각에도 남조선괴뢰들은 미국과 함께 북침핵선제공격을 노린 모험적인 《키 리졸브》,《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광란적으로 벌려놓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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