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적의 무리와 오물장 청와대를 통채로 날려보내자 – 황해북도,량강도군민대회 진행 –

주체101(2012)년 3월 11일 로동신문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대변인성명에 접한 천만군민의 증오와 복수심이 날이 갈수록 더욱 강해지고있다.

우리의 최고존엄을 중상모독한 리명박역적패당을 무자비한 성전으로 매장해버리기 위한 황해북도,량강도군민대회가 9일에 진행되였다.

대회장들은 애도기간을 노려 화약내를 풍기다 못해 무엄하게도 백두산위인들의 권위를 중상모독한 특대형범죄자들을 깨끗이 쓸어버릴 결의를 안고 모인 군중들로 차고넘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목숨으로 사수하자!》,《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단결하고 단결하고 또 단결하자!》,《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결사옹위하는 총폭탄이 되자!》 등의 구호판들이 대회장들에 세워져있었다.

또한 《천만군민의 우리 식 성전으로 보복의 불벼락을 들씌우자!》,《리명박역적패당을 죽탕쳐버리자!》를 비롯한 구호판들과 선전화들이 세워져있었다.

대회들에는 지방당,정권기관,근로단체일군들,조선인민군,조선인민내무군 장병들,각계층 근로자들,청년학생들이 참가하였다.

《혁명의 수뇌부 결사옹위하리라》노래주악으로 대회들이 시작되였다.

대회들에서는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대변인성명이 랑독된 다음 연설들이 있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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