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최고존엄을 털끝만큼이라도 건드린자들은 이 땅, 이 하늘아래 살아숨쉴 곳이 없게 될것이다 –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대변인성명 –

주체101(2012)년 3월 3일 로동신문

우리의 가슴아픈 애도기간을 노리고 의도적으로 감행되는 리명박역적패당과 날강도 미제의 화약내풍기는 전쟁연습으로 우리 군대와 인민의 분노와 보복일념은 하늘끝에 닿고있다.

바로 이러한 때에 리명박역적패당은 또다시 천추에 용납못할 대역죄를 꺼리낌없이 저지르고있다.

그것이 바로 다치면 터질듯한 전쟁전야의 정세를 조성해놓고 그것도 모자라 괴뢰군부대들에서 벌리고있는 우리 최고존엄에 대한 로골적인 중상모독행위이다.

최근 인천시에 주둔하고있는 괴뢰군부대의 내무반에서만도 벽체와 문짝들에 감히 백두산절세위인들의 초상화를 제멋대로 걸어놓고 그 아래우에 차마 입에 담지 못할 글까지 뻐젓이 써붙이는 천하무도한 망탕짓을 벌려놓고있다.

우리의 최고존엄에 대한 무분별한 이 모든 중상모독행위는 오직 리명박역적패당만이 벌릴수 있는 반민족적인 히스테리적광기이며 나라의 정세를 더는 수습할수 없는 막다른 지경에로 몰아가는 무지한 깡패집단의 새로운 특대형도발행위이다.

돌이켜보면 우리의 최고존엄에 대한 역적패당의 중상모독행위는 날이 갈수록 더욱더 엄중한 단계에 이르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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